목록眠り姫の憂鬱とかつて子供だった護り人たち 번역 (128)
다도를 아십니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원문 링크 : novel18.syosetu.com/n7091gi/66/ 悪夢の所在 「준비 끝났다」 레그너스씨가 노크도 없이 파스토르의 방에 들어왔다. 결국 파스토르와 안듯이 참대에서 잠든 나는 눈을 떠도 일어날 기력이 나지 않아 멍하니 파스토르의 팔 안에서 반눈을 뜬 채 입을 다물고 있었다. 파스토르는 그런 내 머리카락을 살짝 쓰다듬고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아직 잠들어 있어. 나중에 내가 데리고 갈 테니까――」 「안 돼」 「레그너스…… 여기도 지하도 그다지 다르지 않잖아. 어차피 너는 어디에 있어도 좋을 대로 얼굴을 비추고 멋대로 하니까」 「컬렉션은 컬렉션룸에 있지 않으면 진정 되지 않아. 잠든 채로도 상관없어, 데리고 간다」 「레그너스……!」 「――됐어, 일어날게」 나를 감싸려고 하는 파스토르를 슬..
원문 링크 : novel18.syosetu.com/n7091gi/65/ ガラスケースの花 좀 생생하게 사체가 나와 ―――――――――― 「욕조를 만든다」 「에?」 「직인이 들어올 수 있도록 너를 한 번 이동시킨다」 「에? 응?」 「나는 할 일이 있어 너를 돌볼 수 없으니까 오늘 밤은 파스토르에게 맡긴다」 그런 것으로, 나는 갑자기 지하실에서 나와 파스토르의 방에 떠밀려졌다. 조간을 읽고 까닭도 없이 토해, 내 식사 준비를 위해 내려와 준 파스토르에게 걱정 받으며 조식을 먹고, 결국 또 파스토르에게 도움 받아 억제제를 사용하고, 점심을 먹고, 이번에는 혼자서 억제제를 사용하고, 밤에도 어찌됐든 평화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더니만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긴 거니까, 지금 머리가 하나도 따라가지 않는다. ..
원문 링크 : novel18.syosetu.com/n7091gi/64/ 探求する者 깊은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죽음에서 생환한 것처럼 느껴진다. 잠자리가 좋을 리가 없는 지하실 바닥에서 깨어난 레그너스는 일순 무엇이 일어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잘 잤군」 커튼 너머에서 들려오는 올리의 숨소리를 끊고 싶지 않아 레그너스는 무언인 채로 위로 돌아갔다. 와인 창고의 계단을 올라가면, 1층 복도가 나온다. 복도로 나오면 우측에는 안뜰이 내다보이는 창문이 있고 좌측에는 빈 방이 있다. 레그너스의 조부는 이 빈 방에서 취미가 같은 자들을 모아 밤마다 처형을 즐기고 있었다. 레그너스도 어렸을 적 단 한 번 초대받았지만, 특별히 재미있다고 느끼지 못하고, 조부가 죽은 뒤로는 그저 “비명이 세지 않는 방음실”이다..
원문 링크 : novel18.syosetu.com/n7091gi/63/ 異形の愛 피랑 내장이 나옵니다 ―――――――――― 「……어라? 엉겅퀴 밭이 아니야」 꿈속에서, 나는 본 적 없는 미로에 혼자 우두커니 서 있다. 미로――그래, 미로다. 높이가 높은 산울타리로 만든, 뒤얽힌 좁은 미로. 그 한가운데에, 나는 혼자서 서있다. 꿈에서 지내는 것에 익숙해진 나는 왠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건 누군가의 꿈속이다. 「하지만 갑자기 사람의 꿈속에 들어오다니……」 누구의 꿈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지금은 내 몸에서 뻗어나온 쇠사슬도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그건 올빼미씨가 보여주지 않으면 안 보이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나는 미로를 어정버정 돌아다녔다. 길에는 장난감이 마구 굴러다녔다. 아이가 여기서 놀고 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원문 링크 : novel18.syosetu.com/n7091gi/61/ 眠らぬ魔王と眠り姫 「이거, 빼줘」 나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 배 부근을 억누르고 레그너스씨에게 호소한다. 레그너스씨는 붙어 있는 손가락을 보이는 걸 그만두고 내 배에 시선을 둔다. 당분간 내 말의 의미를 생각하는 듯 입을 다물고, 「마음에 안 드나?」 라고 이상하다는 듯이 묻는다. 전혀 의미를 모르겠어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좋을지 모르겠다. 「마음에 들 리가 없잖아」 「이미 “시험해봤”잖아?」 「――뭐?」 「인지를 넘는 쾌락이었잖아? 힘들게 얻었다. 파스토르 녀석이 “미약이라던가 최음약 같은 건 만들 수 없다”고 우겨서 뭔가 약 이외에 좋은 게 없을까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겨우 찾았다. 왕비조차 바란다고 해서 금방 손에 넣는 건 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