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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를 아십니까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각 시대를 살아가는 연인들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2024년. 혼자 여행하는 것이 취미인 당신은 바쁜 연인・다이스케와 언제나 영상 통화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기에 서로 취미나 일로 만나지 못하는 날이 이어져도 특별히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있었다. 사전에 「이브에도 일 때문에 못 만나」라는 말을 들어도, 그가 지금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매일 들어 알고 있기에 흔쾌히 승낙. 하지만 다이스케는, 어느 날 갑자기 초조한 듯 「날짜는 바뀌겠지만 반드시 만나러 갈게」라는 말을 꺼내고ーー ■캐릭터 ・絵見 大輔 えみ だいすけ 에미 다이스케 40세 매칭어플 운영회사 임원. 2022년, 지인이 창업했을 때 스카우트되어 전직. 전직 당시에는 솔직히 「솔직히 매칭어플 같은 건..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각 시대를 살아가는 연인들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2001년. 가끔 만화 같은 대사를 뱉는 당신의 연인・타카시는, 『영업직인 자신과 시프트제인 당신을 잇는 거니까』라며 커플 휴대전화를 사줄 정도로, 어쨌든 로맨티스트. 그런 타카시로부터 「이브와 크리스마스에 유급을 써줬으면 해」라는 부탁을 받은 당신. 두 사람 모두 무사히 유급을 써 이브를 맞이하지만, 타카시는 당일이 되어도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목적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타카시에게 「슬슬 풍경으로 알 수 있을 거야」라는 말은 당신이 창 밖을 보자, 그곳에 보인 것은ーー ■캐릭터 ・清里 隆 きよさと たかし 키요사토 타카시 40세 자동차 판매 메이커 영업. 고등학교 시절 양친을 잃어 가족은 없다. 감수성이 풍부한 로맨티..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각 시대를 살아가는 연인들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1984년. 시중 은행의 창구에서 일하는 당신은 여름부터 사귀기 시작한 본점에 근무하는 연인・이사오와 순조롭게 교제 중. 데이트 약속 시간을 정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밤에 걸려오는 연락은, 집의 유선 전화기 근처에서 기다릴 정도로 기대하고 있는 일과이다.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이브는 은행원에게 있어서 연말의 성수기. 게다가 이브 당일에 갑작스럽게 이사오의 상사가 그를 부르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만나러 갈 테니까」라고 당신에게 선언하고ーー ■캐릭터 ・津坂 勲 つさか いさお 츠사카 이사오40세 시중 은행 영업부 근무. 성실하고 완고하게 살아온 동시에, 깔려진 레일 이외의 길은 걸어본 적 없다. 35세를 지났을 무렵부..
스토리 「네가 옆에 있지 않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 평생,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어느 날, 저녁 늦게 출장처에 있는 아키나리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그로부터 전화가 오지 않는 것을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던 당신이었지만, 회식이 길어졌다고 하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안심했다. 평소에는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있어 잠깐 만나지 못하는 시간은 무척이나 쓸쓸해, 서로의 목소리를 들은 순간 참을 수 없어져 전화 너머로 사랑을 확인한다ーー 다음 날 밤, 아키나리가 출장으로부터 돌아온다. 2주만에 다시 만나 뜨겁게 마주 안는 두 사람. 아키나리가 당신을 위해 사온 기념품을 즐거운 듯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한 당신. 그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없게 된 아키나리는, 녹아내릴 듯이 달콤..
얀데레 친오빠 감금 호러 상냥한 오빠를 의심한 탓에 감금 능욕 루트에 들어가버리는 여동생의 이야기. ★폭력은 없지만 지배적인 가스라이팅 타입의 부모에게 받은 트라우마가 있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체험판으로 대본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유가리 신야는, 여동생에 대한 것이라면 뭐든지 알고 있다. 여동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뭘 받고 싶은지. 어렸을 적, 그런 오빠의 뒤를 병아리처럼 쫓아다니던 당신은, 어른이 된 지금 자립한 여성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10살 연상의 신야는 당신보다 훨씬 어른으로, 모든 면에 있어 당신보다 뛰어나다. 그런 오빠에게 어리광 부리는 생활을 청산하고, 반대를 무릅쓰고 친가를 나온 당신은, 스토커와 갑질하는 상사에게 시달리다 퇴직을 하게 된다...
줄거리 당신은 28세 잡지 편집자. 출판사로부터 일본의 신사 불각을 소개하는 잡지 담당을 맡게 된다. 소문의 사원에 갔을 때, 그곳에서 우연히 사젠의 설법을 듣고 판매 부수를 확보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그를 본지에서 다루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한편, 사젠은 자신의 용모만을 중요시하고 연예인처럼 취급하는 미디어를 싫어해 줄곧 TV나 잡지의 취재를 거절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당신은 포기하지 않고 신분을 숨겨 몇 번이고 사젠의 설법을 들으러 간다. 열심히 사원에 다닌지 한 달. 어느 날, 어떤 사건을 계기로 당신이 잡지 기자라는 것을 알게 된 사젠은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당신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실망의 기색을 드러낸다. 신용을 되찾기 위해 당신은 사젠의 곁에서 어느 【수행】을 받게 된다……...
스토리 타카라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현관까지 마중을 나오는 당신. 당신은 한 기업의 사장으로서 바쁜 타카라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도록 저녁과 목욕의 준비를 하고, 자기 전에는 마사지도 해주는 등 정성을 다한다. 타카라는 매일 가사를 하는 당신의 피로도 덜어주고 싶다며 당신을 만지려 하지만, 다한증인 당신은 타카라가 만지려 하는 것을 거부하고 만다. 타카라는 쓸쓸한 표정을 하면서도, 당신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캐릭터 長谷川 天空 はせがわ たから 하세가와 타카라 연령 : 34세 신장 : 179cm 직업 : 외자계 기업 사장 외자계 기업 사장으로,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 회사에서는 그를 연모하며 노리는 사람이 많지만, 당신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당신 외에는 안중에 없다. 타카라..
줄거리 안녕하세요, 음마 딜리버리 헬스 허니 포트 허니입니다! 음마 딜리버리 헬스 서비스 「허니 포트 허니」는 최근 막 생긴 회사. 당신은 평범한 여성을 위한 딜리버리 헬스라고 생각해 잘못하여 (진짜) 음마를 부르고 만다. 인외인 유하루가 온 것에 당황하지만, 천천히 단계를 밟아가며 시술을 받아, 그 압도적인 서비스에 대만족. 당신은, 착실하게 음마 딜리버리 헬스에 빠져버린 것이었다………… 캐릭터 柚原 ゆはる 유하루 지금까지는 프리랜서로 일한 음마. 이름이 일본풍인 것은 오랜 시간 일본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최근 마계에서 음기의 SDGs성이 주목받기 시작했기에 모처럼이니 시대에 편승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딜리버리 헬스업을 시작한다. 성감대는 꼬리. 언동은 온화하나 그것은 실력이 뒷받침된 자신감에 의한 것..
개요 괴팍하고 항상 기분이 좋지 않고 만사에 빈정대는 흡혈귀와 상사상애 익애 해피엔딩을 목표로 달려가는 러브 코메디 작품. 과거에 여러 일이 있었기에 사람을 멀리하게 된 고등 흡혈귀 미카엘을 전력의 사랑으로 곤란하게 하고 치유해주고 행복하게 해줍시다. 1000% 해피엔딩.(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모든 분에게) 사랑이 있는 매도가 있습니다.(매도를 좋아하는 모든 분에게) 익애 섹스가 있습니다.(익애를 좋아하는 모든 분에게) 피한다고 착각해 삐지고 상처받기도 합니다.(상처받아 삐지는 남자를 좋아하는 모든 분에게) 쭙쭙 흡혈 보이스가 있습니다.(흡혈을 좋아하는 모든 분에게) ※ 모브가 옷을 찢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싫을 것 같은 분은 체험판을 통해 대본 전문을 읽어주세요. 스토리 늑대인간, 도깨비, ..
스토리 어느 미대에 다니는 당신. 3학년이 되어 이전보다 늘어난 과제나 제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과제로 인해 아틀리에에서 고민하고 있던 도중, 대학교수인 「오오모리 류노스케」가 말을 걸어온다. 아오모리는 코어팬이 전 세계에 있는 화가이면서 예술대학에서 교수로서도 일하고 있다. 그런 아오모리가 말을 걸어 긴장하면서도 과제에 대한 상담을 한다. 생각보다 스스럼없는 아오모리를 보고 조금 안심한 당신. 그러자 아오모리가 개인적으로 알려줄 테니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아틀리에에 오지 않겠냐고 권유한다. 아오모리의 권유를 승낙해 그의 아틀리에에 가지만, 그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아저씨도……, 남자니까」 우연한 순간에 보여주는 아오모리의 그늘에 끌리는 당신은, 그의 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