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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V.茶介 짧은 리뷰22

네츠* 2021. 5. 13. 12:43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スイートピロートーク 黒月優吾

 

 

일을 마치고 돌아온 히로인을 마중나온 유고. 둘이 같이 사는 건 아닌 듯. 담배 사는 김에 마중 나왔다고는 하는데 히로인 만나고 나서 편의점 가려고 했던 거 잊어버림ㅋㅋㅋㅋㅋ 이거 그냥 히로인 만나려고 나온 거 아니야~~ 집에서는 오므라이스도 해주는데 감동이었음... 챠스케 캐릭터특 : 손발이 없는지 요리를 안 함 이었는데 혼자 오래 살아서 그런가 꽤 생활력이 있어 보였음. 히로인이 오므라이스에 하트 그려주는데 하트는 먹기 아깝다고 좀 그렇다고 하는 게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같이 욕조 들어가서 씻기도 하고 평범하게 이챠이챠하는 커플이었음 물론... 욕실에서 그냥 나오진 않았지만ㅋㅋㅋㅋㅋ

 

욕실에서 나와서 히로인이 아이스크림 찾는데 이 아이스크림... 오직 히로인만을 위해서 사왔다는 점에서 또 감동했음 단 거 싫어하는지 아이스크림 안 먹는다는데... 책임지고 다 먹으라고 하긴 했지만 히로인이 같이 먹자고 하면 또 먹어줄 것 같음... 씬에서는 생각보다 이지와루...한 성격이었음 뭐라고 하나 덤덤한 목소리로 부끄러운 소리를 하는ㅋㅋㅋㅋ 근데 딱히 의도한 건 아닌 것 같아... 소리 들린다고 쉿...하는 부분이나 일부러 히로인 벽이랑 가까운 체위로 한다던가... 체위도 엄청 바꿈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체위 바꾸려고 한 번 빼고 다시 한 번 핥아주는 부분이 뭔가 좋았음 유고도 히로인도 일 마치고 온 거라서 이 다음에 바로 잠드는데 일어나서 얘기하는 이 부분이 필로 토크 같은 느낌? 유고는 딱히 변화를 추구하는 성격이 아닌데 히로인이랑 사귄 이후로 많은 게 바뀌어 간다면서 집도 이 집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히로인이랑 같이 살 집 알아보고 싶다고 함. 앞으로도 같이 있어달라네요~ 사귄지 별로 안 됐는데 곧 결혼할 느낌이었음(?)

 

어째서 30분인지... 저는 매우 의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캐릭터를? 30분으로 끝내려고 하다니 아프리콧 조금 괘씸하군요? 메이미님이라는 전력을 이렇게 쓰다니 용서할 수 없어... 아무래도 같은 캐릭터로 쭉쭉 내려고 그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불타는 회로) 기본적으론 무뚝뚝한 성격은 맞는데 프로필에 있는 달콤한 말을 못한다는 거 거짓말이야... 엄청 많이 해준다고ㅋㅋㅋㅋㅋㅋ 40분 정도 되는 사이에 담배 피는 거 3번 나와서 헤비 스모커는 맞는 것 같음 하지만 공기청정기도 사두고 히로인 배려해주는 게 보였음... 뭣보다 한 사람에 의해서 이렇게 바뀌어 가는 게 너무 좋았음 집도 그냥 잘 수 있고 밥 먹을 수 있으면 된다는 생각 정도였을 것 같은데 히로인과의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해서 다른 집으로 이사할 거 생각하는 게 좋았음 히로인도 유고 부모님 만나보고 싶다고 했고 아무래도 곧 상견례 하고 입적할 것 같습니다 드씨로 나오겠지? 나올 듯?? (불타는 회로2) 단 하나 단점이 있다면 도라팬 음질 너무 쓰레기야 cd로 내줘 제발

 

 

体育会系男子の同棲 大工・早乙女隼人の場合

 

 

성장한 하야토와 성장할 히로인의 이야기였습니다. 초반부터 두 사람이 장래에 대해서 조금 의견 차이를 보여서... 그게 결혼을 하나 안 하나 그런 게 아니라 하야토는 제대로 히로인 가족에게 인정 받고 싶고 두 사람의 입장 차이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히로인은... 말 그대로 그냥 다 잘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히로인에게 부모님이 맞선을 가지고 오고 그 일로 히로인은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하야토네 집으로 날아옴 그렇게 두 사람이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됨. 히로인은 일단 하야토네 집에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집안일도 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되기도 하고 너무 힘내고 있는 상태라서 위축도 되어 있고... 그런 히로인을 하야토가 너는 네 모습 그대로가 좋다면서 격려해주고 그러는 느낌 연활보다 어른스러운 느낌임... 현실적이고... 이렇게 현실 따지는 녀석이 대체 연활에서는 왜 그런 거냐??ㅋㅋㅋㅋ 결국은 히로인이 하야토 조언을 받아들여서 부모님이랑 화해하고 하야토와의 장래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하야토 드디어 독립한다네.... 

 

내용은 뭐... 무난한 속편 스토리였음 근데 씬이 무난하지 않았음 .......................나 보통 처음 들을 때는 그래도 특전까지 팔팔한데 이거는 그럴 수 없었어 6트랙부터 이미 나는... 슬라임 상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가 전체적으로 격해진 것도 있고 립스킬이 업한 것도 있고.... 키스 소리나 미미나메 소리가 진짜 무슨;;;; 무슨;;;;;;;;;;;;;;;;;;;;;;;;;;;;;;;;;;;;;;;;;;;;; 무슨... 뭘..... 뭘 하는 거야..... 싶은 수준이었음 마이크가 음질은 잘 모르겠는데 소리는 진짜 선명하게 들려서 더 그런 것 같음 2트랙도 좋았지만 6트랙이 최고였습니다 초조한 히로인이 자고 있는 하야토 방에 침입해서 요바이 하는 트랙인데 먼저 키스하는 거나 손으로 하야토 거 만지거나 입으로 해주거나 아무튼 다 나와서 초반은 하야토가 계속 당하기만 하는데 그게 정말^^ 너무^^ 최고^^ 진짜 당하는 데에 재능 있는 것 같다니까 챠스케................ 암튼 이 트랙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 이 트랙에서 다 했네 다 했어 물론 뒤에선 역전 당하지만 그 부분도 좋았으니 이견은 없습니다 그리고 본편 씬들 다 집에서 하는 거라 목소리 죽이고 해서 좋았음 쉿.... 하는 거나 귀에 바람 부는 것도 나와서 더더더더 좋았다

 

스특은 48수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제 하려고 했는데 핸드폰을 놓고 와서 히로인이 하야토 핸드폰을 빌렸는데 거기 검색 내역에 48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황이 너무 웃겼음 히로인이 먼저 해보자고 하긴 했는데 나중에는 하야토가 더 적극적이었음 아무튼 이것도 격했다 온갖 체위 이름 다 나왔는데 뭐... 대충 못 알아들었지만 대충 알아들었습니다(?) 연동특은 러브호텔 가서 하는 건데 들어가자마자 말 없이 애무만 하는 부분이 뭔가 좋았음 대사 하나 없이 립스킬만 들리는 게 뭔가... 좋았음 그리고 로터 사용하다가 히로인이 한 번 가니까 삽입하는 흐름인데 이 흐름도 좋았고 개인적으론 소토다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도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히로인한테 투닥투닥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로토크로는 장래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이 부분도 잔잔하고 좋았다네요 아무튼 이것도 격했다22 이번 씬 전체적으로 다 격해서 기 빨림.......................

 

설정 오류가 몇 개 눈에 보이긴 했지만 뭐... 대충 넘어가자.... 넘어가기 싫지만.... 재수업네 생각하니까............ 이전 작품에서 만든 설정은 지켜주길 바란다..... 성인이었던 하야토네 동생들이 갑자기 유치원생~초등학생 정도 되는 건 대체 뭐란 말이냐....... 동생들이 더 있는 건가......???? 4~5형제였던 거임...........?????????? 그리고 분명 연활에서 히로인네 부모님한테 인사하러 갔는데 왜 하야토를 남자친구로 인식하고 있지 않은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내미가 엔조이로 만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딸은 생각보다 진심이랍니다............ 연활에 그런 짓 해놓고 동거에서 갑자기 머리 냉정해진 하야토가 좀 웃기긴 했지만 내용 자체는 스무스한 듯 뭣보다 씬이 좋으니까 됐어..... 난 양구름에 스토리를 기대하지 않아(너무함)

 

 

Cream Pie Extra Whip ~大好きな彼と、素肌のままで最後まで~ 三雲博允

 

 

예전에는 극단원이었지만 팔리지 않았던 시절에 올렸던 동영상이 대박을 쳐서 그대로 유투버로 먹고 사는 이케멘 남편이라는 과다 설정을 가지고 있는 애처가 남편..... 영상 편집은 웹디자이너인 아내가 다 해주던데 사실상 동영상은 협업 작품인 듯... 업로드 일정 같은 것도 상의해서 정하고. 본편에서도 히로인이 편집하고 있는데 히로미츠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그러다 좀 하고 싶네~ 하는 분위기 되어서 하는 건데 여기서 처음...은 아니고 두 번째로 나마로 함. 슬슬 아이 가지고 싶다고. 근데 이 사람... 반응이 엄청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들은 애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반응이 좋은... 아니 역대 캐릭터들 중에서라고 해도 될 정도. 암튼 그래서 귀여웠음^^ 아이가 생기는 것도 좋지만 좀 더 잔뜩 나마로 하면서 안에 하고 싶다고... 하는데 뭐라는 거냐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자꾸 혼날 만한 말 하는데 귀여워서 용서하게 됨 하..... 귀여워하는 히로인의 죄

 

꽤 인지도 있는 유투버다 보니 중간에 트러블이 생기는데 주소가 들킴. ....걍 주소만 들키는 건가 싶었는데 직접 집 앞에 찾아와서 히로인 사진도 찍고 넷에도 올림 ㄷㄷㄷㄷㄷㄷㄷㄷ 히로미츠는 마침 이사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이건 좀 위험하니까 이러는 김에 이사 가자! 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넷상 유명인들 정보 모으는 사람들인 것 같은데 악의는 없는 것 같아서 따로 법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은 듯 아니 해야 하지 않나?????? 저건 좀... 도를 넘은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모습이긴 하지만 사진까지 찍혔는데요... 결국 히로인 친가에 가까운 지방으로 이사 감. 원래 살던 곳은 욕실이 너무 좁고 소리가 옆까지 들릴 것 같아서 못했던 걸 하는데...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좀 술 취한 상태로 후냐후냐한 상태인데 그래서 서질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손으로 조금 만져주다가 입으로 해주는데 와... 진짜... 잘 울어.............. 이 트랙이 정말 대박이었음 이건 정말........ 아니 이렇게 잘 우는데 당해주질 않다니................................. 미워요 당신. 이챠아마 내용 답게 앞으로도 사이 좋게 지내자는 것으로~

 

플톡은... 7분이나 됨. 이걸로 플톡은 그 본분을 다 했다고 봄. 디엘사이트 특전은 처음으로 나마로 한 특전인데 아직 결혼한 시점은 아니고 히로미츠가 아직 무대에 서던 시절임. 근데 이제 그만두기로 했다고 이 이상 해봤자 팔릴 것 같지 않다고. .............................................아프다... 아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본인 자체가 긍정적인 사람이라 그렇게까지 침울한 것 같진 않았고 지금은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까.... 처음에는 고무 하는데 중간에 찢어져서ㅋㅋㅋㅋㅋ 근데 여분이 없어서 나마로 하는데 처음으로 한 거인 만큼 반응 엄청 좋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토다시 하긴 하는데 혹시 생기면 제대로 책임 지겠다고 함. 포케도라 특전은 야외플인데 사람이 올 확률이 거의 없어서 그다지 스릴 넘치는 느낌은 아니었음 여기서 가슴 좀 당해주는데 자기는 가슴으로 전혀 안 느낀다고.... ..........아냐 개발 당하면 느낄지도 모름 뭐 느끼는 애들 다 원래부터 느꼈는 줄 아나 이런 건 개발하면 다 되는 거야 너희들이 그렇게 말하는 히로인들 개발을 반대로 너희한테 해줄 뿐인데 안 되겠냐고?????! 하면 다 됩니다. 안 되는 건 없습니다(공익광고톤)

 

남편에는 하즈레 따윈 없다!!!!!!! 힘든 시절도 함께 으쌰으쌰한 사이라서 그런지 더 격이 없는 느낌이었고 사이도 엄청 좋아보였음 히로미츠가 히로인을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졌음... 그리고 생각보다 더 변태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랑 목소리는 그렇게 상큼한데 언행이;; 음어도 꽤 나옴..... 샘보 들을 때도 움찔했는데 참 별 말은 다 한다 싶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참 귀여웠다.... 그냥 캐릭터 자체도 귀여웠는데 씬에서 아주 귀여웠음 아주 잘 느끼고 아주 잘 울어줬음 이건 본인이 깔려도 될 것 같았음 한 번만 해주면 안 되나??? 유투버라 수입이 걱정되긴 했는데 나중에 책도 낸다고 하고 2탄, 3탄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그럼 인세도 나올 테니 뭐 장래에 대한 걱정은 그렇게까지는 없을 듯요... 이대로 골드버튼 다이아몬드버튼을 받는 유투버가 되자! 메자세 다이아버튼!

 

 

Be My Buddy! 一ノ瀬亘の場合

 

 

뻘한데 리뷰22 마지막 작품이 아니었네 이런 쌍시옷... 와타루랑 히로인은 상사랑 부하. 히로인은 원래 엄청 유능한 형사였는데 같은 부서에 있던 시라이 슈지(3편 캐릭터)에 의해서 와타루가 있는 낙오자팀으로 떨어짐. 시라이에 의한 거라는 건 뭐 히로인 왈이라 진짜인지 아닌지는? 히로인은 낙오자팀에 와서도 일에 의욕을 보이고 그런 히로인을 보살피는 게 와타루인데 히로인이 시라이와 관련된 사건에도 손을 대려고 함. 복수심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정리하면 시라이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여 돌아가신 사건. 그 사건의 범인이 정말 아버지냐는 것. 흉기도 사라져서... 히로인은 시라이를 의심하는 것도 같던데 하필 시라이 프로필에 사이코패스라는 설명이 있어서 아 진짜? 경찰이? 예전에 살인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와타루는 예전에 있었던 일 때문에 너무 의욕만 앞서는 히로인을 걱정하고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내려왔을 때 조언도 해주고 같이 술도 마시고 하는데 히로인이 너무 취해서 나 이러다 안 되면 어떡하지~ 이런 약한 모습을 보이니까 그대로 키스를......... ......................................................? 미안합니다 전 이해하지 못했어요 이 일련의 과정. ..........둘 다 술 취했으면 귀여워보일 수도 있는 거지 그런 건가? 그런 거야? 둘이 상사랑 부하 아니야? 나같음 상사가 술 취해서 키스하면 그대로 사건 일으켰을 듯 하하. 근데 히로인도 별 반응 없어서 네............. 그 날은 그렇게 지나가고 며칠 뒤에 와타루가 이제 그만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히로인한테 고함. 하지만 히로인은 절대 포기할 수 없어서 와타루한테 버디를 짜자고 함. 버디를 짜자고 하면서 와타루 넥타이를 잡고 얼굴을 가까이 하는데 이렇게 가까이 있으면 키스하고 싶고 그 이상의 것을 하고 싶다는 발언.................. .................................................................? 미안합니다 저는 모르겠어요. 이대로 둘이 진짜 호텔 가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사건도.... 되게 허무하게 종결됨 결국 잘 해결되긴 하는데 뭐랄까? 이 두 사람이 조금 각 잡고 조사했다고 이렇게 해결되는 거였으면 여태까지 경찰들은 뭐 한 거냐? 싶어졌음 경찰도 바보는 아니라면서 경찰을 바보 만드는 스토리... 바쁘게 사건 해결 했으니 와타루 집에 가서 한 번 더 하고~(대체 왜~) 와타루 과거도 여기서 나오는데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지만 예전 부하 중에 자살한 부하가 있었다고... 그래도 히로인은 그럴 걱정 없을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래; 스특은 히로인이 와타루한테 담배 끊으라고 했다가 그럼 너 빨게 해줘! 하면서 히로인 쭙쭙쭙 하는 스토리 연동특전은 하는 도중에 부하한테 전화오는 거... 연동특전이 좋았음 전화를 꽤 길게 하는데도 계속 움직여서;;ㅋㅋㅋㅋㅋ 부하는 계속 잉 히로인이랑 같이 있는 거 아니에요?? 히로인 목소리 들리는데?? 이러고 와타루는 아 아니라고 귀신이라고 걔 돌려보냈다고~ 이러고ㅋㅋㅋㅋㅋ 아 귀신이겠냐고~~~~

 

전체적으로 뭐랄까... 템포가 빠르지 않냐? 그냥 스토리 진행 쭉 하고 씬을 마지막에 몰아넣던가 씬을 한 번만 넣었으면 좋았을 텐데 중간에 그거 필요했음? 정말 감정선이 갑작스러워서 하지만 와타루도 히로인도 착실하게 흘러가서 나만 여기에 남겨지고... 나를... 나도 데리고 가줘.... 그래서 사실 뭐 스토리나 캐릭터는 그닥..... 나 정말 챠스케 작품이면 웬만하면 이런 말 안 하는데 진짜........ 어째서.........? 나 이런 천박한 말 하고 싶지 않은데 시츄드씨 남주들 대부분 24시간 발정난 놈들이긴 한데 이건 뇌가 좆종을 받는 게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그런 거였음 언어선택 ㅈㅅㅈㅅ합니다 하지만~~~~~ 4트랙인가 이후로 나는 방치되고~~~~~~ 하지만 연기는 좋았어요 직전 작품인 크림파이랑 비교해도 이거... 이거 뭐고... 이거 뭐고!!! 싶어짐 진짜 그 소리 뭐야 무슨 막 아 무서워 이 사람 뭐 하는 거야???? 싶어졌음 전희 부분에서 말이 적은 타입이기도 해서 정말 정직하게 그런 소리만 들리는데 그래서 좀........ 네 아무튼 그래요 미미나메 하다가 가볍게 귀에 키스 반복하는 것도 나오는데 나 정말 이거... 너무 좋다.......... 그만해줘 아냐 더 해. 이 사람 대체 어디까지 발전하는가? 무섭다.... 아 그리고 드씨에서 키스할 때 귀 막는 거 좋아하지? 할 때 제발 귀 막는 것 같은 효과를 넣어주면 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주변 소리를 안 지우면 의미가 없잖냐ㅋㅋㅋㅋㅋㅋㅋ 총평 : 챠스케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カメラマンの恋愛事情

 

 

미츠루(통칭 간쨩)는 카메라맨으로 히로인이랑 꾸준히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엮이는 사이. 사적으로는 그렇게 안 가까울 줄 알았는데 집에 강아지 보러 갈 정도면... 히로인이 원래 리포터로 일하던 방송이 개편을 하게 돼서 히로인이 잘리게 되는 일로 인해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작품의 중요 골자. 와 진짜... 일 이야기 많이 나옴 그나마 방송 업계 이야기라서 다행이지 IT 업계 얘 같은 거였으면 내용의 반은 흘렸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잘렸다고 간쨩한테 전화해서 코테츠 쓰다듬으러 갈래~ 하는데 혼자 사시는 아버지가 너무 쓸쓸해 하셔서 코테츠는 지금 본가에 파견 가있다고 함 하......... 대신 나 쓰다듬을래? 하는데 하.........2 보통이라면 안 가지 않나 싶은데 히로인은 그냥 갑니다 간쨩 이미 차인 적 있던데 가는 것 보면 아무래도 히로인도 자각도 못했을 뿐이지 좋아하는 건 맞아...

 

간쨩이 오늘은 너를 위로해주려고 집에 불렀다는데 앞부분에서도 꽤 음...? 싶긴 했지만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들이댐 좀 더 의지해도 된다고 안아주면서 그런 분위기를 풍기더니 키스까지 하고 진짜 하게 됨.... .......... 암튼 진짜 해요? 어차피 서로의 스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들키는 건 시간 문제라면서 적극적인 쪽인지 우케미인지 물어보는데 아 진짜 별 걸 다 물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만나선 둘이 되게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데 사실 꽤 어색해하고 있더라... 그동안 연락도 안 한 듯ㅋㅋㅋㅋㅋㅋ 미팅 때문에 만난 건데 이 미팅 상대가 그 문제의 히로인 자른 프로듀서임. 사실 프로듀서 본인 자체가 그렇게 실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간쨩도 별로 좋게 보진 않았는데 히로인까지 잘렸으니... 그래서 간쨩은 프로듀서 말은 무시하고 그냥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면서 히로인을 응원해주고 본인도 녹화하면서 프로듀서한테 한마디 해줌. 뭐 심하게 꼽을 준 건 아니지만... 그랬으면 프리랜서인 이 녀석의 밥줄이 위태롭지 않았을지

 

히로인은 새로운 일도 정해지고 프로듀서의 일도 잘 해결되고~ 그 일련의 일들로 자기 마음을 드디어 자각한 히로인이 간쨩한테 고백해서 그날 바로 히로인네 집에 가기로 함. 히로인이 직접 밥 만들어준다고도 했는데 그것도 좋지만 일단 너부터 이런 말을 하는.......... 아 근데 이거 사귀고 난 후라 그런지 처음 했을 때랑은 되게 다르더라 처음에는 엄청 배려해주더니..... 이때는 다정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달랐음 히로인이 입으로도 해주는데 귀여워!? 귀여웠어... 심지어 이마라치오도 하더라고 나 좀.... 놀랐음................ 심지어 두 번 해....... 트랙 길이 30분이긴 했지만 당했다 . 그리고 우리 코테쮸는 뒷부분에서만 나옴 아버지한테 전화와서 코테츠 보여달라고 할 때 나와 귀여워 코테쮸!!!!!!!!!!!!!!!!!!!!!!!! 호칭이 토쨩인가봄 코테츠한테 토쨩다조~~~~ 하는데 전 이 전화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코테쮸 토쨩 보고 싶었지~~~~~ 다시 오고 싶지~~~~~ 하는데 코테츠가...... 코테츠 소리가 점점 멀어져............ 그리고 전화가 끊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테츠? 코테츠?? 코테츠??????? 하면서 당황하는 게 너무 웃김 아무래도 아버지가 공 같은 거 던져서 코테츠 정신 다른 곳으로 돌리고 전화 끊어버린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난하게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뭔가 송신 작품이라 그런지 좀 짧은 것 같기도 한데... 아닌가 내 착각인가... 특전 SS에서 어느 정도 이어지는 것 같기도. 다 읽었는데 그냥 같이 둘이 이사 가고 같이 사는 내용이었는데 코테츠가 귀여웠음(중요) .....아니 진짜 코테츠 귀여워 음성 나올 때도 귀여웠지만 곁에 있는 걸 보니까 더 귀여워 강아지 나오는 드씨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진짜 귀엽더라....... 후후 귀여워 코테쮸........... 마리아쥬 왕냥 표지에 코테츠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있는데 도대체 무슨 종인지 감도 안 잡힘 코테쮸..... 너에 대한 걸 알고 싶어.......... (그윽) (※ 주인공 간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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