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CV.茶介 짧은 리뷰24 본문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おじさまと恋愛スローライフ ~エリートサラリーマン 伊沢昴 55歳
히로인은 모종의 사정으로 새로운 집으로 이사갈 수 없게 됐는데 그때 우연히 코인 세탁소에서 스바루를 만남. 둘이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히로인의 사정을 듣게 되고 그럼 셰어하우스로 쓰려고 했던 우리 집에 오지 않겠냐고 스바루가 제안. 히로인은 마침 살 곳도 없으니 그대로 승낙함(엣?) 보통은... 이런 중년 남성이랑은 말 자체를 안 섞을 것 같은데 역시 판타지는 판타지군 싶었던 부분ㅋㅋㅋㅋ 뭐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요 둘은 퇴근길에 만나서 같이 뭐 먹을지 고민하거나 같이 요리를 만들거나 미래에는 뭘 할까 같이 고민하거나 하면서 조용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냄. 그러다 히로인이 이사를 갈 날이 오고 헤어지게 되는데 히로인이 고백 공격을 하고 도망을 감 한참 연장자인 시츄 남주들이 있는 히로인들은 왜 다들 고백하고 도망을 가는 걸까ㅋㅋㅋㅋ 어차피 잡히는데...(은은) 여기 히로인도 잡히고 서로 쌍방인 것을 확인하고 이어짐! 그리고 그대로 침실 가서 바로 함! 대체 고무가 왜 있는겨? 싶었음! 아니 진짜 왜 있는 거냐고
사귀고 나서도 별 갈등도 없이 그냥 순탄하게 사귐 나이차이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고 이대로 둘이 행복하게 살 것만 같은... 같이 호텔 가거나 아이아이가사 하거나 같이 카페 차리고 싶네~ 같은 이야길 하거나... 정말 제목 그대로 큰 일은 일어나지 않는 평탄한 스토리. 특전들도 제목에 써있는 것 그대로의 내용. 아 맞다 근데 본편 후반에 스바루가 히로인한테 프로포즈 해서 특전들은 전부 부부. 지금 보니까 애니특 줄거리에 써있네 머쓱... 질투도 별로 질투 같지 않았어!!!ㅋㅋㅋㅋㅋㅋ 왤케 시종일관 여유로운 거임 그리고 씬이 하나하나 길어서... 기력을 빨아먹힘. 기력이 아니라 음식도 많이 먹어서 거의 침흘리면서 들음 아니....... 그래 많이 먹는 건 좋아.... 좋은데 왤케 야무지게 다 챙겨먹는 거냐고 젠장...............!!!!!!!!!!!!!!!!!!!!!!!!!!!!!
정말... 이 이상 평온할 수 있을까 싶은 스토리였다 목소리톤도 평소보다 낮고 평탄해서 더더욱... 잠이 와. 사별한 부인 언급도 앞에 한 번 나오고 안 나오고. 이거 좀 더 다뤄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전체적으로 보면 뭐랄까... 노후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드씨였음(예?)(예) 젊었을 때부터 정년까지 열심히 일하면 뭔가 남는 게 있구나... 그때까지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면 예쁘고 귀엽고 젊고 요리 잘하고 착한 애인이 생기는구나... 싶었음 기본적으로 남주들보다 히로인이 더 벤츠 아님? 이라고 생각하는 파이긴 한데 이건 정말....... 아 열심히 살아서 나도 이런 여자 만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 이렇게 인생에 동기부여 해주는 드씨 처음임. 부럽다(스바루가)
二重ペット契約=離れで・続= 京一
언젠가는 끝날 것이 예상되었던 3명의 계약의 그 뒷이야기. 무인부터 어느 정도 언급은 됐었지만 지위 있는 가문과 혼인을 맺는 걸로 배를 불리고 있던 쿠죠인 가문의 가세가 점점 기울고 있음. 때문에 세이가 차기 가주로 거론되고 있어 세이는 별채에 그다지 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 쿄이치도 쿠죠인 가문의 일원이긴 하지만 히로인 이외의 모든 것에 관심도 없어서 그러든 말든 평소처럼 별채에 와서 히로인을 귀여워해줌. 하지만 그런 쿄이치도 세이가 가문을 잇게 되면 3명의 계약이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후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음. 그것때문에 몸도 점점 안 좋아지고. 감기(라곤 하는데 진짠지 아님 스트레스로 몸에 영향이 간 건지 잘...)때문에 계속 기침하는데 기침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이러다 진짜 넘어가는 거 아닌가 싶었을 정도... 근데 아픈데도 하려고 하더라고. 짐승의 수컷은 위기 상황일수록 번식 본능이 강해져서 어쩌고 저쩌고라는 말이 있으나... 잘 몰루겟고 기절시키고 싶었음
가문 내에서 회의는 계속 되고 결국 세이가 가문을 잇기로 함. 그리고 쿄이치는 히로인한테 숨기고 있는 게 없냐고 묻는데... 사실 세이가 별채에 아예 오지 못한 건 아닌가 봄? 히로인한테 자기를 따라와달라고 했었다고. 무인도 그렇고 이번에도 이렇게 몰래 쿄이치 뒷통수를ㅋㅋㅋㅋㅋ... 히로인은 곧 끝날 이 상황에 고민하고 있었고 쿄이치도 불안을 느끼고 있었음. 왜냐면 보통이라면 자기를 선택하지 않을 테니까ㅋㅋㅋㅋ 그리고 만약 히로인이 자길 선택한다고 해도 히로인은 이미 자유를 맛보았으니 언제라도 도망치려 할지도 모르고, 그럼에도, 혹은 그렇기에 자긴 또다시 히로인을 감금하려고 할 거라고 함. 3명의 계약이 있었기에 히로인을 자기 옆에 붙잡아둘 수 있었는데 이젠 그것도 없으니... 최근 히로인이 적극적이었던 것도 곧 버려질 자기에 대한 죄책감이라고 생각하고 아~~ 이 남자 성가셔ㅋㅋㅋㅋㅋ 마냥 어리고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히로인이 사실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본인이 히로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으니... 그럼에도 히로인의 행복을 위해 히로인의 선택을 부정하는데 "이 이야기는 그만두자. 무의미해." 이 대사에 대체 몇 개의 감정을 꾹꾹 눌러담은 건지... "...그런가, 내가 네가 나를 떠나지 못하도록 해버린 거구나. 하지만 그건... 사랑이 아니야." 이 대사도 너무 슬펐음... 하지만 히로인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쿄이치를 선택하고, 쿄이치도 결국 히로인의 선택을 받아들이고...
함께 어둠으로 떨어진 두 사람. 별채에선 나왔지만 히로인이 자기 이외의 그 누구도 만나지 못하도록 하는 건 그때와 변함 없음. 히로인도 그걸 알고 쿄이치를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공의존이지 않나~ 쿄이치는 정말... 이젠 히로인이 아니면 삶의 의미도 없어서 자살할 것 같더라고... 히로인도 어렸을 때부터 쿄이치와 함께 해왔던 것도 있어서 차마 쿄이치를 버릴 순 없었고... 이게 두 사람의 사랑의 형태의 완결형인 것 같음. 해피엔딩일까... 본편 마지막에서도 쿄이치는 아직 불안해보여서... 울기까지 하고. 그래도 특전에선 비교적 홀가분해보이는 느낌이라 잘만 하면 이젠 서로 숨기는 것 없이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거 아닐까...하는 희망회로를.
와! 정말 귀찮은 남자다! 무인에서도 머리 한 번 돌은 남자라는 생각은 했지만 터뜨릴 땐 터뜨리는 느낌이었는데 속편에선... 그냥 속이 썩어가고 있어도 아무말도 안 하는 느낌. 마지막에 겨우겨우 터지긴 했지만. 멘헤라 남자가 이렇게 귀찮다... 그냥 자기긍정형 얀데레면 몰라 쿄이치는 염세적이고 생각 많고 그런데 또 머리는 좋아서 자기 입장이 어떤지 금방 파악하게 되니까 본인만 미치는 거지.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히로인에게 있어서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할 것 같으니 히로인의 주체적 선택에도 아니다 다시 생각하는 게 맞다 근데 난 너 없으면 이제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 그래도 죄책감 가지지 마라 넌 행복했으면 해 난 미칠 것 같지만~~ 이러고 있고 아오~~ 귀찮아 성가셔~~~~~ 그런 점이 좋지만(정색) 무인에서도 보듬어줘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속편 듣고서 정말... 얘는 히로인 없으면 안 된다! 싶었음. 그래... 무인에선 이게 정말 사랑인가? 아니면 집착인가? 어느쪽인지 모호한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속편 듣고 그냥 사랑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거라는 걸... 말 그대로의 의미로 히로인을 죽을 정도로 사랑하는 녀석이다. 어렸을 적 히로인과의 약혼이 정해졌을 때부터 쿄이치의 인생에서 히로인은 뺄 수 없는 존재였음을... 행복하세요... 시간이 조금 걸릴지라도 언젠가는 평범한 형태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음 그때의 히로인과 쿄이치가 바랐던 형태로.
大人のシェアハウス 硬派な俳優・神楽京介の本性はケモノでした。
드라마 촬영 때문에 남자 셋이 쉐어하우스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각자의 사랑 이야기가 컨셉인데 다른 남주들은 그다지 안 나오는... 쿄스케는 유일한 베테랑 배우라 그런지 잘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음 그만큼 감독의 푸쉬도 심해서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예민함 앞부분은 정말 짜증짜증짜증의 연속임 목소리에 짜증이 묻어나있음ㅋㅋㅋㅋ 히로인도 그런 쿄스케의 완벽주의자적 성격을 아니까 짜증을 내든 말든 옆에서 열심히 서포트 해줌 홈파티도 열고... 쿄스케는 그 홈파티 때문에 짜증이 극에 달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상대 역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그러면서 배우로서의 자기를 이렇게 봐주는 이유가 뭐냐며 관심있는 건 배우로서의 나 뿐이냐고 묻는데 일단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 히로인은 매니저이기에 배우로서의 당신을 볼 수밖에 없음..... 돈 받잖냐!! 돈 받으니까 일 해야지 일!!!! 암튼 지금은 사적인 상황이기에 쿄스케가 히로인에게 키스하고 히로인도 거절하지 않으면서 둘이 그렇게 이어집니다 그런데 고백은 제발 말로 해주라 응 너도 합의한 거니까 우리 오늘부터 암묵적 1일 이러지 말고 말로 좀 고백을 좀 하라고 좀
사실 쿄스케는 배우가 최종 목표가 아니라 감독이 되는 것이 최종 목표임 그래서 지금도 대본을 몇 개 쓰고 있다고. 다른 매니저한테 이 이야기를 한 적은 없지만 너한텐 해도 될 것 같다며 꿈 이야기를 해주는 게... 염세적인 성격인 줄 알았는데 희망적인 사람이라 의외였음 드라마 감독은 이걸 알고 쿄스케를 캐스팅한 걸까 쿄스케랑 한 번 작업해본 적 있으면 쉐어하우스 같은 거 질색하는 성격인 거 알 텐데도 굳이 캐스팅한 거 보면... 히로인의 서포트로 크랭크업까지 잘 마친 쿄스케는 본인도 좀 바뀌었는지 이번에는 홈파티를 본인이 먼저 제안함 성장했군요... 근데 히로인이랑 연애하는 거 이미 들켰더라ㅋㅋㅋㅋㅋㅋㅋ 안 들키는 게 이상하긴 했음 태도가ㅎㅎ... 그래서 마지막은 어쩔 수 없이 호텔 가서 하는데 뭐랄까요... 이전 씬에서도 느꼈지만 전체적으로 되게 끈덕짐 히로인 몸에서 입술이 안 떨어져 뽀뽀하고 핥고 핥고 핥고 핥고의 연속... 그래서 그건 되게 좋았는데 se가 이상해서 기껏 끌어올린 분위기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 스텔라 특전은 앞부분에서 질투하는 게 귀여웠음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내가 보기엔 이미 망한 듯ㅋㅋ 공식 특전은 관능 소설 읽으면서 하는 건데 관능 소설 내용이 내용인지라 이거 좀 좋았달까... 소설가 A와 그의 아내 B 그리고 소설가의 제자인 C가 있는데 C가 아내인 B를 네토리하는 내용임 아무래도 낭독인지라 일부러 톤을 바꿔서 낭독을 하진 않는데 교활한 연하가 유부녀 NTR하는 내용이 좋았달까 이걸로 드씨 하나 들어보고 싶었음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예민한 연기가 좋았고 씬 연기도 만족스러웠음 문제는 고백을 제대로 안 한 거... 그래서 중반부터 아 이 자식이... 하면서 들어서 약간 객관적인 평가가 안 되고 있음 지금... 비마이버디도 그렇고 체육계도 그렇고 하아 아니 고백은 좀 말로 하면 안 됨? 비마이버디는 최근까지도 섹판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 그리고 se가 너무.... 아니 양구름 원래 se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왜 갑자기..... 이런.... 이럴 거면 넣지 마라.... 그래도 저것 빼곤 무난했음 난 네가 없으면 안 돼 난 네가 필요해 널 다른 남자들한테 빼앗기고 싶지 않아 나만 볼 수 있는 흔적을 만들고 싶어 사실 예전부터 너랑 그런 걸 하는 걸 상상했어 이런 느낌의 대사 다른 남주들도 많이 하는데 쿄스케는 앞부분의 예민한 모습과 이런 대사를 하는 갭+씬에서의 끈덕진 느낌 때문에 묘하게 다르게 다가왔달까 히로인한테 집적거리는 사람 있으면 촬영 중이어도 의자 던질 것 같고 이미 인생의 너무 많은 부분을 히로인한테 의존하고 있는 것 같음... 예비 멘헤라... 의지 안 되는 남자... 성가시다....(ㅋㅋㅋㅋㅋ칭찬임)
転生したら魔王様に溺愛されました ~今度はCDで溺愛されました~
500년 전부터의 숙적인 히로인(성녀)와 마왕. 성녀였을 적의 히로인은 마왕의 봉인에 성공하고 그대로 죽지만 500년 후 마왕이 봉인에서 깨어나 환생한 히로인이 있는 인간계로 친히 납시는데... 문제는 예전 성녀였을 적과는 다르게 지금은 꿈도 희망도 없는 완전 사축이 되어있었고ㅋㅋㅋㅋ 그런 히로인과는 싸워봤자라고 생각한 마왕이 히로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은 드씨에 그닥 안 나오긴 함)~ 근데 이 마왕... 귀엽다. 너무 귀엽다. 예전부터 성녀를 사랑하고 있었는데 본인만 모름ㅋㅋㅋㅋㅋ 인간계에 내려온 것도 사실상 성녀가 없어서 쓸쓸해서 그런 거고ㅋㅋㅋㅋㅋ 내가 누군가한테 욕정할 리가 없잖냐ㅋ 하는데 ㅋ 그래 ㅋ 물론 처음엔 진짜 히로인만 기분 좋게 해주고 안 하긴 함.... 배신감 쩔어
히로인이 아무래도 사축인지라... 어제 비일상적인 일을 겪긴 했지만 그건 그거고 일단 회사는 가야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준비하는데 마왕은 이 마왕이 친히 와줬는데 회사를 간다고? 가면 마을 불태워버린다?! 이러고 있고ㅋㅋㅋㅋ 근데 히로인한텐 안 먹힘 머리 말리는 히로인한테 왱알왱알 하다가 오히려 드라이기로 반격 당하고 처음의 그 위풍당당하고 내가 최강이다 타하핫 하던 사람은 어디가고 개허접만 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은 정말 쿨하게 출근하고(ㅋㅋㅋㅋㅋ) 황망하게 남겨진 마왕... 칫칫뿡 하다가 마족의 기운이 느껴져서 밖으로 나가는데 예전에 자신의 오른팔이었던 바니타스라는 마족이 히로인을 죽이려고 온 거였음 마왕은 히로인을 지키기 위해 바니타스랑 싸우다가 자신이 왜 적인 히로인을 지키려고 하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자기 마음을 깨닫게 됨 그리고 사랑의 힘으로 바니타스를 무찌르고 집으로 돌아옴 ....는데 히로인 출근한 거 아니었냐며 하긴...? 초토화된 곳에서 계속 일하는 것도 그렇긴 한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부분은 원작 읽고 들었으면 좋았을 듯 이 부분 자체가 원작 좀 뒷부분에서 나오는 것 같던데 드씨에서 스토리 진행하려고 앞으로 끌고 온 것 같음. 마음이 이어진 두 사람은 고백하고 함께 살기로 합니다~ 본인은 전투에서 중상 입었으면서 히로인은 생채기 조금 난 것 가지고 온갖 걱정을 다 하질 않나 아주... 바람직해... 다음날 아침에 요리도 해주고 아니 근데 무슨 요리하면서 온갖 호들갑을 다 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계란후라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특이랑 스특은 나중에 추가하고 디엘 특전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모챠 소재 그렇게 좋아하는 소재는 아닌데 이거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그냥 평범한 오모챠 플레인데 뒤에 히로인이 내가 하는 거 다 들어준다고 하지 않았냐며 당신이 기분 좋아지는 것도 보고 싶다고 해서 명칭은 뭔지 모르겠는데 남자 거에 끼워서? 여자 거에 넣고 진동시키면 둘 다 기분 좋아지는... 그런 걸 씀 근데 여기 반응이 너무 좋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내가 그딴 거에 굴복할 거 같느냐ㅋ 이런 태도였는데 성대하게 굴복하심 자존심 상했는지 하고 나서 던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어엇^^~~~~~ 포케도라 특전은 매료 마법에 걸려서 거의 만취 상태로 히로인한테 앵기는데 귀여워 예뻐 좋아해 사랑해 말해줌 말하다 난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 넌 아닌 것 같다?! 하면서 정서불안도 보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아무것도 기억 안 나는 상태의 반응도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어제 했던 말 기억하냐 물으니까 자기가 무슨 말 했는진 모르겠지만 분명 그건 전부 다 진심이다 이러면서 냅다 자기 무덤부터 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무슨 말 했는지 알려주니까 이불 뒤집어 쓰고 시끄러 몰라 오늘은 여기서 안 나가 이러고 있음 아 진짜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진심 아니냐고 시무룩해하니까 또 이불 걷어올리곤 그건 아니지만....!!! 하면서 뻘뻘거리고 하 참나 진짜 마왕이 이렇게 귀여우면 불법이야
+) 애니특... 상냥하고 상냥했다 히로인이 악몽 때문에 우니까 처음에는 손만 잡고 자자고 하는데 히로인이 하고 싶다고 하니까 응해주면서 엄~청 상냥하게 대해줌 중간에 히로인이 만지니까 뻘뻘거리면서 느끼는 것도 귀여웠구 원래도 상냥한 편이었지만 더더욱 상냥한 마왕님을 만날 수 있음. 스텔라 특전은 이게 시계열 상 제일 앞에 오는 특전 같은. 히로인이 일어나자마자 혼잣말 하면서 요리를 하질 않나 가사 전부 다 자기가 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히죽히죽 웃으면서 상냥하다고 하니까 부정하는데 그래도 인간의 일 정도는 자기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가사는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 것 같음; 아니 이게 상냥한 거 아니면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촉수플이랑 시오후키 창문플 나옴ㅎ........ 촉수... 있었냐고............. 원래 자기가 상냥하지 않다는 거 알려주려고 시작한 건데 마지막에 결국 목적 까먹은 것 같았던. 코믹스 동봉 특전은 성녀랑 싸우다 성녀한테 치명상을 입혔는데 자기가 입혀놓고 당황하면서 치료해줌(??) 그럼서 자기가 원랜 성녀 좋아했다는 걸 깨닫고 성녀와 함께 동굴로 가서 하는데..... 말단들 어리둥절하는 게 눈에 보인다............. 게다가 성녀 당연하게도 처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거 신성모독이야!!!!!!!!!!! 마무리가 약간 모호하게 끝나서 이게 결국 성녀랑 마왕의 해피엔딩인지 아님 배드엔딩으로 끝나서 본편으로 이어지는 건진 모르겠음 근데 이누야샤에서 이누야샤랑 금강이랑 이어진 거 본 기분이라 싱숭생숭함(왜)
티엘 작품 드씨화 좋게 들었던 게 육식신사 뿐이라 샘보가 귀엽긴 했지만 전개가 어떠려나~ 싶긴 했는데 괜찮았음 근데 원작을 읽었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긴 함 로코라고 마냥 로코인 건 아니고 중간에 진지한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자기 마음 자각하게 되는 게 좋았고 제대로 성녀가 아니라 지금의 네가 좋은 거라고 해주는 것도 좋았음 이거... 그거지 이누야사 같은 거지 그것도 결국 가영이랑 이누야샤가 지금의 찐사인 거로 나오잖음 그래도 그거랑은 다르게 성녀가 등장하는 건 아니라 NTR 느낌이 있는 건 아니고 철저하게 로코 느낌이라 좋았음 마왕님 오레사마 와가마마 무대포 타입인 줄 알았는데 츤츤데레데레데레데레데레츤 타입의 귀여운 남자였다 히로인은 비교적 차분한데 혼자 과거의 너는 아름다웟 아니 내가 뭐라는 거야!! 내가 누군가를 좋아할 리가 없잖아 욕정도 할 리가 없잖아 이러고 그치만 마음을 자각하고 난 뒤에는 네가 좋아... 우웃 내가 뭐라는 거야 부끄러워!! 시끄러!! 그치만 역시 네가 좋아 어쩌고 하고 말 더듬고 뻘뻘거리고 자화자찬하다 또 쭈구리 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함 혼자 바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급하는 거 보면 마계 최강은 맞는데 히로인 앞에선 그냥 개허접임 그게 귀여운 포인트지 후후^^
フェリシテ
정말 자상하고 자상한 남자친구였다 원래 같이 영화를 보려고 했으나 히로인이 동료의 일까지 떠맡아버려 영화를 보지 못하게 됐고 그에 히로인이 침울해져서 오히려 그런 히로인을 토오노씨가 요시요시 해준다는 게 배경인데 그냥 여기까진 아 아루아루~ 했음 근데. 근데... 히로인이 연락을 못해서 영화관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고.... ......................... 게다가 동료가 히로인한테 일 맡긴 것도 중요한 일이 아니라 오랜만에 남자친구 보러 가느라 그랬다고... .................................... 게다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고 그래서 그런 거겠구만~ 싶었다고.... ..............................................................이거 미안해야 하는 거 아냐?????????????? 물론 히로인이 미안해 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고 계속 사과 하긴 했는데 이 정도면 도게자 받으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콩깍지가 대체 몇 겹인 거야 왜 화를 안 내 차라리 화를 내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버렸음 정말.... 죄송합니다 토오노씨 정말 미안해 근데 혹시 생불이세요??......
히로인은 토오노씨한테 요시요시 받으면서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 와서 그대로 해버리는~ 느낌. 초반 일상 파트에서 히로인한테 일을 강요한 동료한테는 짜증나기도 했다는 말이 있어서 음 역시 히로인한테만 긍정적인 감정이 폭주하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그.... 그런가? 기본적으로 좀 S기질이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냥한 타입의 S라고 해야 하나 끝나고 나서 마지막에 내 페이스대로 좀 난폭하게 해버려서 미안하다는 말도 했고 좀 이지와루한 면이 있었음 좋은 갭이었다
코콘의 R18버전 같은 느낌이 작품이었음 코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하지 않을지 개인적으로 코콘의 나루세씨도 R18버전 들어보고 싶었는데 나루세씨도 R18 장면으로 가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자꾸 다른 남자 생각해서 미안해요 그치만 그 남자가 안 해줬단 말이야 젠장!!!!!!!!!!!!!! 지칠 때 들으면 좋은 작품 물론 일상 파트만... R18 장면은 좀 길어서 위로 받아서 울다가도 눈물 쏙 들어갈 것 같음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V.茶介 짧은 리뷰26 (0) | 2022.08.30 |
---|---|
CV.茶介 짧은 리뷰25 (2) | 2022.05.29 |
CV.茶介 짧은 리뷰23 (0) | 2021.11.27 |
CV.茶介 짧은 리뷰22 (2) | 2021.05.13 |
CV.茶介 짧은 리뷰21 (0) | 202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