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CV.茶介 짧은 리뷰19 본문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新・恋。しかるべき ~時田浩人編~
진짜 엄청 기대했던 챠스케의 진짜 근친 기대했던 만큼 좋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년 된 시점에서 시작함. 그 이전부터 히로인은 계속 히로토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있었고 히로토는 그런 히로인을 거절하고 있었다. 이 이상은 안 되겠다고 판단한 히로토가 히로인한테 독립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물어봐서 사실 포카포카하게 이어질 줄 알았던 나는 처음부터 상처를 받고 시작했던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히로인의 계속된 구애에 결국 히로토도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그 날 밤의 일이 있은 후로 둘은 비밀의 연인 사이가 됨. 여기 씬에서 계속 히로토가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게 나중에 복선이 됨^-ㅠ... 그리고 1년 뒤, 히로토랑 히로인은 함께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음. 단골 손님들이랑 이야기하는 히로토가 좋았음ㅋㅋㅋㅋㅋ 손님들이랑 있을 때는 수다스럽다고 하던데 진짜 손님들이랑 친해보이더라... 그렇게 둘은 손님 앞에선 철저히 남매 사이, 둘만 있을 때는 연인 사이로 지내고 있음.
단골 손님에게 아이가 생겼다는 걸 들은 날, 그 단골 손님이 두 사람은 아직 결혼 예정이라던가 없냐고 물어봄. 히로토는 둘 다 아마 아직은 없을 거라고 하는데 나중에 소개 시켜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며 모테나이 쿄다이데 스미마셍!! 하는데 이 부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히로토가 작게 한숨을 쉬고... 두 사람은 같이 장을 보기도 하고 히로인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건지? 컨셉 카페에 같이 가기도 하고ㅋㅋㅋㅋ 거기서 히로인이 좋아하는 캐릭터 코스터 나올 때까지 드링크 마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그렇게 데이트를 하고 공원에서 잠시 앉아서 얘기를 함. 그 얘기라는 건... 근친의 단골소재.... 오늘 이후로 연인 관계는 그만두자.... .......................나올 거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히로토가 뭐라고 하는지는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 그냥 오빠 닥쳐.... 오빠 장난해....? 평생 가기로 했잖아 뭔소리야 조용히해..... 이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만큼 너무.... 충격이었어(왜 님이) 근데 이 말 하면서 하는 말들이 너무 히로토가 많은 고민을 한 후에 나온 말들 같아서.... 이런 게 정말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건지 모르겠고 넌 분명 결혼도 하고 싶을 거고 아이도 갖고 싶을 텐데 자기랑 있으면 그런 건 꿈도 꿀 수 없다 그날 아무 생각도 하지 말자고 생각한 뒤로 정말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게 잘못되었던 거라며 지금이라도 네가 행복질 수 있는 길을 생각해봤다고... 그러면서 히로인이 남자 손님들한테 받았던, 하지만 바로 버렸던 연락처 뭉치들을 보여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기분 나쁜 오빠라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아 진짜 기분 나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근데 무슨 마음으로 그걸 모았을지 생각하면 눈물남 미친 오빠 장난해?
결국 둘은 연인 사이를 관두고... 관둔 바로 다음날 히로토가 더 어색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좀 웃겼다........ 그리고 히로인이 잠시 나갈 곳이 있다면서 나가는데 나랑 히로토는... 당연히 어제 줬던 연락처들 중 한 남자인 줄 알고 엉엉 했다(히로토는 안 울었다) 히로토는 히로인을 쫓아가서 가지 말라고 붙잡고ㅠㅠ 하지만 알고보니 히로인 그냥 장보러 가는 거였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토랑 일심동체 되었던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토도 당황하면서 놓아주긴 하는데 나중에 다시 둘이 제대로 이야기를 하고 자기는 네가 원하는 행복은 이루어주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계속 너를 지지해줄 거라고 그러니까 자기랑 평생 함께 해달라고.... 그렇게 둘은 다시 맺어지고 평생 이중적 의미의 가족으로 살기로 합니다 여기서 앞트랙에서 나온 손님한테 아직은 그럴 생각 없다는 대사가 다시 나오는데 그게 다시금 관계에 대해서 재정립한 후라 더 의미가 깊은 느낌이었음 개인적으로 이 트랙 제목도 잘 지었다고 생각함 행복의 형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음..... 그리고 캐스트 콜이요 진짜 이건 챠스케 미쳤냐고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전은 아직 스특밖에 못 들었다ㅠ 애니특 오면 나중에 추가함 스특은 히로인이랑 간이 결혼식 올리는 건데..... ㅠㅠ............. 옷또 츠마 호칭 나와서 좋았음 근데 벌써부터 츠마라고 불러서 좀 웃겼음 어이어이 너무 빠른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결혼의 맹세 대사도 나와서 좋았어 옵바........ 옵바 결혼하자........ 진짜로 해버리자고......... 아니 근데 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면좌위로 하는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토 갑자기 멈칫 하더니 이 나이에 이 자세로 하는 게 아니었는데 허리 삐었다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살밖에 안 됐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엄숙한 분위기에서 결혼하더니 갑자기 이렇게 웃기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생각했던 것보다 현실적인 남매물이라서 좋았음 둘의 관계도 현실적이었고 고민들도.... 이런 장르에서는 현실을 굳이 대입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은 쪽인데 이 작품은 작품 분위기도 그렇고 그런 쪽으로 생각할 여지를 줘서 이 쪽이 방향성에 맞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카다시 나올 줄 알았는데 작품 듣고 나니까 안 나오는 게 정답이었던 것 같음 어쨌든 두 사람의 관계는 피가 이어진 형제이고 그 사랑을 관철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지어야 할 리스크들이나 감당해야 할 사회적 시선, 참아야 할 욕심들이 많겠지만 그걸 다 감내하고 결국 서로를 선택했다는 게.... 그 만큼의 각오가 보여서 좋았음 근데 그거랑은 다르게 슬픈 감정 보다는 웃은 기억이 더 많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웃긴 부분이 많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기대했던 만큼 좋았습니다 히요님이랑 챠스케 조합은 믿듣이다.... 오빠 죽어도 사랑해.......... 다음에는 쌍둥이 남동생으로 부탁
+)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니특 너무 웃겨 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랑 히로토가 어렸을 때 소원 적어놓은 게 로켓이 되어서 히로토가 그걸 열어주는데 히로인이 안에 적은 소원을 안 보여주려고 함 히로토는 계속 뭔지 물어보고 빼앗으려고 하다가 음 뭐 네가 그렇게 보여주기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하면서 포기하는 척 하더니 빈틈!! 하면서 종이 뺏는데 이 부분 너무 개미지옥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삽하게 스키아리! 하면서 빼앗는데 너무 귀여움 아 진짜 이런 현실남매같은 매력이 좋아 토키타가문..... 근데 안에 적혀있는 소원이 나 이외의 여자가 오빠 주변에서 없어지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히로토도 오빠랑 결혼하게 해주세요 이런 건 줄 알았는데 어렸을 때부터 꽤 얀데레같은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히로토도 육성으로 이런 거 뭐라고 하더라 얀데레?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들키기 싫었는데 들켜버린 히로인이 토라지니까 자기 무릎에 앉히고 스키스키 아이시테루 연속 공격 하는데 이 부분 너무 좋음 미친............... 스마타->후배위로 했던 것 같은데 스마타 하면서 이렇게라도 직접 네 따뜻함 느끼고 싶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좀 울컥했다.... 나마로 하는 일 절대로 없을 테니까.... 끝부분에선 별똥별 보면서 히로인이 평생 오빠랑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 비는데 히로토가 그건 절대로 이뤄질 소원인데 다른 소원 빌지 그랬냐며 다정하게 평생 네 옆에 있을 거라고 말해주는데 너무 좋았음...... 허엉 오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大人の夏休み 旅館の若旦那・阪本寛司の場合
챠스케!!!!!!!!!!!!!!!!!!!! 그렇게 나쁜 애 아니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렇다고 나쁜 애라는 건 아닌데 첫트랙이 학생일 때인데 귀여웠음 귀여웠는데요 왜 담배를 피니????????????????????? 이... 이 미친 발랑까진 고딩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자쉭이 어디서 학생 주제에 담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칸지가 졸업해서 돈 생기면 러브호 가는 것도 좋고 데이트 하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너희.... 안 사귀잖아ㅎㅎ...... 근데 히로인이 여기서 자기 상경할 거라고 하면서 칸지한테 미래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하는 게 좋다고 하다가 서로 조금 말싸움을 하는데 거의 이 시점으로 섹파 관계는 끊긴 듯...? 그렇게 32살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재회했는데 당연하지만 칸지는 여전히 히로인을 좋아하고 있었음 그런데 히로인이 성희롱....이라고 하나 몸으로 접대를 강요당하고 있는 걸 보고 네가 행복해진 줄 알고 네 행복을 빌어주려고 했는데 이런 걸 보면 그럴 수도 없다면서 다시... 그때처럼 히로인을 안는데 어른이 되었어도 전혀 성장이 없는 사카모토 칸지의 모습입니다 임마 이럴 때는 일단 제대로 고백부터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칸지는 히로인을 산속 드라이브 데이트에 데리고 가고 그곳에서 드디어!! 제대로 고백을 함 섹파 관계 된 이유가 여기서 나왔던가...? 방과후에 둘이 남아있었을 때 칸지가 히로인한테 먼저 키스를 했고 그대로 섹파 관계로 이어졌다고 함 이때 마음을 전했으면 됐는데 괜한 자존심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고.... 그리고 히로인의 진심도 여기서 처음 나오는데 당연히 히로인도 칸지 좋아하고 있었다고ㅋㅋㅋㅋ 근데 상경한 이유가 꿈 때문인 것도 있지만 이대로 칸지한테 너무 익숙해지면 계속 의지하게 될까봐 그러는 이유도 있었음...... 앗 대박 삽질커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맺어진 두 사람은 차에서 하고..... 히로인은 다시 도쿄로 돌아감 이 부분 좀 슬펐다... 슬펐다기 보다는 아련? 어쨌든 장거리 연애가 되는 거니까.... 그래도 히로인의 행복과 꿈을 위해서 장거리를 감수하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스워특은 드라이브 데이트 다녀온 후의 이야기인데 그냥 장소만 바꿀 뿐이지 본인도 세 번이나 가는 건 아니더라.... (내 집사 아닌 누군가가 떠오르는 시점) 근데 칸지 가끔 씬에서 존댓말로 요쿠데키마시타 이런 대사 나오는데 이런 대사들 파괴력이 너무????? 공특은 여관 연수가 있어서 도쿄로 온 칸지랑 히로인이 칸지가 머무는 호텔에서 하는 내용 여기서도 결국 마지막엔 헤어져야 해서ㅠ 슬퍼....ㅠㅠ 그치만 양쪽의 꿈을 다 응원하니까 나도 참아야지....(??) 칸지는 히로인이 직접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너는 아직 여기에 있는 게 어울린다고 그치만 나중에는 꼭 자기 아내가 되어달라고 함. 히츠지구모라서 사실 별 기대 안 했는데ㅎㅎㅎㅎ 좋았다네요ㅎㅎㅎㅎ 챠라챠라까지는 아닌데 불량학생인 챠스케의 연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신선했다 그리고 이렇게 솔직하지 못한 놈들..... 하지만 히로인을 누구보다 응원하는 놈들..... 싫지 않아..... 동갑 최고
カンペキ上司の意外なスガオ
아 진짜 샘보에서 알았어야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는 진짜 깐깐한 상사 목소리임 근데 히로인이 자리로 돌아가니까 속마음에서부터 목소리가 바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뭔가 급한 일이 있는 것 같아서 빨리 돌아가라고 한 건데 이런 성격에 이런 얼굴이라 전달이 잘못된 것 같다고 의기소침해 하다가 아 그래도 오늘은 히코밍의 콘서트!!!!! 하면서 우오오오옷!!!!!!! 하면서 일을 끝냄(저 우오옷 내가 맘대로 쓴 거 아님 진짜로 저럼 미친 거 아냐?) 그리고 콘서트장에서 히로인과 우연히 마주치고 심지어 자리도 옆... 둘은 그렇게 팬라이트를 흔들며 콘서트를 보고 사람이 많아서 혼잡하니까 카페에서 잠깐 시간을 죽이기로 함 처음으로 오타쿠 토크 한다고 들떠있는데 거기서 진짜 와... 오! 챠스케의 이런 오타쿠 연기 정말 신선해 정말 오타쿠같아서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막 흥분해서 빠르게 우다다 하이텐션으로 내뱉는데.... 아 오타쿠.......
다음날 히데아키가 용건이 있다면서 회사에서 히로인을 따로 불러냄 여전히 회사에서는 딱딱해서 히로인이 쪼는데 그렇게 무서워하지 말라면서 회사 일을 먼저 말하고 말 더듬으면서 연락처 교환하자고 함 히데아키로서는 처음으로 하는 말이라 엄청 긴장해있는데 내친 김에 콜라보 카페 약속도 잡게 됨 둘은 주말에 만나서 콜라보 카페에 가고 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도 하는데 평범한 데이트잖아요........ 하지만 히데아키는 딱히 자각 없는 것 같다 아직은 벤치에 앉아서 오타쿠 토크 조금 하다가 자기가 그렇게 회사에서랑 밖에서 다르냐면서 회사에서 많이 무섭냐고 물어봄 히로인은 ㅇㅇ;;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엄격해서 부모님 몰래 덕질하느라 그게 습관이 되어버렸다고... 그래서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도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긴장해서 말이 제대로 안 나오고 흥분할 때 말이 빨라지는 것 때문에 첫사랑한테 기분 나쁘다는 소리 들은 적 있다고 함 ㅇㅏ........................................... 그럴만해<? 히로인이 그 말을 듣고 그럼 자기가 회화 연습을 도와주겠다고 함 그렇게 둘은 더욱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며칠 후 히데아키는 일을 하는 히로인을 도와주면서 회화 연습 도와줘서 고맙다고 덕분에 부장한테 회식 권유도 받고 팀 분위기도 좋아진 것 같다고 함 너한테는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정말 영화의 스토리같지 않냐며 영화 스토리가 된다면 마지막에는 너랑 내가..... 하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회사에서도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줌 히로인이랑 있을 때처럼 부드러운 목소리임 남직원들 사이에서는 미팅 해보지 않겠냐는 말도 나오고 히로인이 히데아키한테 미팅 얘기 꺼내니까 그건 허들이 높다고 게다가 요즘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다고 함..... ...................히로인은 저 말에 화나서 히데아키(나름 상사임)한테 서류 거의 던지듯이 건네고 자리로 돌아감 히데아키는 혼자 말실수 했다면서 속마음으로 불타고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서 권유 받는 건 좋지만 히로인과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시간들이 줄어들어서 쓸쓸하다고 함 오........
팀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일단락되고 팀회식을 하게 됨 히로인은 저번에 들은 말 때문에 심란해서 술 퍼마시고 떡이 돼서 히데아키가 히로인을 집에 데려다주게 됨 근데 여기서 히로인이 너무 취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션까지는 갔는데 키가 아니라 지하철 정기권을 꺼내서 열려고 하질 않나 열쇠 뭉치는 꺼냈는데 자전거 열쇠를 넣고 돌리지를 않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어린이 달래는 목소리로 츳코미 거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히데아키가 받아서 문 여는데 진작 그렇게 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아키는 히로인만 집에 들여보내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집 문 잘 잠가두고 자야 해^^;; 하는 말을 히로인이 지금 잠그라는 말로 듣고 문을 잠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술에 취한 채로 히데아키한테 고백하고 키스하고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아키도 고백 듣고 자기도 고백 하려고 하는데 또 긴장해서 삑사리 나고 히로인은 자버리고 결국 히로인 멘션에서 밤 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먹을만한 거 사온 히데아키를 보고 물건 던지는 히로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아키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너한테 고백도 들었다면서 그걸 들은 이상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고 자기 쪽에서 진지하게 고백함..... 샘보에서 나왔던 그 키스 대사 나오는데 히로인이 그냥 지금 바로 하죠 하니까 으으으응???? 아무리 그래도 사귄 날 바로 하는 건 너무 빠르지 않냐고 허허허허;; 하다가 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처음이라서 뭐 좀.... 서투르게 하는데 진짜 서툰 느낌이었음 이건 들어보면 안다.... 그리고 누가 남덕 아니랄까봐 씬에서 대사들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첫날아침(?)을 보내고 갑자기 결혼식장으로 점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사람들이나 가족들한테도 오타쿠인 거 다 말하고 오타쿠를 위한 식을 준비한 것 같더라...... 결혼식이 끝나고 둘이 호텔에서 결혼식 사진들 보면서 웃다가 지쳤으니까 자자! 하는데 히로인이 첫날밤은 보내자고 해서... 하게 되는데 히데아키가 오늘은 나마로 하고 싶다고.... ㅇㅁㅇ............................ 이 이후로는 카이세이+슈리 같은 대사들이 나옴.... 개인적으로는 좋아해........................
특전은 애니특은 나중에 추가하고 스특은 바쁜 일이 끝나서 게임에만 집중하는 히데아키.... 히로인은 그런 히데아키를 보다가 방으로 들어가는데 게임을 어느 정도 끝낸 히데아키가 간식 사러 나가는 겸 산책 하자고 히로인을 부르러감 근데 히로인이 전라로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하면서 문 닫는데 히로인이 일부러라고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만화같은 데에서 이런 이벤트를 보긴 했지만 횡설수설 하다가 해버린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분명 6~7트랙 사이라고 했는데 신혼이라고 하질 않나 나마로 하질 않나 공식 사이트 표기가 틀린 건지 뭔가 시계열이 이상함... 호비특은 히로인이 추천해준 순정만화 보고 대사가 정말 좋다면서 히로인한테 왕자같은 대사 해주려고 하는데 삑사리 나고 제대로 못하고 아주 난리남 진짜 내가 다 창피해서 때리고 싶었음 제발 닥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그런 당신이 나한테는 왕자님이라면서 하는 건데 기승위로..... 여전히 대사가 매우 남덕같음(칭찬임)
+) 애니특 들었고요 아 진짜 처음부터 프로포즈 실패할 것 같은 플래그 세우더니 진짜 실패했고ㅋㅋㅋㅋㅋㅋ 너무 긴장한 나머지 사적인 자리인데도 상사모드 목소리인 거 왤케 웃기지 왤케 하찮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베동 상태로 고백하는데 거의 버퍼링 수준의 고백을 했어..... 그래도 나중에는 프로포즈 다시 했다네요 프로포즈할 때 준 반지ㅋㅋㅋㅋㅋㅋ 완전 오타쿠 반지임 둘이 좋아하는 아이돌 컬러로 만들었어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덕하면 어쩌려고<?
투디스크라 내용이 많아서 리뷰도 길어졌군 정말 슈슈라는 걸 믿을 수가 없었어요.................. 초반에 정말........... 아악 너무 오타쿠 같아 다시 생각해도 너무 오타쿠 같아서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타쿠 특유의 그 흥분한 목소리 아 아 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스케 저런 사람은 대체 어디서 본 거지? 아..... 진짜 너무 하이퍼 리얼리즘 오타쿠 반응이었음 진짜 아 ....................... 그래서 웃겼지만............... 본편에서 너와 함께 있을 때는 후회할 만한 일은 만들고 싶지 않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이 대사 넘 좋았고 ~카이? 말투 자주 나와서 좋았음............... 여러모로 어리버리하는 캐릭터 볼 수 있어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랑 다르게 씬은 2번만 나오고 일상 비중이 많은 것도 좋았네요 히로인이 여러모로 적극적인 성격인 것도 좋았음 히로인도 귀여웠다 아! 그리고 가챠운 좋다는 거 듣고 진짜 아! 나랑 친구하자
夫と義弟 夫愛編
첨에 설정 보고 시츄 남준데 안 선다니ㅋㅋ 하고 비웃었던 게 미안할 정도로 두 사람의 상황이 너무 참담함 너무 힘들어 해 둘이.... 매일밤 시도를 해보긴 하는데 안 서서...... 매일 껴안기만 하고 자는 것 같은데 둘이 사귀게 된 이야기 말해주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얼른 아이 만들 걸 그랬다고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귀게 된 계기는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여러모로 바쁘고 정신적으로 몰렸던 시기에 유일한 위안이 회사 근처에 있는 커피점의 커피였는데 어느날 히로인이 커피랑 같이 쿠키를 주면서 너무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라는 쪽지를 건네줬었다고.... 거기서 반했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랑 겨우겨우 결혼했는데 이제 자기가 안 서! 그래서 후계자를 못 만들어! 그래서2 히로인은 매번 어머니한테 욕 먹어! 진짜 현실적으로 미치고 환장하는 거죠 그래도 최악의 경우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둘이 고군분투하는데ㅠㅠㅠㅠㅠ 아 진짜 미안해.... 웃ㅇㅓ서 미안......... 근데 다음 트랙에 바로 히로유키 나와서 기절함 아 진짜 무슨 말을 해도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서 와..... 아~~~~~!!!!! 히로인이랑 타카후미 걱정해주면서 무슨 일이 있으면 상담해달라고 하는데 어케 이렇게 귀여운데 마음까지 착할 수가 있지ㅎㅎㅎㅎ 천사네 천사야ㅎㅎㅎㅎㅎ
퇴근한 타카후미가 이야기가 있다고 히로인을 부르고 그 이야기는 두 사람 다 어머니에게서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까 지금이라도 당장 이혼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 타카후미는 그건 절대로 싫다며 지금부터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히로유키를 부르고 두 사람의 사이에서 아이를 만들어 달라고 함. 샘보에서 이거 첨에 들었을 때 ㅁㅊㄴ 했는데 그럴만 했네....(아닌데요) 당황하는 두 사람한테 그럼 이 방법 말고 뭐가 있냐고 묻고 무릎까지 꿇음.... 결국 히로인이 먼저 타카후미를 감싸고 히로유키도 두 사람의 부탁에 협력하기로 함. 히로유키랑 할 때 히로유키가 바로 히로인 좋아한다고 고백하긴 하더라 중간에 이 이상 말하면 안 될 것 같다면서 입 다물긴 하지만 뭘 이미 다 말했고만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씬에서 대박 귀여웠음.... 경험 별로 없다고 좀 버벅거리는데 귀여워ㅎㅎㅎㅎ 그리고 그걸 타카후미가 몰래 봤어ㅎㅎㅎ 타카후미는 히로유키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지금이라면 몇 번이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히로인을 안고 정말 며칠동안은 할 수 있게 됨. 히로유키한테도 이제는 됐다고 전하고
하지만 여기서 끝낼 히요님이 아니다.... 며칠 뒤부터 타카후미는 다시 서지 않게 되었고 이 말을 하면 너한테 미움받을 것 같아 말을 하지 못했다면서 사실 나는 네가 히로유키한테 안기는 모습 자체에 흥분한 걸지도 모른다고 고백함... 이걸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고 네가 날 미워할 것 같았다고... 그러면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당황했던 히로인도 무언가 결심을 한 듯 타카후미한테 어떠한 말을 건네고.... 다음 트랙에서 둘은 히로유키를 부르고 타카후미는 히로유키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같이 히로인을 안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트랙 사실상 히로유키 이입 트랙이야 히로유키도 ㅇㅁㅇ?! 듣는 사람도 ㅇㅁ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유키는 황당해하면서 형님 진짜 많이 지치신 거 아니냐고 좀 쉬시는 게 낫겠다고 하는데 타카후미가 히로유키한테 다가가면서 내가 네 시선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을 줄 알았냐고 히로인을 그런 눈으로 보고 있는 걸 모를 줄 알았냐고 하는데 공....포............ 진심 공포였다 이 트랙부터 타카후미 톤도 좀 바뀌는데 진짜 미친놈 스위치on 된 목소리라서 벌벌벌 떨었다네요 호와와 너도 히로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지 않냐고 셋이서 행복해지자고 함...
마지막 트랙은 안정의 챠와 스케의 3p인데 전 트랙에서 타카후미가 너무 무서워서 처음 들었을 때 좋다기보다는 무섭다는 느낌이 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 들으니까 그냥 평범하게 좋더라ㅎㅎㅎㅎ 열심히 하는 히로유키가 귀엽고 on타카후미가 무서운데..... 무서운데 off보다 목소리가 더 취향이었어......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약간 S스위치도 들어간 것 같더라 도대체 왜 히로인을 지배하려는 넘들만 있고 지배당하는 것으로 속박하려는 넘들은 없는 걸까요? 아무튼 둘이 번갈아가면서 한 번씩 하고 다음에도 또 하는 것으로... 스특은 그 일이 있은 후로 히로유키가 두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 어색한 것 같아서 셋이서 홈파티를 하는 스토리. 히로유키가 케이크 먹다가 볼에 생크림이 묻는데 타카후미가 닦아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가 좋네 얘들아.... 자기보다 히로인이 닦아주는 편이 좋았냐며 셋이 하는 이야기....
남사친으로 따지면 이쪽은 청의 연정이고 의제편이 흑의 속박인 것 같아서 좀 방심하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후반의 타카후미가 너무 공포였음 목소리톤까지 미묘하게 바뀌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 특히 히로유키 압박할 때..... 초반에는 진짜... 둘이 너무 힘들어하고 고생해서 눈물났는데 나중에는 별로 불쌍하진 않았습니다 아 근데 히로인이 진짜 타카후미를 너무 좋아하네...... 너무 좋아해........ 타카후미 잘 하라고ㅠ 히로유키는 진짜 아기 강아지 같았음 낑낑 거리면서 노력하는데도 타카후미한테 잽도 안 됨ㅋㅋㅋㅋㅋ 불쌍하지만 귀여워^-^ 의제편에서 타카후미가 더 호러라길래 듣기 무섭다....... 남편편에서도 충분히 제정신 아닌 것 같은데..... 근데 히로유키도 계속 같이 하는 건 좋은데 현실적으로 보면 히로유키는 고무를 해야 하는 거 아닌지 타카후미 아이가 생기면 다행인데 만약 히로유키 아이가 생기면 애초에 결혼은 타카후미랑 했고 이혼할 생각도 없고 부부의 아이로 키운다고 했으니까 호적상 아빠는 타카후미 생물학적 아빠는 히로유키 아빠가 둘이잖아 여포로 키울 셈이냐고 그리고 얼굴 파츠만 닮았지 머리색은 다른데 태어난 애 머리색이 히로유키 색이면 어캄 파국이다(팝콘)
+) 신춘 1만엔 페어 특전을 들었습니다 타카후미 처음에는 정말 손 안 대더라 드씨에서 나온 첫 데이트에서는 그냥 집에 보냄..... 그치만 히로인이 왜 손만 잡냐고 하는 말에 당황하면서도 용기가 안 났었다고 하고 결국 그날 너랑 같이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고 하는데...... 3년 전에는 이렇게 풋풋한 연애를 했구나 싶어서 좀..... 심란..... 피는 못 속인다고 히로유키처럼 귀여운 면도 있었어서 눈물이 났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이라 그런지 목소리도 본편보다 어린 느낌이어서 더 그랬나 성가신 집안이지만 너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내가 널 지켜주겠다고 했는데 못했고요? 못하셨지요? 네 옆에 있으면 지고 있던 짐을 모두 내려놓을 수 있다고 나는 너의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으니 너도 내 모든 걸 받아들여달라고 했는데 싫고요? 아 싫거든!!!!!!!!!! 풋풋한 연애 하다가 본편의 성벽을 암시하는 대사가 나와서 다시 처참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닥쳐 네가 저날 저런 말 해서 그런 성벽이 생긴 거야(?) 처음엔 풋풋하군ㅎㅎ 하다가 끝에서 정색하게 되는(타카후미적 의미) 특전이었다 아 근데 진짜 풋풋해서... 남편편에선 연상같았는데 여기선 동갑같을 정도로.... 타카후미는 3년 전에 멈춰둬야 했음
夫と義弟 義弟愛編
아......................... 여기서는 히로유키가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게 되어서 본인 쪽에서 제안하는 스토리인데ㅎㅎ 타카후미가 중간에 난입하면서 스스로의 성벽을 깨달아버림 히로유키가 이제 나은 거라면 자기는 그만두겠다고 하는데 타카후미가 계속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ㅠ 이제 나았으니까 이럴 필요 없으니 히로유키도 그날의 일을 사과하면서 둘이 행복해지라고 하는데 타카후미의 성벽을 눈치챈 듯한 말을 함... 그리고 그 날 밤 바로 타카후미가 자기는 너랑 다른 남자랑 하는 걸 보면서 흥분해버린 거라고 히로유키랑 네가 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자고(?????????????????????) 함(?????????????????) 히로인은 당연히 거절하는데 타카후미가 에 싫어? 왜? 넌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거야? 그건 헤어져도 좋다는 말? 이러고 물어보는데 아니.... 그게 아니잖아 미친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어쩔 수 없이 승낙한 히로인이랑 히로유키가 또 하고... 타카후미랑도 하고.....
며칠 뒤 히로유키가 히로인을 따로 호텔로 부름. 그리고 타카후미가 자기한테 다른 남자를 여럿 불러서 히로인을 안게 하자고 했다고(;;;;;) 전하는데 히로인 혼절.... 나도 이것만 들었을 때는 타카후미한테 정 떨어져서 진짴ㅋㅋㅋㅋㅋㅋ 히로유키는 예전부터 당신을 좋아하고 있었다면서 형이 당신을 아내로 소개했을 때는 놀랐다고 함 그치만 자기는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니까 형이 없었어도 분명 당신 옆에 있을 미래는 없었을 거라고 그때는 정말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줬다고 하는데 자기가 두 사람의 상황을 이용해서 욕망을 채우려는 욕심에 일이 이렇게 되어버렸다면서 사과함.... 하지만 타카후미도 타카후미라서 여기서 일이 더 커질지도 모른다고 형이 정말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냐 자기는 그럴 자신이 있다 둘이서 다른 곳으로 도망가자고 함.... 그러면서 우는데 아니 너무 둘 다 불쌍해서ㅠㅠㅠㅠㅠ 히로인도 처음엔 망설이지만 결국 승낙하고 여기까지만 들었을 때는 타카후미가 그저 나쁜놈으로만 보였죠...
타카후미가 자리를 비운 사이를 노려 도망치려고 하는데 타카후미가 두 사람의 행동을 읽고 일찍 들어옴. 처음에는 그 커다란 짐 뭐야 어디 나가는 거야?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사실은 아는 척 애매하게 물어보다가 오늘 네가 히로유키랑 같은 호텔에 들어가는 걸 봤냐고 거기서 둘이 했냐고 둘이서 도망치려는 생각이냐고 물어봄 자기라는 남편이 있으면서 바람피는 거냐고... 앞에서 두 사람이 불쌍해서 잊고 있었지만 그렇다 두 사람의 상황이 어쨌든 이건 바람인 것이다...... 왜 이런 남자가 되어버린 거냐면서 이게 다 히로유키 때문이라고 히로유키가 그런 말을 해서 이렇게 된 거라고 벽을 친 건지 뭔지 아무튼 화를 내는데 히로인이 무서워하니까 미안해 진정할 테니까... 하는데 아 차라리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줬으면 좋겠어 이게 더 무섭다고..... 이제 돌아갈 수 없는 곳까지 와버렸다면서 오늘은 뭘 하면서 날 즐겁게 해줄 거야? 배신한 대가는 확실히 치뤄야지 이런 말을 하면서 웃음....
그리고 지하실로ㅠ 히로유키만 묶인 상태인 듯? 타카후미는 완전 미쳐버리고... 엄...... 여기 너무 공포에 질린 상태로 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편 막트랙 처음 들었을 때랑 비슷한 느낌 걍 좋은 거고 뭐고 너무 무서워........ 이때부터는 거의 히로유키만 했던 것 같음 타카후미 이제 원래 목적은 완전 잊으신 듯? 저기요 그래도 너도 해야하지 않으시겠나요???? 아무튼 이게 타카후미 나름의 두 사람에 대한 복수인데 처음에는 진짜 무서웠는데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거야 두 사람이 너무 원망스러워 이런 말 할 때마다.... 타카후미도 너무 불쌍함...... 애니특은 타카후미가 출장으로 없고 둘이서만 하는 건데 비오고 천둥치는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이 상황이 계속됐으면 하는 히로유키의 마음이 너무 절실해서 또 히로유키가 안쓰러웠다...... 포케특은 히로인의 웨딩드레스 모습을 보고 사실은 히로인이랑 하고 싶었던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히로유키를 위해(위해???) 히로인이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고 타카후미 앞에서 둘이 하는 거....ㅠ..........
다 듣고 나서 그냥... 그냥 착잡해서..... 솔직히 다 듣고 나면 에... 남편편 듣고 무슨 생각 했더라 잘 생각이 안 남ㅠㅠㅋㅋㅋㅋㅋㅋ 남편편 행복했네....? 에.....??? 히로유키는 본인의 제안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되어버렸다는 죄책감을 안고 평생 살아가야 할 거고 히로인은 히로인대로 불쌍하고 타카후미는 히로유키 때문에 이상한 성벽에 눈을 떠서 평생 자기 부인이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걸 보지 못하면 흥분하지 못하고 아이도 가지지 못하고.... 아 이게..... 아니 얘들아 어쩌다 이렇게 된 거냐......? 얘들아...... 나중에는 이 셋이 도대체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아니 근데 타카후미 너무 무서운데ㅠ 잘 생각해보면 피해자라서..... 아니 다 피해자긴 한데 자꾸 타카후미한테 이입하게 되네 하........ 그리고 여기 히로인은 결국 마지막에 마음이 향한 건 누구인지 모르겠음 남편편은 확실히 타카후미를 좋아했는데 여기는 잘..... 그리고 타카후미는ㅠ 왜 자꾸 본인은 안 하고 히로유키랑만 하게 하는지.... 일단 그래도 본인 애도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히로유키 애 가지게 하면.... 뭐 어케 하려고..... 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이렇게 마음이 착잡해질 줄 몰랐음 아 스토리는 진짜 재밌는데 하......... ㅏ.......... ........................................................................... 챠스케의 잔잔하게 미친 연기가 너무 좋아요..... 좋은데 무섭고... 챠스케의 감정 연기 진짜 사람을........ 사람 마음을 막..... 하....................... 얘들아....................... 남편편만 들은 난 뭘 쪼개고 있는 거지 지금이 웃을 상황이냐고 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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