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CV.茶介 짧은 리뷰18 본문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甘々男子13 ~纏の場合~
이런 게 어딨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토이!!!!!!!!!!!!!!!!!!!!!!!!!!!!!!!!!!!!! 마토이는 히로인의 전속 풋맨으로 20대 전반. 히로인은 트랙1에서부터 이미 약혼자가 있는 상태같더라... 초반 트랙들은 1년 동안의 두 사람의 일상을 그린 트랙임. 트랙 1은 샘보에서 나온 것 같이 히로인 깨우러가는 마토이... 샘보에서부터 귀여웠는데 본편에서 들으니까 더 귀엽네 ㅎ 트랙2는 서재 소파에서 잠든 히로인을 발견하고 도둑키스...도 아니고 뽀뽀함 참나 이런 발칙한 집사를 봤나 근데 여기서 대사가... 히로인 얼굴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예쁘다고 칭찬하면서 이런 아가씨한테 다른 놈이 닿는다고 생각하면 ㅂㄷㅂㄷ 하는데 여기서 좀 놀랐네 순정파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런... 마음도 있는 게 보여서. 공주님 안기로 방에 데려다주려다가 히로인이 깨는데 이 트랙에서 귀여웠음ㅠㅠ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째려보니까 째려보지 말아주세요, 무섭습니다;; 하거나 이대로 자는 척 해달라고 당신한테 닿고 싶어서 그런 거니까 용서해달라고 하면 화낼 거냐고 물어봤다가 히로인한테 얻어맞는다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랙3에서는 히로인이 마토이랑 다른 메이드가 안고 있는 걸 봐서 질투하는데 마토이가 질투하는 거냐고 걱정마세요 저는 아가씨만의 것인 걸요 하하하^-^ 하면서 능글거리는데 진짜 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랙4에서는............ 히로인이 고백하는데 그걸 듣고 착각이다 뭐다 하면서 당신에게 그런 착각을 하게 만든 자기 잘못이라며 당신 전속 풋맨은 그만두겠다고 집사장에게 말해서 담당을 바꾸겠다고 여태까지 감사했다고 함 에.........................? 그리고 다음 트랙 들어보면 진짜로 한동안 히로인 얼굴도 안 보고 산 것 같음 이런 ㄷㅎㄹㅈㄷㄼㅈㄹㅈㄷㄹㄷㄹㅇ 히로인이 결혼식 전에 집사장에게 부탁해서 마토이를 한 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둘이 만나는데 여기서 히로인이 한 번 더 고백하면서 안아달라고 먼저 키스하고 그대로 하게 됨... 히로인은 결혼식날 입을 웨딩드레스 입고 합니다 올ㅎ; 그래서 그걸 보고 마토이가 오늘밤 만큼은 당신은 나의 하나요메라고 하거나... 그러는데 그런 말 하지마 진짜 눈물난다 근데 마토이 경험 적은 편인 줄 알았는데 또 그건 아닌 것 같아서 놀랐네.... 대사 들어보면 당신이 날 구원해줬다 하는데 풋맨 하기 전에 모종의 사정으로 방황하다가 히로인 덕분에 취직한 걸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마토이는 트랙 3개에 걸쳐서 정성스럽게 히로인을 풀어주고 끝까지 하긴 함.... 하긴 하는데........... 마지막까지 이어지진 않음 ㅠ 히로인의 미래의 행복을 빌어주고 끝난다
하.................................. 제목 사기........................................................ 아마아마라면서요.......... 달달이라며................. 난 쓴맛과 짠맛밖에 느껴지지 않았단 말이야.............................. 아니 ㅠ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마토이!!!!!!!!!!!!!!!!!!!!!!!!!!!! 하여튼 사람이 아주 성실하기만 하면 안 돼요!!!!!!!!!!!!!!!! 소이치 쓰레기새끼라고 욕해서 미안하다 차라리 너처럼 추진력 있는 게 나았어!!!!!!!!!!!!!!!!!!!!!!!!!!!! 어떻게 어 아가씨는 아직 세상을 모를 뿐이라고 더 넓은 세상을 보면 자기같은 건 잊을 거라고 그치만 자기는 영원히 당신을 생각할 거라고 당신이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하고 끝날 수가 있지 진짜 어이가 없네 미친 히로인이 행복하길 바라면 데리고 사랑의 도피해 미친놈아 히로인은 널!!!!!!!!!!! 사랑한다잖아!!!!!!!!!!!!!!!!!!!!!!!!!!!!!!!!!!!!!!!!!!!!!!! 아니 사랑의 도피 안 해도 거 뭐야 부모님한테 말이라도 해보란 말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신분차이때문에 결혼을 못해요 어 집사랑 결혼 좀 할 수도 있지 머 집사랑 결혼하면 뒤지는 것도 아니고 허락 안 해주면 부모님 죽이던가 사람이 말이야 사랑하면 추진력이 있어야지 그냥 거기서 포기해버리면 ㅠ 에로스가 울어요 사실 내가 울어 진짜 억장이 무너진다....... 챠스케 집사들 개짱난다 한 명은 쓰레기 한 명은 결혼 안 해줌(네가 제일 나빠ㄱ-) 한 명은 내 집사조차 아님 챠스케 집사 그렇게 달라고 했는데 작년 10월부터 6월까지 3명이나 나왔는데 제대로 된 놈이 한 명도 없네 내 집사인데 결혼해주는 놈 줘
앗 좋은 점ㅎ 좋은 점... 역시나 야했고요 특히 놀란 점은 천 위로 핥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진짜 천 위로 핥는 것 같은 소리가 나서 신기했음 어케한겨. 씬에서 처음으로 마토이 이름 나오는데 그 부분이 좋았다 자기 이름 불러달라고.... 이름 유우히던데 이름 예쁘다ㅎ 한자가 맺을 결에 날 비라서 대충 맺은 것이 날아가다 이런 것 같은데 ...............................................이름으로 본편 요약하시는 분......... 그리고 앞부분이 정말 귀엽습니다 귀여워요...... 약간 후미야 처음 들었을 때 느낀 감정이 ㅎ 역시 젊은 것이 좋군 그리고 씬 초반에 마토이가 능숙해보이니까 히로인이 질투하는 부분도 좋았고 씬에서도 약간 이지와루한 성격이 되는 것도 좋았다 지금 자기가 이러고 있는 것에 대한 복잡한 마음이 느껴져서. 작품 초반에는 히로인이 마토이를 좋아하고 마토이도 아가씨를 좋아하긴 하는데 뭔가 집사로서의 사모하는 마음이 더 큰가? 싶기도 했는데 뒷부분에 제대로 아가씨를 사랑하고 있다는 게 표현이 돼서 좋았음 너무 사랑해서 문제였네요 너무 사랑해서 아가씨를 위해서라면 자기 사랑도 포기할 수 있는 거지....네 사랑만 포기하지 아가씨 사랑은 왜 포기하는데 이자식아 아니 사실 다 좋아 다 좋은데 결말이 날 배신했다...... 사실 이럴 것 같았지만 실제로 들으니까 눈물이 난다....... 제발 이 다음에 히로인이 아 이런 시대에 정략결혼이 뭐냐 저 그냥 마토이랑 결혼할래요 하고 마토이 데리고 튀었으면 좋겠네 어라 뭔가 좋은 점 쓴다고 해놓고선 또 욱한 것 같은데 아닙니다 좋았어요 저 부분까지 포함해서 좋은..... 거야^^.......!!!!!!!!!!!!!! (마토이 줘팸)
Do you Love Me? vol.2-Soichiro Tsurugi-
히로인과 소이치로는 맞선으로 만난 사이. 첫트랙이 맞선 당일인데 소이치로가 맞선 자리에서 바로 결혼하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도 알겠다고 하고 중매 서던 사람만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다음 트랙에서 둘은 신혼 여행을 와있습니다 (빠른 전개) 남국의 리조트에서 해피해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데 밤이 되니까 초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소이치로는 여성과 하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며 히로인에게 자신의 모든 처음을 주겠다고 하는데... 샘보만 들었을 때는 야망가 보고 지식 습득한 줄 알았는데 소이치로는 스스로 뺀 적도 없고 AV나 성인 잡지 같은 걸 본 적도 없어서 완전 지식 없음! 상태라 오늘을 위해 영화를 보고 배웠다고 함. 근데 쓰는 어휘들은 영.... 아닌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동정티가 나긴 합니다 매우... 키스도 처음에는 평범하게 입 맞추는 것 같이 하는데 히로인이 혀 섞으니까 이게 딥키스냐면서 혼자 흥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기분 좋은 경험을 처음 해본 소이치로는 빼지도 않은 채 세 번... 심지어 네 번째는 페이드 아웃 됐음ㄷㄷ
다음날 소이치로는 어제는 무리시켜서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그치만 어제를 계기로 조금 더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면서 앞으로는 그쪽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함 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서 바다에서 한 번 하는데 야........... 무슨..... 어제까지만 해도 동정이었던 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프랑스 영화 보고 배운 거 아닌 것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여행에서 돌아오고 나서는 둘이서 살고 있는데 아침에 잇테키마스 츄 해주다가 갑자기 섰다면서 그대로 현관에서.... ....에키벤! 으로 하는데 무슨 다른 체위도 말하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일본 48수인가 뭔가를 공부하신 것 같음..... 그리고 점심에는 같이 밥 먹고 해줬으면 하는 게 있다면서 그 일본에 있는 소매 있는 앞치마.... 그거 입어달라고ㅋㅋㅋㅋㅋ 물론 하다카 상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입고 오는데 소이치로 혼자 설거지 하면서 중얼중얼 거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 너무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나서 매일 이렇게 있어줬으면 해요.... U//U 하는데 히로인이 거절하니까 ....!!! 그, 그렇죠, 매일은 역시 그렇죠, 죄송합니다 웅얼웅얼 자책하면서 사과하는 부분이 귀여웠다 히로인이 매일은 좀 그렇고 가끔은 해주겠다고 함 저녁에는 소이치로가 술을 받아와서 둘이 같이 마시게 되는데 그...... 하........................... 미역술............................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엄청 한 것 같음 한 3번 했나....... 그리고 다음날 히로인이 더이상은 체력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단련하고 있는 소이치로한테 가서 자기도 단련하고 싶다고 하는데 히로인이 그런 생각을 해줘서 기뻐하던 것도 잠시 그쪽 단련도 좋지만 역시 이쪽 단련을 먼저 하자고 키스하는 것으로 본편은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다라케 드씨였습니다 한 트랙도 빠짐없이 하네......
애니특!!!!!!!!!!!!!!!!! 애니특!!!!!!!!!!!!!!!!!!!!!!!!!!!!!!!!!!!!! 처음에는 소이치로가 히로인을 위해서 이것저것 사온 오토나노 오모챠를 보여주면서 하는데 나중에는 히로인이 소이치로한테 사정방지링? 이었나 조루방지링이었나 그거 씌워서 하고 뭐 전통의 체위..... 기승위랑 비슷한데 남자 목에 끈 같은 거 둘러서 정말 말처럼 하는? 체위로 하는데 이게 좋았다 소이치로가 정말..... 어? 히로인이 갑자기 혼끼가 되어서 제대로 당해줌 가고 싶은데 링때문에 못 가는 연기가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는 결국 사정한 여파로 링이 날아갔던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스특은 에도시대처럼 조각배에 둘이 타서 하는 건데 본편에서도 느끼긴 했지만 혼자 자꾸 이상한 설정 만들어서 설정놀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은 공주고 자신은 호위무사인데 공주는 곧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만 오늘만이라도 몸을 겹치자며... 근데 상상 속에서 다른 남자 본인이 등장시켜놓고는 본인이 질투해서 설정놀이 급 중단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배 뒤집어지는 거 아닌가 싶었다 본인이 조절 잘 했다고 하네요 호비특은.... 진짜 라벤더밭에서 한다! 여기서도 또 이상한 설정 짰어!!! 에키벤으로 하는데 계속 운동만 해왔으니까 힘 세고 몸 좋다는 언급 자주 나오는 게 좋았습니다 근데 히로인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이치로랑 계속 해서 전신에 근육 붙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보에서부터 개그물의 기운은 있었는데 이 정도인지는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섹다라케 드씨인데 충분히 웃기고 상대는 동정인데 충실히 야하고 뭔가.... 뭔가 좋은 의미로 기묘한 드씨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설명에서 사무라이 정신이 있다곤 했는데 이게 에도 시대 사람들이 즐겼던 성풍습이랑 뭔가 야망가적인 동정 드림이 자꾸 섞여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를 너무 사랑함+본인이 처음이라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음+체력적으로 가능=해서 이런 결과가..... 히로인 마지막 트랙 가서야 단련해야겠어!!!!! 하던데 여태까지 버틴 것도 참 대단한 것 같음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던데...... 소이치로가 꼬박꼬박 존댓말해주고 부인이라고 불러줘서 좋았다 그리고 호비특 SS 아직 제대로 읽진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이치로 여태까지 맞선 다 거절했는데 그게 분명 히로인과의 만남을 위한 절차였을 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일기 써왔는데 히로인과의 맞선 당일부터 히로인이랑 관련된 일기 새로 쓰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마지막에는 나중에 당신과 이걸 함께 보면서 추억을 떠올렸으면 한다고 써있는데 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보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치심이라는 걸 가지란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이치로 자체가 천연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긍정적이라.... 아니 뭐 하코이리 봇쨩이니까 당연한 거겠지만 세상의 어두움을 모르는 성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표현된 캐릭터 같아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 소이치로랑 지내면 체력적으로 힘들긴 해도 심심하거나 지루하거나 그럴 일은 없을 듯ㅋㅋㅋㅋㅋㅋㅋ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チョコレートと珈琲
히로인은 히데아키가 웨이터로 일하고 있는 카페의 단골임. 히로인은 히데아키한테 첫눈에 반한 듯... 히데아키가 히로인이 주문한 메뉴를 가져다 주니까 앉아서 같이 얘기하자고... 처음에는 망설이지만 히로인의 옆에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본인이 더 잘 떠드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초면인 히로인한테 바츠이치인 거 예전에 일했던 곳에서 퇴사한 이유 다 말함 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은 전부인이 지나치게 워커홀릭인 사람인데 해외전근이 정해져서 히데아키도 따라가겠다고 했지만 전부인이 자긴 당신 인생을 책임져줄 자신이 없다고 해서 이혼했다고 함. 그 일로 전부 무기력하게 느껴져서 퇴사했다고... 그리고 이혼한 것 때문에 사랑은 쉬는 중이라고 했는데 들어보면 아닌 것 같음;; 즐거운 한때를 보낸 둘은 다음에도 만날 것을 기약하고 히로인은 자주 히데아키를 만나러 와서 이야기를 하게 됨. 한 번은 히로인이 음식을 흘려서 히데아키가 닦아주는데 너무 가까워져서 당황하는 시츄도 한 번 나와주고ㅋㅋㅋㅋ 여기서 히로인 닦아줄 때 정말 닦아주기만 해서 어디 사는 성희롱 했던 마스터가 생각났다네요 (콘노 마사키 1패) 히로인이 카페에서 나가고 혼잣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혼잣말할 때도 존댓말 쓰시더라... 근데 아직은 조카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더 크신 듯
히데아키가 쉬는 날인 줄 모르고 카페에 들른 히로인은 카페 앞에서 히데아키랑 마주침. 히로인한테 오늘 쉬는 날이라고 말 안 했으니까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나왔다고... ㅎ......? 사랑 쉬는 중이라며요ㅋㅋㅋㅋㅋㅋㅋ 둘은 그렇게 아침도 같이 먹고 잡화점 가서 데이트도 하고 선물 교환도 하고..... 뭐야 진짜 평범한 데이트잖아!!!!! 둘은 공원에서 차랑 커피를 마시면서 히로인이 히데아키한테 줬던 초콜렛을 같이 먹기로 하는데 입에 묻은 거 닦아주는 시츄도 등장해주시고ㅎㅎㅎ 근데 히로인이 뜬금없이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빡이 좀 키고 들어와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아키가 거절하니까 히로인은 히데아키 손등에 키스하고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부턴 히로인이 일부러 히데아키를 피하고... 결국 히데아키한테 잡히는데 이 부분 너무 무서웠다 앞에서 계속 온화하고 다정한 모습만 보여주던 사람이 갑자기 혼내는ㅠ 분위기로 말해서 진짜 제가 잘못한 건 아닌데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그래도 이때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고 사귀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에 둘이 히데아키네 집에 가서 한 번 하고ㅎㅎ 근데 여기서 히로인이 고무 안 해도 된다고 하던데 히데아키가 아직은 알아가는 단계니까 해야 한다고 하면서 함... 히로인아...... 앞으로도 좀 더 서로에 대한 걸 알아가자고 하는~ 아니 어떻게 골드에서 이런 작품이
특전은 히로인네 집에서 하는 거랑 히로인이 술에 취해서 먼저 덮치다가 덮쳐지는 건데 히로인 집에서 하는 건 정말 처음에 평범하게 데이트하길래 안 하는 줄 알았네 결국 하긴 하지만.... 뒷쪽에서 당신이 아침에도 옆에 있었으면 좋겠고 밤에도 당신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자고 싶다고 하던데 결혼하자는 줄 알았네 동거하기로 합니다 히로인이 술 취한 특전은 히로인이 취해서 먼저 덮치고ㅋㅋㅋㅋ 위험한 날 아니니까 안에 해도 된다고 해서 결국 나카다시 해버리는.... 근데 히로인이 아침에 기억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괜찮다고 하긴 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앞부분에 히로인이 하자고 해도 당신은 지금 술에 취한 상태니까 당신의 의사가 있어도 내가 손을 댈 순 없다고 하던데 콘노 마사키 2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에 한 것 때문에 히데아키가 당신 인생은 내가 꼭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히로인도 히데아키 인생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한 것 같음 히로인... 내 인생도 책임져주라....... 이게.... 정말 골드의 작품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에서 이런 분위기의 작품이라니 골드 작품 뭘 들어도 일단 야망가 같은 분위기가 밑에 깔려있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이건 뭐지? 야망가 느낌이 하나도 안 나... 뭔가... 조심스러운 어른의 연애를 다룬 소설에 19금 파트가 붙은 느낌이야.... 이게 뭐냐고.... 골드 왜 이래.... 미쳤나봐..... 되게 전체적으로 템포가 느렸는데 그만큼 둘의 마음이나 연애 상황이 정중하게 그려진 작품이라서 좋았음 아 저만 급했죠 저만 근데 뭔가... 편집이 이상한 건지 예를 들어서 다른 드씨들은 영화 보자! 고 하면 트랙 안에서 영화 시작~영화 끝이 느껴져서 둘이 영화 봤구나~ 라는 걸 알겠는데 이건 밥 먹는 것도 영화 보는 것도 엥 벌써 다 먹었다고?? 벌써 다 봤다고?? 이런 느낌이.... 2초 영화 본 느낌.......
遊郭での契り ~朱俊煕~
둘은 히로인이 일하는 유곽에서 처음 만남. 슌사쿠가 히로인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지명했다고. 같이 술을 마시기도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분위기를 잡고 뭐... 유곽에 온 이유가 뭐겠냐 한 번 합니다!! 아니 한 번이 아니지 이 사람 절대로 한 번으로 안 끝나더라 그리고 보통 이런데 오면 히로인이 리드하던데 이쪽은 슌사쿠가 다 하고 되게 상냥함... 히로인이 극도인 슌사쿠를 무서워하지 않으니까 그런 히로인을 신기하게 여기면서도 마음이 끌리는... 첫대면부터 나만의 것으로 하고 싶다고ㅋㅋㅋㅋ 그래서 그 날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번 히로인을 만나러 옴. 어느 날도 둘이 이야기를 하는데 슌사쿠는 단 한 번도 옷을 벗지 않은 모양. 히로인은 매번 슌사쿠의 옷을 벗기고 싶어 하는데 슌사쿠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숨기고 싶은 것이 있지 않냐면서, 자기도 너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고 이런 건달을 상대로 무서워하지 않는 건 어째서냐고 물어봄. 대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그냥 이상하게 신경쓰인다고(ㅋㅋㅋㅋㅋㅋ) 무마하긴 하는데 히로인이 대답을 해줌. 15년 전에 장교에게 거슬러서 처형 된 중위와 관련된 사건이 있었는데 히로인이 그 중위의 딸. 그 사건 때문에 마을은 난리가 났고 히로인은 내쫓겼고 엄마가 이 유곽에 팔아버렸다고 함... 이 일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면 이 유곽에서도 쫓겨나니까 혼자 감내하고 있었다고... 슌사쿠 본인도 그 마음 안다고 자기 이야기 해주려고 하다가 이건... 나중에 말하기로 하고 히로인은 슌사쿠한테 위로를 받게 됨
슌사쿠는 짜증나는 손님이 있으면 자기한테 말하라는 둥 엄청 잘해주는데 자기는 히로인한테 마음을 줘도 되지만 히로인은 자기한테 마음을 주면 안 된다는 듯한 태도로 나옴. 자기는 떳떳하지 못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까 네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일때문에 지친 걸 알아본 히로인에게 슌사쿠는 감옥에 갇힐 정도의 일은 안 한다면서 그런데 만약 감옥에 갇히게 된다면 기다려 줄 거냐고 진지하게 물어봄 아 이때부터 약간.... 에...? 약간 먹먹해지기 시작함 그걸 왜 물어봐....? ㅠㅠㅠ??? 히로인이 왜 그런 걸 묻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네 남자도 아니고 낙적도 못하는 입장인데 이상한 걸 물어서 미안하다고 웃는데 아니 나는 안 웃긴데 진짜 아 히로인도 이거 듣고 울어버리고 사람을 아주 속상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나는 요시오카씨의 것이라고 말하달라고 하다가 정정하고 나는 쥰시씨의 것이라고 말해달라고 함. 프로필에도 나와있지만 이때 자기의 본명을 알려주고 히로인이 그렇게 벗기려고 해도 안 벗었던 옷을 벗어줌. 허벅지에는 문신이 있었고... 쥰시가 살던 곳에서 범죄자의 일족에게 새긴 문신이라고 함. 아버지가 죄를 범해서 처형당하고 상하이에 갔지만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직 어렸던 쥰시는 뒷세계 사람에게 잡혀서 일본의 극도에 팔려감. 요시오카 슌사쿠라는 이름은 받았지만 호적은 없고 두목의 방패나 무기 노릇을 하면서 이래저래 험한 꼴을 봐왔다고 함.... 한마디로 두 사람은 닮은 꼴이라는 것. 그리고 자기 진짜 이름을 알려주면서 이름을 불러달라고 하는데 뭔가.... 너무 애절하고 슬퍼서..... 아니 해피엔딩이라는 건 알고 있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하아..... 그리고 쥰시는 무언가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
아 미친 4트랙~~~~~ 아~~~~~~~~~~~~ 비가 심하게 오는 날에 쥰시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들어옴..... 피범벅 된 기모노 상태로...... 히로인이 사람 부르려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네 얼굴을 보고 싶었던 것 뿐이라고 금방 나갈거라면서ㅠㅠㅠㅠㅠㅠ 원래는 본인 일족에게서 대대로 내려오던 비취옥을 두목이 빼앗아갔었는데 그걸 다시 훔쳐와서 히로인에게 쥐어주면서 이걸로 기모노라도 마음껏 사라고 하는데 하루카 때도 느꼈지만 진짜.... 보로보로 상태의 연기가 너무 마음이 아파.... 진짜 이 트랙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당황스럽고 근데 쥰시가 보내는 사랑이 너무 순수한 것이라서 아 내가 히로인이었으면 진짜 저 앞에서 펑펑 울었다 두목이 누굴 죽이라고 사주를 했는데 쥰시가 그걸 거절해서 패거리 사람들이 다 쥰시 배척하고 단도로 찌르기까지 했다고... 계속 히로인한테 이걸 가지고 행복해지라고 알겠지? 하는데 모르겟어... 네가 없으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겟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히로인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있어 강인한 사람이라 쥰시에게 살아가라고 함. 그걸 들은 쥰시는 넌 정말 잔혹한 여자라고 웃으면서 그렇다면 몸도 마음도 내 여자가 되라고 합니다. 히로인도 그에 응하고 쥰시가 히로인을 낙적해서 그렇게 둘은 몸도 마음도 맺어지고 아주 멀리 도망가기로 함. 배에 탄 둘은 앞으로의 일들을 이야기 함.... 하 진짜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야 4트랙 어쩔 건데 진짜 나 울어요
이후의 이야기는 후일담 특전으로 이어짐. 결혼한지 1년이 지난 시점. 고양이 3마리도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음ㅋㅋㅋㅋㅋ 이거 특전 초반에 되게 평화로운 바닷가 소리가 들리는데 진짜... 막.... 아....... 상냥한 낙원 마지막 트랙 들었을 때와 같은 벅참을 느꼈음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모두 극복하고 행복해진 두 사람이라는ㅠㅠㅠㅠ 그 평화로운 공기감이 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쥰시도 이렇게 행복한 건 처음이라고.... 두 사람은 백년해로 죽을 때도 같이 고통 없이 죽는다고 합니다 아..... 아 진짜 너무 좋아..... 아! 스텔라 특전은 쥰시가 호스트인 특전인데ㅋㅋㅋㅋ 킄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뭐지 if라고 해서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아.... 이번에는 히로인이 쥰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지명했다고 하는데 윤회전생.... 이야기가 언급이 되서......... 여기서 또 한 번 눈물 바다가 됨.......... 진짜 둘이 후일담 후에도 행복하게 살다가 죽고 여기서 다시 맺어졌다는 느낌이라서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 고보코님 저 죽어요~~~~~~~ 이걸 알고 들었거나 이게 1편이 아니라서 그런 내용이라는 스포를 봤다면 이 정도로 크게 와닿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이게 막... 실시간으로 듣다가 전생 이야기가 나와버리니까 벅차고 사람이 막 어 이 둘도 사귀고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네요 호스트 쥰으로 CD 하나 더 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인간적으로
바닐라 요즘 상태 안 좋은 것 같아서 이것도 그렇게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진짜 너무 좋았음 아 진짜 주준희!!!!!!!!!!!!!!!!!!!!!!!!!!!! 주준희 이 미친 남자야 아 진짜 이건 어? 어.... 하..... 사람이 어휘력이 부족하면 어 진짜 하 이런 말로 밖에 표현을 할 수 없다는 게 한탄스럽다 직업이랑은 다르게 되게 상냥하고 좋은 남자고..... 쥰시가 가지고 있는 사랑이 너무 올곧고 순수해서....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들어 4트랙 들으면 진짜 울어 한밤중에 오열했다고 전생에도 현생에도 계속 맺어지는 두 사람 너무 완벽한 거 아닌지 심지어 만남은 사소했지만 운명적으로 끌렸던 거임 분명 유곽에서 만나는 생 전의 생에서도 둘은 만나서 맺어지고 만나서 맺어지고 했을 거야..... 나는 그렇게 믿어 이 둘은 진짜 운명이야.... 미친 남자의 미친 사랑(좋은 의미) 이거는 진짜....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씬이 좀 많아서 나는 듣다가 뇌에서 산소 결핍 왔지만(뭔ㅋㅋㅋ) 키스 많아서 좋아 주준희!!!!!!!!!!!!!!!!!!!!!!!!!!!!!!!!!!!!!!!! 사랑한다 앞으로도 행복하렴 그리고 다음에 올 때는 현대판 속편 가지고 와 알겠지? 그래 고맙다 효도해라 임마
政略結婚したら夫の愛が重かったです その3老舗若旦那の夫は●●●●属性
진짜로 남편 아니면 어떡하지 자와자와 했던 문제의 그 작품을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씬다라케 드씨이긴 한데 뭐 니노는 언제나 그랬으니까! 히로인이랑 만나자마자 자기가 당신에게 모든 걸 가르쳐주게 되었다고 소개하면서 갑작스럽지만 신체 검사를 시작한다고 함 흐미... 아니 그래도 보통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좀 이상해요 일단 남편 좀 만나게 해달라고 할 법도 한데 히로인 그냥 다 보여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아직 대학생이라고 하던데 하코이리 아가씨이기도 하고 너무 순진한 게 아닐까.....?? 하루아키는 히로인 몸 보면서 예쁘다 귀엽다 뭐 이런 말을 해주는데 이런 말 해줄 때부터 감이 왔다... 아 뭐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얘가 남편 맞구나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철한 비서가 뭐하러 자기 주인의 아내가 될 사람한테 저런 말을 하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아직 밝혀지진 않았으니까 안심하진 않았지만 의심은 안 하고 뇌 비우고 들었음ㅋㅋㅋㅋㅋ
첫경험도 비서가 가져가고... 5트랙에서 욕탕에서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원래는 고무 하고 있었다는 대사 듣고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도중에 중간에 뺐다고 고백하는데 아니 그건 됐고 원래 하고 있었다는 게 너무 웃긴데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안 하고 있었다는 고백 자체는 좋았음ㅎ... 결국 그대로 안에 해버리고 이때 하루아키가 아무리 내가 당신의 교육 담당이라고는 해도 이렇게 매일밤 안을 필요는 없다고 함 뭐겠습니까?! 좋아하는 거쥐 알쥐알쥐 일단 지금은 약혼만 한 상태라서 히로인은 교육이 끝나고 본가로 돌아가고 결혼식 날에 하루아키가 데리러 오기로 함
그리고 결혼식날 당일 하루아키가 데리러 왔는데 히로인이 울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은 아직 하루아키가 남편이라는 걸 모르는 상태니까 나는 약혼자가 있는데 그 비서를 좋아하게 됐다며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큰 마음 먹고 고백했을 텐데 알고보니 비서가 남편이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아키도 이때 당황하면서 자기가 당신의 약혼자라고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의 성벽은 네토라레 성벽이 아니라 변신 성벽?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는 그런 성벽이었다네요 어렸을 때부터 집안만 보고 접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어머니 예전 성인 쿠로카와를 빌려서 본인이 본인의 비서 행세를 하곤 했다고 함. 그래서 약혼했을 때도 히로인이 돈을 목적으로 자기랑 결혼한 게 아닐까 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론 함께 24시간 붙어있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빠져버렸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버렸다는.... 그렇게 우는 히로인한테 정식으로 프로포즈하고 자기가 자기 집에 대한 건 많이 알려줬지만 당신 집에 대해선 하나도 모르고 있다며 당신에 대한 것도 많이 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히로인네에 있는 임신 잘 되는 온천에서 하고.... ..............얘들아 결혼식 가는 거 아니....었.....니..............?
애니&포케도라특은 호텔에서 하는 건데 호텔에서 하는 거면 흔하게 나오는.... 창문에서 하는 거.... 밖에서 다 보이는 그런 거..... 네.............. 아 근데 처음에 진짜 다 보이는 곳에서 하는 건 줄 알고 아니이새끼가 했는데 밖에서는 안 보이는 창문이라고 함 안에서는 보이는데 밖에서는 그냥 홀로그램 비춰지는 그런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둘이 결혼한 후라 남편 모드의 다정한 모습이 좋았음 스특은 나중에 추가
+) 스특 들었다 난 간병해주는 특전인 줄 알았는데 술 취한 특전이었네 더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 자식 하는 거 들어보면 술 취한 거 아닌 것 같은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에 조금 휘청휘청 흐에에~ 하는 거 말고는 술 깼는데 술 취했다고 구라치는 것 같았음 너도 모토아키랑 같이 구라쟁이 반열에 들어가게 되었다 축하한다
뭐 결론은 하루아키가 남편이 맞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성이 오우기였나..... 그래서 아무리 정략결혼이라도 결혼하는 상대 이름 정도는 알 텐데 통성명할 때 들키지 않나? 싶었는데 성만 대고 이름은 말 안 해주더라 모를 수밖에 없었다 히로인이..... 근데 보통 정략결혼하면 사진 정도는 교환하지 않나? ....아닌가? 비서 모드일 때는 말투도 딱딱하고 빠른 편인데 그 밑에 본인 아내에 대한 숨길 수 없는 귀여움이 자꾸 보여서ㅋㅋㅋㅋㅋㅋ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편 모드일 때는 확실히 말투도 부드럽고 목소리도 상냥해서 좋았다 남편 모드일 때도 계속 존댓말 해줘서 좋았음 조신해 조신해 샘보만 들었을 때는 소이치 계열인 줄 알았는데 다 듣고 나니 소이치로 계열이었네요 아내 바보의 기질이 보인다 근데 럽코는 어디감 가끔 단어 선택 때문에 웃은 적은 있는데 럽코 아니잖아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V.茶介 짧은 리뷰20 (2) | 2020.12.25 |
---|---|
CV.茶介 짧은 리뷰19 (2) | 2020.09.03 |
CV.茶介 짧은 리뷰17 (0) | 2020.03.03 |
CV.茶介 짧은 리뷰16 (4) | 2019.11.04 |
CV.茶介 짧은 리뷰15 (0) | 201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