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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를 아십니까
이중 펫계약 =별채에서= (cv.챠스케, 카와무라 마사토) 짧은 리뷰는 이쪽으로 -> https://netsu-scd.tistory.com/124 일단 배경 설명을 하자면 쿄이치랑 세이는 매형이랑 처남 관계(정확하진 않음 쿄이치랑 결혼한 세이의 누나라는 사람이 세이의 친누나인지 사촌누나인지 뭔지 안 나와서...) 즉 쿄이치는 아내가 있다는 거...ㅋㅋㅋㅋ 근데 쿠죠인 가문의 데릴사위로 들어간 거라서 딱히 집안 내에서 권력같은 건 없고 하라는대로 하면서 사는 듯. 히로인은 별채에서 쿄이치만이 만날 수 있도록 살고 있고 공식적으론 쿄이치 첩이라고 하네요 쿄이치는 히로인을 엄청나게 아껴줌. 처음에는 둘의 관계가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잘해주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뒤에서 정확한 사정이 나옴...
섹슈얼 테라피 카르테1 엔죠지 츠카사 (cv.챠스케) 짧은 리뷰는 이쪽으로 -> https://netsu-scd.tistory.com/120 어쨌든 섹슈얼 테라피... 듣게 된 계기는... 사실 이거 들을 생각 없었는데 (골드에 대한 평가가 너무 안 좋았기도 했고 아직 챠의 모든 작품을 모을 생각을 할 정도로 챠한테 진심이 아니었다 물론 지금은 혼끼데스) 후쿠오카 애니메이트 갔을 때 너무 살 게 없어서...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서 그냥 집었다ㅋㅋㅋㅋㅋ 좋은 평가 있는 거 한 번 보기도 했었고... 그런데 아니 상상 이상으로 좋은 거임 엔죠지 츠카사 미친 인간이라니까요... 톤도 챠 중에서는 높은 톤이었고... 존댓말 쓰는데 의사라 언어가 거침없고... 약간 상상했던 도에스적인..
Legal Matter ~도S변호사 시바 레이지~ (cv.챠스케) 짧은 리뷰는 이쪽으로 -> https://netsu-scd.tistory.com/129 https://chouchou0612.wixsite.com/chouchou/blank-11 특별 보이스 너무 좋아서 30000번 돌려들었다... 레이지는 어떤 느낌일지 예상이 안 되네... 레이지 자체 보다는 작품? 슈슈에서 나왔던 챠상 다른 작품이ㅋㅋㅋㅋ 매우 평가가... 그러니까 스토리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 같아서... (난 아직 특전 안 와서 안 들어봄) 그치만 다멘즈 카레시도 그렇고 챠변도 샘보는 좋았으니까 기대해볼래ㅠ 그리고 대체 둘이 어쩌다 결혼에 골인했는지 전혀 상상이 안 됨 아니 당연히 변호사가 돈을... 요구하는 건 당연하지만 ..
체육계 남자의 연애 활동 목수 ・ 사오토메 하야토의 경우 (cv.챠스케) 짧은 리뷰는 이쪽 -> https://netsu-scd.tistory.com/124 지금 테토라캐랑 연동 특전인 거 놓쳐서 찔찔 짜는 중임 오늘 또 풀려서 샀음 첫인상은 사실 별로 안 좋았네요... 왜냐면... 대사가 너무... 설정이 너무...ㅋㅋㅋㅋㅋ 근데 샘보 풀리고 나서 너무 귀여워서... SS에서도 첫눈에 반했다는 점이 좋아서... 디데이 카운트에서 나온 여주랑의 캐미나 주로 츳코미역인 게 웃겨서...ㅋㅋㅋㅋㅋ 챠상은 아무리 좋아해도 참으라고 했지만!! 그 점만 빼면 뭐 그래 나름 귀여운 애 같아서 지금 매우 기대 중인데 인간들이 후기를 안 올려줌 빨리 올려 인간들아 여주 설정은 어떨지 모르겠네 어떤 분이 S특에서 여주가 ..
요코렌보(CV.챠스케) 짧은 리뷰는 이쪽 -> https://netsu-scd.tistory.com/124 내일이 슌페이 생일이니까 오늘부터 후기 하지마리마슷 일단 순애편이랑 약탈편은 시작은 같고... 이자카야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가 슌페이 집으로 가는지 러브호로 가는지에 따라 루트가 나뉜다. 아 타이틀콜도 다름 순애편 타이틀콜은 아련한데 약탈편은 맘 크게 먹고 빼앗아보려는 듯한 목소리... 그리고 요코렌보는 엄청난 집착을 상상하는 사람은 좀 이게 뭐임? 할 정도로 약탈이라는 이름에 충실하진 않은 편인데 그래서 더 슌페이라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남자가 부각되는 것 같아서 난 좋았다... 도덕관념도 어느 정도 박혀 있는 평범한 애가 한순간의 선택의 차이로 결말에 차이를 보인다는 점이... 어디에나 있을 법한..
짧은 리뷰는 이쪽 -> https://netsu-scd.tistory.com/76 과연 말을 고르느라 3년 이상 걸린 건지 의문이 드네요(본인이요?) 그래도 감사한 지인분이... 말씀해주셔서... 하아 근데 이거 역시 19년도에 썼었어야 했는데 적어도 메리유 듣기 전에 썼어야 했는데 젠장 메리유 듣기 전후의 캐해가 너무 달라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른 것에 대한 대가인가... 후기 쓰는 동안만 메리유 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후우후우 나의 카타히라 후미야는 천사 같은 카타히라 후미야 뿐이다 후우후우 아무튼 중간에 토할 수도 있으며(정말 당황스러운 고백 죄송) 여기서 사용한 욕이나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워딩은 절대 진심이 아니며 그저 제가 이 녀석에게 당한 것이 많아서 그런 것입니다 3년 전부터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