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二重ペット契約=離れで= (CV.茶介, 河村眞人) 리뷰 본문
이중 펫계약 =별채에서= (cv.챠스케, 카와무라 마사토)
짧은 리뷰는 이쪽으로 -> https://netsu-scd.tistory.com/124
일단 배경 설명을 하자면 쿄이치랑 세이는 매형이랑 처남 관계(정확하진 않음 쿄이치랑 결혼한 세이의 누나라는 사람이 세이의 친누나인지 사촌누나인지 뭔지 안 나와서...) 즉 쿄이치는 아내가 있다는 거...ㅋㅋㅋㅋ 근데 쿠죠인 가문의 데릴사위로 들어간 거라서 딱히 집안 내에서 권력같은 건 없고 하라는대로 하면서 사는 듯. 히로인은 별채에서 쿄이치만이 만날 수 있도록 살고 있고 공식적으론 쿄이치 첩이라고 하네요
쿄이치는 히로인을 엄청나게 아껴줌. 처음에는 둘의 관계가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잘해주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뒤에서 정확한 사정이 나옴. 옷도 주고 밥도 먹여주고 하면서... 둘이 평소처럼 이야기를 하던 도중 밖에서 개가 짖는 소리가 들리고 쿄이치는 그에 민감하게 반응함. 히로인을 꽁꽁 숨겨두고 있는 거라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죠... 그러다 자연스럽게 씬으로 흘러가는데 씬에서 자기만 너를 원하는 건 쓸쓸하다 이런 식의 대사가 나오는데 이거 너무 좋았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남주 혼자 애타는 거 좋아... 반면 히로인 생각은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뭔가 둘이 있는 것 같은데 밝혀지는 정보가 적어서 쿄이치가 작품 내내 정말 수상해 보임 분명 뭔가 사정이 있어서 둘이 이러고 있을 텐데 히로인이 감금 상태인 걸 텐데 아무튼 이상함 이런 느낌ㅋㅋㅋㅋㅋ 씬 마지막 쯤엔 오른쪽에서 안에 한 거 흐르지 않게 해야 해, 알겠지? 하고 속삭이는데 이 부분도 좋음...
며칠 뒤 쿄이치가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면서 만류하는 소리가 들려옴. 그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쿄이치와 함께 다른 남자가 별채에 들어옴. 그게 세이. 세이는 쿄이치가 숨겨두었던 히로인을 봤다면서 히로인을 자기 말고 다른 사람에게 더 들키고 싶지 않다면 쿄이치가 없는 동안에는 자기가 히로인을 돌볼 수 있게 해달라고 협박같은 부탁을 함(ㅋㅋㅋㅋㅋ) 쿄이치는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세이가 무슨 짓을 하면 말하라고 히로인한테 신신당부함. 쿄이치는 환자가 있어서 자리를 뜨고 히로인은 세이랑 카드 놀이를 하면서 놉니다. 쿄이치가 돌아온 뒤에 히로인한테 세이한테 뭐 안 당했냐면서 정말이지...? 거짓말은 하지 말아줘 하는데 뭔가 세이도 갑자기 등장해서 친근하게 구는 게 수상하긴 한데 쿄이치가 그걸 능가하는 미친놈같은 느낌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물어보는 대사도 진짜.... 눈 풀린 상태로 말하는 것 같은 느낌임...
쿄이치가 환자를 상대하러 가서 없는 동안 세이는 히로인에게 사실 그날 개를 푼 것은 자기였다고 고백함. 세이는 쿠죠인 가문 전원 싫어하고 있는데 쿄이치만은 동경하고 있었다고 함. 하지만 쿄이치가 첩을 들인 후부터 어딘가 이상해졌다고 느껴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일부러 개를 풀었던 거라고. 하지만 그날 쿄이치랑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면서 같이 이 가문에서 도망치자고 하면서 둘이..... 함.............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앞부분에서 쿄이치가 너무 미친놈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해도 쿄이치가 불쌍하진 않을 듯 싶었는데 네 불쌍해졌습니다ㅎ....... 둘이 너무 빨리 해버려서 어....? ......???? 쿄이치............. 쿄이치는........... 이런 상태가 되어버림
며칠 뒤 쿄이치는 세이에게 혼담이 들어왔다면서 세이를 어른들이 있는 곳으로 돌려보내고 본인은 히로인에게 함께 이곳에서 도망치자고 함. 드디어 돈이 모였다면서 서쪽도 좋고 북쪽도 좋고 짐은 다 버리고 가자고 자기가 나중에 거기서 다 사주겠다고 혼자 들떠서 떠든다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에 히로인이 그걸 세이에게 전하자 세이는 그럼 지금 당장 떠나자면서 히로인과 길을 떠남. 세이는 필요한 거만 최소한으로 가지고 가자고 하는데 히로인이 다 놓고 간다고 함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쿄이치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꽤 길을 걷지만 히로인은 차마 그 이상 떠날 수 없었음. 쿄이치가 히로인에게 필요 이상으로 의지했던 것처럼 히로인도 쿄이치를 의지하고 있었으니까. 세이는 괜찮다면서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거라고 하고 다시 별채로 돌아옴.
이 드씨의 존재 이유라고 해도 될 정도인 대망의 5트랙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먼저 별채로 들어오고 쉰 목소리로 다레다...? 라고 하는 쿄이치가 히로인을 맞이함. 히로인을 보고 바로 화색이 되면서 돌아올 줄 알았다면서 히로인을 껴안음. 네가 오는 걸 기다려야해서 제정신을 유지하고(ㅋㅋㅋㅋㅋㅋㅋ) 있었다곸ㅋㅋㅋㅋㅋ 아닌 것 같은데... 돌아오지 않으면 너를 찾을 때까지 찾아다니려고 했다고 말하면서 싹 목소리가 차가워지는데ㅋㅋㅋㅋㅋㅋ 네 슬슬 부릉부릉 시동 거시고요...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 너를 신뢰해서 연결해두지(=끈 같은 걸로 묶어두지ㅋㅋㅋㅋㅋㅋㅋ) 않았는데... 네가 스스로 이런 짓을 했을리가 없다면서 분명 배후가 있을 거라고 하는데 히로인은 스스로 세이라고 하지 않음. 쿄이치는 너는 상냥한 아이라면서 웃고 그 타이밍에 맞춰 세이가 들어옴. 쿄이치는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비웃고ㅋㅋㅋㅋㅋ 쿄이치는 세이한테 왜 그녀를 밖에 내보냈냐고 묻고 세이는 그녀의 신체나 정신적 건강이 걱정되어서 그랬다고 함. 그리고 역으로 쿄이치한테 일이 있었던 게 아니냐고 묻는데 쿄이치 알고보니 일 없었고 둘 사이가 의심스러워서 거짓말 한 거였음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쿄이치랑 히로인의 관계가 밝혀지는데 사실 쿄이치랑 히로인은 예전에 약혼했던 사이였음. 둘이 약혼한 건 쿄이치가 아직 학생이었을 때. 히로인의 부친이 쿄이치의 스승같은... 거였고 부친이 우수한 학생과 히로인을 결혼시키고 싶어서 찍은 게 쿄이치였던 모양. 히로인 양친이 바쁠 때는 쿄이치가 히로인을 돌봐줬고 쿄이치는 이전까지 연애라는 걸 한 적이 없었는데 이게 사랑이구나 깨달았다고 함. 의사의 길에 좌절했을 때도 히로인이 위로해줬고 거기에 쿄이치가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함. 하지만 쿄이치가 지나치게 히로인에게 집착한 탓인지 쿄이치의 부모님은 쿄이치 몰래 쿠죠인 가문과 혼담을 맺고 둘의 약혼은 파기됨. 그렇게 쿄이치는 쿠죠인의 데릴사위로 들어가고 히로인에게는 혼담이 들어오지 않게 되고... 거기에 책임감을 느낀 쿄이치가 히로인을 데리고 온 거였음. 근데 이거 히로인 부모님한텐 말 안 한 거라서 한마디로 납치 감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정은 딱한데 야임마ㅎ... 세이도 그건 유죄랑 동급이라며 쿄이치 정곡을 찌르는데 어그로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너 목숨 몇 개냐 두 개냐??????? 너 진짜 그러다 죽어..........
쿄이치는 그녀가 동의하고 여기에 있는 거라고 하는데 세이가 정말로 그런 거냐고 물어봄. 쿄이치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묻고 세이는 둘은 약혼자이기만 했지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지 않았냐, 당신은 히로인을 사랑했어도 히로인은 그렇지 않았던 거 아니냐고 함. 쿄이치도 처음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부정하면서 정말 그런 거라면 히로인이 별채에 사는 걸 거부했을 거라고 하며 히로인한테 직접 물어보는데 히로인이 아무말도 못함... 쿄이치는 잔뜩 말을 더듬으면서 너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지만 말 정도는 혼자 할 수 있잖아? 라고 묻는데 세이가 옆에서 거절하는 게 쿄이치한테도 당신한테도 좋은 일일 거라고 믿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을 터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타이밍 죽인다 다른 사람 개빡치게 하는 타이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쿄이치가 완전히 돌아버림... 미친 듯이 웃다가 네가 그렇게 부추긴 거지, 전부!!! 라고 소리치면서 세이 목 조르는데 와... 챠스케도 그렇고 카와무라도 그렇고 둘 다 연기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카와무라는... 뭐랄까 목 졸리고 있어서 대사는 없지만 목 졸리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챠스케 이렇게 화내는 연기 더 해줬으면 좋겠음 진짜로............. 진짜 미친놈처럼 구는뎈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말리는데도 이렇게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거라고 하면서... 그런데도 히로인이 계속 말리니까 결국 세이를 놔주고 이번엔 타겟 변경해서 히로인한테 매달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구질구질한데 연기때문에 진짜 상황에 압도 당함........ 분명 매달리는 건 저쪽인데 그게 너무 무섭다;; 나는 계속 네 옆에 있을 거라고 뭐가 부족하냐 네가 원하는 건 다 해주겠다고 하는데 히로인이 고개를 저음. 그러니까 고개를 젓는 거만으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면서 소리치는데 와...ㅋㅋ.... 최고........ 저래놓고 히로인한테 바로 사과하는데 세이 또 옆에서 성실한 형이 첩을 들인다고 했을 때부터 이상했다, 그때부터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던 거라고 하는데 제발 조용히 햌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겨우 살려줬는데 조용히 해!!!!!!!!!! 세이는 히로인은 첩이라도 괜찮으니까 그저 평범한 연인 사이로 있고 싶었던 거라며, 그것조차 이해할 수 없다니 불쌍하네요 라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 60% 섞어서 히로인의 마을을 대변해줌. 나는 정말 너를 하나도 이해하고 있지 못했던 거냐며 질질 짜는데 히로인이 쿄이치를 안아줌... 히로인도 결국 쿄이치 곁에서 떨어질 수 없는 것. 근데 또 바로 세이한테 당신과 가고 싶었던 것도 진짜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이치가 오른쪽에서 ...? 하는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둘이 쿄이치 앞에서 키스하고....ㅎ.... 쿄이치 혼절.... 결국 셋이 계약의 형태를 바꾸기로 함
쿄이치가 히로인에게 준 선물들을 정리하고 세이랑 히로인이 햇볕을 쬐고 있을 때 쿄이치가 돌아옴. 아무일도 없이 한가하게 보내고 있는 히로인을 보면서 쿄이치는 그럼 자기랑 놀자고 하고 세이는 돌아가려고 하는데 히로인이 붙잡아서 그대로 3p... 셋이 할 때 쿄이치가 세이가 옆에 있는데도 네가 세이한테 더럽혀지더라도 네가 원한다면 그걸로 괜찮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보면 세이는 쿄이치한테 어그로 끌고 쿄이치는 온화한 말투로 대놓고 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ㅎ... 히로인이랑 쿄이치 관계성 밝혀질 때도 대충 음...^^? 하긴 했는데 히로인이 쿄이치 거 입으로 해줄 때 세이가 그녀가 아직 어렸을 때부터 이런 걸 가르쳤냐고 약간 도발하듯이 물어보는데 쿄이치 왈 "장래 내 아내가 될 사람이니까 당연하잖아" < ...........................................뭐가... 뭐가 당연한데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양육한(育てた(...)) 몸이라도 하는데... 이새끼어떻게하면좋지어떻게하면좋을까요진짜... 히로인 미자...까진 아닐 것 같은데 쿄이치가 학생일 때 자기 뒤를 걸어오는 히로인이 귀여워보였다고 하는 발언으로 봐서는 한 10살은 차이나지 않을까 싶음.... 아무튼 둘 다 네 곁에 평생 있겠다 너는 평생 우리의 사랑을 받아달라는 평화로운 3p 엔딩~
공특 「契約継続願望」
쿄이치랑 술을 마시는 히로인. 술에 취한 히로인은 평소에 있던 불안을 말함. 쿄이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너랑 너의 생활을 지키겠다고 함. 그런 쿄이치한테 히로인이 먼저 키스하면서 씬으로 들어가는데 세이가 들어오는데도 안 멈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셋이 하게 됨... 처음에는 히로인 혼자 하게 한 다음에 쿄이치가 먼저 넣고 세이가 그거 보고 혼자서 함... 그 다음에는 세이랑 하고 쿄이치는 입으로...하는 건지 혼자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히로인은 먼저 쓰러지고 마지막에 둘이 얘기하는 것으로 끝...인데 뭔가 세이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건수만 잡히면 언제라도 탈주할 것 같은데(ㅋㅋ) 쿄이치는 그래도 차선책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고 있는 느낌
스워특 「そのままにさせておいてくれ」
잠이 잘 오지 않는 히로인에게 쿄이치가 수면제를 주고 재우는데 일어나보니 키스하고 있는 쿄이치.... ...................진심 기분나쁨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아니.... 변명 좀 저 이런 시츄 좋아하는데요 뭐랄까 이게 상황? 이 좀... 그렇네요........ 수면제 때문에 몽롱한 히로인... 그런 히로인한테 끈덕지게 키스하고 있는 쿄이치........ 아니 좋은데? 좋은데 챠스케가 연기를 너무 잘하네 때리고 싶다 한 대만... 아 진짜 한 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뒤에 상황 생각하면 좀... 이자식 일부러 이런 거 아냐? 싶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랑 다르게 말도 안 하고 신음소리만 들리는 특전....... 끝난 다음에 안에 한 건 그대로 두라면서 아이가 생겨도 자기가 봐주면 된다고 하고 다시 히로인을 재우는데 히로인이 다시 깨어나서는 쿄이치는 아까 있었던 일을 모르는 것처럼 보임. 그러니까 히로인의 꿈이었던 것처럼 묘사가 되긴 하는데 이게 정말 꿈인지 아니면 정말 있었던 일인지 모호해서 찝찝함 물론 본편 내내 나카다시 하긴 했는데 이번엔 아이 생겨도 괜찮다는 이야기까지 해버려서...... 히로인이 깨어난 뒤에 둘이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쿄이치가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대개 꿈이라고 하는 게... 의심스러워... 이자식 일부러 이런 것 같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평소에 신뢰를 쌓아놓아야 합니다
처음 들었을 땐 참 좋은 3p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좋긴 하지만... 그러니까 속편 나와줬으면 좋겠음 어 둘 중 한 명은 죽어야 하는 거 아닐까? (왜이러세요) 그치만 쿄이치가 세이 진짜로 죽일 기세로 목 조르기도 했었고... 쿄이치 루트 쿄이치가 세이 죽이고 ㅌㅌ함 세이 루트 세이가 히로인 데리고 ㅌㅌ하고 쿄이치는 나중에 지나가듯이 히로인 찾으러 떠돌아다니다가 죽었다고 언급됨 이 정도 엔딩...(??) 트라이앵글도 후속 나왔는데 솔직히 이것도 후속 나와야 함 ㄱ- 라이터님...?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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