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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V.茶介 짧은 리뷰28

네츠* 2023. 2. 4. 17:51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悪いひと~やくざ幼馴染の溺愛~

 

 

손님 하나 없는 히로인의 카페에 갑자기 야쿠자가 찾아옴. 히로인의 남자친구가 가게의 권리서를 가지고 튀었으니까 네가 풍속에 가서 몸을 팔아서 돈을 벌든지 이 가게를 팔아서 돈을 내든지 하라는 거임. 히로인은 아무런 잘못이 없지만 권리서가 두 사람의 명의로 되어있어서 법적으론 히로인에게도 책임이 있기에 미치고 환장할 노릇... 게다가 히로인은 죽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카페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것이기 때문에 이오리의 상냥(?)한 설득에도 불구하고 풍속에 몸을 팔겠다고 한다......... 이오리는 어이 없어 하면서도 히로인을 깊은 산으로 끌고가서 소위 면접이라고 불리는 풍속... 뭐라함? 말 꺼낸 이상 도망치지 못하도록 빌미 만들기? 그런 걸 함. 이오리의 의도는 그냥 겁주기이긴 했는데... 이오리 말로는 다른 야쿠자들은 자기보다 더 험하게 한다는데 약 먹인 사람이 할 말이여?ㅋㅋㅋㅋ

 

결국 히로인은 풍속은 단념하고 다른 해결책을 찾음. 이오리도 이오리 나름대로 예전에 괴롭힘 당했던 자신을 도와줬었으니 그에 대한 은혜 갚기로 이것저것 알아보며 히로인의 가게가 잘 되지 않는 이유도 알아봐주고 남자친구의 행방도 찾았다고 함. 이 십새끼 호텔에서 여자들 불러서 놀고 빚은 어쩔 거냐고 하니까 "히로인 나한테 약하니까 빌면 맘 약해질 걸ㅋ" ㅇㅈㄹ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상황에선 가게를 안 파는 게 나은 건데 히로인은 가게를 팔겠다고 함.... ....... 하늘 봄. 땅 봄. 이오리도 히로인의 말에 열받아서 왜 그런 놈을 감싸는 거냐, 착한 척이라도 하는 거냐, 이제 알겠다 너 예전에 나 구해줬던 것도 다 착한 나에 취한 거에 불과했던 거다 하면서 큰소리를 냄 그 말을 듣고 충격 받은 히로인은 울기 시작하고 이오리는... 마음이 약해져서 달래주느라+분위기 타서 네가 상냥한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화풀이였다, 넌 내 첫사랑이었으니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함

 

근데 히로인은 그런 게 아니라 공동명의인 게 싫으니까 애초에 팔 생각이었다고 함. 애초에 팔 생각이었다고? ㅇㅇ 내가 오기 전부터? ㅇㅇ 이런 문답을 몇 번하고 나서야 본인이 지레짐작했다는 걸 깨달은 이오리 내가 지금 한 얘기는 다 잊어!! 특히 첫사랑이었다는 거!!!! 라고 씅내는데 히로인은 히죽히죽 웃음ㅋㅋㅋㅋㅋㅋㅋ 너 웃냐 내가 야쿠자라는 거 잊은 거냐 너 같은 건 내가....!! 하다가도 아니 아무것도 안 할 거지만... 이러고 에휴 첫사랑인 거 다 들켜서 야쿠자 가오고 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는 일 다 잘 풀려서 전남친은? 장기 팔 줄 알았으나? 죽는 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의 빡센 일로 돈 벌게 시키고 있다고 하고 히로인은 원래 아버지의 가게가 있던 자리에 이오리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거기에 취직하게 됨 마지막 씬에서 이오리쨩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게 개귀여웠음 이오리쨩~

 

야쿠자는 야쿠자인지 순애라고 했던 것 치곤 중간중간... 많이 나쁜 놈이라서 눈 부릅 뜨고 들었음 난 가게 부수는 짓 같은 건 안 하니까ㅋ 하면서도 중간에 히로인이 가게 안 판다고 하니까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내는 거나 히로인이 풍속 간다고 하니까 바로 산으로 끌고 가서 약 먹이고 하는 거나 기분 나빠서 자기 꼬붕 패는 거나... 그렇게 약한 애가 왜 야쿠자가 됐나 했더니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부모님이 이오리를 버리고 집을 나가서 친척집을 전전하다가 그대로 나쁜 길로 빠졌다고 함 히로인한테는 풍속을 예로 들면서 얼핏 듣기엔 가벼워보이지만 분명 후회하게 될 거라고 하는 걸 보면 본인도 조금은 후회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초반에는 진짜 야쿠자 그 자체였는데 첫사랑인 거 들키고 나선 묘하게ㅋㅋㅋㅋ 하찮아져서 귀여웠음 히로인한테 자기 이로(정부... 애인? 같은 거)가 되라고 하던데 히로인도 딱히 거부 안 하는 거 보면 순애해피엔딩은 맞는 것 같네요 재미있었읍니다 그리고 히로인한테 화풀이하는 장면 듣고 느낀 건데 나 미친놈이 어디서 화풀이야?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애들을 좀 좋아하는 듯?

 

 

Melting day vol.2

 

 

가슴히사... 예고 떴을 때부터 예상하긴 했지만 정말 정직한 기떡물임 2달의 출장을 끝내고 돌아온 무네히사를 히로인이 맞아주고 둘이 처음 만났을 때 함께 마셨던 파인애플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침대로 가는... 일상 장면이라고 할 만한 건 1트랙이랑 2트랙 완전 초반 밖에 없는데 그것도 계속 뽀뽀하고 키스하고ㅋㅋㅋㅋㅋ 입이 히로인 몸에서 떨어지질 않음 그리고 씬에서도 대사가 별로 없음 난 씬에서 대사 별로 없는 게 더 좋긴 해서 좋았다네요 그리고 고해합니다 시츄 들으면서 잔 적 없는데 이건 졸았습니다... 누워서 듣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뭐가 지나간 거죠?? 상태였던 적은 없었는데 이걸 무네히사가 해낸다 

 

애니특 스특 호비특 뭘 들어도 괜찮을 듯 대사는 애니특이 제일 많았던 것 같음 근데 스특에서 가슴 당해주더라... 에... 진짜 이름이 괜히 무네히사가 아니었던 거임... 좀 감격. 진정한 NAMZA는 이런 걸 해서 뭐가 재밌냐는 말도 안 하고 그냥 내어주는 건가?? 가슴 만큼 넓은 마음을 가진 남자... 호비특에서 처음으로 나마로 하긴 하는데 왜 이전에도 가끔 고무 안 했던 것 같지??? 내 착각인가 대사 없이 SE로만 진행되니까 내가 이게 뭐지? 했던 게 그거였을 수도 SE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사정 SE 이상해요 바꿔줘요

 

쟈켓이랑 샘보의 인상은 조금 오레사마 기질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본편 들으니까 정말 1미리도 오레사마가 아니었음 1인칭도 보쿠임 완전 다정하고 어른스러움 목소리가 엄청 낮은 것도 아니고 조곤조곤 말해서 그런가 상시 속삭이듯이 말해서 그게 좋았음 대신 그만큼 졸리긴...했는데 확실히 앉아서 들으니까 졸리진 않더라 역시 자세 문제였던 걸로... 그래도... 야했어. 시츄드씨니까 그걸로 된 거 아닐까? 중간중간 특별하지도 않은 대사를 너무 야하게 말해서 뭐하는 건데... 하는 생각도

 

 

おとな保育園へようこそ!~ようた先生といっしょに敏感クリちゃんよちよちえっち~

 

 

일 때문에 지친 히로인이 돌아다니다 어른을 위한 보육원을 발견하고 체험 입원을 하는 내용이라 기떡물입니다. 요우타쌤 신입이라면서 왤케 잘함?ㅠㅠ 보육 스킬은 좋다고 나와있긴 했는데 보육 스킬도 좋지만 영업 스킬이 장난 아니던데요 히로인이 요찌요찌가 뭔지 잘 모르겠다니까(ㅋㅋㅋㅋㅋㅋ) 그건 지금부터 알려주겠다면서 히로인을 어느 방으로 데리고 가고...(님아 그 문을 넘지 마오) 처음에는 꼬옥 안기부터 시작해서 점점 에스컬레이트함 하 근데 옷 벗자고 할 때 목소리가 너무 야함 아니 야한 것도 야한 건데 은근히 강요하는 듯한 그런 게 느껴졌음... 기분탓일 수도

 

근데 이거 바부+음어라... 내가 따로따로는 잘 듣는데 이건 정말... 와. 와! 새로운 문을 열다가 닫았다 열다가 닫았다 반복하게 만듦 일단 동어반복 PDF는 생겼습니다 감사해요 말을 정말 너무 상스럽게 함... 여기 적지도 못하겠음 난 간바레 간바레 때문에 부끄러워진 적은 처음임 아니 이걸 부끄럽다고 해도 됨? 저 인권을 박탈당했다고요. 히로인이 요우타쌤 펠라 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이 ㄹㅇ 진국임 전 이 장면이 제일 좋았어요 왜냐면 히로인이 너무 잘해서 요우타쌤 연기하던 게 잠깐 풀리는데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웃기고 꼴렸음 작은 목소리로 슷게; 펠라 우마; 이러다 앗 실수^^~;; 이러고 넘어가는데 지도 웃겼는지 다음 대사도 웃음기 있는 목소리로 말함ㅋㅋㅋㅋㅋㅋ 니 뭐하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키는 작지만 몸은 확실히 건실하긴 한 건지 힘은 좋더라 근데 나카다시 해도 되는 겁니까 이거?

 

끝나고도 잔뜩 요시요시 해주고 꼭 안아주고 잉... 바부음어로 혼란스러웠던 내 머리가... 갑자기 백지가 됨... 분명 온갖 신체 부위에 쨩을 붙여서 오오오옥 야메로오오오옥을 했던 게 10분 전인 것 같은데... 분명 오나니 지시까지 하는 걸 듣고 니 즐기고 있지!!!! 했던 게 방금 전인 것 같은데... 이렇게 상냥하게 칭찬만 해준다면? 바부음어 정도는 참을 수 있을지도? 바부본점처럼 시간 끝나면 영업모드 풀리는 게 아니라 히로인이 보육원 나가는 순간까지도 선생님 모드인 것 같더라고 그래서... 영업도 선생님 상태에서 엄청 자연스럽게 함 많이 지쳤을 테니 이제부턴 매일 오라고 내가 잔뜩 요찌요찌 해주겠다고...해서 전 걸려들었습니다 분명 듣는 도중엔 저 나갈래요오오오옥 했는데? 입원 신청서를? 썼다? 오? 아? 이 사람 무섭다...

 

분명 샘보 듣고 이거 탈주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샘보에는 정말 멀쩡한 부분만 올려놓은 거라 리얼로 탈주할 뻔했는데 어떻게 다 들었고 이상하게 행복만이 남음 이상하다? 나 분명 도망가려고 했는데 다음에도 요우타쌤을 찾을 생각을 하고 있어 아니 요우타쌤 퇴근하는 거 기다렸다가 같이 퇴근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어 멘헤라녀처럼 이 사람을 사적인 공간에서도만나고싶고당신을당신을당신을당신을 ...그치만 저 잠깐 나온 본모습이 너무 좋았는 걸... 원래는 좀 가벼운 사람인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이 이런 곳에서 일한다? 망상 폭주. 저 이 사람 살래요. 빨리 리뷰 달성해서 SS 보고 싶다 플톡 듣고 싶다 요우타쌤이나랑사적인곳에서만나줄때까지나는당신을생각하고생각하고생각하고생각하고생각하고

 

+) 시리즈 다음 작품에 요우타쌤이 재워주는 보이스 추가로 줬길래 들었음. 좋았음. 내가 원하는 건 이런 거였음을 깨달았음. 잠옷까지 입혀주면서 본격적으로 재워주던데 머리랑 귀 마사지도 해주고... 마사지 해주는 부분 뭐지? 진짜 마사지 받는 것도 아닌데 묘하게 기분 좋은 게 진짜 잠 오고... 그랬음... 하 근데 여기서도 은근 다음에 또 올 거 권유하면서 야한 말 하는 거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그 전까지만 해도 우헤 으헤? 우어? 하면서 신생아도 아니고 뭔 고릴라 모드였는데 갑자기 날 사람으로 만들어줌 나에게 이성을 심어줌 난 고릴라고 있고 싶었는데... 그래도 힐링돼서 좋았음

 

 

キャバレーと角砂糖 ー1958ー/不破学

 

 

10년 전 과거 파트로 시작함. 프렐류드 SS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히로인 생일에 같이 집으로 돌아갔는데 양친이 총에 맞아 죽어있었던... 현장에는 마나부의 라이터가 있었고 그걸 보고 히로인은 범인이 마나부라고 오해함. 설상가상으로 마나부가 모든 가업을 잇고 히로인은 기숙학교에 보내고... 그래서 히로인은 복수를 다짐하고 10년 후 마나부가 운영하는 뉴도쿄의 인기 넘버원 쇼댄서가 됨. 지배인에게 부탁해서 마나부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고 둘은 10년 만에 재회함. 참고로 둘이 피는 안 이어져 있습니다. 근데도 진짜 남매처럼 굴어서 얘네 뭐함? 싶어짐 양친 돌아가셨으니 여동생 취급 안 해도 되잖냐 미친 오라버니여... 마나부는 처음엔 히로인을 못 알아본 척 하지만 사실 알고 있었고 히로인이 복수를 하러 온 것도 알고 있었음. 그래서 하면서 계속 죽이라고 종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히로인을 범죄자로 만들 수는 없어서 히로인을 해고하고(야~) 다시 공부를 하든 시집을 가든 이 세계와는 멀어지라며 히로인을 집으로 보냄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히로인이 아니었기에 마나부가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회사에 찾아감. 여긴 후와 명의로 하는 게 아닌 것 같음? 근데도 찾아온 히로인 보면서 정보력이 이 정도면 그때 준 위약금으로(무려 백지 수표) 흥신소라도 차리지 그러나?ㅋㅋ 이럼ㅋㅋㅋㅋ 마나부 진중한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나사가 빠진 것 같은 행동을 함... 히로인한테 계속 죽일 거면 죽이라고 도발하는 게 무서운 게 없는 사람 같아서 뭔가 했는데 중간에 습격 받은 뒤에 하는 말로 봐선 각설탕의 최고 관리자라 경찰에도 약을 뿌리고 있어서 아예 일본 사회 전체를 주무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입장이었음 그래서 이런 식으로 습격도 받는 거고. 아쉽게도 나한테 복수할 방법은 나를 죽이는 것밖에 없다며 히로인을 조롱하는데 이 사람... 습격 당하면서 총 맞았는데 이러고 있는 거임ㅋㅋㅋㅋㅋ 치료도 안 하고 경찰부터 불러 경찰 불렀는데도 술에 약 타서 마셔 인생 정말 막 사시는 듯... 그럼에도 히로인은 마나부의 사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함께 마나부의 집으로 감.

 

프렐류드 SS에서도 나왔지만 마나부는 이전부터 각설탕의 총괄자였음. 전쟁에 파병되었을 때 마나부가 있던 부대는 낙오를 당했고 정글을 돌아다니며 동료들이 죽는 걸 보며 마음이 꺾일 것 같을 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야기를 했음. 마나부는 여동생(ㅋㅋㅋㅋㅋㅋ)이랑 비어홀 이야기, 같은 부대에 있던 마사오라는 사람은 자기 고향에서 각설탕의 원재료를 재배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음. 생존자들은 살아 돌아가면 우리끼리 그걸 먹어서 갑부가 되자! 라는 희망으로 앞으로 나아갔지만 마사오는 밀고자에 의한 고문으로 죽고 마나부는 그게 사실이냐는 미군의 질문에 내가 직접 확인하겠다는 말로 남들보다 일찍 복귀함. 마사오의 고향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걸 대가로 각설탕을 마나부가 총괄하기로 한 거임. 결국 각설탕이 이렇게까지 퍼진 건 마나부의 탓이라는 거지요... 하지만 마나부도 전쟁의 PTSD가 남아있었기에 결국 각설탕에 손을 댔고 여기까지 온 거임. 히로인은 애초에 마나부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마나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함께 각설탕을 관리하며 몸을 숨기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로 함.

 

특전들은 아직... 이라... 일단 스트립쇼 특전은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스트립쇼 이야기가 나와서 히로인이 여성들을 위한 남자들의 스트립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오빠도 한 번 해봐 하면서 하는 건데 하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또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 무릎 위에 앉혀두고 손님이라고 부르는 거 진심 고자극. 미친놈. 또라이.

+) 리워드 특전이었나 이게... 도쿄타워 보면서 하는 거. 센티멘탈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내용적으론 그닥... 언급할 게 없군

스텔라 특전은... 하........... 띠방. 나에게 노스텔지어를 느끼게 함. 초반에 마나부가 배에 있는 것을 불안해하지 않을까 히로인이 걱정하는데 분명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건 맞지만 그게 사람을 처음 죽인 기억도 아니고(........ㅋㅋ) 이젠 너랑 있으니까 괜찮다고 한 게 좋았음. 그리고 아니 씬에서도 뭔가 이전 마나부보다 더 격하게 느껴져서 오잉 좋다잉~ 했는데 마지막 부분에 어린 히로인이 좋아했던 바람개비를 사서 마나부가 부는 장면이 있는데... 아니 막... 진짜 응? 별 거 아닌 장면 같은데 벅찼음 왜 향수가 느껴지지? 바람개비 돌아가는 소리 마나부가 숨을 불어넣는 소리 묘하게 가라앉은 분위기 전부....... ..........................................................힘들다. 벅차서 힘들어.

 

발매 전 공개됐던 정보 보고 야 이거 정삥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 진짜로 전쟁 PTSD랑 양친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을 줄은???? 띄발 미안하다..... 근데 쇼와 시대에는 정신 병원 같은 거 별로 없었나 본인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잠재우기 위해서 각설탕이 필요하다면 자긴 계속 총괄자를 할 거라고 해서 아니... 뭐라는 거임? 했음. 진짜 뭐라는 거임? 그래봤자 그거 마약 아님? 진심 마약 중독자의 사고방식이구나. 제정신이 아니구나. 이미 인생 망했으니 막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후기에는 전체적 스토리 흐름만 썼지만 마나부 정말... 인생을 막 살아. 같이 떠나기로 한 뒤에도 히로인 보고 죽이고 싶으면 죽여도 된다고 함 미친놈 그리고 얘네 분명 피 안 이어져 있는데 너무 찐근친 같아서 중간에 혼란 옴 짭은 아예 걸러서 거의 안 듣는데 얘네 왤케 진짜 같음???? DNA 검사 좀 해봐... 히로인도 마나부 싫다면서 10년 전에 받은 선물 아직도 몸에 지니고 다니고 마나부는 뭐 인생을 히로인을 위해서 산 거나 다름 없고... 그렇게 엄마아빠가 하고 싶어...? 해라 그래...... 그림만 공개됐을 때 눈 겁내 맑네 했는데 맑은 눈의 광인이 맞았던 것입니다. 나 정말... 챠스케 캐릭터 중에서 이렇게 인생 될대로 돼라~ㅋㅋ 하면서 사는 캐릭터 처음 들어봄. 돈도 있고 약도 있고 지위도 있겠다 심지어 나를 노리는 사람도 있음 음 스릴짱 인생~ 이러고 사시는 것 같음. 게다가 사람 죽여도 감옥 안 감 그래서 정당방위라곤 해도 사람 막 죽임. 근데 마약 중독자라(까는 거 아니고 진짜임) 총 맞아도 아픔 못 느끼는 건 좋았음 재밌었습니다 역시 이런 라스보스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듯

 

 

ダン×ハメ〜獣人族のダンジョンでゲームオーバー 捕らわれた魔法使いは強制番セックスで孕むまで種付される〜

 

 

모험자 파티에 포함되어 던젼 토벌...을 하는 건가 아무튼 그런 일을 하는 히로인은 수인족에게 도전했다가 참패하고 설상가상으로 미끼로 남겨짐. 수인족의 족장인 지크는 히로인을 놓고 도망간 녀석들을 비웃으면서 너희 인간들한테는 여태까지 신세 많이 졌다면서 원한이 있는 태도를 보임. 그리고 여기서 그냥 죽던가 아니면 자기 반려가 되던가 중에서 정하라고 함. 당연히 히로인은 거부하지만 오히려 그런 배짱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서 마우스 투 마우스로 마법 포션을 히로인에게 먹여주고 자기들이 사는 곳으로 데리고 감. 살려준 대가로(살려달라고 한 적 없는데도?) 히로인을 자기 반려로 맞이하기 위해 합니다... 섹스하기 좋은 설정 다 있음 사정 길다던가 한 번 넣으면 안 빠진다던가 그리고 히로인 처녀더라?! 어떻게 금발거유힐러가 처녀일 수가 있지(ㅈㅅ) 그래서 좋은 거긴 함 모에~ 히로인은 계속 싫다싫다 하고 지크는 무리하게 하니까 강압적인 느낌 들고 좋았음 그리고 엄청 빨고 핥아댐 소리가;;

 

히로인은 몇 번 도망치려고 했지만 번번이 잡혀서ㅋㅋㅋㅋㅋ 거의 지크가 가둬두고 있음. 다녀왔다면서 안아주는데 완전 부부 같은 분위기길래 이미 화해한 줄;; 히로인은 어떻게든 나가고 싶어하지만 지크는 히로인을 절대로 보내지 않으려고 함. 그도 그럴게 히로인이 살던 마을에서 히로인은 이미 고인이 됨... ........당연히 히로인은 충격을 받지만 직접 눈으로 보기 전에는 믿기 못하겠는 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가야겠다고 하고, 지크는 화내면서 그렇게 돌아가서 또 그 녀석들 좋을대로 이용당할 거냐고 함. 대체 이용당하고 있었다는 건 어떻게 알았을까요? 사실 초반부터 암시가 되긴 하지만 지크는 처음부터 히로인을 마음에 담고 있었음... 애초에 뺏을 생각이었는데 기회가 생겼던 거임ㅋㅋㅋㅋ 하지만 두 사람은 적대관계인 수인족과 인간이기에 던젼의 밖에서 꽃을 주든, 인간들처럼 달콤한 말을 속삭여주든 히로인이 받아들여줄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기에 강제로라도 반려로 삼으려고 했던 것. 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말로 자기 마음을 고백하는데 히로인이 나는 원수 아니냐고 하니까 어차피 인간으로서의 너는 죽은 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런 건 상관 없다고 하고, 수인족들을 해친 자길 원망하진 않느냐고 물으니까 이 세계는 양육강식의 세계 그 녀석들이 약했던 것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함 대체 말로 몇 명을 죽이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다음은 꽤 러브러브섹스입니다 난 강압적인 게 더 좋긴 했지만 이쪽도 좋긴 했읍니다 히로인이 원하는 거 뭐든 준다면서 같은 파티원들 다 찢어죽여줄까? 하던데 제발. 해주면 안 됨? 히로인은 싫다고 했지만 히로인의 남편으로서 그 정도는 스스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히로인은 그냥 꼬옥 안아주면 대... 하던데 방금까지 그런순애러브무한절정타네즈케섹스 하던 놈들이 뚝딱거리면서 포옹하니까 되게. 음? 막. 간질간질하고. 너희 좀 귀엽다 어엉ㅋ

 

이 서클 졸리다는 평 많아서 스토리 쪽으로는 그다지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순애였고 신선한 스토리는 아니었으나 왕도 스토리라 재미있었음 왕도가 괜히 왕도가 아니지 보장된 일정 수준의 재미... 뭣보다 걍 연기가 좋았음. 그르릉 소리 꽤 많이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히로인 잡아먹히는 줄 알았음 씬도 엄청 핥고 빨고 난리났음 오랜만에 정기 다 빨림 사실 개인적으로 오레사마쪽 말투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지크는 좋았다네요 왤까... 캐릭터 성격 때문에 음어 별로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음어도 좀 나옴. 하 근데 뚝딱이는 오레사마 애들은 왤케 귀여운 거냥 지크쿤 무슨 동물이야 나 여태까지 늑대라고 생각했는데 강쥐 같기도 하고. 근데 세계관을 잘 모르겠는데 인간쪽 애들은 수인족 애들을 야만족 정도로 생각함+본인도 거의 아무것도 안 입고 있음이라서 힐러쨩도 이제 저렇게 되는 긍가. 했는데 히로인한테는 좋은 옷만 입혀주는 것 같음?? 닌 그럼 왜 벗고 있는 거냐?? 벗고 다니니까 상처가 생기지 얼씨구(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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