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背徳ラプソディ- (CV.茶介) 리뷰 본문
배덕 랩소디 (cv.챠스케)
짧은 리뷰는 이쪽으로 -> https://netsu-scd.tistory.com/129
역시 케이즈를 믿고 걸렀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사람이 한탄하며 쓰는 글.... 아니 근데 쓰면서 들으면 또 좋을 수도 있어 지금은 아니지만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처음만큼 기분 나쁘진 않았다네요 어쨌든 라이터님은 부디 절필해주시고요.... 아니메가에 그만 좀 팔아라 제일 궁금했던 특전을 못 구했잖아 게다가 투시디라서 가격은 더럽게 비싸 이거 투시디로 팔 필요도 없는 내용이었는데 시박
도S 말고 불륜남으로 노선을 갈아탄 챠스케의 첫 정식 불륜물~~! 그 전은 불륜이 주된 내용이 아니거나 히로인이 불륜이거나 그랬었음 남주가 아내 있는데 불륜하는 걸 테마로 한 작품은 이게 거의 처음인 듯? 근데 불륜 수요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왜 자꾸 나와.... 왜 자꾸 챠스케한테 맡겨..... 판매량 안 나오면 니네가 책임질 거냐 물론 난 살 거임
카게노리는 좀... 부드러운 말투랑 목소리이긴 한데 어딘가 수수께끼같은 느낌이 있는 목소리. 둘은 회식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나중에 바에서도 만남. 여주는 바에서 홧김에 술을 마시고 있는 중이었음. 남자친구가 너무나 쓰레기이기 때문에 그걸 풀려고. 카게노리는 그걸 들어주고 있고. 히로인이 일에서 자주 실수를 하는 것도 사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때문이었음. 하지만 히로인은 남자친구를 내치지 못하고 카게노리는 그런 히로인에게 "정이 남아있어?" 하고 물어보는데 저 대사랑 톤이 너무 좋음ㅁㄹ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은 술을 너무 마신 나머지 제대로 취해버리는데... 카게노리가 그대로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감. 그리고 히로인이 술을 깨는 걸 도와주는 것 같다가 갑자기 키스를 하고 그대로 첫 씬으로 돌입해버립니다...
남자친구랑 불화가 있는 만큼 히로인은 제대로 느낀 적이 없고 그걸 간파한 카게노리도 엄청 상냥하게 해주긴 함.... 근데 처음에ㅋㅋㅋㅋㅋㅋ 고무 안 쓰고 넣으려고 하는 걸 히로인이 저지해서 고무 씀... 님아 아직 결혼 안 했습니다 진정하세요..... 둘은 그대로 하룻밤의 실수를 저지르고 일상으로 되돌아가는데...
회의 도중에 서로 계속 뜨거운 시선(ㅋㅋㅋㅋㅋ)을 주고 받지를 않나 결국 회사에서까지 키스를 하고... 카게노리는 히로인에게 어느 호텔로 오라는 쪽지를 넘겨줌. 거기서 둘은 함께 식사를 하고 위에 방을 잡았다는 카게노리의 말에 거절을 못하고 결국 거기서 또 함... 가끔 말투가 강압적으로 변하기도 하는 듯. 히로인보고 펫같다고 하지를 않나 고무 보고 너를 지켜줄 소중한 물건이라고 하질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진심....ㅋㅋ........ 그리고 히로인이 결혼반지를 신경쓰는 언급이 나오는데 카게노리가 그걸 빼서 히로인한테 쥐어줌... 자기 마음이 그 손 안에 있는 증거라고. 처음에는 아내랑 사이 좋아보였는데 역시 좋지 않은 게 맞기는 한 듯... 한... 하긴 그렇지 않고서야 불륜을 하지는 않겠지...
그리고 둘은 결국ㅋㅋㅋㅋ 사귀는 사이인지 회사에서도 함.... 남들보다 일찍 출근해서 하더라고..... 그렇게까지 섹뜨고 싶은 거니 대단하네......... 그치만 히로인한테 가지고 있는 반지 보여달라고 하는 부분은 좋았음 배덕감 있어..... 도중에 떨어진 반지를 카게노리가 주워서 다시 손가락에 끼우는데 회사에서 반지를 하지 않고 있으면 의심 살까봐 그런 거라고... 히로인이 그걸 좀... 그런 눈으로 보고 있으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고 하는 것도 좋았다... 그래 그렇게 더 죄책감을 느끼란 말이다 히로인이 이해해주니까 자기의 입장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하긴 하지만... 그리고 둘이 같이 콘서트를 보러 가기로 약속도 잡음 데이트 약속!
휴일에 같이 차를 타고 향하는데 히로인이 카게노리한테 운전 잘 하는 것 같다고 함. 카게노리는 소중하니까 그런 거라고 하고, 히로인이랑 자동차 중에서 뭐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냐고 물어봄. 근데 결국 시간 오버라고 대답을 안 해주는데 이거 끝가지 안 알려줌 그래서 대답이 뭐였나요? 당연히 히로인이지?!! 근데 이자식 못 믿겠어...(ㅋㅋㅋㅋㅋ) 콘서트를 보는 도중에 카게노리에게 전화가 오는데 그 전화는 아내에게서 온 거였고 결국 히로인 혼자 콘서트를 끝까지 보게 됨.
며칠 뒤 둘은 바에서 만나는데 히로인은 남자친구에게 맞은 상태였음... 원래도 박복한 인생이었는데 남자복까지 없어..........ㅠㅠㅠㅠㅠㅠㅠ 카게노리는 그런 히로인에게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하는데 히로인은 그런 카게노리한테 당신이야말로 아내와 나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듯한 말을 함. 결국 카게노리는 그런 오해를 풀고 싶어서 여태까지의 일을 모두 말하는데 사실 카게노리는 이미 반년 전부터 아내와 별거 중이었음. 히로인과 처음 했을 때 아내가 여행을 갔다고 한 것도 거짓말. 아내와는 이미 이혼 조정 중이고 금전적인 면에서 갈등이 계속 돼서 이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함. 이미 서로에게 사랑은 없다고. 콘서트의 날에 연락이 온 건 변호사였고 급하게 재판소에 간 거였다고. 카게노리는 숨긴다고 숨긴 거였지만 변호사에게는 이혼하기 전까지는 괜한 짓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 이게 회사의 사람에게 들키면 출세 길에도 지장이 생기니까 히로인을 모르는 척 했다고 함. 하지만 카게노리는 제대로 히로인한테 너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모든 상황이 정리되면 결혼하자고 함. 히로인은 그걸 받아들여줌...그리고 또 카게노리 집에 가서 함. . .....
카게노리랑 아내는 결혼 당초부터 각방이었는데 그렇다고 여기서 안 했다고는 말 못하니까 여기서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곸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불륜물의 맛이군요 뒤끝 나쁜 배덕감있는 대사.... 근데 히로인 졸려하는데 그냥 하는ㅋㅋㅋㅋㅋㅋ 아니 물론... 억지로 하는 건 아님....... 중간에ㅋㅋㅋㅋㅋ 넣고 싶은 걸 참을 수 없어서 필사적으로 고무 씌우는 걸 보이고 싶지 않다면서 부끄러워 하는 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 카게노리는 히로인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회사를 쉬라며 자기가 잘 말해놓겠다고 함. 여기까지는 그래도 다정하구나ㅎㅎ 했는데 히로인이 이건 뭐냐고 물어봄. 그건.... 쇠사슬이었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장르가 얀데레라고 들은 기억은 없는데요?!!!! 불륜은 하지만 그래도 다른 건 정상적인 줄 알았던 놈이 갑자기 아무렇지도 않게 쇠사슬 쓰니까 진심 잘못 들은 줄 알았음 미친 히로인이 잘못해서 밖에 나가지 않도록 한 거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는데 무서워 쎄해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스마트폰도 뺏음... 이게 투디스크부터 진행되는데 이래서 나눈 건가요? 애가 완전... 맛이 갔긔.... 히로인이 이건 너무 간 거 아니냐고 하니까 가라앉은 목소리로 "지나쳐? 제정신으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잖아. 이런 거야. 일을 쉬는 것도 문제 없어. 왜냐하면, 네 상사는 내 부하니까 말이야." 이런 말을 하는데 ㄴㅇㄷㅈㄼㅈㄹㅈㅇㅇㅈ 진정해 제발..... 오치츠케 오마에......
근데 회사 갔다오고 나서 히로인한테 "이이코니 시테이타?" 하고 물어보는 목소리 넘 귀여웠음.... 그리고 오자마자 하자고 하는데 여기서 진심으로 저번에 말했던 펫이 생각난다면서..... 야... 지금 그 정신 상태에서 그런 말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봉사 해주는데 생각보다 잘하니까 남자친구한테 해주면서 배운 거냐면서 남자친구가 제법 자신이 없었던 모양이었다면서 한 번 비웃고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꽤 비싼 레스토랑 식사도 그냥 주문해서 먹는 모양... 히로인이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해도 "밖에? 안 되는 게 당연하잖아." 라는 말로 일축하고. 히로인이 남자친구랑 만나게 하는 게 싫어서...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아도 며칠동안 안 돌아오면 찾을지도 모르고, 어디서 만날지 모르니까, 만난다고 하면 어디서 살고 있냐고 캐물어질 테고. 그러다가 싸움으로 번져서 또 맞을지도 모르니까 그게 싫다고 함. 정황이나 증거가 있는데도 나가도 된다는 말을 해줄리가 없다는 건 같이 일하고 있는 네가 잘 알고 있지 않냐며 신분증명서를 뽑아서 히로인의 주소를.... 알아냈다고 함.... (우는 중) 님아 막 그래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자기가 대신 가서 이야기하겠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 의도는 좋지만 역시 헤어지는 건 서로 이야기해야 하는 거 아닌가.... 뒤에 이야기 들어보면 뭐 안 그래도 됐을 것 같지만 이때는 그걸 아는 상황이 아니었잖아....? 하지만 본인이 언급했듯이 교섭 능력이 상당히 좋아서... 히로인도 타케노리 말에 넘어가고 카게노리는 결국 혼자 가게 됨.
카게노리가 집에 돌아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친구도 바람을 피고 있었던 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 "오래 사귄 여자는 신선미가 없다는 것 같아." 라고 하는데 좀.... 돌려서 말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히로인한테 상처받을 만한 말을 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진짜 히로인 잘 구워삶는 듯... 하지만 히로인도 똑똑하긴 똑똑합니다..... 둘이 비등비등한 듯ㅋㅋㅋㅋㅋ 이건 뒤에 나오니까 나중에 말하고! 히로인은 해결됐지만 아직 본인 일은 해결되지 않았고 자기 집에 여자가 들락날락하는 게 보이면 둘 다 곤란해진다며 좀 더 집에 있으라고 함. 게다가 저번에 히로인이 계속 집에 있을 것을 상정하고 몸 이곳저곳에 키스마크를 남겼는데 그것도 아직 남아있으니까 얌전히 자기가 집에 오는 것만을 기다려달라고....
결국 카게노리의 이혼이 성립함. 카게노리는 결혼반지를 빼버림. 근데 이게 두달이나 걸렸다고 함........................ 아 미친 히로인 회사로 복귀할 수는 있는 건가요? 히로인은 쇠사슬을 빼달라고 하고, 카게노리는 망설임. 히로인을 이대로 자유롭게 해주면 또 누군가에게 빼앗길 것 같다고. 신용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불안하다고 하는데...
히로인이 열쇠로 쇠사슬을 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히로인은 예전부터 여벌 키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고 함.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결국 히로인은 그걸로 카게노리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카게노리도 히로인이 열쇠의 위치를 알고 있어도 자신의 옆에 있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히로인을 밖에 내보내도 된다는 일종의 보증을 얻게 된 거고.... 히로인도 똑똑하긴 한 듯...... 휴..... 그래도 일이 잘 풀려서 다행임.............. 사실 카게노리도 나름 계속 불안했다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도 없을까봐.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웃어주는 히로인이 좋았다고 함. 그렇다고 해서 히로인을 감금하는 건 좀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사람이긴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두려움이 많은 타입인 건지 아님 머리만 컸지 아직 애같은 사람인 건지.... 아무튼 더 어른스러운 건 히로인 쪽인 듯. 씬 끝나고 본인이 히로인의 포로라고 하는데 이전까진 계속 히로인이 자기 펫같다고 하는데 표현의 주객이 바뀐 걸 보면 뭔가 카게노리도 나름 마음의 변화가 생긴 걸지도...
둘은 생활을 정리하기 위해서 짐부터 정리하는데 히로인 짐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나노 오모챠가 나옴 분위기 갑자기 야망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트랙은 솔직히 특전으로 가는 편이 낫지 않았나...... 굳이 여기서 나올 필요 없지 않았나 싶지만.................. 씬 도중에 본인이랑 히로인한테 같이 수갑 차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제정신 아니신 듯.... 아무래도 히로인이 평생 돌봐야할 것 같음..... 약간 쿄이치과인가 가끔 이성을 잃으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씬 끝나고 히로인한테 역시 일으로 복귀하는 건 그만두고 집에서 자기 사생활 서포트를 해달라고 함ㅋㅋㅋㅋㅋㅋ 근데 히로인은 알겠다고 함... 아무래도 히로인 본인도 이자식 이대로 그냥 냅두면 안 된다고 생각한 듯....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미친놈을 붙들겠다는 히로인의 사랑과 의지에 감탄했습니다 그래 히로인도 카게노리를 사랑하니까 이런 선택이 가능한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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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처음 들었을 때 남주가 너무 이기적이라 정털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히로인과의 조합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 듯. 히로인 오피셜 세상 물정 잘 알고 책임감이 강해서 뭐든지 짊어진다고 하는데 나는 이게 전남친 이야기인 줄 알았지 ㅇㄴ 설마 카게노리 이야기일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같이 생활해보니까 애가 그냥... 자기가 그냥 일하겠다고 하면 겉으로는 알겠다고 하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 거임...... 그러니까 그냥 자기 희생해서 일 그만둔다고 한 거지...
카게노리는ㅋㅋㅋㅋㅋㅋ.... 어흇...... 다른 남주들은 히로인을 위해서라면 자기가 일을 그만둘 정도인 애들이 태반인데 얘는 자기를 위해서 히로인을 희생시켜서 근본적인 부분이 다른 남주들이랑 다른 듯. 그래서 처음에 약간 거부감이 들었는데 다시 들어보니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음 약간 애증의 캐가 됐어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었을 때는 이새끼 대체 뭐가 문제지 싶었는데 히로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뭐 이 정도는 아주 용서할 수 없는 건 아니구나 싶었음. 그냥 일은 잘하지만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그런 사람인 것 같음. 이런 애들은 전담으로 케어해주는 사람이 필요해.... 이번에는 그게 히로인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솔직히 남주들 중에서 이런 애들 많아서ㅋㅋㅋㅋ 이젠 딱히 나쁘게 생각되지는 않는 듯. 비위만 잘 맞춰주면 아침이나 밤이나 일 잘하는 다정한 남편이니까.... 그래도 역시 히로인 일 그만두게 하는 건 싫어.... 드씨에서 이런 놈들 나오면 빡침 그만 둘거면 네가 그만 둬라...
ㅇ... 그리고 카게노리 캐릭터성은 챠스케에 대한 애정으로 커버한다고 쳐도 라이터님은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익애에서도 느꼈지만 이렇게 쓸데없는 씬 많이 넣어서 투시디로 늘리고 가격 많이 받아먹는 건 좀... 씬 때문에 꾸금드씨 사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불필요한 걸 많이 듣고 싶진 않아...
그냥 이렇게 해서 1시간짜리 냈으면 됐는데 왜... 왜왜 굳이...? 그래도 특전 시간 늘어난 건 다행임. 라이터님 노력하셨네요 항상 10분 이하더니.... 그리고 감금 이런 건 미리 얘기하면 스포라서 좀 그런가요? 그치만 투시디 넘어가자마자 남주 머리가 갑자기 돌아버려서 놀랐습니다... 아무튼 한 번 정도는 들어봐도 나쁘지는 않은 듯. 뭔가 노력한 느낌은 있어... 그게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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