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CV.茶介 짧은 리뷰14 본문

리뷰

CV.茶介 짧은 리뷰14

네츠* 2019. 10. 25. 00:00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ばぶばぶ本舗2 ベテランパパ編

 

 

바부바부 으브븝... 이건 뭐... 위키 보니까 호스트? 라고 표시되어 있던데 호스트의 일종인가요 그렇게 보아도 되는 거겠지.... 생각해보니 하는 일은 딱히 다르지 않은 거임..... 아무튼 남친은 아니고 아빠지만...... 아빠지만 그런 짓을 하는 아빠네........... 양앱인가........ 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바부바부는 현실에 지친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가게로 토우마는 그 중에서도 베테랑이라네요 아ㅋㅋ 심지어 점장이 가장 추천하는 인물임 대박인 듯... .......... 히로인은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고 토우마가 퇴근하고 온 아빠처럼 방에 들어오는 형식인가 봄 자꾸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하게 되네요...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처음에는 정말 아빠랑 아이처럼 짝짝쿵 하면서 논다 애랑 놀아주는 챠스케 시츄남들 생각나면서 함박미소가 지어지는 가운데에 이어지는 파파의 파이파이 트랙..............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너무 강렬해서 처음에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는데 듣고 나서 어..........? 했음............................. 아니 일단 히로인이 너무 욕망덩어리라서 웃긴데ㅋㅋㅋ 히로인의 요구에 조금 당황한 것 같지만 흔쾌히 해주는 토우마가 정말 베테랑이네요 1편 남주면 울었을 듯ㅋㅋ 그리고...... 그... 당하는 챠스케가 너무........... 챠스케 왜 m 안 하지? 싶었음 아 진짜 대박임 챠 바부는 아무래도 이 트랙을 위해서 있는 것 같음 아닙니다 농담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아요 그치만 이 트랙은 정말 오스스메 트랙이다 자존심 상한다 그치만 정말임.... ................

 

둘이 같이 목욕도 하고 마사지도 하고 네코쨩이랑 놀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을 때마다 웃어버리는 부분) 뭐 당연히 씬도 나오고요......... 그치만 요시요시 이이코 해주는 건 좋았어........... 그리고 마지막에는 신데렐라 읽어주다가 시간이 다 돼서 아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지명해주세요^^ 하고 끝남 이런 현실을 자각시켜주는 엔딩 나는 ... 납득할 수 없어.... 처음에 엔딩 듣고 한동안 멍했던 사람 올림............ 특전은 오시오키 특전이랑 공부 특전인데 아니 왜 애널플이 공부 특전이지 오시오키 특전이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공부 특전 좋음... 둘이 그림 그리면서 놀다가 붓으로 이곳저곳 간지럽히다가 히로인 애널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하는 거임............ 아니 근데 이렇게 거부감없이 한 거 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닌 듯...... 공부가 처음 배우는 게 아니라 복습이었냐고요ㅋㅋ 근데 여기 챠스케 숨소리가 대박임..... 저는 이런 야한 아빠를 둔 적이 없는데 왜..........ㅋㅋ......................... 애니특 첨 들었을 때 아니 뭔가..... 인정하기 싫은 무언가를 느껴서 한동안 봉인해뒀다....... 스워특은 히로인이 밥 먹기 전에 비스킷 먹지 말아야 하는데 먹어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돈 내고 서비스 받는 건데 먹고 싶은 건 먹어야지 어른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파파가 혼내는데 울려고 하곸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달래주는 건 좋았다.... 전체적으로 좋긴 했는데 별로 오시오키라는 느낌은 없었음 어차피 둘 다 좋으려고 하는 건데 뭔 오시오키여 아! 그리고 스워특 처음에 안요가죠즈 안요가죠즈~ 나옴 이것도 좋았어.....

 

첨에 컨셉 보고 아 진짜 이건 취향 아니겠다 절대 못듣겠다 들어도 재탕은 절대 안 하겠다 싶은 작품이었는데 이게 왜 이렇게 됐을까요 듣다보니 익숙해진 건가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 건가 아님 목소리가 챠스케라서 그런가 아니 근데 1편도 계속 이이코 이이코 해줘서 좋았어 그냥 숨만 쉬어도 칭찬을 해주니까 좋은 건지 그치만 정말 이런 취향 없었다고요 아니 근데 나 진짜 이런 거 취향 아님 챠스케 나와서 산 거임.... 생각보다 좋았던 건 맞지만 아니라고........... 이것도 손님이랑 호스트가 아니라 인간이랑 인간으로서 만나는 외전같은 거 있으면 웃겼을 것 같은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파파는 환상으로 남겨두도록 하죠......... 그리고 히로인 대박 베테랑인 것 같음 VIP인가..... 한두번 와본 그런.... 그런 게 아닌데? 그치만 아직 하이하이 단계라니 믿을 수 없군요 슬슬 일어설 수 있는 단계일 것 같은데 아님 바부쨩은 다들 하이하이에서 머무는 건가요? 그런 건가... 개인적으로 미는 거지만 토우마랑 츠카사 체인지도 보고 싶음 4월은 힐링의 달이었죠 테라피해주는 토우마 바부바부 해주는 츠카사.... 좋은데? 아무튼 요시요시 당하고 싶은 사람은 들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음 공홈에 사람에 따라서 혐오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 수도 있는 소재라고 써있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직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좋긴 좋음.......... 숨만 쉬어도 칭찬 받는 사람이 되어보아요 습하습하 아님 파파의 파이파이 트랙만 들어줘 들어달라고

 

 

二重ペット契約=離れで=

 

 

상세 리뷰는 이쪽 -> netsu-scd.tistory.com/15

 

히로인은 쿄이치의 첩임. 쿄이치는 쿠죠인가의 데릴사위로 세이의 누나의 남편임. 근데 이 부부 그냥 중매로 만난 거라서 사이는 별로 안 좋음..... 세이도 자기네 가족 별로 안 좋아해서 신경 안 쓰는 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머무르고 있는 별채에 쿄이치가 찾아옴. 이 별채에는 쿄이치랑 히로인만이 드나들 수 있는... 정확히는 쿄이치만 드나들 수 있는 별채임. 히로인은 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되어있으니까. 쿄이치는 히로인에게 예쁜 옷도 사주고 히로인을 매우 아껴줌. 진짜 그게 눈에 보임... 마치 자기만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애타는 듯한 말도 하고... 그런데 다음날 쿄이치가 다급하게 누군가를 부르면서 옴. 그게 처남인 세이... 세이가 히로인과 쿄이치의 관계를 알아버린 것. 그래서 그걸 눈감아주는 대신 쿄이치가 없는 동안은 자기가 히로인을 돌봐줄 수 있게 해달라고 함. 쿄이치는 영 못마땅한지 계속 세이한테 주의주고... 히로인한테도 절대 별채에서는 나가지 말라고 함. 세이가 다녀간 뒤에도 항상 세이가 무슨 짓 했는지 물어보고 정말? 거짓말은 하지 말아줘 하면서 또라이처럼 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때 알았어야 했네 프로필에 왜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가끔 이성을 잃는다는 설명이 있었는지.....

 

그러다 어느날 세이가 히로인한테 당신과 함께 이곳에서 나가고 싶다고 함.......... 사실 개를 풀어서 두 사람의 모습을 봤고 그때 당신에게 이끌렸다고... 당신도 이대로 있으면 안 된다면서. 그리고 히로인도 마음을 먹고 세이랑 함..................... 아니 왜 그것이.....? 그런 마음을 먹었다는 각오가 되는 것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이놈들아........................ 이때부터 슬슬 쿄이치가 좀 쎄하지만 불쌍해지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뒤 쿄이치가 세이에게 혼담이 들어왔다면서 세이를 혼담 자리로 돌려보내고 히로인에게 돈이 많이 모였으니 함께 이곳에서 도망치자고 함. 그리고 혼자 들떠서 북쪽이 좋을지 서쪽이 좋을지 고민하고 짐은 다 놓고 가고 자기가 뭐든지 사주겠다고 하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밤에는 세이가 와서 그 말을 듣고 히로인한테 자기랑 도망치자고 함. 계획은 없지만 어딘가에서 약사로 살 수 있을 거라면서..... 그리고 히로인은 세이의 제안을 받아들임;; 그리고 쿄이치가 준 선물도 다 안 들고 가겠다고 함....................... ㅠ............ 꾜이찌................... 이건 미련을 버리기 위한 행동이었겠죠 정말 싫어해서 그랬던 건 아닐 거야....... 그리고 둘은 정말 밤에 도망치는데 중간에 히로인의 다리가 움직일 수 없어서 다시 돌아옴. 쿄이치가 히로인한테 의존하고 있었던 만큼 히로인도 쿄이치한테 의존하고 있었으니까 차마 두고 갈 수 없었던 것.

 

대망의 5트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이치가 완전 수척한 목소리로 히로인을 맞이해줌..... 어딘가로 가버린 줄 알았다고 계속 찾았다고 하는데 여기서 훅 목소리가 낮아지는데 그게 소름돋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네가 네 의지로 나갔을리가 없다며 분명 배후가 있을 거라고 하는데 이때 세이가 들어옴. 그리고 삼자대면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쿄이치가 히로인에게 비정상적으로 의존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사실 히로인이랑 쿄이치는 예전에 약혼자 관계였음. 히로인의 아버지가 쿄이치의 스승이었는데 훌륭한 제자를 사위로 삼고 싶었고 그게 쿄이치였다고. 그래서 쿄이치가 히로인을 돌봐주기도(;;;;)했고 쿄이치가 의사의 길에서 좌절했을 때 히로인을 힘을 주기도 했다고 함. 그만큼 소중한 존재였는데 쿄이치의 부모님이 그런 쿄이치를 못마땅하게 여겼는지 쿄이치에게 새로운 혼담이 들어오고 그걸 계기로 히로인과의 약혼 관계도 깨지고 히로인에게는 새로운 혼담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고 함. 거기에 책임감을 느낀 건지 히로인을 별채에 데리고 온 것. 히로인 부모님한테도 말 안 한 거 보면 거의 납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세이가 입을 터는데요 사실 히로인은 당신한테서 도망치고 싶었던 게 아니냐 정말 사랑하는 게 맞냐 이런 식으로 핵심을 파고 듬ㅋㅋㅋㅋㅋㅋ 쿄이치는 처음에는 하? 하면서 어이없다는 듯이 대꾸하다가 점점 말 더듬고 급기야 이게 다 너때문이라면서 세이 목을 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고 히로인이 말리자 어째서 울고 있는 거야, 슬픈 일은 하나도 없잖아...? 이제부터 둘이서 살게 되는 거야... 하면서 완전 미친놈처럼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놓아주긴 하는데 이번에는 히로인으로 타겟 변경하고ㅋㅋㅋㅋㅋ 히로인 붙잡고 질질 짜면서 뭐가 부족하냐고 네가 원하는 건 뭐든 해줄 생각이라고 함. 하지만 히로인이 대답을 하지 않자 그렇게 있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잖아!!!!!!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여기 진짜 대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5트랙 전체에서 챠스케 연기력 대폭발함.............. 그리고 바로 덜덜 떨면서 미안하다고 너한테 이렇게 윽박지를 생각은 없었다고 함......... 우는 쿄이치와 목졸린 세이와 중간에 낀 히로인.... 히로인은 결국 쿄이치를 안아주면서 쿄이치를 선택함. 세이는 씁쓸하게 자기도 쿄이치와는 마음이 다르지 않다고 하는데 히로인은 세이한테 당신과 나가고 싶었다고 한 것도 진심이었다고 함 (쿄이치, 나 : ???????????????????) 그리고 결국 세이가 두 사람의 이런 관계를 알아버렸으니 가만 둘 수는 없다며 셋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으로....

 

특전은 다 듣긴 했는데...... 별 거 없네요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워특에서 쿄이치.................. 이새끼 진짜 한 건지 아님 꿈인 건지 모르겠음 꿈인 것 같긴 한데 수상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튼 좋았다네요... 그래도 감옥편이랑은 다르게 사랑은 있었으니까...... 챠스케는 인터뷰에서 거의 부정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히로인이 펫이 아니라 세이랑 쿄이치가 펫같은 느낌....... 아무튼 쿄이치.... 초반에는 혼자 쎄했는데 중간부터 히로인이랑 세이랑 급 섹뜨고 ㅌㅌ해서 갑자기 불쌍해짐 심지어 5트랙 챠스케 연기가 너무 쩔어서 더 불쌍해짐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은 쿄이치를.... 아니 애정하는 건 맞는 것 같아 그게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런 관계가 별로 안 좋은 거라고 깨달아서 그런 걸까요..........ㅠㅠ...... 의사 그만두지 말라고 하는 것도 쿄이치를 걱정해서 하는 말인 것 같고... 세이가 적절한 타이밍에 끼어들긴 한 듯 그래도 급섹은 아니잖아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채 감옥 CM에서 느꼈지만 마지막 대사 치는 놈들이 진히어로 겸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랄까요....... 쿄이치는 예전부터 히로인이랑 아는 사이였으니 더 관계성이 깊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긴 함 감옥편은 다 초면이니 그렇다고 쳐도. 그리고 쿄이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어렸을 때부터 그렇고 그런 짓 한 것 같은데 너희 몇 살 차이야.... 얼굴만 보면 나이를 모르겠어 30대 초반? 인가? 히로인이랑 세이랑 비슷한 나이인 것 같은데 적어도 10살 이상은 차이날 것 같고... 챠스케의 격한 감정 연기 듣고 싶다면 이중펫 추천합니다 갠적으론 소이치 집사님보다 이게 더 격한 듯 소이치 집사님도 격하긴 함 그건 찐으로 위협하는 거라 더 위협적으로 느껴짐

 

 

横恋慕 純愛編

 

 

상세 리뷰는 이쪽 -> netsu-scd.tistory.com/10

 

히요와 챠스케의 갓조합으로 나온 작품.... 남사친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 얘네는 고등학교 동창임. 무려 3년 연속 같은 반! 슌페이가 히로인을 짝사랑함! 히로인도 슌페이 좋아했던 것 같음! 근데 서로 고백 못하고 그대로 28살까지 흐름!!!!!!!! 그러다 우연히 비를 피하다가 만나면서 시작되는 불륜 스토리... 챠스케 올해 불륜 참 많이 하네 한 번만 더 해줘 이혼 말고 찐불륜 함 하자.... 그렇게 둘이 지금까지의 근황 이야기를 하다가 슌페이 연애 이야기로 넘어가고 히로인 결혼생활 이야기로 넘어감. 그러다가 히로인 남편이 바람피고 있다는 사실을 슌페이한테 말하고... 자기가 뭐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그냥 술에 어울려주기만 하는 슌페이... 하지만 히로인이 술에 취해서 쓰러지고 그대로 슌페이가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감. 그리고 택시로 데려다주겠다고 하는데 히로인이 별로 달가워하지 않고 그대로 슌페이가 히로인이 껴안고 사실 예전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함. 그러다 씬으로 ㄱㄱ.... 씬에서 계속 너랑 계속 이렇게 하고 싶었다 너랑 이러는 거 상상했다 이러는데 좀 불쾌할 수도 있는 대산데 뭔가 애절해서 그래그래 하고 넘어가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세상 의욕 없는 얼굴로 테크닉은 미쳤다네요 도르신?

 

히로인은 이 일을 후회하는지 며칠동안 슌페이의 전화를 받지 않음. 하지만 겨우 연락이 닿고 둘은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갔던 놀이공원으로 놀러감. 둘이 그런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면서 고등학교 때 이야기도 하고... 근데 히로인 핸드폰으로 남편과 불륜 상대가 같이 있다는 사진이 옴. 그걸 본 히로인은 당연히 동요하고... 슌페이는 너 이대로 보내면 부숴질 것 같아서 무섭다며 오늘은 같이 있게 해달라고 함. 그리고 둘이 같이 하루를 보내는데 이번에는 안 하고 그냥 슌페이가 좋은 이야기만 해줌.... 순애편은 고딩 때 일 자주 나와서 좋음 추억팔이 굿. 그리고 일은 터지고요... 남편이 출장을 간 틈을 타서 불륜 상대가 히로인 집에 들이닥친 것... 무서웠던 히로인은 남편보다 슌페이에게 먼저 찾아가고 슌페이는 그걸 듣고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증거로 제출해서 히로인은 무사히 이혼하게 되고 슌페이랑 진지하게 사귀게 됩니다. 상황이 조금 더 진정이 되면 결혼하자고... 특전은 어.... 아직 결혼은 안 한 것 같은데 이사는 한 시점인가? 정확한 건 모르겠는데 아무튼 사이좋게 지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나와요.... 좋아요... 마지막에 히로인 욕실으로 옮기면서 구석구석 씻겨줄게. 아니, 야한 의미가 아니라니까. 정말이라니까... 하는 슌페이가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슌페이는 좀.... 부모? 친구? 의 마음으로 보게 됨....... 순애편은 답답해서 죽어버릴 것 같다가 잘 되는 내용이네요 다행임......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슌페이가 히로인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에 비해서 본인 입장이 딱히 적극적으로 뭘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까........ 그치만 나는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했어 결국 순애물처럼 잘 마무리되긴 했지만요 듣는 사람은 이마를 짚게 됨 아..... 이새끼 지금 이대로 가도 괜찮은 건가? 싶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내가 네 친구였으면 등짝 때렸다... 그리고 슌페이가 하는 고딩 때 일상 들어보면 백퍼 동창들 슌페이가 히로인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다 아...... 저렇게 티를 내는데 히로인만 모르네ㅋㅋ 그쵸.... 슌페이 인생 지 이름대로 굴러가는 법이 없지 불쌍한 자식....... 그치만 나는 너의 그런 점이 좋아 좀 더 맘고생했으면 좋겠어^^ 히로인이랑 슌페이랑 친구 사이라서 말투도 편하고 그런 점이 좋았음..... 그러면서도 계속 히로인을 좋아했다는 것은 감추지 않는......... 고생했다 슌페이 앞으로 행복하렴

 

 

横恋慕 略奪編

 

 

상세 리뷰는 이쪽 -> netsu-scd.tistory.com/10

 

친구의 짝사랑이 망했습니다.......... 앞부분은 같고 이번에는 슌페이가 자기 집이 아니라 러브호로 데리고 감. 근데 순애편은 집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약탈편은 러브호인데도 고무 안 하더라 야 미쳣냐 아무리 남편이 불륜이라고 해도 유부녀를 상대로 어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는 히로인도 좀 적극적인 것 같음...... 슌페이 고백하는 타이밍도 다르고 아무튼 미묘하게 순애랑은 다름. 게다가 순애는 그렇게 한 번 하고 히로인이 이혼하기 전까지는 안 하는데 약탈은 자주...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이런 식으로 만나는 것 같음. 남편이 불륜 상대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혼자 집에 있는 거 외로우니까 자기 집에 오라고 해서 히로인이 슌페이 집에 간 것 같은..... 그리고 점점 슌페이한테 익숙해지고 있다는 대사가 나옴. 뭐 조교됐다던가 그런...... 히로인은 슌페이랑 있을 때는 안정을 느끼기는 하지만 역시 죄책감을 가지고 있음. 하지만 슌페이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 자기를 도피처로 삼으라고 함. 순애편은 안식처로 삼으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도피처.......

 

어느날 히로인이 슌페이에게 찾아가는데 남편이 기어코 불륜상대를 임신시켰다고 함 히로인한테는 애 필요 없다고 한 주제에... 히로인은 자기가 버려진 거라고 생각하고 충격을 받지만 슌페이는 오히려 그런 확증이 생겼으니까 이혼할 수 있고 너는 자유의 몸이 되는 거라며 오히려 안도함. 하지만 히로인은 벌을 받은 거라며 울고 슌페이는 슌페이대로 자기와의 불륜을 벌이라고 생각하는 히로인때문에 속이 탐..... 결국 히로인은 이혼을 하는데 슌페이한테 이제 이런 관계를 그만두자고 함. 역시 쌍방불륜인데도 남편쪽만 잘못했다는 것이 되어서 죄책감이 남는지... 슌페이는 너도 나를 좋아해서 안겼던 게 아니었냐며 급기야는 역시 남편에게 미련이 남아있어서 자기를 거부하는 거냐고 함. 히로인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그렇다면 자기는 거리따위는 두지 않을 거라며 히로인을 억지로 안....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보이는데 나중에는 히로인도 순응하니까 억지로는 아닌 것 같은...... 그리고 너 아이 원했던 거 아니냐며 그럼 자기랑 만들자고 자기는 몇 명이라도 불만 없으니까 네가 원하는 만큼 만들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약속의 나카다시...........

 

특전은 질투 특전인데 얘네 결혼도 아직이고 사귀는 것도 아직임.........? 히로인이 대학 동창들 만나는 자리에 남자가 왔는데 히로인한테 소개시켜주려고 친구가 데리고 온 거냐고 슌페이가 오해한 거 보면.... 아니면 히로인이 아직 이야기를 안 한 건가..... 슌페이는 여기서도 히로인이 자기를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가지 않을까 걱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ㄴㅑ.............? 너 왜 삽질하는데....... 왜 뻘짓하냐고............... 씬 도중에 자기 이외에 다른 남자한테는 안기지 말라고 약속 아닌 약속을 받아내긴 하는데 뭐 결국 슌페이만 괴로운 루트네요...... 히로인을 데리고 있긴 하지만 언제 히로인이 다른 사람한테 눈을 돌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야 하니까.... 불륜으로 시작된 관계 또 불륜으로 끝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어휴.... 아니 제목이ㅋㅋㅋㅋㅋㅋ 약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막말로 버려진 애 주워다가 요시요시 해주는 건데 이게 약탈이냐 나는 남편 죽여서 뺏거나 어 아직 이혼 안 했는데 나카다시 하거나 그러는 NTR인 줄 알았어!!!!!!!!!!!! 근데 뭐하는 거야 이자식 너 그건 약탈이 아니라고!!!!!!!!!!!!!!!!!!!!!! (사자후) 너.... 진짜 그대로 괜찮은 거냐..... 진짜 친구의 마음으로 이마 짚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친구가......... 배우자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처신을 못해요.......... 이새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그러게요)

 

 

体育会系男子の恋活 大工・早乙女隼人の場合

 

 

상세 리뷰는 이쪽 -> netsu-scd.tistory.com/12

 

마지막때문에 시나레 칭찬을 못하겠어ㄱ- 이건... 선행 공개된 ss가 있는데 거기서 하야토가 3년인가 사귄 여친한테 차이고 나서 아버지 쓰러지시고 본인이 히로인네 집 공사에 들어가서 히로인한테 반하게 되는 시점까지 나옴. 근데 거기서 히로인을 가지고 싶다고 나오더라구요 독점욕이 높은 건가 아님 ㄹㅇ 자기 운명의 사람이라고 생각한 건가 흐음... 그래도 중간에 과묵한 남자애 좋아하는 여자애들한테는 인기 많아서 러브레터가 받지 못하는 일은 없었다는 건 좋았음 공식 인기 있는 캐 좋아 ㅇㅋ 어쨌든 본편은 ss끝부분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공사를 하는 도중에 히로인이 잠시 쉬라고 차를 가져옴. 다들 알아서 먹고 있는데 히로인이 굳이 하야토한테 말 걸고 그런 거 보면 히로인도 관심이 있었던 걸까요.... 둘의 야리토리가 귀여웠다... 공사 다시 시작할 때 히로인보고 너는 집으로 들어가라면서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고 한 거 좋았음.... 그러다 비가 와서 공사를 못하는 날이 됐는데 히로인이 나가기 전에 하야토보고 어울려달라고 함. 하야토는 어차피 할 일도 없으니까 어울려주는데 둘 사이에서 자꾸 미묘한 기류랑 정적이 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알고 있었겠죠... 그래서 하야토가 언제나 떠들면서 왜 지금은 그렇게 조용하냐고 하는데 히로인이 그래도 대답을 안 함. 그래서 히로인을 한 번 더 부르는데 히로인이 이번에도 대답을 안 하니까 그대로 확 끌어안음.... 그렇게 씬...은 아니고 히로인 가게 해주는 것까지 진행되는데 비오는 분위기랑 합쳐져서 뭔가 좋았음.... 추적추적한 분위기 좋아.... 하야토가 히로인을 한 번 보내고 둘이 안고 있다가 히로인이 하야토를 밀치고 도망가는데ㅋㅋㅋㅋㅋㅋ 히로인 방에 가서 아까 있었던 일 다시 생각하면서 이불 차고 있음ㅋㅋㅋㅋ ㄱㅇㅇ....

 

하야토는 편지를 써서 히로인한테 저번에 있었던 일 사과하고 다시 얼굴 비춰달라고 함. 히로인을 그 편지를 보고 우다다 달려가서 공사하던 하야토 데리고 나오고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하야토가 데이트를 신청함. 히로인은 ㅇㅇ! 하고 받아주는데 오히려 하야토가 더 당황하고ㅋㅋㅋㅋㅋ 어쨌든 둘이 그렇게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생각해보니 하야토도 히로인도 딱히 사귀자는 말을 안 했다..........? ..............???? 음 뭐 데이트하고 섹까지 뜨고 부모님한테 인사도 했으니까 상관 없나^^!!!! 아무튼 둘이 데이트 갔다가 차 안에서 대화하는 것도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야토가 너는 왠지 친근하다고 하면서 네가 잘 떠들어서 그런가 하는데 히로인이 하야토 때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이 잠시 길 새서 호텔로 감.......... 거기서 히로인은 처음으로 하게 되는데 하야토 상냥하게 해줘요......... 그리고 나 너한테 진심이니까 다음에 부모님한테 인사가게 해달라고 함. 근데 히로인.... 아직 대학생인데 이렇게 결혼해달라고 하는 사람한테 그냥 ㅇㅇ해도 괜찮은겨....? 트랙에는 안 나온 둘만의 이야기가 있긴 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 히로인 부모님한테 인사하기 전에 하야토네 집에 가서 인사하는데 둘이 하야토 방에서도 함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백퍼 밖에 들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드 아웃 됐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냐고요여기서페이드아웃을하냐고요2014년도드씨에서도안한페이드아웃을2019년드씨에서하고앉았냐고요진짜절대로인정못해빨리그다음더있다고해녹음은했을거아니야설마저기서자르지않았을거아니야빨리공개하라고그게거기서어떻게끝낼지생각하기힘든내용도아니었잖아!!!!!!!!!!!!!!!!!!!!!!!!!!! < 이상 페이드 아웃때문에 빡친 울분이었습니다.....

 

특전은 두 개 있는데 연동특전 진짜 이딴 거 하지 말라고요.... 폰섹특전이랑 유카타입고 신사에서 하는 특전......... 인데 폰섹특전 좋아........... 나는 리밋콜부터 생각했지만 핸드폰 너머로 듣는 챠스케 목소리가 좋아.............. 그리고 이번에 좀 소리 크게 하고 들었는데 지퍼 내리는 소리까지 다 들리더라...... 그렇군....... 보통 그런 것까지 다 휴대폰 너머로 들리는 거군.......... 신사 특전은 둘이 같이 축제 돌아다니다가 신사 뒤에서 하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야외플은 처음이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히로인은 당연하겠지만 하야토 너는........ 어 히로인이 그렇게 소중한데 막 그런 야외에서 해도 되는 거냐 둘 다 참 스피드하고 스릴을 즐기는 듯 방에서 했던 것도 그렇고......... 장미원 ss에서 초반 히로인의 마음이 살짝 묘사가 되는데 히로인도 처음에 하야토가 만졌을 때 당황하긴 했지만 싫지는 않았다고 함 뭣보다 로맨틱한 처음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히로인 네가 그렇다면 그래................ 그런... 좀 그런 계열 순정만화를 보고 배운 건가.................. 전체적으로 히로인이랑 하야토 둘 다 귀여웠다네요 그리고 히츠지구모에서 카운트다운으로 올린 짧은 대화? 그것도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s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포마다 다 같은 건 줄 알았더니 다 다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쳣ㄴㅑ...........? 히츠지구모 특전은 진짜 죽어야 함........ 제발 죽어줘 특전 2개 그냥 연동 필요 없어 2개만 줘..... 어.........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V.茶介 짧은 리뷰16  (4) 2019.11.04
CV.茶介 짧은 리뷰15  (0) 2019.10.30
CV.茶介 짧은 리뷰13  (0) 2019.10.20
CV.茶介 짧은 리뷰12  (0) 2019.10.14
CV.茶介 짧은 리뷰11  (0) 2019.10.0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