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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를 아십니까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79/ パズルピース 「식량고에 과일이랑 영양제 밖에 없어……?」 「……제대로 쿠키도 있어」 아침, 배가 고파진 내가 부스럭거리며 주방을 뒤지니 이런 상태인지라, 나는 물끄러미 파스토르를 노려본다. 파스토르는 기분 나쁜 듯이 「약을 먹고 있으니까 영양은 충분해」라던가 「지금까지 이것만으로도 괜찮았어」라던가 변명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건 틀림없다. 「뭔가 먹으러 갈래……? 바로 근처에 조식을 하는 카페가 있다만……」 「에? 갈래! 가고 싶어!」 내가 미소를 보이자 파스토르는 안심하고 미소를 짓는다. 나가기 전에 둘이서 목욕을 했다. 나는 파스토르의 머리카락을 감아주고, 파스토르는 내 머리카락을 감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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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굉장해…… 내 ×××ㅡ 뿌리까지, 삼켜지는 것 같아……ㅅ♥」 전신 전부 몸 안쪽까지 알몸인 채로 그에게 사랑받는, 행복 가득&러브이챠 시츄에이션 CD 「Cream Pie」의 송신 한정 시리즈 제 3탄이 송신 결정! 남편에게 스킨레스로 잔뜩 사랑받는 러브이챠 일상계 시나리오로, 리얼한 부부 생활을 부디 즐겨주세요♡ 알몸인 채로 이어지는 행복감&고양감은 쾌락을 증폭시키는 에센스! 남편과의 「Cream Pie」한 러브 라이프를, 휘핑 증량&검열 없이 즐겨주세요♡ <스토리> 히로미츠는 SNS에서 이름이 알려진 요리계 송신자. 애처가에 이케멘 캐릭터가 정착돼어 있고, 빠르고 싸고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하는 동영상 송신 채널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송신을 시작하기 까지 꽤 곤궁했으나 동영상 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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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twitter.com/mitsuhana_info/status/1397090142993539073?s=20 蜜華・みつぼみ・蜜月 公式アカウント on Twitter “🆕#くりぱい 新作🆕 旦那様とのスキンレスなラブライフを ホイップ増量でお届けする #くりぱい シリーズ🥧の新作が配信決定! 「Cream Pie Extra Whip~大好きな彼と、素肌のままで最後まで twitter.com 떴다 떴다 챠스케 크림파이 드디어 떴다 떴다!!!!!!!!!!!!!!!! 1년 이상 염원해왔던 위시 리스트 중 하나가!!!!!!!!! 잘생겼네....(처음 봤을 때 감상) 캐릭터가... 되게... 요즘 세대를 반영한 것 같아서 신선함 유투버라고 해도 되나? 송신 채널이 어디인지 안 나왔는데 유투브 맞겠지 유투버 남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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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apricot_cd/status/1394599353277239298?s=21 アプリコット レーベル on Twitter “💕好評配信中です💕 #茶介 さん出演 枕元で紡がれるラブストーリー 『スイートピロートーク黒月優吾』 ただいま✨早期購入割引中 https://t.co/M7pOGPLWci ♡おまけイラスト♡ 『仕事の休憩中 twitter.com 오마케 일러스트~~ 인데 트윗으로 올려준 거 너무 화질 구려요 도라팬 사이트에 화질 좋은 거 올라왔음... 잘생겼음 가슴이 크고 허리가 잘록함... 아주 좋은 것 같음 쟈켓 일러에서는 못느꼈는데 오마케 일러... 히데오 느낌이 좀 있어... 일러 보자마자 잘생겼는데... 뭔가 익숙함 익숙한 잘생김임 싶었는데 히데오였어.... 히로토랑 타키도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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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77/ アザミ畑の攻防 하란의 상관에서 내 집까지 마차로 5분. 걸으면 10분 정도 걸리려나? 골목으로 가면 좀 더 빠를지도. 코가 닿는 거리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꽤 가까운 거리다. 짐 운반은 마르스씨와 마르스씨가 끌고 온 하란의 종자들이 전부 해주었다. 그 사이에 하란이 집을 안내해주었지만 상상했던 것보다 대저택이라 나는 들어가기 전부터 주춤하고 말았다. 회랑으로 둘러싸인 바둑판무늬 안뜰은 넓디넓어 개방감이 있고 꽃 모양으로 둘러싸인 연못은 맑은 물이 계속해서 콸콸 흘러나온다. 안뜰에서 2층의 회랑으로 올라갈 수 있고, 2층에는 아주 넓은 침실 하나랑 도서실과 큰 방이 하나씩. 1층에는 식당과 부엌에, 욕실. 그리고 하인용 ..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76/ 生きる世界 「――일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소개라고 할까, 이건 거의 부탁입니다만」 결국 하란이 찾은 집에서 사는 것으로 정해진 나는 다음날 아침, 권리서에 서명을 하기 위해 비스크의 집무실에 불려갔다. “벽옥”을 상속한 뒤로 비스크는 뭔가 바빠서, 집무실과 침실만 오간다.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건 그 날 전원이 모였던 아침뿐으로, 나와 비스크는 이 넓은 저택 안에서 단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 「고아원의 감사관을,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감사?」 감사라는 건, 그거다.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하는, 스파이 같은 사람들이다. 비스크는 안경을 벗고 눈시울을 비비며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지친..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75/ 侍女は象を見逃さない 아무래도, 눈을 뜬 후의 나는 아이들이 내미는 것을 괜히 거절해서 쓸데없는 갈등을 빚고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고아원에서 깨어난 나에게 비스크는 「진정될 때까지 고아원에서 느긋하게 쉬면 돼」라고 말해주었다. 실제로 그렇게 했다면, 애초에 이런 상황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내가 새로운 집을 찾을 때까지 나는 비스크의 저택에서 조금 신세를 지기로 했다. 감시 목적으로 그로우도 당분간 여기에 있을 거고, 주치의인 파스토르도 내 배 안의 곤충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는 옆에 있어준다는 것 같다. 하란도 함께 있고 싶어 했지만 상관을 언제까지나 내버려 둘 수는 없기에 울면서 일단 마을로 돌아갔다. 마을에서 맛..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74/ エレファント・イン・ザ・ルーム 밤중에 갑자기 비스크의 본가에서 사자가 와 우리들은 거의 납치되는 듯한 기세로 마차에 끌려갔다. 우리들이라고 하는 건, 즉 나랑, 내 아이들이랑, 그로우랑, 레이나씨다. 교외의 영지에 있는 “벽옥” 저택에 도착하자 심야인데도 사용인 전원이 깨어있어 도착한 비스크를 일제히 시중든다. 방금 전까지 사형죄를 각오하고 있던 비스크는 이 대응에 당황해 「모두 부디 쉬시고, 인사는 내일 아침에 다시」라고 거의 간청하듯이 반복할 뿐이었기에 완전히 평소의 위엄을 잃고 있었다. 하지만. 「도련님! 아아―― 비스크 도련님! 이 무슨 그리운! 무척이나 커지셔서! 그렇게나 작았던, 고작 10살이었던 도련님이!」 ..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73/ 怪物の称号 「아……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하란과 파스토르를 데리고 비스크의 집에 가자 맥없이 마중 나오던 레이나씨가 갑자기 잃었던 영혼을 되찾고 껑충 뛰어오르며 내 목을 끌어안았다. 「레이나씨……! 다행이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걱정했는데――」 「저를 걱정하실 상황이 아니잖아요!? 아아, 정말 다행이다. 비스크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게 나아”라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셔서 정말 신뢰해도 되는 건지 불안했었는데 제대로 아가씨를 구해주실 마음이 있었군요!」 으ー응, 다행이다. 비스크에게도 “벽옥 상속인 살인 사건” 같은 피투성이 기획에 레이나씨를 말려들지 않게 할 정도의 분별은 있었던 것 같다.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