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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Merry Christmas in 1984 실시간으로 달리는 포스팅

네츠* 2024. 12. 2. 18:40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각 시대를 살아가는 연인들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1984년.
시중 은행의 창구에서 일하는 당신은 여름부터 사귀기 시작한 본점에 근무하는 연인・이사오와 순조롭게 교제 중.
데이트 약속 시간을 정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밤에 걸려오는 연락은, 집의 유선 전화기 근처에서 기다릴 정도로 기대하고 있는 일과이다.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이브는 은행원에게 있어서 연말의 성수기.
게다가 이브 당일에 갑작스럽게 이사오의 상사가 그를 부르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만나러 갈 테니까」라고 당신에게 선언하고ーー

■캐릭터
・津坂 勲 つさか いさお 츠사카 이사오
40세
시중 은행 영업부 근무.
성실하고 완고하게 살아온 동시에, 깔려진 레일 이외의 길은 걸어본 적 없다.
35세를 지났을 무렵부터는 독신인 것에 대해 「일은 잘 하지만 한 사람 몫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왔다.
상사나 부모의 권유로 몇 번 맞선을 본 적은 있지만,
맞선 상대는 이사오의 전업주부가 전제인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선진적인 생각을 『주변머리 없음』이라고 판단해 모두 거절당했다.
1984년 봄에 개최된 대규모 사내 바베큐에서 당신과 만나,
주변의 「노처녀」와 같은 놀림을 웃어 넘기는 당신의 모습에 같은 파장을 느꼈다.
1984년 여름에 이사오로부터 교제를 신청해, 지금에 다다른다.
금요일 밤에 주에 한 번 있는 데이트를 위해 거는 전화에는 지금도 두근거린다.

・당신
29세
시중 은행 창구 담당 업무.
주변으로부터 『노처녀』라는 야유를 들어도 일이 좋아 계속해왔다.
결혼에 대한 열망이 없는 것은 아니나, 퇴직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아 꿈도 꾸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의 남성들과는 달리 이사오는 일이 좋다고 공언하는 자신을 인정해주기에, 그에 대해서는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나이 차이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아, 이 사람과라면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1 金曜夜8時、電話の前で待ち合わせ 금요일 밤 8시, 전화 앞에서 약속
2 12月8日、土曜日 12월 8일, 토요일
3 半ドンでも会えなくて 오전만 근무하는데도 만나지 못하고
4 12月24日が終わる頃 12월 24일이 끝날 무렵
5 12月25日、火曜日 12월 25일, 화요일

디엘사이트 「膝に乗せるのは初めてだね」 무릎에 올리는 건 처음이네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이사오와 데이트를 하러 동물원에 가기 위해 역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전혀 나타나지 않는 그가 사고를 당한 것은 아닐까 불안해져 찾아다니는 당신.
도중에 부딪혀 사과를 한 상대는, 마찬가지로 당신을 걱정해 찾아다니던 이사오였다.
무사히 데이트를 마치고, 이사오가 사준 팬더 인형을 손에 들고 즐거운 듯 보이는 당신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사오는,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는 기분이다」라며 당신을 무릎에 올리고ーー

애니메이트&스텔라워스&포케도라&스텔라플레이어 「これが俺たちの「普通」でありたい」 이게 우리의 「평범함」이었으면 좋겠어
오전에만 근무하는 날이라 낮에 퇴근한 토요일 저녁, 당신의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었지만 당신은 이사오가 멍하고 기운도 없음을 알아차린다.
슬며시 이유를 물으니, 두 사람의 교제가 상사에게 발각됨에 더불어 이때다 싶었는지 『당신이 결혼퇴직을 하고 동행하는 것이 전제인 해외 부임』을 제안받아,
멋대로 이야기를 진행하려 했다는 것이다.
자신과의 교제가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당신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침울해진 이사오를 보고,
당신은 기분이 좋아져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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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듣겟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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