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Merry Christmas in 2024 실시간으로 달리는 포스팅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각 시대를 살아가는 연인들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2024년.
혼자 여행하는 것이 취미인 당신은 바쁜 연인・다이스케와 언제나 영상 통화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기에 서로 취미나 일로 만나지 못하는 날이 이어져도 특별히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있었다.
사전에 「이브에도 일 때문에 못 만나」라는 말을 들어도, 그가 지금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매일 들어 알고 있기에 흔쾌히 승낙.
하지만 다이스케는, 어느 날 갑자기 초조한 듯 「날짜는 바뀌겠지만 반드시 만나러 갈게」라는 말을 꺼내고ーー

■캐릭터
・絵見 大輔 えみ だいすけ 에미 다이스케
40세
매칭어플 운영회사 임원.
2022년, 지인이 창업했을 때 스카우트되어 전직.
전직 당시에는 솔직히 「솔직히 매칭어플 같은 건 수고 들이지 않고 하고 싶은 녀석들이 모이는 어플이잖아」라고 생각했지만, 사장인 지인의 진지한 자세를 보고 생각을 바꾸었다.
당신과는 타업종 교류회에서 알게 되어, 행동력이 있는 모습에 반해 고백.
서로 자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교제 방식도 마음에 들지만, 당신의 SNS에 달린 어떤 코멘트를 보고, 초조해진다.

・당신
30세
리폼 회사 영업 보좌.
좋아하는 영화의 촬영지를 혼자 찾아가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 취미.
취미를 위해 일을 하는 편으로,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다이스케를 존경하고 있다.
27세에 한 번 나이를 먹는 것에 불안을 느낀 적이 있지만, 지금은 훌훌 털어버리고 나이를 먹는 것이 무섭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1 10月26日(土) 10월 26일(토)
2 11月2日(土) 11월 2일(토)
3 会えなくても近くに感じるから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느껴지니까
4 焦りのメリークリスマス 초조한 메리 크리스마스
5 ひとりとひとりで、二人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두 사람

디엘사이트 「常夏の国で」 늘 여름인 나라에서
처음으로 다이스케에게 촬영지 순회를 권유해, 둘이서 싱가폴에.
들뜬 당신을 앞에 두고 그는 「혼자 여행하는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지?」라며 웃는다.
당신은 그런 다이스케에게 「혼자서 여행할 때도 좋은 풍경을 보면 다이스케를 떠올리니까 혼자 있는 느낌은 들지 않아」라며 비밀을 털어놓는다.
밤에 호텔로 돌아온 그는, 참을 수 없다며 당신을 끌어안고ーー

애니메이트&스텔라워스&포케도라&스텔라플레이어 「独占欲は左手薬指に」 독점욕은 왼손 약지에
어딘가 진정되지 않는 모습으로 홀로 간 여행에서 예정보다 일찍 돌아온 당신을 맞이하는 다이스케.
당신은 그의 컨디션을 걱정하지만 「빨리 와서 마음의 준비가」라며 더욱 안절부절해 한다.
그리고 당신의 앞에 한쪽 무릎을 꿇은 다이스케는, 가슴팍에서 작은 상자를 꺼내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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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 작품을 벌써 다 들어버렸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