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잠자는 공주의 우울과 한때 아이였던 보호자들」 등장인물 소개 본문

眠り姫の憂鬱とかつて子供だった護り人たち 번역

「잠자는 공주의 우울과 한때 아이였던 보호자들」 등장인물 소개

네츠* 2020. 12. 15. 23:26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1/

 

 

올리

· 신장 155 정도

· 50kg 마른 체형

· 1인칭 와타시

· 밝은 녹발

· 갈색 눈동자

· 17세

 

25년 동안 잠들어 있었던 꿈 속의 소녀.

전 고아원 직원.

연민에 의한 자기희생으로 자신을 깎아버리는 불치병을 앓고 있어, 이상자 호이호이.

 

일본 출신이지만 5살 정도 되었을 때 어째서인지 이쪽 세계에서 헤매고 있었다.

17세에 한 번 일본 귀환에 성공했지만 얀데레들의 집착이 너무 강해서 25년 뒤의 일본에서 되돌아오게 되었다.

그쪽과 이쪽에서 다른 육체를 가지고 있어, 일본에서는 다시 혼수 상태에 빠진 몸이 병원에서 조용히 썩어가는 중.

 

아이를 좋아하고 맛있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예전에 자신이 사랑했던 고아원 아이들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있었지만, 믿었기 때문에 모두에게 능욕당하는 지옥을 보게 된다.

 

 

비스크 

· 신장 191cm

· 체중 75kg 전후로 마른 체형

· 1인칭 보쿠

· 흑발

· 흑안

· 39세

 

고아원 출신으로, 당시 3살 연상이었던 올리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고, 잠들어버린 올리의 몸을 그 곁에서 계속 지켜주었다.

지금은 온화한 웃음을 띄는 상냥하고도 굉장히 이상적인 고아원 원장 선생님.

 

잠들어있는 올리에 대해 보통을 벗어난 헌신이 마을 사람들에게는 「인형 놀이」로 여겨지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아이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훌륭한 어른이지만, 올리에 대해서는 상식 밖의 사악함을 발휘한다. 스스로도 스스로를 억누를 수 없다.

 

고아원 시절에는 파스토르와 하란을 잘 돌봐주었던 형 역할. 그로우와는 앙숙.

 

 

파스토르

· 신장 175cm

· 체중 55kg

· 1인칭 오레

· 은발

· 적안

· 33살

 

고아원 출신으로, 올리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의료의 길을 간 의사 선생님.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심한 섭식장애가 있어 17세 전후의 소녀인 “올리”의 직책을 주어 자신을 돌보게 하고 있다.

 

언제나 초조해 하고, 말버릇도 나빠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예의 없이 행동한다. 올리에게만 상냥해진다.

양친이 혐오하던 붉은 눈을 싫어해서 언제나 베일로 가리고 있다.

섬세하고 단정한 용모를 가지고 있지만, 자기인식이 무너지면서 타인이 좋아하지 않는 용모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다. 다른 사람의 평가는 무엇 하나 믿지 않는다. 올리의 말만을 믿는다.

 

 

하란

· 신장 180

· 체중 80kg 정도 

탄탄한 잔근육이 많은 체형이라는 느낌

· 1인칭 오레

· 곱슬거리는 갈색 머리카락

· 벽안 바다의 색

· 35세

 

올리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정보 수집 등에 열을 내는 상인.

15세에 고아원을 나와 상인의 세계에 들어갔지만 귀여운 용모 탓인지 처음에 올라탄 상선에서 강간당한 것을 계기로 문신을 새겼다.

 

어린 시절에는 울보였지만 어른이 되고 난 뒤에는 웃기만 한다.

 

그만두면 끝인 상인의 세계에서 늘 허세를 부리며 살고 있지만 어린 시절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그로우

·  신장 186cm

·  체중 110kg

·  1인칭 와타시

·  금발

·  녹안

·  40세 하지만 1년 혼수상태였기에 육체 연령적으로는 비스크와 같음

· 탄탄한 근육질에 질량과 열량의 폭력

 

원래는 귀족의 자제인 개구쟁이. 자주 하란을 울리고 올리를 화나게 했지만, 올리가 화내는 것을 보고 싶어 하란을 울린 것이다.

 

올리의 잠을 깨우기 위해 긴 시간동안 이곳저곳을 떠돌다 마침내 눈을 뜨게 할 방법을 찾았다.

「중요한 것과 그 이외」라는 극단적인 세계관 안에서 살고 있다.

복장은 갑옷이며 모두 수제작.

올리에게만 천진하고 소년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소중한 것 이외에는 가축과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들을 해치는 것에 아무런 죄악감도 죄책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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