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茶介 짧은 리뷰12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ブラッドハート

 

 

이거... 자세한 건 모르겠는데 뭐 라디오에서도 했다는 말이 있었음... 그럼 라디오에서 뭐 한 다음에 CD로 만든 게 아닌가 싶음 어떤 분이 내용 같다고 하셨음 SE만 조금 다르고...... 그렇군요...... 그렇군.... 그래서 이렇게 만든 건가.............. 처음 들을 때는 넷 다 듣긴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챠스케만 들었어............. 나오토...... 15분 남친..................... 아니 남친도 아니지 마사지사니까 아 스워특 SS 궁금한데 미친 좀 더 알아보고 살 걸 왜 스루가야에서 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데이트하는 내용이더라구요..... 진짜 사귀는 건가 아님.... 밖에서 그냥 한 번 만나는 건가

 

내용은 별 거 없슴 처음 마사지 받으러 온 히로인을 처음으로 접객한 게 나오토인데 상냥한 성격이고요 잘 해줍니다 씬에서도 잘해줍니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마사지가게가... 진짜 있다네요 으메이징 닛뽄....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처음 트랙에서는 평범한 마사지 해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가슴 만지고 난리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삽입만 안 할 뿐이지.... 그리고 두번째 방문에서 삽입까지 하는 건데 나오토가 귀여움.........ㅠ............. 고객님을 보고 자기도 이렇게 됐다 하면서 말하는데 귀여워요............. 왜 15분밖에 안 되지? 60분 다 나오토로 채워줘ㄱ-......... 이런 캐릭터를 이렇게 15분으로 써먹고 버리다니 이새끼들 이것은 인류의 손실이 될 것이다 알겠냐 인간들아 그리고 히로인은 뒤에 나오는 히로인이랑 같은 애인지 다른 애인지 모르겠음 같은 애...겠지? 나오토 바로 다음 애가 나오토 언급하면서 나 걔는 좀 거북함;; 했던 것 같음..... 중요한 건요 캐스팅은 그렇게 잘 해놓고 이걸.... 이렇게 만드네.................................................................. 개인 CD내주면 용서해줌

 

 

親愛なるタナトス 第三巻 残夢

 

 

상세 리뷰는 이쪽 -> netsu-scd.tistory.com/52

 

g하루카........................................ 구원은 없다................ 그 어디에도..................................................... 하루카랑 히로인은 소꿉친구인데 히로인이 10년 전에 외국에 갔었음. 그러다 편입하고 취직하려고 10년만에 돌아왔는데 하루카가 처음에 본인이 맞나 아닌가 헷갈릴 정도로 달라져 있었음. 머리도 염색하고 피어싱도 하고.... 반면 하루카는 몸만 커졌지 그대로이고, 마을도 점점 변해가는데 하루카만 그대로............ 둘은 그렇게 감동의 재회를 하고 같이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하고 커플 앞치마도 맞추면서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냄. 그 과정에서 히로인은 하루카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도 생기고... 하루카도 히로인을 챙겨주고, 최근 마을에 히로인과 비슷한 나잇대의 여자애들이 사라진다면서 걱정해주기도 함. 하루카가 히로인한테 이런저런 선물도 많이 주는데 그게 다 히로인 예전 취향이라 히로인이 그걸 입지는 않음. 그러다 한 번 히로인이 거절하는 일이 생겨서 하루카가 아... 역시 그렇지? 네가 아직 그때 그대로라고 생각하는 건 내 착각인 거지 하면서 며칠 동안 머리를 식히겠다면서 연락을 하지 않음... 그러다 연락이 온 주 주말에 둘이 하루카네 집에서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함. 하루카는 히로인보고 먼저 방에 올라가 있으라고 하고, 히로인은 방에 올라가서 하루카가 미리 준비해둔 앨범을 보는데... 앨범을 넘기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하루카가 옆에서 히도이데쇼... 하고 속삭임. ㅁㄴㄹㄷㄴㄹㅈㄷㅂㄹ3ㅂㄹㅈ ㅇㄴㄹ들을 때마다 놀라 진심 죽여버릴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자애들이 사라지는 사건의 범인은 하루카였음. 히로인이 몇 명이냐고 죽였냐고 물어보는데 글쎄? 그런 건 다 기억나지 않는데, 지하실에 가보면 알지 않을까? 하는 걸로 봐선 정말 수도 없이 죽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여자애들을 다 아무런 경계 없이 자기 집까지 초대할 정도면...... 하루카는 확실히 호감을 사기 쉬운 타입인 듯... 히로인을 묶어서 저항 못하게 하고 자기 과거를 말해줌. 사실 하루카는 힘들게 태어난 아이였는데 하필이면 부모가 바란 건 여자아이였어서 하루카는 학대를 받고 자람. 대신 부모님이 사랑해준 것은 히로인이었고, 하루카는 그런 히로인이 매우 부러웠음. 동시에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도 여전했기에 하루카가 계획한 것은 히로인이랑 맺어지는 거였음. 하지만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히로인네 집은 해외로 가고, 하루카는 단기간에 자기 꿈을 잃어버림. 그래서 10년동안 히로인의 대체제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다들 히로인이 아니니까 하루카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게다가 진짜 히로인 왔지만 예전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여기까지 이르렀다고 함. 그리고 그대로 ㄱㄱ.... 하고.... 뻘하게 씬 도중에 하루카가 히로인 옛날 사진들 보면서 스스로 세우는 장면이 있는데 진심 불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스케가 연기 잘해서 더 불쾌함.... 그리고 씬에서부터 약간 하루카 목소리가 꿈에 있는 것처럼? 들리는데 연출을 그렇게 한 건가 아님 연기를 그렇게 한 건가.... 아무튼 좀 그렇게 들림.... 히로인한테 너를 닮은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서 본편은 그렇게 히로인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친애타나의 화룡점정은 특전인 것이다... 애니특이랑 스워특.... ㅋㅋㅋㅋ 아 자세한 얘기는 이미 챠나토스 개인 리뷰에 적었으니까 말을 줄이겠음... 일단 둘에게 구원은 없고 애니특은 히로인이 스워특은 하루카가 죽는 것 같음 애니특은 솔직히 애매한데 위키에도 시간 태그 붙어있고 검색해보면 다들 특전 둘 다 어느 한 쪽은 죽는다고 해서 맞는 것 같음............ 애니특도 좋지만 스워특이 화룡점정 중에서도 화룡점정이니까 다들 들어줬음 좋겠다........... 여기서 하루카가 생각하는 히로인에 대한.... 그런 게 다 드러나있어서............. 결국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둘은 어떻게 해도 맺어지지 못했을 것 같다는 거. 히로인이 해외로 가지 않았어도 하루카는 계속 옆에서 히로인을 압박했을 거고 과연 그게 히로인이랑 잘 맺어지는 길로 갈 수 있었을까 의문임 결국 언젠가는 터졌을 것..... 평행선 관계라고 생각함 히로인이랑 하루카는. 바로 옆에 있지만 절대로 같은 길을 갈 수는 없는...... 아무튼 참.... 생각하면 마음이 복잡해짐...............ㅠㅠ 하루카 목소리가 평범한 챠스케 톤이긴 한데 가끔 엄청 순수한 목소리를 내는데 그게 진짜 소름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하루카는 아직 그때에 머물러있는데... 그치만 하루카는 히로인을 다시 만난 순간 본인이 꿈에서 깨어나버렸다는 걸 알아차렸겠지 그치만 그 꿈과 꿈이 남아있는 자리가 너무 달콤해서 잊지를 못하는 거야 그게 제목인 잔몽이 아닐까 싶음

 

 

ずっと初恋 槇村耀司

 

 

으악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앙 이런 음란 선생!!!!!!!!!!!!!!!!!!!!!!!!!!!!!!!!!!!!! 이거 진짜 교육청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ㅁㅊ...... 뭐야 뭐임? 초등학생 선생님이라서 그런 건가 왜.... 왜 이런 거야 뭐야 그치만 하루키 선생님도 이러진 않았다고 당신 뭐야 뭐냐고요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면 그에 맞게 자제하란 말이야......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음란 배덕 보정이 들어간 건가? ............................. 나는..... 이런 음란함 용납할 수 없어...........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섹슈얼 세라피 들어가도 될 것 같은데요 . . ..... ........................................ ㅠ...ㅠ....................... 하.... 아니.... 그래...... 진정..............

 

요우지는.... 히로인 초등학교 때 첫사랑이자 담임 선생님이었던 사람임!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에 설정 보고 심장 토할 뻔했다 아니 이 사람 이 설정 정말로 괜찮은 것인가? 나의 도덕이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그런 건 금방 없어집니다.... 히로인은 교사 지망생이라서 자기가 다녔던 초등학교에 와서 연수를 받는 중임. 처음에는 요우지가 자기를 못 알아보는 줄 알았지만 학급 임원이었던 히로인을 어떻게 몰라보겠냐며ㅋㅋㅋㅋㅋ 둘이 일이 끝난 뒤에 술도 마시고... 그럼. 술 마시면서 자기가 가르치는 애들 귀엽지 않냐고 하고 자랑하는 학생들이라고 자랑하고ㅋㅋㅋㅋ 아이들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좋았음... 그리고 그 자리에서ㅋㅋㅋㅋ 히로인이 선생님한테 선생님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냐고 물어보는데 당연히 많다고 함. 뭐 나이 많은 어른스러운 사람에 대한 동경 비슷한 게 있을 테니... 그러고보니 너도 자기한테 많이 고백하지 않았냐며 9번... 아니, 10번인가 하는데ㅋㅋㅋㅋㅋ 졸업 전에는 심지어 잠복해서 선생님 기다리기도 했다고ㅋㅋㅋㅋㅋㅋ 그게 10년전이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야기를 하면서 요우지가 자기는 학생들이 하는 고백에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고 있다고 떡밥을 뿌리고.... 히로인은 그걸 물어버림ㅋㅋㅋㅋㅋ 요우지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려고 했는데 히로인이 붙잡아서 고백함..... 여기 듣고 요우지의 미친 밀당에 질식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밖에 나가서 지금의 자기랑 사귈 각오는 되어있냐고 물어보고 히로인이 ㅇㅇ 해서 둘은 사귀게 됨

 

그리고 사귄지 일주일이 된 날에 처음으로 하는데.... 히로인은 처음이라고 함. 요우지가 처음에 좀 성급하게 나가는 것 같았는데 히로인이 처음인 걸 몰라서 그랬던 듯. 처음인 걸 알고된 뒤에는 상냥하고 천천히 해줌... 아니 상냥한 건 그 전에도 그랬어 그치만 더 상냥하게 해준다고요..... 그리고 평소보다 커서 미안하다고 처음이면 좀 아플거라고 하는데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ㅋㅋㅋㅋㅋㅋ 요우지가 씬에서 자주 하는 대사 중에서 혀 좀 더 내밀어라 그런 류의.... 키스할 때 나오는 대사들이 있는데 그런 게 너무 좋음..... 음란 선생;ㅋ ㅋㅋㅋㅋㅋ 둘의 처음은 그렇게 지나가고 좀 시간이 지나고 히로인이 임용 고시에 합격함. 하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조금 걱정이 있는 것 같아보이는데.... 요우지가 자기랑 사귀는 게 초등학생 때 했던 고백때문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래서 요우지가 자기 스마트폰 보여주는데 그게 다 히로인이랑 찍은 사진이었음. 여기서 히로인이 자는 얼굴 몰래 찍은 사진이 있는데 거기서 이건... 네가 잘 때 찍은 사진인데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찍어버렸어. 어... 한 장만이니까? 싫다면 지우겠지만... 아니, 가능하면 지우고 싶지... 않아 < 여기가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초등학교 때 자기 학생이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미래를 향해 눈을 빛내며 나아가는 히로인이 너무 인상적이고 매력적이게 보였다고...

 

그렇게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히로인 합격 기념으로 여행을 가는데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요우지가 좀.... 히로인을 이지와루하게 대하는데... 그게 좋음.... 저번에 내 애정을 의심했잖아? 하면서 오늘은 조금 괴롭히고 싶은 기분이라고.... 여기서부터 씬에서 좀 S기가 나오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남자들한테는 이런 얼굴 보여주지 말라면서.... 그렇게 둘은 미래를 약속하고^^ 특전은 히로인이 나이차이 때문에 고민해서 요우지한테 이것저것 해주는 특전인데 이거 좋음..... ㅍㄹ해주거나 히로인이 위에서 움직이거나 하는데 요우지의 솔직한 반응이 귀여웠습니다 히로인이 뭐 할 때 몸이 솔직하게 반응한다는 그런 류의 대사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특전은 비가 와서 둘이 같이 씻게 되는 특전인데 여기서 처음으로 노고무로 한 듯.... 아 진심 그리고ㅋ ㅋㅋㅋㅋㅋ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대사 치는 거 진짜..... 히로인 뒷모습 보고 항상 뒤로 할 때마다 느끼지만 너 등 예쁘구나 한다거나 자기가 씻겨주는 거 보고 무슨 상상했냐고 한다던가..... 그러지 마세요 음란 선생...... 씬 끝난 다음에는 히로인한테 침대에서 한 번 더 하자고 하는데 히로인이 싫다고 도망가려고 하니까 뒤에서 껴안고 네... 다메...카? 하는데 미친 저걸 듣고 안 된다는 말이 나오겠냐고요ㅋㅋㅋㅋ 히로인도 얌전해져서 고개만 끄덕이는 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 대고 얏타 하는 건... 진심...... 너무 귀여워서...........................................................................

 

뭔가 설정때문에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그래 뭐 초등학생 때 가르쳤던 애랑 결혼도 좀 할 수도 있지 뭐 어때.... 나는 유치원만 아니면 이제 넘어가기로 했어 (그리고 유치원이 나와버리고 마는데) 그치만.... 좋은 걸 어떡하나요 ? 내 귀는 정직하다 마키무라 요우지..... 이런 사람한테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자기 담임이 이런 사람이라는 걸 모르겟지.... 너희 선생이 이렇게 음란하단다................................. 이 사람 어? 막 어 애들 가르치는데 음란함 풍기고 다니는 거 아니냐고 진짜 좀 혼나야함.... 아 그리고 안경에 대한 언급 나와서 좋았음 안경캐들은.... 안경에 대한 언급이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나와줬으면 함...............

 

 

シチュ彼かるた ～彼とわたしの恋のいろは～

 

 

카루타라고... 일본에서 새해에 하는 놀이인데 문장같은 거 하나씩 읽는 놀이임 근데 여기에는 히로인이 아라타한테 듣고 싶은 대사들이 써져있음 그거 읽고 끝나는 거임 내용이... 정말 정직하게 내용이 없는 겁니다....... 남주 얼굴도 없어.... 이름 직업 성격만 있어..... 흫.......................... ........................................ 카루타 읽기 전이랑 후에 짧은 트랙 두 개가 있는데 그거만 듣고 아라타랑 히로인에 대한 거 유추해야 함 근데 그것만 들었는데도 둘 다 귀엽더라고... 히로인이 귀여웠음... 그걸 귀여워해주는 아라타도 귀여웠음...... 좋았던 대사들은 많은데 ㅠ 챠스케가 해줬으면 좋겠는 대사들.... 룰? 그런 건 사랑에는 관계 없어 라던가... 이거 쓰레기 캐릭터로 해줬으면 좋겠음 시대물 대사도 2번 정도 나오는데 그것도 해줬음 좋겠어 무슨 일이 있어도 히로인만을 위해서 일하는 청렴한 사람... 좋지 않나요 ㅋ 아님 네가 뭘 해도 너는 나를 봐주지 않는구나... 이런 류의 대사가 있었는데 아 이런 거 보고 싶어 남주가 뭘 해도 봐주지 않는 히로인.....

 

아라타.......... 아라타ㅋㅋㅋㅋ 톤이랑 성격이나 설정은 좋았거든요ㅠ 가사 잘 하고 챠스케 캐릭터 중에서는 잘 없는 예체능 계열 캐릭터에..... 히로인 좋아하는 거 느껴지고... 참 좋았는데 말이지...... 남는 것이 없군........... 얼굴도 없군......... 슬프군........... 베네르디 올해도 비슷한 거 하나 더 만들어줘 아라타 또 써줘 이번에는 나이 키 생일 얼굴 줘

 

 

君の声に恋してる 柳-yanagi-

 

 

이때부터였을까요? 골드에 스토리라는 것이 없어진 것이... 키미코이부터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월야오랑 연애확률 1%는 그래도 스토리가 있었단 말이다....... 야나기는 키미코이의 직원이고 히로인이 지명한 게 야나기. 어리광부리고 싶어서 연상의 카레시를 지명한 모양... 그렇게 서로 소개는 끝나고 아마 진짜 남자친구처럼 지내고 서로의 집에도 가고 데이트도 가고 하는 것 같음 진짜 말 그대로 남자친구처럼........ 그래서 집에서 하고 당구장에서 하고 집에서 하고... 그런 하고 하고 하고의 연속인 드씨입니다 트랙 제목도 그럼 특전도 왼쪽 귀 특화 오른쪽 귀 특화 이렇게 있고... 애니특 갠적으로 좋았다네요 여성 상위인데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히로인이 상위이긴 한데 나중에는 야나기한테 빼앗기는 게... 여태까지 야나기가 봐주고 있다는 게 보여서 좋았음.... 그리고 스텔라특에서는 러브호에서 하는데 위에도 거울 달려있는데 둘이 후배위로 하는 상황에서 나는 위를 보면 그런 모습이 다 보인다는 대사가.... 좋았음........

 

근데 역시나 이런 서비스인 만큼 마무리는 둘이서 비즈니스로 끝나는 거고요!!!!!!!! 너무하구만!!!!!!!!!!!!!! 클리셰지만 그래도 눈 정도는 맞아줘야한다고 생각해 나는....... 마시로랑 츠카사 선생님을 본받자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애니메가특은 좀 다른가........ 이거는 아무 설명도 없었어........ 역시 들어봐야겠어 그건 들으면 추가...... 아 그리고 야나기 목소리가 생각보다 낮지 않아서 놀랐음....... 당연히 낮게 잡을 줄 알았는데 이 정도면 더 젋었어도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이츠키가 외관 나이 30대 후반인데 그럼 야나기는 몇 살인 거죠...................................................???

 

+) 애니메가특 듣긴 했는데 일단 설정 이야기... 설정을 이제서야 다시 얽어봤는데 이거... 키미코이라는 거 자체가 시츄에이션 cd더라....???? 무슨 당연한 말을 하는 건가 싶지만 그니까 히로인이 이런이런 게 있음 조켓당 하고 키미코이에 의뢰를 하면 그에 맞는 시츄 cd가 와서 그걸 히로인이 듣는 설정..... 그리고 나는 그걸 훔쳐듣는 느낌..... 근데 뒤 설명을 보면 그 cd가 나한테 말 걸고 명령하고 사랑하고 등등 그런 설명이 또 있는데 그럼..... 약간 러브붕처럼 원래 사람이 아닌 게 자아를 가진 건가...?? 싶기도 하고 뭐랄까.... 정확한 설정을 잘 모르겠음ㅋㅋㅋㅋㅋ 아무튼 애니메가특은 둘이 진짜 만나서 사귀고 있는 설정인 것 같음. 여기서 야나기 비하인드도 몇 개 밝혀지고.... 나카다시도 하고..... 헤....... 진짜로 사귀는 거면 됐어 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