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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V.茶介 짧은 리뷰13

네츠* 2019. 10. 20. 00:00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パートナーチェンジ3 鴫原美邦の場合

 

 

솔직히 처음에 제목을 보고 아 설마;ㅋㅋㅋㅋㅋ 했는데 그 설마가 진짜였다 제목 그대로 남자 셋 여자 셋이 서로 파트너를 바꾸는 내용이다... 게다가 꾸금 시츄라서 그것도 한다.................... 일주일 기간 한정 애인인데 처음에는 나의 도덕이 받아들이지 못했으나 지금은 아 맛있다 하고 먹는 중... 그래 뭐 파트너 바꿀 수도 있지 뭐! 합의도 했어! 근데 이거 호칭을 정하기가 어렵네 히로인들 이름이 없어서... 대충 파트너 체인지 전, 그러니까 미쿠니의 원래 여자친구는 여자친구, 파트너 체인지 후, 그러니까 일주일 기간 한정으로 사귀는 히로인을 소꿉친구라고 칭하겠음. 정리 안 하면 나도 가끔 헷갈린다... 호칭 그대로 체인지한 히로인은 미쿠니의 소꿉친구임. 미쿠니가 독립할 때즈음 중학교에 들어간 것 같고 2편 남주랑 동갑? 정도인 것 같으니까 둘이 6살 정도 차이나는 듯. 미쿠니는 본인들의 일에 말려들게 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소꿉친구가 그날(=특전) 전화했던 이유를 물어봄. 알고보니 소꿉친구는 남자친구에 의해서 거의 감금 상태였고ㄷㄷ 그래서 남자친구의 사랑에 조금 의심이 생겼었나봄. 이런 게 진짜 사랑인가 하고... 그래서 체인지에 응한 듯함. 미쿠니가 먼저 씻은 다음에 소꿉친구가 씻고 나오는데 소꿉친구가 머리를 안 말리고 나오니까 호텔 라운지에 가기 전에 머리는 제대로 말리고 가자고 함. 좋아하는 남자 외에는 젖은 머리를 보여주는 건 안 된다고ㅋㅋㅋㅋ 소꿉친구가 그래도 난 미쿠니한테는 보여주는데? 하는데 미쿠니가 그건 네가 나를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으니까, 나는 네 소꿉친구일 뿐이다 함. 아무래도 여기 뉘앙스를 들어보면 소꿉친구는 이미 미쿠니를 이성으로 좀 보고 있는 것 같음... 미쿠니가 눈치를 못채는 건지 티를 안 내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라운지에 가기 전에 미쿠니가 머리를 말려주는데 여기서 드라이기 소리가 커서 미쿠니가 귀에 대고 크게 말하는데 그 부분 뭔가 현실성 있어서 좋았음ㅋㅋㅋㅋㅋ 소꿉친구랑 미쿠니가 사이도 좋아보이고...

 

라운지에 가서 둘이 같이 술을 마시면서 너는 아직 내 안에서 초등학생 정도에 멈춰있다는 둥의 이야기를 함. 그리고 미쿠니가 왜 체인지를 했는지, 과거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알려줌. 여자친구랑 미쿠니는 카페에서 처음 만났는데 미쿠니는 여자친구를 좋아했지만 여자친구는 1편 남주를 좋아했음. 미쿠니는 여자친구에게 고백하기 전에 자기랑 연습을 해보라면서 연습으로 데이트를 해주기도 했고, 그러면서 자기를 좋아하게 돼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함.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고, 여자친구는 1편 남주랑 사귀게 됨. 하지만 1편 남주가 직업이 생기면서 여자친구에게 소홀해지게 됐고 미쿠니는 그 틈새를 파고 들어서 1편 남주랑 다른 여자(=지금 1편 남주랑 사귀는 사람)랑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여주게 됨. 그것때문에 둘은 헤어지게 되고, 그 자리를 미쿠니가 차지함.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행복할 줄 알았는데 소꿉친구에게서 온 전화나 1편 남주에게서 온 전화를 통해서 뭔가 본인에게 한계가 왔다는 것을 느꼈고 미쿠니는 1편 남주와 1편 남주의 여자친구에게 파트너 체인지를 제안함. (여기서 틈새 이야기! 미쿠니, 1편 남주, 1편 남주의 여자친구는 원래 같이 자주 술을 마시는 친구이고 1편 남주의 여자친구는 원래부터 1편 남주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1편 남주랑 미쿠니 지금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1편 남주랑 사귀게 됨) 그래서 이렇게 되었다는 이야기... 한마디로 미쿠니가 최종보스에 흑막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뭐 소꿉친구도 남자친구때문에 고민이 있었으니... 그 말을 하곤 미쿠니는 자긴 좋은 사람이 아니라며, 그걸 알았으면 돌아가도 된다고 함. 돌아가지 않으면 지금 너를 여기서 안겠다면서... 다 큰 남녀가 이런 호텔에서 할 만한 건 그런 것밖에 없지 않냐면서 소꿉친구를 눕히고 말하는데 여기 목소리가 좀 싸늘해져서 압박감이 장난이 아님.... 그치만 이때는 안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다음날 미쿠니는 소꿉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는데 소꿉친구는 일주일 기간 한정 애인은 다 채우고 싶다고 함. 그래서 둘이 다시 함께 행동하게 되고.... 미쿠니는 계속 소꿉친구 위협? 이라고 해야 하나 좀 더 경계심을 가지라는 듯이 행동하는데 소꿉친구한테 씨알도 안 먹힘ㅋㅋㅋㅋㅋ 소꿉친구가 같이 자고 싶다고 하는데 둘이 진짜 말 그래도 같은 침대에서 자기만 함ㅋㅋㅋㅋㅋㅋ 소꿉친구가 미쿠니한테 붙으니까 미쿠니가 붙지마;; 하는 거 귀엽곸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는 이렇게 같이 자는 게 당연했는데 어른이 되니까 그런 것도 못하게 됐다며 어른은 참 불편하네... 하면서 진짜 그대로 자버림........... (얘들아.........) 그리고 소꿉친구가 자고 있을 때 미쿠니가 혼자 일어나서 미안하다고 사과 하고 분명 자기는 여자친구를 좋아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게 되어버렸다고 움.... 그때 소꿉친구가 일어나서 미쿠니를 위로해주는데 미쿠니한테 키스하고... 미쿠니가 놀라니까 자기가 다 받아주겠다면서... 챠스케 우는 연기가 넘 맴찢... 분명 자업자득에 나쁜 놈인데 허어엉.......... 그리고 그대로 둘이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더 했던 것 같음.... 그리고 그 다음은 미쿠니 독백이 대부분인데 결국 6명의 관계는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쿠니는 6명 모두의 행복을 바란다고, 그리고 자기가 지금 고른 길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분명 그 곳에 행복이 있을 거라고 믿는다면서 끝남.

 

특전은 여자친구랑 하는 특전...으로 파트너 체인지 전 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처음 들을 때 음 히로인 다른 거 뭐 별로 상관 없지~ 했는데 본편 다 듣고 들으니까 넘 불편했쉌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음ㅎㅋ 둘이 하려고 하는데 소꿉친구한테서 전화가 옴. 뻘하게 챠스케 캐릭터 연기할 때 애인인 사람이랑 아닌 사람 대할 때 태도 바뀌는 거 좋음ㅋㅋㅋㅋㅋ 소꿉친구가 전화해서 동거 좋냐고 물어보고... 결국 제대로 된 고민은 이야기 안 해서 그 통화는 그렇게 끝나고 둘이 나중에 제대로 이야기 하기로 함. 그게 본편에서 이야기한 일인 듯. 그리고 씬 끝나고 나서는 1편 남주한테서 전화가 오는데 1편 남주가 자기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 준비 중이라고 함. 근데 왠지 자신이 없어보여서 나중에 셋이 마시기로 약속을 잡음. 뭐 스포지만... 1편 남주의 여자친구는 사실 1편 남주가 미쿠니 여자친구에게 미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프로포즈를 받고도 거절했나 보류였나? 어쨌든 승낙은 안 하고 파트너 체인지 하자고 했다고 하네요...... 1편 남주에게서 온 연락에 심란해진 미쿠니가 여자친구에게 지금 행복하냐고 물어보면서 끝나는........

 

개인적으론 처음에 소재가 참ㅋㅋㅋㅋㅋ 했는데 스토리가 밀도 있어서 좋았음 이런 거 좀 더 나왔음 좋겠다.... 뭣보다 미쿠니가 처음에는 아니 이 슈레기ㅡㅡ 했는데 이해가 안 가는 면이 없는 것도 아니고 되게 현실성 있게 쓰여진 캐릭터라서.... 미워할 수가 없네요........... 맞아 이해는 해 하지만 그러면 안 되지 이런 생각이 강함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좋아해서 필사적이라서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그리고 아주 못할 짓을 한 것도 아니지... 않나? 아닌가 그리고 결말은 뭐... 어떻게 됐는지 안 나왔지만 다른 애들은 몰라도 미쿠니는 지금 여자친구 놔주고 소꿉친구랑 사귀지 않을까? 이미 본편에서도 여자친구 놔줄 생각 낭낭인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그랬으면 함. 본편 내내 소꿉친구랑 같이 해서 소꿉친구가 더 귀여워보임ㅋㅋㅋㅋㅋㅋ 소꿉친구도 미쿠니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 같고... 근데 미쿠니 왜 주변 러브라인은 알면서 자기한테 오는 호감은 눈치를 못채는 거임? 본편에서 자기는 자기를 싫어한다는 말도 했고 좀 자혐이 심한 듯.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는 1편 남주랑 ㄹㅇ 트루럽 찍는다고 해서.... 그냥 체인지한 후의 러브라인으로 갑시다...........  그리고 챠스케 연상 소꿉친구들은 다들 왜 이럴까요 으휴... 그치만 그게 매력이란다 미쿠니 너는 죽지 않게 조심해 화이팅

 

 

官能美術館 -千匹皮-

 

 

챠스케 블러디 엔딩에서 1인 2역 한 적은 있지만 1인 2역으로 3p는 처음이지? 시작은 히로인이 계속 신경이 쓰였던 카페에 들어가는 걸로. 그 카페의 오너가 사카에. 카페는 여러 그림이 장식되어 있는 관능적인 카페... 카페 이름도 번역하면 관능미술관임. 미술관은 아니지만ㅋㅋ 사카에는 히로인에게 자리를 안내해주고 히로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그림에 대해 설명을 해줌. 그 그림의 제목은 센비키가와이고 그림에 있는 남녀는 부녀 관계임. 센비키가와는 원전이 있는 그림인데 아내를 잃은 충격으로 미쳐버린 왕이 공주를 자기 부인으로 맞이하려는 내용임. 그림에서는 공주가 싫어하고 있지만 원전에서는 결국 둘이 결혼한다고 함. 내가 읽은 원전이랑은 다른 버전을 모티브로 한 듯? 거기서는 결혼 안 하던데. 그걸 들은 히로인이 그림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옴. 그리고 그대로 잠에 빠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누군가 창문을 두드리고 있음. 그 창문을 열어줬더니 왕님이 들어옴. 아니 왕님... 닌자냐고ㅋㅋㅋㅋ 왕님은 히로인을 공주라고 칭하며 다가옴. 히로인은 혼란스러워하지만 왕님은 그런 건 모르겠고 마이웨잌ㅋㅋㅋㅋㅋㅋㅋ 삽입까지는 안 하지만 전희는 나옴. 그리고 왕님이 계속해서 너에게 다른 나라로부터 혼인이 들어온다며 자기는 그걸 참을 수 없다면서 도망가기를 제안함. 왕님은 히로인을 숲에 있는 오두막에 데리고 가는데 오두막을 지은 인부들은 모두 죽였고 그걸 본 노파는 살려주는 대신 혀를 잘랐다고 하는데 그걸 말하면서 웃는데 진심 또라이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님 뭐가 그렇게 즐거우세요 즐거워? 지금? 그래요 왕님이 즐거우시면 됐어요.... 왕님은 아침에는 나라일로 성에 가야 하지만 밤에는 매일 찾아오겠다고 여주는 계속 여기 있어달라고 밖에 나가지 말라고 부탁함. 그리고 다음 만월의 날에 혼례를 하자고 전함.

 

히로인이 꿈에서 깨어난 곳은 사카에의 방이었음. 히로인이 갑자기 쓰러져서 놀라서 의사인 친구한테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그리고 그렇게 된 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히로인한테 그럼 우리 카페의 단골이 되어달라고 함. 사카에도 밀어붙이는 거 미쳐쎀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은 사카에한테 자기가 이런 꿈을 꿨다고 전함. 사카에는 그 이야기를 듣고 흥미롭게 여기고, 같이 차를 마시면서 더 이야기를 하자고 함. 꿈의 이야기도, 그렇지 않은 이야기도. 그렇게 둘이 차를 마시고 그 날은 돌아감. 히로인이 또 꿈을 꿨는데 이번에는 왕님이 어디갔었냐고 히로인한테 화를 냄. 히로인은 꿈이 이어져있다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걸 들은 왕님은 네가 하는 이야기라면 진지하게 듣겠다며 히로인의 이야기를 들음. 한마디로 뭐 왕님은 꿈의 인물이라는 거죠... 왕님은 그러면 숙명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혼란스러워하면서 원전의 줄거리를 중얼중얼거리는데 여기 좀 소름돋음..... 먼 옛날 어느 왕이 있었습니다... 하면서 마치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하듯이. 히로인은 그런 왕님한테 이름을 물어보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그런 게 필요하냐며 여기는 원래 그런 곳이라고 함. 자기는 그림형제한테 명령받은 것을 행할 뿐이라고. 얼굴도 모르는 아내를 잃고 딸은 자기를 경멸했지만 너만큼은 자기 그림을 보고 늠름하고 좋다고 생각해줬고 공주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 결과 이렇게 와주었다고. 그러니까 히로인은 자기한테 소중한 사람이라며 여기 머물라고 하는데 그게 되나요... 히로인은 당연히 자기는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거절함. 왕님은 처음에는 그런가 하면서 납득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히로인한테 호신용으로 줬던 단검을 쥐어주면서 자기를 죽이라고 함. 여기가 심장이라면서... 죽이기 싫다면 계속 여기 있겠다고 맹세하라면서 강요하는데 진짜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깨지 말라고 네가 아니면 사명을 달성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데 히로인은 꿈에서 깨버립니다...

 

그대로 히로인은 사카에 카페에 달려가서 꿈의 이야기를 전함. 사카에는 왕님이 이야기에 저항해서 이야기가 바뀌고 있다면서 신기해하고.... 설마 진짜 왕님에게 사랑을 하는 거냐고 물어보는데 히로인이 긍정을 했는지 사카에가 카와이~ 하는데 뭔가 놀리는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히로인은 사카에랑 얘기하던 도중에 또 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님은 아까 죽이라고 강요한 건 미안했다면서 사과함. 그리고 혼례의 날이라며 씬으로 ㄱㄱ하는데요... 씬 도중에 뭔가 이상해... 뭔가 이상하다면서 후배위로 바꾸면서 지금 이런 짐승같은 모습이 우리한테는 어울린다고 하는 거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님아 정신차려요!!!!!!!! 그리고 여기서 임신공격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련 남기기 싫다고 한 번 더 하고요...... 이름이 없는 게 아쉽다면서 너한테 이름을 불리고 싶었다고 하는데.... 이름 필요 없다고 했던 앞부분이랑 비교돼서 좀 안타까웠음..... 히로인은 꿈에서 깨어나고 사카에가 히로인을 맞이해줌. 일단은 그렇게 디 엔드인 것 같다며 사카에가 지금 어떤 기분이냐고 물어봄. 히로인은 실연한 기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사카에는 히로인이 그러한 연애를 꿈꾸고 있기에 그런 꿈을 꾸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림에도 의지라는 게 있다고 생각하기에 왕님의 의지 또한 느껴진다고 함. 그리고 왕님한테 선수를 빼앗겨서 분하다면서ㅋㅋㅋㅋㅋ 사카에가 자기는 카페를 지나가는 히로인을 보면서 항상 의식하고 있었고 실제로 들어왔을 때는 속으로 가츠포즈 지었다고ㅋㅋㅋㅋ 근데 왕님이랑 이렇게 되는 걸 듣고 나니까... 자기를 실연의 상처를 씻어주는 용도로 이용하라고 함. 씬 도중에 아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저는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 괴롭히고 싶은 버릇이 있어요. 아주 조금말이지. < 이 대사 좋았음.... 그리고 얘 처음에 나마로 하다가 나중에 고무 끼더라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에게는 제대로 이름이 있다면서 히우마 사카에라고 이름을 알려주고 본편이 끝남

 

특전은.... 3p특전은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개그를 노린 건가 싶은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사카에가 자기 꿈 좀 꿔달라고 당신은 오늘 제 꿈을 꿉니다~ 하고 주문을 거는데 3p꿈에 나와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왕님 보고 시계열이 이상하다고 하곸ㅋㅋㅋㅋㅋㅋ 왕님은 자기를 너랑 만나게 해준 것에서는 사카에한테 고맙지만 그래도 양보할 수 없고 사카에도 사카에대로 현실의 연인이니까 양보할 수 없고.... 뭐 그렇게 셋이 하는 겁니다 여기서 사카에가 왕님한테 오소지펠라 해주라고 히로인한테 시키는데 사카에 넌 그런 걸 왜 아는 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거 듣고 처음 알았닼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은 꿈에서 깨고 사카에한테 3p 꿈 꾼 거 들키고 그런 이야기ㅋㅋㅋㅋㅋ

 

왕님 특전으ㄴ........ 제 울음벨입니다.................................... 히로인이 눈을 떠보니 그곳은 감옥............. 왕님은 이야기를 바꾼 죄로 감옥에 갇힘................... 성에는 이미 새로운 왕과 왕비가 있고 왕님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됨. 왕님은 갑자기 나타난 히로인을 보고 놀라는데 히로인은 왕님의 앞에만 나타나는 모양이라고. 여기는 자물쇠같은 것도 채우지 않지만 왕님이 어디 있더라도 금방 와서 다시 가둬서 나가는 의미가 없다고 함. 하지만 히로인은 생각이 있다면서 왕님을 데리고 나가고 정말로 왕님을 쫓아오는 사람들이 없었음. 히로인도 그림형제랑 비슷한 권한이 있는 모양임. 그렇게 둘은 오두막에서 사이좋게 지내고요... 씬 도중에 왕님이 내가 너의 세계로 갈 수 있다면.... 아니, 이 이야기는 그만두지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알아야 했어 이건 새드 특전이라는 걸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히로인한테 제발 사라지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저 우니까..... 씬이 끝난 뒤에 감옥에서 무얼 하면서 보낼지 정했다면서 하는 말이 진짜.... 이건 진짜 하루카 스워특이랑은 또 다른.... 막 내 마음을 흔드는..... 그런 대사임.... "지금까지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았지만,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 바느질을 해보려고 해. 글쎄, 할 수 있을지 아닐지는 해보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고? 깊은 어둠같은 드레스를 만들어보고 싶어. 너의 드레스다. 그래서, 가슴깨에 금의 실로 큰 달을 자수해. 음, 그렇구나, 주변에는 은의 실로 자수한 별을 잔뜩 수놓아. ...그 혼례의 날의, 하늘같은 드레스가 될 거다.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싶어. 다음에 네가 올 때까지는 늦지 않고 싶구나. ...응? 왜 그러느냐? 어째서 우는거냐. 어, 색이 마음에 안 드는 건가? 새하얀 드레스가 좋은 건가? 아, 달이 아니라... 꽃의 자수로 할까? ...아, 울고 있으면 모른다. 응, 착하지 착하지. 제대로 생각할 테니까, 어떤 드레스가 좋으냐? 응? 하, 곤란하군, 울지 말아다오, 부탁이니까. 너의 소망을 말해다오." 이렇게... 끝이 나는데....................................... 앞에 씬이고 뭐고 아니 관능미술관이고 뭐고(ㅈㅅ합니다 스토리 좋아요 라이터님 최고~) 왕님밖에 생각 안 남 우츠쿠시이 모노오 츠쿠리타이..... < 이거 문장만 보면 진짜 울어요............................................... 게다가 이게 원전에서도 나온 드레스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 왕님 왜 이런 것만 원전 따라가지 미치겠네..... 그리고 저 대사가 딱 사망플래그 대사라ㅋㅋㅋㅋㅋㅋ 둘이 다시는 못만나고 왕님은 계속 히로인을 기다리면서 드레스를 만들고 드레스가 많이 완성되었는데도 히로인이 오질 않아서 계속 오겠지 오겠지 하면서 기다리는 거.... 마음속으로는 이미 안 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할 수 있는 것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히로인밖에 없어서 감옥 속에서 홀로 바느질을 하고 있는 왕님 생각하면 나 울어 왕님 그렇게 살지 마세요

 

고통을 거치고 사카에 특전을 들으면 좀 마음이 안정이 된다..... 사카에 특전은 왕님이 점점 잊혀진다고 하는 히로인한테 좀 더 진심으로 자기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특전임. 히로인이 사카에 카페에 갔는데 사카에 그림 다 바꿔버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그림 어때요? 하고 물어보니까 히로인이 관능적이지 않아ㅡㅡ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사카에는 음, 그렇군요. 관능적이지 않아. 가게 이름 바꿔버릴까요? 관능적이지 않은 미술관. 프랑스어로 뭐라고 하는 걸까... 하고 말하는데 히로인이 화냄ㅋㅋㅋㅋㅋㅋㅋ 왜 왕님 그림 뗐냐고ㅋㅋㅋㅋㅋ 사카에는 그런 걸 다 보고 있을 정도로 마음이 넓지 않다면서 웃음. 이런 야리토리 하고 싶었다고, 가끔은 싸움도 하고 싶다고. 그러면서 자기는 옛날부터 좋은 아이였다고 함. 물론 히로인은 의심하고 그걸 보고 혼또데스요~~;; 하는 사카에가 귀여웠닼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라구로 같다는 소리는 들었다고... 그치만 언제나 솔직한 히로인을 보면서 그런 점에 빠지게 됐다면서 좀 더 거리를 좁히고 싶다고 함. 그리고 이 분 자기는 그럴 각오로 임하고 있다면서 히로인한테도 괜찮겠냐고 물어보고 나카다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임마.... 나중에 손으로 빼주기는 하지만;;ㅋㅋㅋㅋㅋ 그리고 히로인이 도망갈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니까 바로 그거 알아차리고 응, 고멘네... 모, 아키라메테네. 하는데 그 대사도 좋았다.....

 

관능 미술관 좋아요..... 네... 일단 3p는 좀 생각해보면 스토리나 관계성에 찝찝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외부적으로 보면 캐스팅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는데 일단 이건 성우도 같고 왕님은 꿈에서만 나오는 사람이고 결국은 사카에가 현실이라서 선택지가 없고.... 뭐 왕님에 대한 히로인의 마음은 앞으로 두고봐야하겠지만.... 근데 왕님 인간적으로 너무 강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 타입의 잘생긴 얼굴에 열렬하게 히로인한테 사랑을 고백해오고 꿈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아련함까지................. 게다가 왕님 처음에는 진짜 스토리 안의 인물이라는 자각이 강해서 어떻게든 스토리를 따라가려고 하는데 점점 히로인이 진심으로 소중해지니까 어떻게든 히로인랑 같이 하려는 게 보임... 처음에는 정말 가상 인물같았던 사람이 누군가의 앞에서만 이렇게 되는데 이 사람 어떻게 잊어욬ㅋㅋㅋㅋㅋㅋㅋ 사카에 힘내라... 그치만 사카에 하는 거 보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게 진짜ㅡㅡ 지스팟 오소지펠라 3p 이걸 육성으로.... 들을 줄은 몰랐지 특히 3p....... 이 인간도 보통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챠스케 좋아하는 사람은 꼭 들어줬음 좋겟다..... 그리고 일러레님은 왕님 옷 좀 자세하게 알려주셧음 좋겠다.............. 옷 구조 대체 어떻게 되어있는 건지 모르겠음

 

 

Miraculous Encounter ~Divine Love~イツキ

 

 

좋은 키잡이다!!!!!!!!!!!!!! 게다가 비인간x인간이라니 좋....아..... 이츠키는 천계와 저승을 잇는 중간계의 관리인임. 원래는 천사였는데 중간계의 관리인으로 임명받은 것. 그래서 안틱 가게를 위장한 중간계에서 일하고 있는 건데 거기에 히로인이 손님으로 옴. 근데 얘 손님한테 반말하더라 야ㅡㅡ 아무리 알던 사이라도 일방적인뎈ㅋㅋㅋㅋㅋ 히로인한테 이 가게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천천히 둘러보라고 함. 그리고 히로인은 오르골에 관심을 가지는데 사실 그 오르골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오르골임. 선택받은 사람에게만 천사나 악마가 찾아간다고. 그래서 오늘 밤 너에게 천사나 악마가 찾아갔으면 좋겠네 하는데 정작 찾아온 건 이츠키였음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소망하는 것이 천사나 악마가 이뤄줄 수 없는 무언가라서 본인이 직접 찾아왔다고. 히로인이 믿지 않으니까 날개를 보여줘서 믿게 하는데 나도 보고 싶다.... 그리고 히로인의 소원은 20년 전의 실수를 되돌리는 것이었음. 히로인의 실수는 생일에 입고 싶었던 드레스를 입기 위해서 억지로 생일 파티를 미뤘고, 그 결과 집에 불이 나서 부모님을 모두 잃은 일이었음. 과거에 간섭하는 것이니까 할 수 없었던 것. 이 소원은 이루어주지 못하지만 계속 가게에 놀러오라며, 그러면서 소원을 찾아보자고 하고 둘은 점점 가게에서 만나면서 인연을 쌓아감.

 

그러다 어느날 히로인의 할머니가 쓰러지고 이츠키는 할머니의 수명에 간섭해서 수명을 늘림. 원래는 그러면 안 되는데 히로인때문에 금기를 어긴 거임. 사실 이츠키는 20년 전 히로인이 한 실수를 모두 보고 있었음. 이츠키는 원래 천사였고 그때는 견습? 같은 거였으니 10~20대 정도의 외모였다고 함. 그리고 평소와 같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마을을 둘러보고 있다가 큰 화재를 발견했음. 거기서 울고 있는 히로인을 발견하고 히로인의 기억을 읽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두 알아냄. 그리고 신에게 찾아가 아무리 그래도 저 어린아이한테 부모님 모두를 잃게 하는 건 너무하지 않냐며 따지는데 신은 오히려 이츠키에게 너는 너무 마음이 여리다며 중간계에서 일을 하라고 내려보냄. 하지만 이츠키는 히로인을 잊을 수 없었고 계속 히로인을 지켜봤음. 마지막에 본 게 대학생 정도였다고 함. 어쨌든 이츠키가 숨기고 있는 건 그게 다고 이츠키는 금기를 어긴 거니까 히로인과 거리를 두려고 함. 그래서 오랜만에 찾아온 히로인이 고백까지 했는데도 자신의 감정은 부모님의 마음이지 그 이상은 아니라며 거절함. 그리고 며칠 동안 히로인이 가게에 들르지 않는데 히로인의 근처에서 큰 사고가 남. 히로인은 트라우마때문에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츠키가 와서 히로인을 가게에 들임. 그리고 아직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서 시간을 더 달라고 함. 며칠 뒤 이츠키는 히로인에게 찾아가서 더 이상 이 감정은 부모의 감정이 아닌 것 같다고 함. 하지만 천사와 인간의 사랑은 금기라 이 뒤로 둘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함. 그래도 괜찮다고, 다음에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으며 씬이 나옵니다... 이츠키 동정이더라고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무슨 동정이야 너무 능숙하잖아 그냥 동정 특유의 좀 처음 보는 듯한 대사만 있지 스킬은... 그렇지 않으네요 천사님.... 결국 벌을 받은 이츠키는 히로인의 곁을 떠나고 둘은 벌을 받아 기억을 잃음... ㄸㄹㄹ...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던 히로인은 눈에 띄는 가게에 들어감. 거기서 기억을 잃은 이츠키를 다시 만남. 둘은 어디서 만난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기억이 나는 건 없었음. 히로인은 당연하다는 듯이 오르골을 고르고, 이츠키는 아무도 그 오르골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그 오르골을 본 히로인을 신기하게 여김. 그리고 오르골에 엮인 전설을 이야기해줌. 그 전설이라는 건 당연히 이츠키랑 히로인의 이야기인데ㅋㅋㅋㅋ 둘이 사랑을 한 뒤에 이야기가 추가되어 있음. 이츠키는 그 뒤에 어차피 사라질 거면 히로인의 소원이라도 이뤄주고 싶어서 과거로 가서 히로인의 과거를 바꿈. 그리고 그걸 들켜서 완전히 천사의 자격을 박탈 당함. 그 전에 오르골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었다고 문서를 써서 숨겨두고, 기억을 잃은 이츠키가 그걸 발견해서 가게에 둔 것. 문서의 내용이 자신의 필체랑 같다며 신기해하는데 그거 너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게는 죽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설정으로 되어있던데 아버지의 얼굴이 잘 생각이 안 난다네요 이상하네... 거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히로인도 가끔 과거의 일이 흐릿하다고 하는 거 보니까 둘 다 어느정도 눈치는 챌 듯. 특전은 둘이 그렇게 단골과 주인 하다가 고백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내용~인데 여기서 이츠키가 가끔 그 문서에 나온 내용이 자기랑 너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는 대사가 나옴. 응 맞아... 너희야.... 다른 특전은 히로인네 부모님을 만나러 간 뒤에 욕실에서 하는 내용인데 히로인이랑 부모님이랑 사이 좋게 지내는 걸 보니까 왠지 자기가 뿌듯했다고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뿌듯하겠지 당연히...... 그리고 마지막에 프로포즈하고 끝남ㅠㅠ 자기도 너의 가족이 되고 싶다고... 본편에서도 히로인의 가족이 따뜻하다고 자기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비슷한 대사가 나왔는데 그렇게 돼서 다행이네요ㅠㅠ

 

우우... 이츠키 정말 좋은 키잡의 표본이야..... 뭐 천사일 때의 나이 차이는 정말 어마어마하겠지만 지금은.... 음.... 이걸.... 인간 나이로 쳐야 하나.... 이츠키 등본은 있겠지? 성은 있겠지? 내가 히로인 부모였으면 딸이 어느날 성도 없고 이름도 가타카나고 기억도 애매한 인간 데리고 오면 의심스럽게 볼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는 전직 천사였으니까요....... 그리고 이 사람 외관 나이 30대 후반인 거 말도 안 돼~~ 어딜 봐서 30대 후반이야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가슴이 크다는 점은 좋네요 아니 진짜... 쟈켓도 그렇고 전신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는 호리호리한 것 같은데 가슴만 커.... 좋은 베이글남이다...... 이츠키라면 히로인 평생 소중하게 데리고 살 것 같음... 아니 뭣보다 둘 다 기억은 잃었지만 어렴풋이 알지 않을까요 평생 기억이 돌아올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이렇게 운명이잖아....... 하 둘은 데스티니.... 게다가 제목도 기적적인 만남!!!!!! 신성한 사랑!!!!!!!!! 다른 애들 편은 제목 기억 안 나는데 쨌든 이츠키는 사랑이라고요..... 진짜 운메이다 신이 점지해줬음 걍 걱정 없이 살라고 이츠키 내쫓은 게 분명

 

 

執着点は内密に

 

 

제목을 대체 왜 이렇게 지었을까요? 신이치로는 히로인이랑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임. 사귄지는 3년 됐고 사내 연애 금지인 회사인데도 아 모르겠다고 하고 사귀는 중인 건지 첫트랙부터 프로포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마이웨이 쩐다........ 히로인은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고 둘이 그렇게 하룻밤을 보냅니다... 신이치로는 회사에서도 히로인한테 들이댄다고 해야 하나 좀 아는 척을 함 히로인이 접객 담당이긴 한데 막 귓속말 하고 히로인 옆에 있던 사원이 너무 붙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나는 이 아이도 너도 좋아하고 있다 이러면서 에둘러서 좋아한다고 전하고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돌아와서 둘이 같이 있는데 히로인은 신이치로가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어서 질투를 하나 봄.... 뭐 그건 신이치로가 좀 더 자기 마음을 말로 전하겠다고 하고 넘어감 그냥 씬을 위한 발판이었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감기에 걸리는데 걱정된 신이치로는 회의도 내팽겨치고 히로인한테 옴. 회의의 리더는 본인이긴 하지만 발표 담당은 따로 있으니까 괜찮다면서 히로인을 간호해줌. 좋은 약혼자네요... 다정다정해.... 걱정해주는 거 좋아....ㅠ 그리고 히로인은 좀 더 쉬기로 했는데 회사에 나오고 그걸 본 신이치로가 히로인을 데리고 회의실로 감. 거기서 히로인한테 좀 더 쉬지 그랬냐고 다그친다고 해야 하나 걱정하면서... 근데 이것이 나중에 꼬투리를 잡히는 일이 생김. 어느날 신이치로가 돌아왔는데 히로인이 신이치로한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걸 알아차림. 알고보니 신이치로가 리더인데도 회의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으로 꼬투리가 잡힌 것. 뭐 가장 출세하는 사람이니까 그런 질투 정도는 받는 게 당연하다고 하는데 이게 또 퍼져서 히로인이랑 신이치로가 사귀고 있다는 소문도 나고 히로인한테 성희롱을 했다느닠ㅋㅋㅋㅋㅋ하는 신이치로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퍼짐. 그때문에 신이치로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회사에서 히로인이랑 하려고 하는데 히로인이 거부함. 그리고 본인에게 있었던 일을 다 말하고 히로인이 신이치로를 위로해줌. 그 위로는? 결국 회사에서 한다는 거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치로 좋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밖에서 저녁을 먹다가 신이치로가 상황은 다 정리 됐다면서 회사는 원래 둘이 결혼하면 그만두려고 했으니까 괜찮고 둘이 결혼하기로 한 것도 제대로 보고했다고... 이걸 듣고 히로인이 놀라는데 신이치로의 상사가 요즘 시대에 사내연애 금지는 너무 낡은 관습인 것 같다고 했다고 함. 여러모로 운이 좋아서 다 잘 해결 됐음. 그렇게 둘은 결혼을 합니다~~ 마지막 트랙이 결혼식인데 이거 좋음 살다살다 챠스케 목소리로 결혼 맹세로 들어보고 그러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결혼식 전에 둘이 턱시도랑 웨딩드레스 입은 채로 하는뎈ㅋ ㅋ ㅋㅋㅋㅋㅋ 아니 얘들아 그래도 돼?!!!?? 야스타카 선생님도 결혼식 끝난 뒤에 하자고 했는데..... 하루카는 예외임 걔는... 걔는 좀 그래 특전은 4개가 있네욧....... 아 빡치네 특전 생각하니까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수는 4개인데 다 합치면 30분 정도 될 듯?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내용은..... 그냥 내용 줄거리 써있는 거 보면 짐작 가능...... 둘이 이사한 침대에서 하는 거랑 첫만남 회상 잠깐 나오는... 그거랑..... 아 근데 여기서 회상에서 나오는 신이치로가 귀여웠음 챠스케 당황하는 연기 좋아 그리고 신혼여행가서 하는 거.... 다른 하나는 디엘에서 파는데 그건.... 내가 챠스케 더이상 뜯어먹을 거 없을 때 비상식량으로 뜯어먹을 거임

 

제목을 대체 왜 이렇게 지었을까요?22 집착하는 점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데... 첨에 제목 보고 올 복흑남인가ㅎㅎ 했는데 아니었음 걍 약혼자를 사랑하는 다정남이었음 뭐지... 왜지? 발 발끝 페티쉬를 나타내는 제목인가? 근데 그렇기에는 그것도 별로 부각이 안 됐는데 혹시 신이치로에게 닥친 시련들이 본인을 희생한 히로인과의 결혼 골인 과정인가아 그래서 집착점은 내밀하게인가 아무도 모르는 집착이었던 거임 라이터님이 꽁꽁 숨겨뒀던 거임 그래서 듣는 사람 그 누구도 어디가 집착인지 몰랐던 거지 대박인데 ? 근데 이러면 신이치로가 너무 바보 같아서 아닌 것 같네요 아무튼 제목이 참 의문......... 그리고 아니 특전... 길이가 참............... ..................... 라이터님 이러지 마세요 당신..... 배덕 랩소디에서도 이랬잖아 그러면 안 돼요 인간적이지 않아

 

 

セクシャルセラピー カルテ1 円城寺司

 

 

상세 리뷰는 이쪽 -> netsu-scd.tistory.com/14

 

우에엥 쯔까싸쌤 사랑해요 바부바부 해줘.......... (예) 히로인은 히토리엣찌 의존이라는 고민을 안고 섹슈얼 테라피를 받으러 온 환자임. 츠카사는 담당 의사. 근데 이 사람 공식 미남이라서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처음에 들어와서 츠카사를 잠시 멍하니 바라보고 잘생겼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대답이 "아, 자주 듣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ㅁㅊ..... 아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네 당신 정도면 알아아죠 아이고 그럼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히로인의 고민을 더 자세하게 듣고 그렇게 되면 첫경험은 자기가 될 것 같은데 괜찮냐고 참고로 지금 연인은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볼 때 좋았다네요... 뭐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 게 가장 좋지만 그래도 둘이서 하는 것의 좋은 점을 알고 싶다면 자기랑 하는 게 좋긴 하다면서ㅋㅋㅋㅋ 그렇게 둘은 치료로 들어갑니다~! 히로인은 아직 어리버리 상태인데 츠카사쌤 혼자 네 거기 앉으세요 네 여기 로터 받으세요 사용법은 자유입니다 하고 진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 겨우 상황 파악하고 머뭇거리는데 츠카사쌤이 자기는 여기 앉아서 보겠다고 해서 결국 혼자 끝까지 함.... 츠카사쌤 중간에 자꾸 말거는데 그... 그러지 마세요 혼자 할 때 누가 중간에 말 걸지는 않잖아 이사람아! 평소처럼 하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쌤이 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그럴 때 나는 구두소리가 뭔가.... 좋았음 선생님 구두 핥고 싶다

 

다음 진찰까지는 히토리엣찌 금지라는 숙제를 받았는데 히로인이 그걸 어김. 그래서 선생님이 처음에는 좀 혼내는? 화난? 말투인데 하... 뭐 괜찮겠죠 하면서 치료를 시작함 그래도 히로인은 과제를 어겨서 좀 위축되어있고 그게 선생님 나름의 노림수였던 듯 이때부터 선생님이 더 직접적으로 개입하는데 선생님이 손가락을 넣음....... 근데 끝까지 안 보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과제를 못지킨 패널티라네요..................... 그래서 다음 진료 때까지는 부디 참아달라고 하는데 다음 진료에서는 히로인이 제대로 참고 옴!!! 여기서 선생님이 귀에 키스도 해주고.... 아무튼 이번에는 히로인 가게 해줌............ 다음 진찰에는 드디어 처음으로 하게 되는데 선생님이 처음에 정말로 괜찮겠냐고 물어봄. 여기서 히로인이 괜찮다고 하니까 혼또니~? 하는 게 좀 귀여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격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히로인은 다 벗고 선생님은 넥타이만 푸름........ 좋다............... 그렇게 정상위->굴곡위->스마타->후배위로 하루만에 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선생님 상대는 방금까지 처음이었던 애라고요ㅋㅋㅋㅋㅋㅋ 굴곡위랑 스마타 사이에 텀이 있긴 한데 별로 안 긴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하고 싶다고 하긴 했지만.... 슨생님....................... 그리고 다음에는 좀 더 그걸 몸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여기서는.... 대면좌위로 하고 끝남. 진찰은 끝났지만 좀 더 경과를 보기 위해서 몇 번 더 오게 될 거라고 하고 자기를 잊지 못하게 되면 미안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미안해하세요 히로인 옆에서 평생 미안해하라고.... 그리고 마지막에 뽀뽀 해주는데 왜 해주세요 선생님 나 어이가 없다 정말 해주지 마세요 여지 주지 말라고요 그리고 이 선생님은 계속 여지를 주게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애니특은 둘이 주점거리에서 만나는 특전......ㅋㅋㅋㅋㅋ 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히로인한테 혼자서 하는 건 좀 나아졌냐고 그거 말고 다른 건 괜찮냐면서 자기때문에 다른 남자에게는 만족하지 못하게 됐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 근데 히로인이 부정을 안 함...... 츠카사쌤도 당연히 부정할 줄 알았는데 그 반응은 정곡이냐면서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연스럽게 하자고 권유하는데 그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좋았음......... 씬 도중에 히로인이 선생님도 기분 좋냐고 물어보는 부분이 있는데 보면 알잖아요? 하는 대사가 너무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좀 여유 없이 웃으면서 치는데 아.... 선생님............. 히로인이랑 합이 좋은 건지 중간에 이거는 본인이 우위를 뺏길 것 같다느니 히로인 한 번 가니까 조용히 아, 위험했다 하고 중얼거리는 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끝나고 마지막에 히로인 돌아보고 누우면서 다음에 만나는 건 남자인 본인이랑 의사인 본인 중에 뭐가 더 좋냐고 물어보면서 키스해주는데 이거 너무 여지를 주시는 것이 아닌지요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백퍼 선생님도 마음 있다니까요 ! 스워특은 연인 if인데 몰라 after임 (어버버버) 오랜만에 히로인 집에 찾아왔는데 히로인이 집 더럽다고 팔 벌려서 선생님 막고ㅋㅋㅋㅋ 그걸 본 선생님은 꽤 어린이같은 짓을 한다면서 웃는데 우... 연인 되니까 좀 더 편해진 모습 보여주는 게 좋았음 그리고 연인 됐어도 반말 안 하는 게 좋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로인 방 치우는 거 도와주겠다면서 이왕이면 속옷이 보이는 세탁물을 치우고 싶다느니 하는데 저기요;ㅋㅋㅋㅋㅋㅋ 쌤은 잡지를 정리하게 됐는데 그러다 바이브를 발견하고... 그게 히로인이 선생님을 보지 못하는 날이 계속됐을 때 사용하는 거라는 걸 알게 되고... 그걸 알게됐을 때는 좀 당황하는? 느낌이었는데 바로 자기랑 하는 걸 상상하면서 하는 거니까 자기 앞에서 해달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대로 씬으로 가는데요 여기서 나카다시 할까 말까 하는 대사 나오는데 그게 너무 좋음.... 아니 진짜 여유없이 그런 대사를....... 치지마세요 그러지마세요.............. 쌤 별로 귀엽다 사랑한다 그런 말은 안 해주는데 그래도 보고 싶었다고 해주고 이 쌤은 원래 괴롭히는 게 애정 표현이니까요 (그런 적 없음)

 

섹테라.... 6개나 나왔더라......... 츠카사쌤이 처음에 나와서 다행이에요...... 아니 다행인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뭔가 원장님같은 느낌이 있음 설립 초기부터 다녔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언제부터 다니신 거지.......... 얼굴만 보면 20대인 것 같은데 30대인 걸까요............ 그리고 선생님 얼굴이랑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림 챠스케 이런 톤 더 해줬으면 좋겠는데 안 해주겟지 씁쓸........ 골드는 제발 마이크를 바꿔주길 바라...... 알겠지 츠카사 선생님이 가까이 다가올 때마다 마이크 소리 들려 너희 예전에는 안 이랬잖아 마이크 팔아서 캐스팅을 하지 말고 마이크를 다시 사라고 ㅋ 츠카사 선생님 캐릭터는 너무 좋은데..... 좋은데....... 후속......... 바란다........ 나올 일은 없지만....... 골드는 왜 캐릭터는 잘 뽑는 걸까 골드에서 나온 챠스케 캐릭터들 다 좋아서 미치겠음............... 흑흑 빨리 연인 특전 공식이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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