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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V.茶介 짧은 리뷰11

네츠* 2019. 10. 6. 00:00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トロイメライ~八重桜~

 

 

이모부님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토가 피가 안 이어진 숙부님이라면 사토시는 피가 안 이어진 이모부임. 히로인의 엄마의 여동생의 남편. 히로인의 엄마도 죽었고요 이모도 죽었답니다 그래서 고아가 될 뻔한 히로인을 사토시가 주워옴. 그리고 히로인은 자기 엄마보다는 이모를 더 닮았다는 설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노린 설정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토시는 평소에는 대학 교수로 히로인을 많이 챙겨주고 좋은 사람이지만 밤만 되면...................ㅇ............. 예.............. 히로인한테 밤에는 너의 나의 인형이라면서 가지고 노는 사람임... 한마디로 이상한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상냥하긴 함..... 계속 이모랑 겹쳐보는 게 좀 때리고 싶을 뿐..... 이 사람 교수라서 그런지 히로인을 아주 조교해놨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사람(=이모)는 이렇게는 안 됐는데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공식에서 계속 히로인을 사랑하는 것에 고뇌하고 있다고 하던데.... 고뇌하긴 함..... 자기 부인도 예뻤지만 그것보다 더 예뻐지는 히로인을 보며 부인이 잊혀질까봐 두렵다고... 아니 그럼 안 하시면 되는 것 아닌지ㅎ........... 그래도 몸은 솔직하다 이거지..... 히로인이 잠들자 지금은 이렇게 하지만 네가 다른 좋아하는 사람을 찾으면 그때는 놓아주겠다고 하는데.... 아니.... 둘이 결혼할 수 있는데 그냥 결혼하세요.......................... 야 근친이 부끄럽냐!!!!!! 근친은 부끄러운 거 아니야!!!!!!!!!!!!

 

추가로 풀어준 ASMR은 좋아요 근데 이거 처음에 틀었을 때는 놀랐어... 갑자기 오네 목소리가 들려서 사고의 전개 과정이 어 이거 뭐임? -> 챠스케인가? -> 근데 미토쨩 목소리랑 다르니까 아닌 것 같다 -> 그럼 이건 누구지? 잘못 틀었나? -> (어쨌든 탈주각 세우는 중) 이랬거든요..... 나는 정말 사토시 목소리 나오기 전까지 번뇌의 시간을 가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식은 땀 흐르는 줄................ 교수님 국문학과지만 연구하는 분야도 많은데 남는 시간에는 살롱에서 연수? 같은 것도 받으시나봐요 정말 부지런하게 사시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처음에는 머리 감겨주고 그 다음에는 머리 마사지였나... 그리고 귀청소.... 개인적으로는 귀청소 부분이 제일 좋았음 왜냐면 제일 잠 잘 옴 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MR... 왜 듣는지 몰랐는데 이거 듣고 단번에 이해함 와 진짜 장난 아님..... 슬로슬로 이후에 수면제를 하나 더 찾았습니다

 

아라베스크................ 그래서 둘은 어떻게 되는 건데요 앞으로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는 건가요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것인가ㅋㅋㅋㅋ 아니겟죠 아라베스크는 충분한 미래에 대한 떡밥을 뿌려놓았지만 미개한 내가 캐치하지 못한 거겠지 정말... 찐근친보다 찝찝한 짭근친은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래서 좋은 거 아닐까요 피는 안 이어졌지만 배덕감이 느껴지는 설정..... 사토시는 잘못이 없어요!! 걔는 그냥 열심히 살았어!!! 근친이 좋은 것도 알고!!! 어 얼마나 좋아!!

 

 

恋愛確率1% オネエに恋して

 

 

챠스케... 오네 하고 싶다더니 진짜 해버림....ㅋㅋㅋㅋㅋㅋ 근데 연애확률 1%ㅋㅋㅋㅋㅋㅋㅋ 시츄 남주가 된 이상 1%가 될 수는 없어....... 이건 절대 100%인 승부다.... 요시토는 회사에서는 평범하게 행동하지만 히로인 앞에서만 오네가 되는 사람임. 근데 대체 어쩌다 들킨 거야 이 이야기도 궁금했는데... 같이 점심도 먹고 화장품도 사고 하는 사이. 미토쨩이 부업으로 바텐더도 하는데 거기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생겨서 그 남자한테 어필하기 위해서 같이 화장품 가게 가달라고... 히로인 마음은 타들어가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회사가 끝나고 화장품 가게에 가는데 거기서 부장을 만남. 부장은 두사람을 커플로 오해하는데 요시토가 아니라고 딱 잘라냄. 그걸 듣고 히로인은 먼저 집에 가버리고... 며칠 뒤 히로인이 미토쨩이 일하는 바에 가서 미토쨩한테 할 말이 있다고 부르는데 그게 고백이였음. 하지만 미토쨩은 게이니까 히로인을 연애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함. 그리고 사실은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다고, 그치만 이렇게 지내다보면 네가 나를 포기하지 않을까 싶어서 모르는 척 했다고...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은 그걸 듣고 포기할 때니까 자기를 안아달라고 함. 미토쨩은 처음에는 화를 내면서 거절하지만 결국 추억이 필요하다는 히로인의 말에 요시토로서 히로인을 안게 됨.

 

다음날부터 히로인은 미토쨩을 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에 보일 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시토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포기할 시간을 줬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히로인은 자리를 뜨는데 요시토는 자긴 포기하라고 한 적 없다고 혼잣말을 함... 예 여기서부터 플래그가 보이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히로인이 원래는 미토쨩이랑 저녁을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오늘은 다른 사람이랑 약속이 있다고 함. 미토쨩은 저녁은 항상 같이 보냈으면서 왜 그러냐고 이러면 마치 질투같잖아... 하다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알아차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히로인이 있는 곳에 가서 약속 상대(=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테 그녀한테 연인으로서 할 말이 있으니까 이번에만 그녀를 보내줄 수 없겠냐고 부탁하고 히로인을 데리고 나옴. 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모로 활약하시네 그리고 히로인한테 고백하고 행복해지게 됩니다 책임지겠다고 안에 하고.... 같이 살겠다고 한 거 보면.... 완전 히로인한테 마음 굳힌 거 아닐까요 히로인 잘됐네 요캇타네 요캇타네~~~~~

 

특전은 둘이 같이 살 방 찾는 거랑 오네랑 오네 아닌 쪽 누가 더 좋아?! 특전. 방 찾기 특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밤 할 거니까 방음 잘 되는지 확인해보겠다고 하는 건데 아니 방 보러 온 건데 해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핸드폰을 밖에 두고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 녹음해서 들어본 건데 너무 선명하게 들리는 신음소리.... 그래서 여기는 안 되겠네; 하는데 히로인이 핸드폰 뺏어서 도망가는 게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돗치가이이!? 특전은 말 그대로 미토쨩이랑 요시토랑 하는 건데 히로인은 오네인 미토쨩도 좋다고 하는데... 진심참트루럽인 듯 히로인 언제부터 미토쨩 좋아한 걸까?? 오네인 거 알고 난 뒤인가... 아님 그 전인가.... 중간에 미토쨩이 자기 이기적인 거 알지만 그래도 좋아해달라고 하는 거에서 엥;; 했는데 초반에 들어보니까 그때도 미토쨩은 히로인 좀 의식한 것 같더라구요.... 본인은 의식하지 못한 것 같지만... 히로인이 다른 사원 이야기 하니까 그 사람은 너랑 안 어울린다고 딱잘라서 말하고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히로인이 미토쨩도 요시토도 좋아하니 잘 된 것이지요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 미토쨩.... 이런 사람 흔하지 않아! 히로인 잡아라!

 

 

ご主人さまは旦那さま

 

 

야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건!!!!!!!!! 이건 진짜 제목이랑 쟈켓이 잘못한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쟈켓 네 잘생겼죠 잘생겼는데요 너무 제목에 충실한 것 같은 표정이잖아요 아니 근데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미쳐버리겠네............ 이거 진짜 사람들이 제발 듣기 전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 SS 읽어줬으면 좋겠다 아 제발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진짜 상냥..... 아니 아무튼 쟈켓이랑 갭이 있는 유키히로가 나오는데 그게 진짜 유키히로랑 가깝다고ㅠㅠㅠ 본편이랑 SS 유키히로랑 같고 쟈켓 유키히로는 다른 사람임 아무튼 그럼 쟈켓 이미지 찍는다고 본인이 힘을 준 것이 분명함 왜그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씬다라케 드씨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만 알아주십쇼.... 유키히로는 좋은 녀석이고 이 부부는 단순히 러브러브한 신혼 부부입니다..... 히로인이 인권 없는 신혼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일이 끝나고 히로인한테 전화하는 유키히로로 시작함. 히로인이 매일 전화해주는 거냐고 하니까 이런 게 신혼이라고 생각했다만 아닌가? 라며 집에 돌아가서 제대로 사랑해주겠다고 함.... 그리고 저번에 사준 옷 입고 있으라고 함. 유키히로가 집에 돌아오고 나서 히로인이 기쁜 듯이 맞아주니까 그렇게 보고 싶었나? 그래그래 하면서 이이코 해주는데 그게 너무 좋음......... 이이코 발언 좋아요........... 그리고 상냥한 목소리로 왜 목욕 가운을 입고 있냐고 물어보면서 바로 본방으로 갑니다ㄱㄱ 씬에서도 좋았어... 딱히 주인님같은 느낌은 없네요 그냥 부인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일 뿐... 다음날 아침에는 일어나서 히로인한테 어제는 무리시켜서 미안했다고 사과하는데 히로인이 토라진 척을 함ㅋㅋㅋㅋㅋ 유키히로도 그걸 보고 그런 걸 해봐자 또 귀여워해주고 싶어질 뿐이라고 하고. 이번에는 히로인이 위에서 움직이는데 중간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히로가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데도 히로인이 야다라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히로인 말 따라하면서 야다쟈나이< 라고 하는 유키히로가 귀여웠다네요... 그런데도 히로인이 그냥 움직여서 유키히로가 멋대로 남의 몸으로 느끼지 말라고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냥.... 평범한 히로인용 살아있는 딜ㄷ....? (죄송합니다.) 그렇게 둘은 아침부터 하고 너무 하는 거 아니냐는 히로인의 말에 따라 유키히로의 제안으로 금욕 생활을 하기로 합니다 히로인이 졸라서 키스는 해주겠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히로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얼마나 갈지는

 

둘이 백화점에서 데이트하는데 이때가 금욕생활을 한지 좀 된 시점이었나 봄. 푸드코트에서 뛰어다니는 애때문에 히로인 옷이 더러워져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히로인이... 네....... 유키히로도... 네... 그래서 호텔에 가서 하지는 않고 히로인 혼자 하는 거 보고ㅋㅋㅋㅋ 아닌가 했던가 아냐 안 했던 것 같음 며칠 뒤에 히로인이 마중나갈까? 하고 물어봤을 때 유키히로가 거절했는데도 히롱니이 나온 적이 있음. 그때 히로인이 세일즈맨한테 팔을 붙잡혀서 유키히로가 질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히로인이 그걸 보고 귀엽다고ㅋㅋㅋㅋㅋㅋㅋ 유키히로가 그만 웃으라고 계속 웃으면 오시오키스루조? 하는데 ㅋ 아 예 ㅋ 이제... 유키히로의 오시오키 발언이나 기타등등 발언은 무섭지 않아 히로인도 그럴 것 같음 아니 ㅋ 그냥 하는 말인 거임 얘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현관에서 그대로 2번인가 하고 소파에서 한 번 더 하던가....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히로인이 유키히로를 덮치는데 유키히로가 남편을 덮치는 부인이 있냐고ㅋㅋㅋㅋㅋㅋ 있네요.... 거기....... 근데 히로인이 잘 못해서 결국 공수교대 하기는 함 둘이 필로토크 하면서 히로인이 유키히로한테 주인님같다고 하는데 이거 때문에 이런 제목 붙은 듯?!!!!!?!?!?!? 유키히로는 이런 말투인 건 원래부터 그런 거라고 포기하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말투때문에 그런가보네요 성격은 아닌데 말이지....

 

특전은 속마음 특전이랑 첫경험 특전. 첫경험은... 회상 형식으로 진행됨. 유키히로가 상냥했다고 합니다.... 속마음 특전은 말그대로 속마음 특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인적으로 속마음 들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런 생각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머릿속 전체가 히로인을 귀여워하는 무언가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새끼야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씬다라케인 드씨인데요 유키히로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다정하고 귀여워요... SS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히로인이 고백을 거절할 때마다 자기 고칠 점 물어보고..... 어 이런 사람이 어디 흔하냐고...... 그리고 부인이 바라는 것은 뭐든지 들어주는 게 남편의 의무라고 하고.... 이건..... 히로인이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했던 말에 대한 대답이었지만 어쨌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첫번째 트랙 들을 때는 흐음 했는데 저 두번째 트랙 자기 몸으로 느끼지 말라는 대사에서 아 얘는....!! 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히로인이 하는 거 다 봐주고 그래요...... 주인님은 무슨ㅋㅋ 그냥 저것도 둘이 이야기하다가 히로인이 조금 토라진 식으로 당신 정말 주인님같네요~ 하는 장난식으로 나온 말이었음........ 아하 제목 폰트가 좀 유치했던 게 복선이었던 걸까^^??!!!?? 어쨌든 유키히로 좋은 녀석입니다 오해하지 맙시다~~!

 

 

ブラン・カッツェ~枯れた白~Jeu de poup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듣기 전부터... 다운이 안 돼서 하루를 울면서 보내고... 그래도 결국 4일만에 듣긴 한 듯?! ASMR 포함하면 7시간인 것 같은데 맞나? 힘들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도 느꼈지만 역시 힘들었다 장난 아니게 힘들다.... 뭐가 힘드냐면 6시간 동안 씬이 반 이상이라서 힘듭니다 아니... 아니 그러고보니 이거 다 하룻동안 일어나는 일이잖아?! 아 아닌가 이틀인가? 아냐 그건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씬이 1시간 이상이라는 거..... 키리시마사마 정력 대단하시네요................ 그 중에서 에키벤이 나오지를 않는다니 심지어 군인인 놈이 넌 좀 맞아야 한다

 

처음에는 키리시마의 연설을 보고 있는 히로인으로 시작합니다. 키리시마... 연설할 때는 와타시 쓰더라 하긴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니까 당연한 건가..... 그렇게 연설이 끝나고 키리시마는 히로인네 이버지랑 이야기를 하다가 약혼자인 히로인네 저택으로 감. 처음에는 히로인이 키리시마한테 홍차도 타주고 스콘도 주고 엄청 포카포카하게 진행됨 저는 여기가 제일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내 기억에 있는 키리시마랑 다르게 상냥하게 어 뭐지? 했는데 바로 속마음이 나옴. 속마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어떠한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로 히로인 이용해먹을 생각 낭낭... 그래.... 네가 그렇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씬으로 들어감..... 키리시마랑 처음으로 한지 3달이나 지났는데 아직 히로인은 안으로 간 적이 없다고 함 아니...? 키리시마 너 대체 뭐를 한 거냐....?? 그리고 첫씬 도중에 키리시마가 히로인한테 너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한다고 하는데 내가 라이터한테 하고 싶은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인형같이 예쁘다고 해주는데 나중에는 섹ㅅ돌같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야....... 그리고 성ㄴ예라고 하고.......... .............이거 여성향 작품에 나와도 되는 단어인가 싶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입장이 반대같지만? 본인은 전혀 깨닫고 있지 못하십니다 그래도 오죠사마라고 자주 불러주는 건 좋아요

 

첫씬이 끝나고 둘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는데 당연히 대저택이긴 하지만 엄청 좋은가봄.... 근데 대사 중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하(=여주 아버지)가 이런 곳에서 샤워하는 게 상상이 안 간다는 대사가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아 그런 걸 왜 상상하는데 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첫씬에서 히로인한테 미약을 먹이는데 그게 미약이 아니라 그냥 벌꿀이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히로인아...................... 씬 끝나고는 둘이 욕실에서 이렇게 있으니까 안심 된다고 하는데...... 아니.... 방금까지 그렇고 그런 것을 했으면서 안심이 된다니....... 그리고 또 하는데 자기 거 빨아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서 놀랐다 히로인이 남주 가슴 만질 때 하지 말라고 하는 놈들은 많이 봤어도 남자도 여기로 느낄 수 있다고 자기 거 빨아달라고 하는 놈은 처음 봤네....... 그리고 히로인이 그런 대단한 능력이 있지만 그래서인지 생식 능력이 없어서 나카다시를 하는데 생식 능력이 없어서 애 못가지는 건 고맙다고,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사양이라고...... 이새ㄲ.............

 

많은 씬이 끝나고 난 뒤에 둘이 같이 자는데 이때 키리시마가 악몽을 꿈. 키리시마랑 친구가 같이 처음으로 전쟁에 참가한 상황. 근데 거기서 친구가 키리시마를 감싸다가 죽었음....... 히로인은 잠에서 깨어남. 사실 그건 키리시마의 꿈이지만 히로인의 능력 중에서 남이 꿔야 할 악몽을 자기가 대신 꾸는 능력이 있음. 그걸 사용해서 키리시마의 악몽이었을 것을 본인이 대신 꾼 것. 능력을 썼기에 키리시마는 히로인이 어떤 악몽을 꿨는지는 모르지만 자기 악몽을 대신 꾼 건 아는 상태... 무슨 내용인지 물어봤는데도 히로인이 말을 하지 않으니까 바로 씬으로 ㄱㄱ하는데 자기 꿈 봤다고 뭐라 하지 말고 네가 머리에 힘이라도 주고 자지 그랬냐! 근데 확실히... 원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안 좋은 기억을 남이 대신 보는 건 썩 좋은 기분은 아닐 듯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었어도 말이죠.... 히로인은 계속 말을 안 하고 그냥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키리시마가 그런 꿈을 꾸지 않았으면 했다고 함... 키리시마는 그 말을 듣고... 그 다음부터 좀 상냥해집니다 아무래도 그 전까지도 계속 히로인한테 홀린 것 같은 암시는 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완전히 넘어간 듯... 그치만 여기에 붙잡아두고 싶다고 쇠사슬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면 좀 상냥하게 대해줘...ㅋㅋㅋ 씬이 끝나고 키리시마가 돌아갈 시간이 되어서 키리시마는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 얘네 사용인들이 다 들리는 곳에서 하나봄......... 아니 미친 개충격 메이드장은 어제 플레이를 듣고 기분이 나빠졌다고 오늘 쉰다고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아아아악 근데 야 이건 다른 사용인들이 대단한 거 아니냐 나같아도 튀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MR은 안정의 ASMR이었어요.... 아 자꾸 자도 된다고 하지 마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보다 말투도 상냥하고 ASMR 효과도 미치도록 좋아서.... 아........... ㅇㅏ............. 수마가 몰려온다........... 챠스케는..... 야스타카 선생님으로 ASMR한 번 해줬으면 좋겠다............ 씬은 듣고 싶지 않지만 챠 목소리는 듣고 싶고 잠은 깨야 하고 그럴 때 들으면 딱일 듯 야 이거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6시간의 대장정이 끝났네요.... 내용? 내용은 그냥 히로인의 능력을 이용하기 위해 약혼을 한 키리시마가 점점 빠져드는 내용임 이것만 알면 6시간 모두 뚝딱 이해가능ㅇ 애초에 거의 씬이라.... 그치만 뭐지 약간 그런 건 있어요 다 듣고 나면 약간 미화가 돼서 어 이거 다음에도 들어도 될 것 같은데?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나야..... 이 리뷰를 보고 있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들으렴..... 그리고 디엘사이트는 인간적으로 이렇게 볼륨이 큰 작품은 메일로 보내주던가 해줬으면 해 나 다운 안 돼서 울 뻔했다고 어

 

+) 후속편으로 과거 시점 이야기 나온다는데 저는 또 이걸 기대하고 있고요 과거 떡밥 풀릴 것 같아서 기대기대 얼른 발매해줘

 

 

びいどろ心中 ~二夜の夢 仲邑兼継の場合~

 

 

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까네쯔구.........ㅠ ㅠ ㅠㅠㅠㅠㅠㅠ (머리 돌림) 비이도로.... 신쥬... 신쥬..... 일단 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유리 동반자살임............. 비이도로는 다른 편에서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는 등장하기는 합니다 동반자살? 묻지마 슬프니까 !

히로인은 오우기가의 사용인이고 카네츠구는 오우기가의 변호인임. 나이차이는 꽤 나는 편이고... 그렇지만 히로인은 카네츠구한테 약간의 호기심이 있는 것 같음. SS에서도 카네츠구한테 말걸기도 하고... 카네츠구는 조금 딱딱한 말투로 답하면서도 상냥하게 대해줌. 그러던 어느날 천둥을 동반한 비가 왔는데 카네츠구가 그 자리에서 덜덜 떨면서 죄송해요! 때리지 말아주세요, 혼내지 말아주세요!! 하고 소리침... 그걸 본 히로인은 그저 카네츠구를 안아줄 수밖에 없고... 그리고 히로인은 그런 카네츠구를 보면서 본인이 울고, 카네츠구는 우는 히로인을 이상하게 여기며 그날밤은 그렇게 지나감. 며칠 뒤 카네츠구는 히로인을 식당에 데려가서 그날밤은 고마웠다, 그렇지만 그날의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함. 히로인은 알겠다고 하고, 카네츠구는 왜 그날 자신에게 그렇게 해줬냐고 물음. 알고보니 히로인에게도 비슷한 기억이 있었음. 두 사람은 그날을 계기로 가까워짐. 카네츠구가 가장 싫어하는 게 일하는 사람이랑 먹는 밥인데 히로인이랑은 밥도 먹고, 밥 먹다가 와타시가 아니라 오레가 튀어나오기도 함. 그만큼 히로인이 많이 편해졌다는 것.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으러 나가기도 하는데, 비가 와서 두사람은 소바집에 급하게 들어가게 됨. 그것도 2층에... 카네츠구는 당황하지만 어쩔 수 없어서 들어가고 히로인에게 괜찮겠냐고 물어봄. 알고보니 소바집 2층은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뭐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 카네츠구가 이거 알려주면서 단죠가 아이시아이 웅얼웅얼... 하는데 절라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히로인이 먼저 괜찮다고 해서 둘이 합니다... 참고로 둘 다 처음입니다... 그치만 성공합니다 카네츠구.... 실패했어도 괜찮을 텐데 말이지

히로인은 이전부터 자주 몸상태가 안 좋아졌는데 카네츠구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히로인이 갑자기 쓰러짐. 히로인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장기간 입원을 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고, 알고보니 나을지 낫지 않을지도 모르는 병이었음. 카네츠구는 이전에 히로인이 웨딩드레스를 동경했던 것을 떠올리고 병문안을 온 어느날 히로인에게 반지를 줌. 결혼하자고. 웨딩드레스는 늦어질 것 같아서 준비하지 못했지만 나를 당신의 반려로 해달라고. 하지만 히로인은 거절함. 본인에게 미래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 거기에 카네츠구를 말려들게 할 수 없어서. 이 상황에 절망한 카네츠구는 히로인을 끌어안고 함께 죽을까, 하고 속삭임. 여기서 분기가 발생합니다! 에필로그! 히로인이 그건 안 된다고, 자기 병이 나으면 그때 결혼해주겠다고 하는 루트. 스워랑 호비 특전이 여기랑 연결된 거고 둘은 무사히 결혼한답니다 정말 잘 된 일이죠 저는 이 루트를 진엔딩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그치만 이거 해피엔딩같아 제길 !

어나더 에필로그는... 둘이 병원에서 도망쳐나온 엔딩... 씬 도중에 네가 예쁘다고 해줬던 비이도로같은 자기 눈 핥아달라고 하기도 하고... 히로인 눈 핥기도 하고... (아아앙ㄱㄴㅇㄴㅇ) 아무튼 완전 미쳐가지고요 히로인한테 약 먹이고 본인도 키스로 받아먹고 해서 동반자살하는 엔딩임 ㅇㅎㅇㄹㄴㅋ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 아니.... 아... 애니특이... 어나더 에필로그 이후 if 이야기인데........ 거기서.... 카네츠구가 히로인 병문안을 옴. 커튼이 걷히는 소리가 들리면서 こんばんは、まだ起きていたの 로 시작하고 그러면 안 돼, 이렇게 늦게까지 깨어있으면 나을 것도 낫지 않아 하면서... 근데 이게 한 4번? 정도 반복됨 그래서 처음 들을 때는 ?? 함... 근데 알고보니ㅋㅋㅋㅋㅋㅋ 이게... 같이 동반자살할 때 실패해서 히로인은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고 카네츠구는 그 충격으로 뇌에 이상이 생겨서 기억이 하루 이상을 가지를 못하는 거임...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매일 히로인한테 듣고 있는 것... ㅋㅋㅋㅋ 아! 아! 그러면서... 오늘의 나는 내일은 없는 거라고 하고... 씬 도중에 히로인이 ㅍㄹ해주는데... 분명 처음일 히로인이 잘하는 걸 이상하게 여겨서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니까 예전에 해준 적이 있다고... 거기서 카네츠구가 질투하는데 히로인이 삼킨 다음에 물어보니까 당연히 어제의, 혹은 과거의 본인이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란스러워하는 카네츠구가 진짜... 마음이 아팠음.... 결국 트랙의 끝은 커튼이 걷히는 소리와 함께 こんばんは、まだ起きていたの 로 끝남... ......... 저 마지막 대사는 진짜 들을 때마다 심장 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라우마 유발 대사ㅠㅠㅠㅠㅠ

진짜 어나더가 트루엔딩 같은데 아니 그럼 안 되는데 작가님은 에필로그 ss 많이 써주신단 말이야 아 ㅠ ㅠㅠㅠㅠㅠㅠ 어 절대로 에필로그가 트루... 아니 해피.. 아니........ ㅠ ㅠㅠㅠㅠ 아니 비이도로 정말 좋아요 신도이 챠스케............. 동정 챠스케 맛있다 아............ 그리고 둘이 사귀고 난 뒤에 애정표현 폭발하는 카네츠구가 귀여움 원래 그런 성격이래요 여태까지는 그걸 표현할 상대가 없었던 거지 하...ㅋ....... (심장 찢음) 카네츠구가 미혼모한테서 태어나고 엄마는 떠나고 해서 친척한테 학대받으면서 자라고 혼혈이라고 또 차별받고 그랬는데... 히로인도 비슷한 안 좋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아니 이게 ㅋ 이렇게 되네 ㅋ 카네츠구가 어머니한테서 받았던 비이도로는 히로인한테 있어요... 카네츠구가 선물해줌... 카네츠구... 히로인이 웨딩드레스 입어보고 싶다고 한 거 듣고 입혀주고 싶네... 라고 중얼거릴 정도로 찐사랑인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나 슬프다 얘들아 제발 행복해지자 아... 제발 공개된 ss 다들 읽어주이소 특히 그 뭐냐 편지 형식 ss... 아 ㅋㅋ 이거 듣기 전에 ss 다 읽었는데 그 ss 읽고 진짜... 아... 카네츠구! 너의 찐사랑! 나는 찬성해!! 

그리고 이게... 작품 자체가 모티브? 가 소네자키 신쥬라는 작품에서 온 건데 거기서 나오는 대사를 읊어주는 장면이 진짜 장난아님 슬퍼서... 死にに行く身をたとふれば、あだしが原の道の霜、一足づゝに消えて行く、夢の夢こそあはれなれ 이 대사인데.... 휴... 아무튼 그래요... 그리고 카네츠구 자체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오마쥬? 라고 하나 아쿠타가와 편지를 시나리오 집필하면서 많이 참고하셨다는데 그래서 인생에서 어머니의 영향력이 컸다는 거나 약 먹고 자살하는 거나 여러모로 오마쥬가 많은 듯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당신의 편지 읽고 싶다

 

+) 아!!!!!!!!!!!!!!!!!!!!!! 호비특 들었다 호비특 미쳤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카네츠구!!!!!!!!!!!!!!!!!!!!! 본편에선 동정이더니 나중엔 그래도 좀 괴롭히는 계열? 인가? 싶더니 미친 호비특에서 웬 M기질을 막 발산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버려져있던 고양이를 데리고 왔는데 계속 고양이한테만 신경을 써서 카네츠구 삐진 거로 시작되는 특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귀에 대고 냐옹이라고 하고 당신이 나한테 신경을 안 써줘서 토라졌다고 하는 게 너무 귀여움..... 이렇게 삐졌다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애들 너무 좋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손을 주거나 하는 것만으로 당신에게 귀여움을 받을 수 있다니 부럽네~ 하는 것도 귀엽고.... 우라야마시이네~ 하는 게 진짜 귀여움의 결정체다 자기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다며 히로인이 주인이고 자기는 주인이 하라는대로 할 거라면서 존댓말도 쓰고 히로인 다리 핥으면서 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오시오키라면서 풋잡도 해주고............. 여기서 좀 당황하면서 신음소리 흘리는 게 너무............ 카네츠구 M기질 있었구나????????? M할래?????????? 나중엔 평범하게 하긴 하는데 저 앞부분이 너무 쩔었다네요 아.......... 미친 저거 듣고 챠스케 M에 대한 욕망이 더욱 높아짐 호비특 ㄹㅇㄹㅇ 오스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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