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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茶介 짧은 리뷰10

네츠* 2019. 10. 3. 00:00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新米ルポライター、頑張ります! Round 4

 

 

르포라이터로서 열심히 일하는 히로인의 섹스쇼쇼쇼... 이번 테마는 사내 연애라 지금까지 자기한테 상대 남자들을 소개시켜 준 상사인 스즈이를 상대로 정함. 오랜만에 마십시다~ 그러자고~ 하면서 둘이 술을 마시고 히로인은 취한 척 하면서 스즈이를 러브호텔로 끌고 감(진짜로 질질 끌고 감) 스즈이는 그냥 당황스럽기만 하니까 더 마시자는 히로인 말에도 자긴 피곤해서 그냥 잔다면서 빼는데... 자려다 히로인의 기척이 느껴져서 보니까 히로인이 스즈이 손발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묶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이번 테마가 사내 연애라는 걸 알게 되고 "너... 역시 나를..." ㅇㅈㄹ을 시전함 겠냐ㅁㅊ!!!!!!!!! 여기까진 정말 즐거움 개그물임 근데 얘네가 갑자기... 섹스를 함 아니 진짜로 한다고 이게 말이 됨? (섹드씨인데요)(내알바냐) 내 개그맨들이라고.... 내 개그맨들인데 이러면 안 된다고!!!!!!!!

 

그리고 다음 날 두 사람은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뜬다 스즈이는 처음에 기억 못 하는 듯 싶었지만 당연히 다 기억하고 있었음 그리고 여기서 챠스케 테헷페로 나옴 개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침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정하게 해주는 거임.... 헐.... 상사이긴 하지만 역시 마음이 있구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의식적으로 뽀뽀하시길래 정색빰 우리 짝사랑 개그콤비까지만 하자고 제발 그치만 회사에서도 한 번 더 합니다 나를 위한 나라는 업다................... 특전은 개그맨들이 사귀는 시간선임 로션 플레인가 뭔가 하는 거랑 스즈이 집에서 한 번 더 마시면서 하는 거. 로션 플레이 진짜 기상천외하다 무슨 이런 플레이가

 

앞부분은 정말 재미있었음. 진짜 개그물임.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보게 됨. 근데 그러던 애들이 갑자기.... 하는 겁니다.............. 스즈이가 히로인한테 조금 마음이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역시 실제로 하는 걸 들으니까 당황스럽긴 허다 나 웬만하면 한 번 했으면 사귀어파인데 너흰 안 사귀면 안 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영원히 스즈이가 삽질하고 둘이 만담이나 해줬으면 좋겠다

 

 

Reverse;~敏腕社長と溺愛彼氏~

 

 

제목 보고 리버시블처럼 히로인이 남주 덮치는 내용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음 ㄱ- 아나 제목으로 낚시질 하지마ㅡㅡ 그치만 타케루가 귀여웠으니까 용서할게........... 타케루는 젊은 나이에 아버지한테서 화사를 물려받아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부하들이 많음. 그래서 회사에서는 위엄있게 행동하고 사생활에서는 유순하게 행동하는 사람. 그래서 처음 트랙에서 히로인이랑 대화할 때는 목소리도 낮고 말투도 딱딱한데 바로 다음 사생활 트랙에서 높은 목소리 나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후미야보다도 높고... 미토쨩이랑 비슷한 정도인가? 그런 것 같음. 본인도 사장일 하느라 지쳤을 텐데 아주 진수성찬으로 차려주는... 요리도 잘하나바요. 둘이 밥 먹고 히로인 마사지해주다가 이챠이챠하는데 사장님.... 대체 체력이 어떻게 된 겁니까...? ...? 일+요리+이챠이챠 이게 사람에게 가능한 스케쥴인가........... 둘은 원래 결혼할 예정이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은퇴 선언을 해서 결혼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임. 회사가 안정되면 그때 결혼하자고 서로 약속한 상태.

 

타케루가 중요한 계약을 하나 잡았는데 상대방인 키타야마 사장이 사생활에서는 굉장히 더러운 사람임. 일은 잘하지만 다른 회사 여자들한테 금방 손을 댄다고. 히로인한테도 따로 보고서 가져다 달라고 불러서 스카우트 제안을 하지 않나... 타케루가 여러모로 걱정을 하는데 어느날 회의가 끝나고 일이 터집니다. 키타야마 사장이 회의가 끝나고 타케루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연락해서 뭘 놓고 갔다고 하고 다시 회사에 들어와서 그대로 사장실에 안 가고 비서실에 간 것. 몇 초만 늦었어도 히로인이 당할 뻔했는데 타케루가 타이밍 좋게 들어와서 그 일은 저지함. 근데.... 이 일을 기사화하지 않는 대신 계약은 없었던 것으로 하고 다시는 이 손을 대지 않는 것으로 합의를 봄. ....아니 왜.... 이런 건 기사화를 해야 하지 않나..... 타케루네 회사가 아직 신생? 회사 같은 거라 그런 걸까요........ㅠㅠ............ 결국 타케루랑 히로인은 서로 미안하다고 하다가 다음에는 더 조심하고 열심히 해보자! 하는 것으로ㅋㅋㅋㅋㅋ 그리고 얘네 마지막 씬이 그대로 회사에서 하는 건데 사장님 데스크 서랍에 왜 고무가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하는 거 첨이래매!!!! 기대했던 거야!?!!?!?!!!!

 

특전은 if특전이랑 둘이 같이 신사 갔다가 부적? 같은 거 사오는 특전. if특전 좋아효... 이렇게 두가지 모습 있거나 만약 ~했다면? 하는 방향이 있는 작품들은 if 특전 하나는 내줬으면 좋겠단....... 근데 이게 타케루가 회사에서의 모습이라고 잡은 컨셉인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챠스케가 맡는 캐릭터들이랑 다른 게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S끼있는.......... 그치만 좋았어 if사장님이랑 히로인이 연애하는 것도 보고 싶네요..... 다른 특전은 둘이 같이 신사에서 부적 사왔다가 타케루가 이건 너를 지켜줄 부적이라며 히로인한테 키스마크 남기고 그대로 씬으로 진행됐던 것 같은....... 두분 얼른 결혼하세요 얼른 회사 번창시켜서 결혼하란 말이다........ 타케루 사장님 너무 귀여워요 목소리도 높고 참하고 요리도 잘하고 말이야 아주 내 호적에 들이고 싶어........... 진짜 챠스케 캐릭터 중에서 제일 조신하지 않을까? 뭔가 내가 생각하는 조신함보다는 덜 조신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챠스케 캐릭터 중에서는 충분히 조신한 축에 든다고 생각함.............. 이런 애들 더 해줘 진짜 얌전하고 집안일 잘하는 캐릭터 한 명만 달라

 

 

拐取奪胎

 

 

괴취탈태.... 가장 두려워했던 작품... 왜냐면 작품에 나오는 요소들 번역기 돌려봤다가 미친 남성향 냄새에 질식할 뻔한 전적이 있었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인 노아는 우주인이고요 (외계인 아님 우주인임 외계인은 느낌이 좀 그래 ㅎ) 히로인을 납치해서 자기 씨받이로 만드려고 하는... 그런 섹드씨에 정직한 내용임ㅎㅎ 왜 씨받이냐고요 작중에서 계속 모판이라고 하거든.... 이게 루트가 나뉘는 작품인데 딱히 루트같은 느낌은 없고 어쨌든 결말은 같다 노아랑 히로인이 결국 이어지는 것 뿐... 아니 이어지는 거라도 해도 되나요? 그래도 괜찮은가요 히로인? (히로인 : NO) 그치만 노아 다정할 때는 너무 다정해서 울 뻔했음 개놈아 평소에도 그렇게 해줘라 다정하게 해줘야지 덜 겁먹을 거 아냐... 저는 설명서에 써있는 루트 순서대로 듣고 마지막에 들으라는 트랙을 들었습니다....

 

첫번째 루트는 둘이 처음 한 다음에 히로인이 바로 세뇌당하는 거. 두번째는 세뇌를 당하진 않지만 노아가 자기를 원하냐고 물었을 때 원한다고 대답하는 거. 세번째는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하고 개조당하다가 결국 함락되는 거. 어쨌든 히로인에게는 그다지 해피한... 내용은 아닙니다. 노아는 히로인을 애완동물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으니까요. 그치만 히로인 여기저기 개조당하기도 했고 로보토미 비슷한 것도 당햇으니까 기억 없는 루트도 있는데 어떤 루트에서는 행복하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ㅎㅎ 노아 본인이 남편이라고 칭하는 루트에서는 엄청 다정해서....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랑한다고 해준 적이 있던가? 가물가물... 시종일관 굉장히 하드한 플레이가 나오는데 제가 가장 기대했던 플레이는 MO유플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동인작에서만 있을 것 같아서 챠스케 목소리로는 평생 들을 수 없겠지 싶었는데 디엘사이트에 검색하니까 괴취탈태 뜨더라고^^... 거기서부터 불안이 환희로 바뀌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오는 맥락도 좋았네... 히로인이 지쳐서 잠들었다가 깨어났는데 노아가 엄청 다정한 목소리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히로인이 배고프다고 해서 그래? 그럼 밥이라도 먹을까 하고 일어남. 어 얘네 밥도 먹어? 했는데 그렇습니다 제가 동인작을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죠 자연스럽게 바지 벗는 노아.... 자기 우유 먹여주겠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대충 아무것도 안 먹어도 되는 몸이 된.... 거겠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도 배고프다면서 MO유플이 나오는 거였는데 음 좋았어~ 괴취탈태로 챠스케로 웬만한 플레이는 다 들을 수 있을 듯 야호 챠스케 이제 찐근친만 나오면 된다제 간바레요

 

노아 생긴 건 인간이지만요 우주인이 맞습니다. 본편에서 우주인이라는 걸 확인시켜주는 대사도 자주 등장함. 뭐... 자기는 거기가 지구인들 것보다 길다던가... 그래서 자궁까지 닿는다던가.... 사정량도 많다던가....... 자기네 행성에서 인체개조는 일상적인 일이라던가.... 살벌한 행성에서 사셨구만. 그런데 노아가 살던 행성이 전쟁으로 멸망해서 그 종족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노아가 번식을 위해 히로인을 찾아온 거임. 이게 작품설명에서 가장 마지막에 들으라고 하는 트랙에서 나오는데 이걸 챠스케 나레이션 톤으로 말해주는데 덤덤하게 말하는 노아 목소리가 조금 슬펐다... 본편에서도 노아가 히로인을 납치한 뒤에 너는 이제 가족과 친구가 있는 일상에서 멀어져서 나와 단둘이만 있는 거라고 여기는 너와 나 둘 뿐 이걸 계속 각인시켜주는데 그게 뭔가 본인한테 하는 말처럼 들렸음. 히로인 납치한 직후에 너는 이제 혼자야 였나 그런 대사가 있는데 이게 진짜 뒷사정 모르고 들었을 때도 슬플게 들렸었음....ㅠㅠ 노아의 독백에서도 그렇게 모두가 사라지고 처음으로 외로움이라는 걸 경험했다는데 굉창히 뼈아픈 경험이었겠죠. 그래서 히로인을 데려와서 자기랑 같이 여기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자고 하는 걸까... 히로인은 무슨 잘못일까요......(안쓰)

 

노아가 작중에서 히로인을 부르는 호칭이 여러가지가 있긴 하지만 이브라고 자주 부르는데 자켓에서 보면 선악과를 가지고 있고 뱀도 있고 노아 이름도 그렇고 여러모로 성경에서 많이 따온 듯. 종족이 한 번 멸하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것에서 노아의 방주의 노아랑 같으니 노아라는 이름이 붙은 거겠죠... 노아 부인은 이름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냥 이브라고 부르는 건가. 어떻게 보면 새로운 아담과 이브이기도 하니까.... 어쨌든 이런 모티브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런 거 아니라도 노아가 참... 뭐지 나쁜 우주인이긴 한데 그래도 뭔가 짠한 면도 있고 히로인을 애완동물 취급하는 것 같으면서도 잘해주는 거 보면.... 복잡미묘..... 근데 얘네 결국에는 얘네끼리 교배해야 하자나... 그치만 안 돼 노아 너는 히로인이랑만 해라 최소한의 양심이란다~~!!

 

 

お医者さまの言うとおり。~お悩み解決XXX外来~CASE2

 

 

챠스케의 의사 선생님은 최고입니다..... 특히 섹스 클리닉물은 내용은 없지만 아무튼 좋음. 여기 히로인은 남자랑 닿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요시노부 선생님이랑 닿는 것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익숙해져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근데 선생님 처음부터 파칭코에 있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쿠노킁(cv 삼악장)이 선생님한테 화내면서 얼른 와달라고 해서 겨우 만날 수 있게 됨. 5번에 한 번 정도 이러신다네요 히로인은 그 반대인 줄 알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그래도 일은 제대로 해주십니다. 히로인한테 점점 익숙해지자고 하면서 지금 당장은 믿기 어렵겠지만 제대로 도와주겠다고 함. 그렇게 점점 익숙해지는데요... 문제는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처음에는 선생님이 좀 헐렁해보이니까 경계하는 것 같았는데 정작 먼저 빠진 건 히로인 쪽인 것. 요시노부 선생님이 경과를 말해주면서 네 상황은 완전히 해결 됐다며 굳이 끝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함. 하지만 히로인은 하고 싶다고 하고, 왜냐면 저는 선생님을 좋아하니까요... 하고 말하려고 하는데 요시노부가 그 말을 막아버림... 그런 나쁜 말은 하는 거 아니라면서...ㅠㅠ..................... 결국 둘이 끝까지 하긴 합니다. 히로인이 선생님한테 키스는 하게 해달라고 하는데 선생님이 네가 하겠다고 했으니까 네쪽에서 오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히로인이 너무 못하니까 선생님이 웃는 부분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스케 웃는 거 너무 자연스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처음 할 때는 히로인이 엄청 긴장하니까 약을 먹고 하는데 나중에 기절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무슨 약을 먹이신 겁니까.....????  씬 도중에 히로인이 선생님한테 좋아한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키스로 막아버리는 부분이 좋았다. 히로인이 몇 번이고 자기 마음을 전하는데 요시노부 선생님은 계속 내가 너를 담당하는 의사로 만났으니까 네가 나한테 그러는 거라고, 너라면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그렇게 치료가 끝나고 히로인은 퇴원을 합니다. 옆에 있던 오쿠노는 히로인이 더 아름다워진 것 같다고 하고, 선생님도 담배 피면서 그런 것 같다고, 그러니까 저런 아이는 자기한테는 너무 아깝다고 하니까 오쿠노가 네? 선생님 설마... 하는데 음... 그래도 선생님이 히로인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음. 그냥 자기보다 훨씬 어린애가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워보였던 그 정도가 아닐까요? 슬프지만. 특전은 오쿠노군이랑 함께 하는 3p특전이 있는데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쿠노랑 히로인이랑 하고 끝나니까 히로인이 울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도 오쿠노군도 당황해서 선생님은 그래그래 이제 나만 너 만질 거야~ 하면서 히로인 달래주는 부분이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특전은 둘이 바에서 재회하는 특전인데 히로인이 역에서부터 선생님 계속 따라왔다고 함....... ............? 스토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선생님을 잊을 수 없다고 하니까 선생님은 나는 놀이랑 일로밖에 여자를 안지 않는다고,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히로인은 괜찮다고 함. 그래서 진행되는 건데 처음에는 선생님이 시켜서 히로인 혼자 거울 보고 하는데 히로인 여태까지도 계속 선생님 생각하면서 혼자 했다네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얼마나 좋아하는 거야!!!!!!!!! 그리고 선생님이랑 하는데 선생님 나마로 함......... 자기는 그게 더 좋다면서 기정사실 만들기는 싫으니까 안에는 안 한다고, 내가 이제 환자도 아닌 너한테 상냥하게 대해줄 줄 알았냐고... 히로인 상처입히는 말 하면서 하는데 내가 다 상처받음 나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병원에서 할 때보다는 더... 그래요 육식계 느낌이 남... 씬이 끝나고 히로인한테 얼른 돌아가라고 하는데 히로인은 역시 선생님은 상냥하다고 함. 아무래도 히로인보고 멀어지라고 일부러 그런 심한 말을 한 모양. 그리고 히로인이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하는데 선생님은 그걸... 말해주긴 함.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약속했으니까 한 거긴 한데 뒤에 이게 진심이 될리는 없지만< 이걸 굳이굳이 덧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고 선생님도 그럼 네가 나를 꼬실 수 있을지 아님 포기할지 해보자고 당분간 심심하진 않을 것 같다고 함.... 근데 둘이 연락처 교환은 하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

 

요시노부 선생님... 클리닉에서 만났을 때는 좀 헐렁해보였는데 히로인이 진심을 보이니까 바로 철벽 치고... 공식설정에도 나와있는 내용이긴 했지만 이 정도로 본격적으로 철벽을 칠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회 특전이 저렇게 끝나긴 했는데 솔직히 히로인이랑 요시노부 선생님이랑 잘 되는 미래는 보이지 않네요......ㅋㅋㅋㅋ;; 히로인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래서 같은 섹스클리닉에 있는 츠카사 선생님이랑 비교된다고 할까요 츠카사 선생님은 처음부터 철벽쳤는데 그게 점점 무너져 가서 결국 연인이 되는 특전도 있는 반면에 요시노부 선생님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뒷맛이 나빠........................ 뭔가 씁쓸하고 히로인이 힘냈으면 좋겠으면 솔직히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요시노부 너무 나쁜 남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래서 인기있는 것 같네요............. 어휴 히로인 힘내라ㅠ

 

 

ライアー×チェイサー case.02 八野犬斗

 

 

안정의 밀키체인에서 어두운 소재의 작품을 들고 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어둡...지는 않음 아마도...? 켄토랑 히로인은 세후레 관계인데... 그게 본편 첫부분에서 떡 한 번 치고 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무슨 빠른 전개....!! 둘은 같은 회사 상사랑 부하 관계라서 그래도 회사에서는 마주치게 되는데 켄토가 자꾸 미련 질질 흘리고 다님.... 정작 히로인은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데요 켄토 말로는 히로인은 언제나 포커페이스라고. 켄토가 히로인한테 일을 시키고 본인은 돌아가는데 히로인이 그 틈을 타서 켄토의 자리를 뒤짐. 히로인은 다른 회사에서 파견된 산업 스파이인 것. 근데 켄토가 다시 돌아와서 히로인이 발각 당함. 히로인은 경계하는데 알고보니 켄토도 다른 회사에서 이쪽에 파견된 산업 스파이였고... 둘은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게 됨. 사실 세후레에 응한 것도 세후레 관계가 되도록 유도를 한 것도 서로가 서로를 속인 것ㅋㅋㅋㅋㅋㅋ

 

둘은 회장보다는 헐렁한 쥬니어를 타겟으로 잡는데 계획은 히로인의 미인계로 꼬시는 거였음. 최근 쥬니어가 마음에 들어한 여자가 히로인이어서. 그렇게 쥬니어를 술로 절인 다음에 히로인은 빠져나올 계획이었는데 히로인이 그냥 쥬니어를 따라감. 일을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다른 곳에 숨어서 보고 있던 켄토가 당황해서 회사에 일이 생겼다는 핑계를 대고 히로인을 데리고 옴. 여기서 질투랑 걱정도 좀 해주고ㅋㅋㅋㅋㅋ 둘은 회사에서 다시 만나서 쥬니어 노트북에서 정보가 있는 파일을 열려고 하는데 히로인 생일도 사원 번호도 아님. 그래서 뭐지... 하고 있다가 켄토가 설마 이건가? 하고 입력했는데 그게 맞았음. 근데 이게 뭔지는 나중에 알려줌. 둘은 그렇게 한 건 해결하고 같이 마시러 갔다가 호텔로 가는데 거기서 켄토가 히로인한테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히로인이 신경쓰인다고 물어봐서 그 비밀번호를 알려주는데 그게 히로인이 키우는 반려동물 이름이라고 함. 알려주기 싫었던 이유는 이게 켄토가 유일하게 몰랐던 히로인의 정보였기 때문ㅋㅋㅋㅋㅋ 쥬니어만 알고 있었다는 것때문에 질투했다고. 근데 알고보니 히로인은 반려동물도 없고 그냥 동물을 좋아하는 쥬니어랑 친해지려고 쥬니어한테 거짓말을 한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모두를 홀린 히로인이 결국은 켄토랑 잘 된다는 이야기

 

특전은 호로요이랑 독점욕 특전인데 독점욕 특전에서는 켄토가 프로포즈 함 ㅠ ㅠ ㅠㅠㅠㅠ 근데 얘네 둘 다 산업 스파이 아님...? 산업 스파이는 어쨌든 범죄자 아닌가요...? 이 부부 과연 괜찮은 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로요이 특전은 사실 둘이 세후레 관계가 된 이유가 첫 회식에서 히로인이 술에 취해서 켄토한테 붙어서 그런 거였는데 사실 히로인 그거 연기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주당이라고 함. 그래서 여기서도 술에 취한 척 하는데 켄토는 당연히 안 속고요... 근데 그게 취한 척한 것도 있지만 사실 하고 싶어져서 그런 거라고 해서 씬으로 가는~ 여기.... 뭔가 연기라고 해야 하나 씬에서 되게..... 그 담백한 맛이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좀 농도가 너무 짙음 솔직히 도중에 넘 힘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게 켄토가 잘한다는 뜻이겟죠..... 듣는 나는 힘들지만............ 아 맞아 그 증거로 히로인 본편 마지막에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절제하면서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켄토는 히로인 엄청 좋아한다는 게 느껴지는데 정작 히로인은 호로요이 특전인가 거기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해준 것 같음 히로인 좋아한다고 하니까 너한테 그런 말 들은 거 처음이라고 기뻐하는 켄토가 있습니다 아니 이오리도 그렇고 왜 다들 좋아한다는 말을 못 듣고 사니 불쌍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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