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CV.茶介 짧은 리뷰6 본문

리뷰

CV.茶介 짧은 리뷰6

네츠* 2019. 9. 14. 00:00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Club:CUP 6 専属担当:真白

 

 

클럽컵식스 표지 오ㅐ... 전체적으로 어둡게 한 걸까... 어두운 걸 떠나서 좀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이거 다 무서운 내용인 줄 알았다잖아....ㅠ 무서운 내용 아닙니다 평범하게 폰섹하는 드씨입니다!!!!!!!!! 마시로는 접수 담당인데 이번에는 직접 하게 됐나봄 이유는 안 나옴 왜지.... 그냥 히로인 지명인가? 그랬던 것 같기도. 아무튼 마시로가 이렇게 저렇게 지시 내리면 직접 하는..... 그러니까 시츄 드씨의 아주 원초적인 부분을 파고드는 드씨입니다. 이거 나모랑 야마니도 나왔는데 야마니는 카와무라 말고 아예 다른 가명으로 나왔더라고 왜지ㅋㅋㅋㅋㅋ 근데 좀... 단어 선택이 적나라하긴 함....... 마시로..... 23살에...... 얼굴도 꽤 귀엽게 생기고 처음에 선배들 얘기하고 귀엽게 굴길래 아 귀여운 넘이잖아ㅎㅎ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단어 선택이 매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 막 나오길래 검색해보고 입 다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챠스케 목소리가 되게..... 평소보다 야하게 들림 이건 진짜 들어봐야 압니다....... 너 진짜 왜 접수담당이냐 클레임도 대응한다는데 혹시... 그 목소리로 말하니까 다들 그냥 접고 들어가는 거 아니야?!!

 

특전은 특별한 시간인데 씬은 없고 마시로가 계속 위로해주는 내용임. 근데 이게 진짜로.......... 완전 힐링됨 아직 이거 들을 정도로 힘들었던 일이 없어서 아주 힘들었을 때 들어본 적은 없는데 만약 진짜 힘든 일 있을 때 들으면 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너무 상냥하고... 정중한 존댓말로 힘이 되는 말들을 해줍니다.......... 하아......... 마시로쨔응.......... 근데 중간에 여기서는 엣찌한 건 안 한다고 혹시 기대하셨냐고 기대하셨다면 그건 기분이 조금은 나아졌다는 증거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할 수도 있지 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시로쨔응의 스워 SS..... 이것도 진짜 필수임 아ㅠ 대충 본편 내용만 뭔지 알고 있었어서 아 그냥 여기서 나오는 사랑합니다 이런 말도 다 립서비스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본편 듣기 전에 SS를 읽었는데... SS가 마시로의 연애편지란 말입니다........ 근데 거기에 아니 사귀자는 말이 있는 거임........................... 처음에 보고 너무 놀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했는데 전부 다 읽고 나니 아 얘가 하는 사랑해는 진심이구나.... 싶었다(예?) 아니 진심이 아닌데 편지로 구구절절 좋아하니까 사귀고 싶어요 부디 사귀어 주세요 당신의 매일이 행복하길 바라요 이런 말을 해?!!!!! 이것도 서비스면 나 진짜 울어............ 그리고 SS를 먼저 읽고 본편을 듣고 나니까 마시로의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이 진심으로 들리고..... 그냥 둘이 빨리 만나서 사귀었으면 좋겠다(막나감) 본편이 마시로한테 처음 전화했을 때고 특별한 시간이 몇 번 통화한 뒤고 SS는 더 뒤인 것 같은데 그 시간동안 마시로가 마음을 키워왔다면..... 가능한 일 아닐까요????? 아놔 SS말고 본편 먼저 들을 걸 좀 후회됐지만 마시로의 진심을 알았으니까 됐습니다ㅋㅋ 마시로.... 너무 귀여워 진짜.... 챠목소리의 23세?!! 저런 얼굴?!!! 근데 182cm?!!! 근데 존댓말?!!! 절대로 천사지

 

 

ダメンズ先生 ~AFTER STORY~

 

 

오오시로 타카시 인기 많았나보다....? 사에키 렌지랑 더불어서 왠지 풀네임으로 부르는 게 더 자연스러운ㅋㅋㅋㅋㅋㅋ 속편답게 그냥 둘이 달달 꽁냥하는 내용인데 달달.... 꽁냥.............. 네 그냥 둘의 일상을 그린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성격이 성격이라 달달...? 꽁냥...?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자주 타카시 집에 오는 모양인데 계속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것도 그렇고 타카시가 그냥 같이 살자고 제안함. 타카시가 둘이 사는 거니까 가사도 반으로 나누면 되니까 좋지 않냐고 묻는데 히로인이 조금 망설임. 타카시가 자기가 못하니까 걱정돼서 그러는 거냐고 장난으로 물어보는데 히로인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돼서 그러는 거냐고!! 하면서 씅질 낼 때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지금까지의 전적을 보면 걱정될만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타카시는 자기가 할 거 알아서 정하고 나눠서 그렇게 둘이 같이 살기로 합니다... 며칠 뒤 같이 저녁 먹을 때가 돼서 요리를 하는데 오늘은 타카시도 같이 하기로 함!! 같이 요리하면서 자기 학교 이야기 하면서 지금 학교는 예전 학교보다 자유로워서 전보다 덜 내숭부리게 됐다고. 그걸 듣고 히로인이 자긴 평소의 타카시가 좋다고 하는데 타카시가 그걸 듣고 놀라서 다칠 뻔함(ㅋㅋㅋㅋㅋ) 그리고 요리하는 도중에 타카시가 지금 하자고 하는데 히로인이 때렸는지 아무튼 거절해서 타카시가 그렇겠지!! 너는 요리 할 때 방해하는 거 싫어하니까 말이야...하면서 풀이 죽는 것도 귀여웠음ㅋㅋㅋㅋㅋ 결국 둘은 저녁을 먹고 바로 본판으로 돌입합니다^^ 그러면서 타카시가 요즘 너무 좋은 일만 있다고 불안해하는데....

 

어느날 타카시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학교에서 다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운 좋다는 말 한지 얼마 안 돼서 바로 다치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급하게 보건실로 달려갔는데 타카시가 여학생을 한 명 달래고 있음. 히로인이 그걸 보고 타카시가 울린 줄 알아서 화내고 타카시가 당황해서 이 상황 그만두라고 한 명은 울고 한 명은 화내는 이런 상황 이상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마치 남자가 바람핀 것 같은 상황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시는 히로인한테 부탁해서 병원으로 가기로 하는데 여학생이 타카시한테 히로인이 선생님 부인이냐고 물어봄. 타카시는 부인은 아니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는 사람이라고.... 여기 너무 좋았음ㅠㅠㅋㅋㅋㅋ 히로인도 그거 듣고 기분 좋아서 웃었다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타카시가 집에 가서 왜 그렇게 웃는지 꼭 이유를 들어야겠다고 하는데 당연히 씬의 암시인 줄 알았지 타카시 다리 다친 것때문에 히로인이 다친 동안 하지 말자고 선언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둘은 타카시가 못참을 것 같다는 이유로 이불도 따로 쓰고 스킨쉽도 아침에 나갈 때 뽀뽀하는 것만 하기로 타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 타카시는 다 낫자마자 바로 히로인이랑 하고요 자기 고무 낄 생각 없다고 임신할 정도로 안아주겠다고 하는데 동창회 특전 이후로 가끔 이렇게 없이 한 적 있을 것 같음.... 왠지.... 아님 히로인도 이렇게 그냥 넘어갈리가 없어;; 근데 얘 또 프로포즈 안 함 아니...ㅋㅋ.............. (딥빡) 얼른 프로포즈 해야겠다고 말하긴 하는데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얼른 하라고 (쉐복)

 

특전은 둘 다 꿈인데 하나는 타카시 꿈이고 하나는 히로인 꿈임. 타카시 꿈은 타카시가 다쳤을 때 안 하기로 했는데 결국 히로인도 하고 싶다면서 둘이 하는 거.... 꿈에서 깬 타카시가 절망하는 게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선 거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다 히로인한테 나마로 쏟아붓겠다고 하는 것도 좋았음. 히로인 꿈은 둘이 학생이랑 선생 관계였을 때부터 사귄 꿈. 히로인이 학교에서 자다가 타카시가 깨워서 둘이 방과후 교실에서 이야기 하다가 그대로 교실 교탁에서 하는 건데...... 선생님 모드 타카시가 좋았다고 합니다. 히로인이 깨서 타카시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그 호칭 그립다고 하는 타카시도 귀여웠고 타카시가 야한 꿈 꿨냐고 놀리니까 나가야 하는데 이불 다시 뒤집어 쓰고 일어설 수 없다고 찡찡거리는 히로인이랑 그런 히로인 어떻게든 깨우려는 타카시가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특전 버전으로 드씨 하나만 더 나왔으면

 

본편 속편 다 들으면서 느꼈지만 둘이 캐미 너무 좋은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에서도 약간 그런 느낌이 있었지만 속편으로 와서 히로인이 굉장히 듬직해짐.... 괜히 속편 타카시 설명에 히로인한테는 진다는 설명이 있는 게 아니얔ㅋㅋㅋㅋㅋㅋ 타카시도 속편에서 히로인한테 너 점점 듬직해지는 것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네가 너무 못미더우니까 그런 거 아닐까.................. 다멘즈는 그냥 대놓고 개그물이라 복습하기 편함 챠스케의 이런 개그 연기도 좋고요ㅋㅋㅋㅋㅋ 다메남이라는 제목이 아깝지 않게 여전히 다메 행보를 보여주시고요^^ 결혼도 프로포즈도 안 했는데 일단 나카다시 하고 보는 오오시로 타카시..... 야 프로포즈 얼른 하라고ㅋㅋ

 

 

 

とろとろ・どるちぇ お団子えっち編

 

 

이오리................ (착잡) 앞편 애들은 음식을 넣지는 않는데 이오리부터인가 도몬부터인가 아무튼 뒤에서부턴 음식을 넣더라고요........ (왜지) 그리고 바닐라레시피가 미쳤는지 sd아크릴 있는 것도 뒤에 애들부터는 안 내줌 진짜 죽이고 싶다......................... 이오리는 여유있어 보이는 외모랑은 다르게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나와서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연상인지 동갑인지는 모르겠는데 갑같아.... (내맘대로 생각할려............ 둘은 손님이랑 찻집 주인으로 처음 만났는데 이오리가 그때 첫눈에 반해서 히로인이 돌아가는 날에 고백함. 그리고 사귀게 되는데 첫씬에서는.... 정상적으로 가나 싶더니 히로인한테 당고 먹여주다가 갑자기 그거 넣고 싶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안 된다고 하니까 된다고 말해달라고 오네다리하는데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하고 싶은 나랑 달리 히로인은 알겠다고 했나봄 왜지ㅋㅋㅋ?? 아무튼 넣고 해요.... 넣은 채로 이오리 것도 넣음.......... 그게 들어가....? 이오리 너 설마...... 근데 나중에 당고는 빠졌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걸 봐선 아닌 듯;;ㅎㅎㅎㅎ 그래 시츄 남주한테 그런 설정을 넣을리가 없지..........

 

둘이 온천으로 여행을 가는데 이오리가 기차에서부터 자꾸 말을 하려다 말고 그럼. 히로인은 뭔지 몰라서 ?? 상태고 이오리는 여관에서도 말을 하려다 아니 그거 말고 일단 당고부터 먹자ㅎㅎ;;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당고를 꺼내서 히로인한테 주려고 하다가 아니 역시 이런 것보다 말을 먼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하면서 결국 본론을 꺼냄 이... 이자식아 당고는..... 하지만 그 내용이 프로포즈라서 용서합니다 근데 계속 망설인 이유가 둘이 결혼하게 되면 그건 좋은데 본인이 후계자니까 언젠가는 친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히로인이 일을 그만두는 건 원하지 않지만 그렇게 되면 단신부임같은 형태가 될지도 몰라서 그게 걱정이라고 함. 여차하면 본인이 가업을 잇지 않을 생각도 하고 있다는데 히로인이 그걸 가로막고 본인이 교토로 일을 옮기면 된다고 함. 히로인네 회사가 원래 교토 회사였던 것.... 결국 이오리의 걱정은 괜한 거였던 것으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씬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이오리한테 말차 시럽을 뿌렸던가.... 아무튼 히로인한테 넣지는 않았음. 근데 씬 도중에 이오리가 히로인한테 자기 좋아한다고 말해달라고, 말하지 않아도 네가 나를 좋아한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말해주지 않아서 계속 쓸쓸했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진심 들으면서 좀 불쌍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한다고 좀 해주지 그랬어.........

 

특전은 모래사장에서 하는 거랑 둘이 처음으로 할 때. 근데 모래사장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모래사장에서 함.......... 당고 넣은 것 수준으로 파스슥함........ 미친.... 미친 그래도 되는 거야............?! 너희 정말 스릴을 즐기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리 되게... 예상에서 벗어나는 캐릭터였네요........ 캐릭터 생긴 거랑 설명만 보고는 여유롭고 와가마마 부리는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와가마마도 이유가 있었고 우물쭈물하기도 하고 거참 귀여운 청년이였어...... 그리고 여기서 챠스케 갈 때 목소리가 뭔가 평소보다 높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스케 목소리 예쁘다고 느낀 적 없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느꼈다............ 혹시 이거 여성 세메인가요? 아닌데? 여성 세메에서도 이런 적 없는데? < 이런 심정이었다

 

 

彼のプラマイ事情3 +ヘタレなおじさん -肉食な彼

 

 

첨에 표지만 보고 엥 갈색 머리인데 왜 다들 흰색 머리로 그리지?? 했는데 흰색 맞더라.... 이거 앞에 2편도 인기 많은데 난 이 편이 제일 좋았음... (챠스케 버프 아님) 뭔가 플마도 유우토가 제일 두드러지는 것 같았어. 처음은 어제 일하다 늦게 들어오는 유우토를 깨우는 하로인으로 시작합니다. 유우토 아침에 약하다고 아사와... 요와이...하는데 넘 귀여웠ㅋㅋㅋㅋㅋㅋ 애착 다키마쿠라가 있어야겠다고 징징거리니까 히로인이 다키마쿠라 찾으러가는데 그게 진짜 다키마쿠라가 아니라 히로인 말하는 거라고 꼭 껴안고ㅋㅋㅋㅋ 히로인이 밥 먹으라고 하지만 그걸 들을 유우토가 아님..... 체력 떨어진 거 아니냐는 히로인 말에 그래도 대학생 때 럭비 유니언에서 만든 몸이 있다고 너도 잘 알지 않냐고 하면서 히로인을 꼬시는데..... 아저씨 허리 나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연기 너무 리얼해섴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허리 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히로인이 허리 마사지해주는데 좀 효도해주는 거 같았음ㅎㅎ;; 어버이날인 줄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둘이 그렇게 이챠이챠 하다가 유우토가 히로인 한 번 가게 하고 밥 먹기로 하는데 히로인이 유우토 서있는 거 보고 ㅍㄹ 해주고.... 여기 챠스케 당할 때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그렇게 둘은 겨우겨우 아침을 먹고 나가서 데이트를 하기로 합니다

 

나가기 전에 정한 건 아는 사람을 마주치면 제대로 삼촌이랑 조카 관계라고 말할 것. 그렇게 둘이 영화도 보고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하는데 히로인이 도중에 친구를 봄. 그래서 유우토가 손 놓고 친구랑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오는 여자애들 중에서 친구가 없는 거임. 그래서 뭔가 했더니 친구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고... 유우토는 흐음~ 하다가 보란듯이 히로인이 손 잡고 그 자리를 벗어남. 영화관에서 좀 멀어진 곳에서 유우토가 아까 걔 우리 둘 연인 사이라고 생각했겠지? 하고 물어봄. 뭐... 그렇겠죠 보통 삼촌이랑 조카랑 손을 잡진 않으니... 그러면서 배 고프지 않냐고, 나는 지금 너무 배가 고프다, 너를 먹지 않으면 이 허기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 그런 얘기를 하고 호텔로 데려감...... 여기서 마이너스 모습 나오는 암시인 브금이 흐르는데 그 브금이랑 챠스케 가라앉은 차가운 목소리랑 어우러져서 진심 쫄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브금이 너무.... 그래요.........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호텔에서 나카다시까지 해버리는데 히로인 항상 주기가 불안정해서 약 먹어서 괜찮다고 함. 그리고 여기서 유우토가 자기 본심을 말하는데 사실 우리 둘은 나이 차이도 크고 하니까 네가 언제든지 손을 놓을 수 있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했고 히로인이 안에 해도 괜찮다고 했을 때도 굳이굳이 밖에다 했다고. 근데 자기 독점욕이 이렇게 강한 걸 보고 더더욱 히로인을 놓고 싶지 않아졌다고, 이제 드디어 진짜 연인사이같아졌다고 함. 히로인도 유우토 마이너스 면모가 나왔을 때 딱히 당황 안 하고 오히려 적극적이었던 걸 보면 좀 눈치는 챘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특전은 플러스랑 마이너스 둘 다 있네요... 플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토랑 같이 공포영화 보는 건데 무서워하는 게 너무 짜릿함 좀비는 볼 수 있는데 심령적인 건 무섭대.... 그리고 마이너스는 히로인이랑 같이 바에서 술 마시다가 미와타니(1,2편 형제들) 얘기가 나오는데 히로인이 미와타니가 좋아서 그렇게 들뜬 건 줄 알고 질투한 유우토가 또 호텔 가서 하는 내용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진짜 너무 사소한 거에도 잘 질투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금방 풀리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사람 여태까지 이런 거 어떻게 참아온 거여....... 히로인이랑 밖에서 데이트를 잘 안 해서 몰랐나 히로인이 친구들 얘기할 때는 어떻게 참은 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 자체는 되게 잘 짜여졌다고 생각함!! 괜히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디자인이나 설정도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일러레님이 뭔가.... 캐릭터들한테 애정?이 있는 게 보이는 것 같음. 최근에도 뉴짤 그려주셨고 ㅠ 하아 너무 좋았어.. 유우토는 특히 백발 유학 경험 있음 눈물점 럭비 유니언 소속이었음 그래서 체격 큼 손가락 두꺼움 외적 요소 때문에 별명 백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 연구원 책상 위에 백곰 인형같은 거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헤타렌데 육식계 면모도 있음 등등 갓 설정들이 너무 많아서........ 괜히 인기가 많은 게 아니라는 걸.... 실감하게 됨....... 근데 연구원은 무슨 연구원인가요........... 이거 너무 궁금해 사이트는 터졌지만.... 트위터는 아직 남아있으니 부활해줄 거라고 믿어요 레이블!!!!!!!!

 

 

 

Dye le lys  (ダイルリース) Episode1 強欲編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V.茶介 짧은 리뷰8  (0) 2019.09.23
CV.茶介 짧은 리뷰7  (4) 2019.09.18
CV.茶介 짧은 리뷰5  (0) 2019.09.09
CV.茶介 짧은 리뷰4  (2) 2019.09.04
CV.茶介 짧은 리뷰3  (0) 2019.08.3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