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CV.茶介 짧은 리뷰4 본문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私の彼のおかしなヒミツ Vol.1 暗所恐怖症の彼
챠스케가 당하는 첫드씨인가...? 본편에서 제대로 당하는 건 이게 처음인 것 같네 물론 그 뒤에 당하는 드씨가 많이 나온다는 건 아닙니다(ㅋㅋ) 하루키는 히로인의 상사. 둘은 사내연애 중인데 비밀 연애 중임. 드씨 당일에는 하루키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하루키가 히로인이랑 좀 더 같이 있고 싶다며 히로인을 호텔로 데리고 가고... 같이 야경을 보다가 이챠이챠를 하는데 처음에는 평소처럼 하루키가 리드함. 하루키... 목소리는 부드러운 편인데 행동이 완전 육식계인 것 같은데ㅋㅋㅋㅋ 얌전하게 생겼는데 절대 봐주지 않네요... 제목대로 하루키는 암소공포증이 있어서 평소에 할 때도 불을 키고 하나봄. 그래서 히로인이 부끄러워하니까 히로인 눈을 가리고 하는데 이게 후에 있을 일의 복선이 됩니다... 그날은 그렇게 끝나고 며칠 뒤 하루키가 히로인 집에 놀러감. 히로인이 요리를 잘해서 하루키가 곧잘 이렇게 놀러가는 듯. 히로인이 요리를 하는데 하루키가 도와줄까? 하면서 히로인 주변에서 기웃기웃거리다가 히로인이 지금은 자기가 접대하는 거니까 그냥 얌전히 있으라곸ㅋㅋㅋㅋ 둘이 사이좋게 식사를 하는데 하루키가 가지고 온 와인을 히로인이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해버림. 그래서 히로인의 본심이 나오는데 맨날 불을 키고 하는 게 조금 불만이었던 듯. 그래서 하루키가 정말 암소공포증이 맞는지 증명해보라며 히로인이 리드를 하는데 먼저 하루키 눈을 천으로 가림. 하루키는 조금 놀랐지만 이 정도면 빛이 들어와서 괜찮다고. 대신 불을 끌 때는 미리 말을 해주고 꼭 옆에 있어달라고 함. 그치만 그걸 들을 히로인이 아닙니다 둘 다 안 들어줌ㅋㅋㅋㅋㅋ 갑자기 하루키한테 떨어져서 불 끄고 하루키가 벌벌 떨면서 옆에 와달라고 하니까 좀 있다가 와주고ㅋㅋㅋㅋ 여기 챠스케 연기 너무 좋았음 진심으로 무서워서 벌벌 떠는 연기는 여기가 처음이자 마지막 아닌가...? 그랬던 것 같음 완전 나의 가학심을 자극했다... 그렇게 둘은 불을 끈 채로 히로인이 리드를 하면서 하는 것이 두번째 씬. 마지막에는 하루키가 조금은 극복된 것 같다고 했나... 히로인이 옆에 있어주면 괜찮다고 했던 것 같음.
특전은 암소공포증이 드러나는 특전이랑 아닌 특전. 아닌 특전쪽은 신혼망상ㅋㅋㅋㅋㅋ으로 히로인이 집에서 요리 해주는 걸 하루키가 보고 있다가 우리가 만약 신혼이었다면 이렇게 했을 것 같다~ 하고 말했던 말을 계기로 주방에서 이챠이챠하는 거. 드러나는 특전은 하루키의 암소공포증 때문에 둘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없어서 홈시어터에서 같이 보는 특전. 둘이 같이 영화를 보다가 영화는 뒤로 하고 한 번 하러 가는데 여기서도 히로인이 그냥 불 꺼버림ㅋㅋㅋㅋㅋ 하루키는 아직 무섭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진 듯...? (아쉽) 그렇게 불 끈 채로 진행되는 특전이다. 하루키도 결혼... 관련이라고 해야 하나 평생 옆에 있어달라는 얘기나 신혼 망상에 나온 신혼 얘기 등 결혼에 대한 이야기 몇 번 나온 것 같은데 어째 제대로 언급을 한 적이 없네...
솔직히 처음에 들었을 때는 아무리 그래도 트라우마인 사람한테 이래도 되는 건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챠스케 시츄 히로인들은 그것보다 더한 것들도 더 많이 당했으니 그냥 잠시 생각을 접기로 했습니다.... 하루키 희생양이 되어라 ! 근데 챠스케 진짜 당하는 연기 잘한다니까요..... 왜 안 해주지....?? 오퍼 안 들어와....?? 다들 S챠스케한테 당하는 게 좋은 거야.....?!! 근데 S진짜 차고넘치도록 많이 나왔잖아 게다가 챠스케 오시들 탐라에서 매번 외치는 게 M챠스케라고오오오옥 표변 여왕특이나 하루키나 코이하지 정도로는 부족해.... 장난해.....?!!! M챠스케 나오기 전까지는 챠스케 오시 할 거야ㅡㅡ 괘씸해서ㅡㅡ 온갖 레이블한테 챠스케 당하는 연기 들려주고 싶다.... 니쨩이라도 들어보실래요...? 하 챠스케 당하는 거 진짜 좋은데.... 여유로운 어른이 리드하는 것도 정말 잘하지만 하루키처럼 벌벌 떠는 연기 당하는 연기도 진짜 잘한다니까요... 레이블 보고 있냐 얼른 밀체를 본받아서 챠스케 이런저런 역할 많이 줘ㅡㅡ 레이블들 얼른 밀체를 본받아 빡치네 이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단 말이다 챠스케는!!!!!!
迷蝶(パンタレイ)2 -全能者の息が私を生かす-
판타레이... 하... 으.... 휴........ 일단 제목인 판타레이는 만물은 유전한다는 뜻인데... 이게 설마ㅋㅋㅋㅋㅋ ㅇㄴ... 그런 식으로 의미가 있는 건 줄 몰랐죠.... 판타레이 앞은 미접으로 미혹하는 나비라는 뜻. 이것도 다 관련이 있다 히로인이 나비고 남주가 거미임. 일단 이건 뒤에서 이야기하고 2편 본편의 내용만 말하자면... 정말 평범한ㅋㅋㅋㅋ 인랑인 남편과 함께하는 이챠이챠 러브 생활입니다... 진짜 딱 저거임... 히로인에게 어떠한 표식이 있는데 그게 인랑 일족이 예전부터 신부로 찾고 있었던 사람에게 있는 표식이어서 류카온이 히로인을 자기 신부로 삼은 것. 사실 류카온은 단지 그것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히로인을 제대로 사랑해서 그러는 거라고... 처음에 류카온이 히로인이 부탁한 책을 가져다주는데 이것도 다른 편이랑 같이 걸쳐져있는 스토리 떡밥이었음. 그리고 둘은 결혼식의 준비를 하고 결혼식 당일에 제단에서 이챠이챠...하고 평생 행복하자~하는 내용. 중간에 류카온이 늑대로 변하기도 하는데 히로인이 꼬리랑 털 복실복실해서 좋다고ㅋㅋㅋㅋ 류카온도 기분 좋다고 꼬리 흔드는 거 너무 귀여웠음... 그리고 스토리 도중 거미줄에 걸린 나비를 보는데 그것도 두사람에 대한 떡밥이지요. 둘은 거미줄에 걸린 나비를 구해주진 않음.
그리고 특전... 다른 건 그냥 평범하게 이챠러브하는 특전이고요ㅋㅋㅋㅋ 아 특전 하나에서 둘이 처음 만났을 때가 나오는데 숲에 쓰러져있는 히로인을 류카온이 줍줍해주면서 만난 거였음. 이런 것까지 완전 정석 순정만화~ (대체 어느 순정만화에서) 근데 시걸특이 에바임 ㅇㄴ 진짜 나 본편이랑 다른 특전 듣고 뭐야 그냥 평범한 러브 스토리네 이거 다른 편도 다 비슷한가 했는데... 시걸특을 좀 나중에 주문해서 나중에 들었는데 듣고 통수 맞아서 울면서 서치했는데 이게 뭔가 다른 편과 의미가 있는 거였습니다... 아 어쨌든 시걸특 내용은... 싸움 도중 다쳐서 돌아온 류카온이 그걸 숨기고 히로인이랑 하는데... 다음날 더이상 그걸 숨길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 히로인의 품에서 숨을 거두는... 내용임......................................?.................... 왜........................................................... 처음에 들을 때는 다른 편이랑 관련이 있다는 걸 몰라서 진심 뭐임............? 왜............... 왜 죽어.........................? 이러면서 들었는데ㅋㅋㅋㅋㅋ큐ㅠ 사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치만 조금 납득은 했음..... 류카온이 거의 꺼져가는 목소리로 그때 봤던 거미랑 나비는 어떻게 됐을까...하는데....... ㅠ...... 허엉.... 둘의 관계가 나비랑 거미라는 걸 생각하면 복잡함... 그리고 류카온 분명 본편에서 만약 히로인이 죽으면 그 시체를 끌어안고 평생 같이 있어주겠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먼저 가냐고 이 우라기리 모노오오오옥ㄱㄱ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전 듣고 진짜 너무 놀라서.... 검색해보다가 알게 된 건데 판타레이에서 나오는 3명의 히로인이랑 3명의 남주가 결국 같은 사람이라면서도 다른 사람이라는 거임. 그러니까 1편 남주가 환생한 게 2편 남주, 1편 히로인이 환생한 게 2편 히로인 이런 식... 그래서 만물은 유전한다는 제목이 붙은 듯. 그래서 3편이 나온 이상 류카온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것이지요ㅋ....ㅋㅋ....... (씁쓸...) 본편에서 셰익스피어 오마쥬도 꽤 있는 모양이고 아무튼 누가 블로그에 정리해둔 거 있었는데... 류카온 편밖에 안 들어서 대부분 이해를 못함(ㅋㅋㅋㅋㅋ) 류카온 부분만 이해해서... 그리고 전능자의 숨이 나를 살게 한다< 이거는 뭘까요? 류카온 죽었는데 이 소제목은 기만이 아닐까? 류카온은 이렇게 갔지만... 히로인은 류카온네 일족의 보호를 받으면서 잘 살지 않았을까....? 그치만 류카온이 그렇게 살라고 했는걸.... 히로인 자살은 안 했을 것 같아.... 그리고 3편 남주랑 히로인으로 환생하는 거지.... 아 2편이랑 3편 사이에 소설가도 한 명 있었나 이 소설가는 캐릭터가 따로 있는 건 아니고 둘이 계속 환생할 때 있었던 사람 중 한 명인데 중요한 인물이라고 했음. 다브릴문....ㅠㅠ...... 이거 SS도 있는데 류카온이랑 히로인 이야기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안 읽었는데 아무래도 읽어야 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음 그 해석 블로그도 그냥 개인 해석이고 결국 공식적으로 나온 건 아무것도 없어서... ㅠㅠ... 류카온이랑 히로인은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서 다시 사랑을 키워나갔을 거라고 믿어요................
+) 부제!!!! 의 정체를 알아내었다 욥기 32장 8절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이거였음 개역개정판에서 가지고 옴.... 판타레이 시리즈 순으로 보면 욥기 3장 18절 "거기서는 갇힌 자가 다 함께 평안히 있어 감독자의 호통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 -> 욥기 32장 8절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 욥기 38장 7절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인 듯.... 욥기 자체가 절대적인 선한 인간인 욥을 사탄과 하나님이 내기하면서 그에게 재앙을 내리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그것도 관련이 있나 싶고.... 흠.....
リミット・コール2
챠스케 목소리를 전화기 너머로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작품... (흐뭇) 챠스케 목소리 원래도 좋지만 전화기 너머로 들으면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어서 좋지 않나요 그냥 챠스케 목소리라서 좋은 건지ㅎㅎ 케이스케는 1년째 단심부임 중임. 그 전엔 약간의 권태기가 있어서 히로인이랑 삐걱거렸다는데 본편만 보면 전혀... 그런 모습이 상상이 안 됩니다. 무려 cv 챠스케로 섹스리스 부부였다고... (충격) 사귄 기간도 5년이나 되고 케이스케가 히로인을 누구한테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 얼른 프로포즈했다는데 이렇게 서로를 좋아하는데 어째서 권태기가 왔던 것일까?? 매우 의문... 하지만 단신부임을 계기로 권태기를 극복하고 지금은 매우 러브러브 상태임. 처음엔 엥 권태기; 뭔가 맹목적인 느낌이 아니라 좀 그런데; 싶었지만 들어보니까 그런 걱정은 없는 것으로... 케이스케가 4달 만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히로인이 케이스케가 좋아하는 음식도 이것저것 해주고 같이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평범하게 보내는 듯하다가 결국 침대로ㄱㄱ... 케이스케는 사실 현관에서 너를 본 순간부터 안고 싶었는데 계속 참았다고ㅋㅋㅋ 그리고 오카에리 다시 한 번 해달라고 하는데 그게 뭔가 찡했음... (타다이마 오카에리 성애자) 하지만 케이스케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 날이 오고ㅠ
다시 돌아와서는 히로인과 보내기로 했던 기념일에 일이 생겨서 가지 못하게 됐다고 전화함. 그리고 단신부임을 하고 나서 전화 너머로 네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조금이지만 알게 됐다고 함. 그래서 지금도 매우 실망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그러면서 이번에 돌아갔을 때의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지금 전화기 너머로 키스하면 너한테 내 마음이 전해질까? 너도 해줘 하다가 갑자기 숨이 거칠어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기대했던 폰섹 트랙............ 뻘하게 여기 회사에서 하는 줄 알고 아니 뭐하는 거야 했음 처음에는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케 집에서 그랬겠죠ㅎ... 체육계에서도 느꼈지만 챠스케 폰섹하는 거 좀 더 나왔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 좋음 리밋콜은 이 트랙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과언입니다) 그날은 그렇게 지나가고 행동력 좋은 히로인은 본인이 직접 기념일날 케이스케가 사는 곳에 찾아감! 그래서 둘이 같이 기념일을 기념하고~ 케이스케가 사는 곳에서도 한 번 하고ㅋㅋㅋㅋ 히로인이 땀나서 싫다고 하니까 욕실 들어가서 씻겨주는데 못참고 거기서 함... 그리고 침대에서도 한 번 더 했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 이건 생략됐음 케이스케가 자는 히로인한테 자기 마음 고백하는 장면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ㅠ
특전은 베란다에서 불꽃놀이 보는 특전이랑 키친 특전인데 시간 흐름은 본편->베란다->키친인 듯. 베란다 특전은 둘이 케이스케가 사는 곳에서 불꽃놀이를 보다가 케이스케가 본인은 부인도 즐기고 싶다면서 베란다에서 이챠이챠하는 건데 중간에 케이스케가 에 왜 속옷 안 입었어...? 하고 물어보는 대사 좋았음ㅋㅋㅋㅋ 그리고 끝에 자녀 얘기도 잠깐 언급되는데 다음에는 세 명이서 보고 싶다고 메자세 다이가조쿠다! 하는데 넘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친 특전은 단신부임 끝나고 새로 이사온 집에서 히로인이 설거지를 하다가 소매가 젖어서 케이스케가 일단 그거 벗고 내 파카 입혀줄게! 하고 히로인 옷 벗기는데 설마하던 노브라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케가 그거 보고 와플도 좋지만 지금은 부인을 먹고 싶어졌다며 이챠이챠하나 싶더니 방문판매가 와서 그거 거절하고 침대까지 못 기다리겠다며 그대로 주방에서 하는 거. 방문판매 거절하는 목소리? 말투가 히로인한테 말할 때의 말투랑은 확연하게 달라서 좋았음....
뭔가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사이좋은 부부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라 귀가 심심할 때 듣기 좋은 작품같음. 그리고 자켓이나 전신 이미지에서도 느꼈지만 키도 크고 체격도 좋을 것 같은 인상이라... 뭔가... 그... 그런 게 있음..... 만지면 단단할 것 같은 인상..... 그래서 좋은 듯.............. 유우토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긴 한데.... 렌지랑도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고....? 체격으로 따지면 유우토>=케이스케>렌지일 것 같음 그 느낌!! 내가 말해놓고도 뭐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렌지는 슬림할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케이스케는 운동했던 유우토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단단함에서는 지지 않을 것 같다는 인상... 그리고 케이스케가 전체적으로 통화하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오는데 부하랑 통화할 때의 약간 가벼운? 느낌도 좋았음 이런 식으로 히로인이랑 다른 사람이랑 대하는 게 차이가 나는 게 좋아
このカレ、要注意! 第1弾 上司編「カタブツ上司の不器用な束縛」
사와랑 더블 캐스팅인 작품으로 사와가 메인인 거랑 챠스케가 메인인 거 두 개 있음. 난 둘 다 있긴 한데 그냥 챠스케 메인인 편만... 사와가 메인인 편에서도 쥰이치가 나오긴 하는데ㅋㅋㅋㅋㅋ 여주한테 고백하고 오레와 다메카...? 하는 거..... ...........왜 남의 작품에 나와서 마음을 흔들어놓는지 모를 일... 근데 이건 이츠키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 쥰이치는 히로인이 옮긴 부서의 상사로 말투도 좀 딱딱하고 성과만 내면 된다고 함. 전 상사인 이츠키랑은 고교시절부터의 라이벌이라고ㅋㅋㅋㅋㅋ 그렇게 같이 일을 하다 히로인이 한 번 실수를 해서 쉬려고 나와있는데 쥰이치가 나와서 같이 쉼. 그때 이번 실수는 네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런저런 위로를 해주고, 자기 말투가 많이 딱딱하냐고 물어봄. 그러면서 자기는 이런 방식으로밖에 말하지 못하니까 얼른 익숙해지라고(ㅋㅋㅋㅋㅋㅋㅋ) 네가 바꿔 임마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게 츤데레 쥰이치의 매력이니까요... 봐주기로 합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히로인이랑 쥰이치가 같이 남아서 잔업을 하는데 히로인은 지금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는 것도 모르는 워커 홀릭임. 쥰이치는 히로인한테 크리스마스 일정이나 애인이나 그런 거 없냐고 물어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네 주변 남자들은 보는 눈이 없다고 말해버리는데ㅋㅋㅋㅋㅋ 순간 숨 크게 들이쉬었다가 사실 이렇게 말하려던 게 아니었지만 계속 같이 지내다보니 네가 좋았다 하지만 우리 회사에서 연애하는 게 괜찮은지 걱정이 됐다 그래서 조사해보니 딱히 사내연애에 관한 이야기는 없어서 뭐... 그럼 괜찮지 않을까 구구절절 이걸 속사포로 말하고ㅋㅋㅋㅋㅋ 히로인이 못알아들으니까 너는 일에서는 그렇게 눈치가 빠르면서 왜 이런 건 알아차리지 못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정식으로 고백하는데 히로인은 아직 쥰이치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을 정하지 못해서 일단 3개월 동안 사귀어보고 그 동안에 히로인이 대답을 주기로 함. 중간에 이츠키의 대쉬도 있었지만 히로인은 쥰이치로 마음을 굳히고 둘이 사귀로 합니다!
히로인도 그렇고 쥰이치도 그렇고 중간에 삽질을 좀 해서... 이츠키 메인인 편이랑 다르게 씬 세 개가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다 몰려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 빨려서 죽을 뻔.... 세번째 씬 들을 때는 거의 정신 날아가있음.............. 그리고 쥰이치 씬이라고 해야 하나 애정 표현할 때 좀 느끼해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식..... 애정 표현을 할 때는 사람이 변하는구나^^..... 두번째 씬은 카섹인데 이거 거의 차에서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SE가 없어서 들으면서 눈물 흘림....... 아 카섹에는 제발.... 효과음 좀.............. 그리고 그대로 쥰이치네 집에 가서 한 번 더 하는데 여기서 히로인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히로인이 기절하는 거 처음 들어봐서 너무 놀랐었음 어 진짜로??ㅋㅋㅋ 하면서... 특전은 할로윈 기간에 히로인이 홍보용으로 마녀 코스튬을 입었는데 미니스커트라 노출이 너무 많은 거... 그래서 쥰이치도 같이 드라큘라 옷 입고 돌아다니긴 했지만 사내 남직원들이 너를 너무 뚫어져라 봤다면서 질투하는 시츄인데 개인적으론 쥰이치 드라큘라 코스튬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씬 끝나고 으아악 하면서 자괴감에 머리 싸매는데 너무 웃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좀 생각없이 하긴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팀 프로젝트 전원에게 둘의 사이를 공표하는 것으로... 해피엔딩인가?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 시즌에 고백하고 3개월 유예기간 가졌고 그러면 할로윈은 사귄지 7개월 정도 됐을 때인가... 1년이나 더 지났을 것 같진 않고.
챠스케의 처음이자 마지막 츤데레가... 아닐까요? 좀 슬프다 오레사마는 꽤 있었지만.... 이런 정석 츤데레같은 캐릭터는 쥰이치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네..... 동갑이나 연하 츤데레도 들어보고 싶은데 ㅠ ㅠ 사실 츤데레도 좋고 동갑 연하도 다 들어보고 싶어 제발...... (굴러다님) 쥰이치 처음에는 너무 오레사마? 기질이 강하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아니었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표현에 솔직하지 못한 줄 알았는데 딱히 그것도 아니고... 표현할 때는 제대로 해주는 타입 좋아요.... 뭣보다 히로인한테 고백할 때 한 속사포 고백이랑 특전에서 머리 싸매는 씬이 너무 웃기고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히로인이 기절할 정도로는 하지 말자...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제목이 그 남자 요주의일까요 요주의... 쥰이치 딱히 위험한 놈 아닌데 속박도 잘 모르겠고... 독점욕은 꽤 있어 보이기는 했지만 다른 애들이랑 눈에 띄게 다른 정도는 아니었고... 이츠키랑 히로인이랑 사귀기로 한 줄 알고 오해했을 때 억지로 키스한 거 때문에 그런가 흠.... 근데 이것도 머리 빙글빙글 해버린 남주들에 비해서는 애굔데ㅋㅋㅋ
嵐一夜 -アラシノイチヤ-
챠스케 사상 최고의 쾌남 보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사친...보다 더 쾌활한 느낌임. 일단 남주 성격이 밝은 탓도 있고ㅋㅋㅋㅋㅋ 챠스케 캐릭터 중에서 후미야랑 같이 뒤 구린 거 없고 긍정적인 애 아닐까? 히로인이랑 남주는 폭풍우가 치는 날 밤 오두막에서 만남. 남주는 처음에 히로인이 사람이 아닌 줄 알고 경계하지만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들이대고 히로인은 그런 남주를 경계함. 남주는 경계하지 말라면서 자기 이야기를 해주고 히로인한테도 네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데 히로인이 입을 다물어버림. 남주는 말 안 해줘도 괜찮다고 어쩌다 여기에 오게 됐냐고 묻는데 동행하던 사람이랑 에도에 가다가 갈라졌다고... 소지품도 전부 그 사람이 가지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여기에 머물러있는 것. 남주는 원래 하급 무사였는데 섬기고 있던 무사 가문이 몰락해서 어쩔 수 없이 군대에 지원하기 위해서 교토로 가고 있던 거. 남주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고 좋은 거 하자면서 히로인을 꼬드기고 ㅅㅁㅌ를 하는데... 히로인은 꽤 좋은 집안 아가씨라서 이런 건 완전 처음임. 그래서 남주 손을 거절하지도 못하고 남주가 하는데로 따라가는데 끝나고 나서 좀 토라졌는지 등을 보이고 누워버리고ㅋㅋㅋㅋ 남주가 팔베개 해주고 말린 살구 주고 자기 이야기 해주니까 조금은 마음을 연 듯. 남주는 가이국 출신인데 모친도 형제도 놓고 왔다고. 하급 무사로서 다른 사람들의 뒤를 봐주는 생활에 질려서... 그런데 가족들이 살고 싶은대로 살라고 해서 올 수 있다고 함. 그리고 히로인도 마음을 열어서 자기 얘기를 해주는데 히로인은 사실 동행하는 사람을 놓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히로인을 놓고 간 거임. 히로인은 집안에서 미묘한 위치에 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완전히 떨어지게 된 것. 집에서도 항상 괴롭힘을 당해서 살아있는 이유를 몰랐다고... 그래서 죽고 싶다고 하는데 남주가 그런 슬픈 소리 하지 말라고 함ㅠ 그걸 듣고 히로인이 하룻밤이라도 좋으니까 남주랑 하고 싶다고 해서 결국 하게 되는데 히로인이 피임 안 해도 된다고 함ㄷㄷ 남주도 첨엔 내일이면 만나지 않을 사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히로인이 괜찮다고 하니까 그냥 피임 안 하고 야이자식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고 남주는 히로인에게 가야할 길을 알려주고 둘은 헤어지는데 남주가 다시 히로인한테 돌아옴..... 히로인은 울고 있었고.... 남주는 울지 말라면서 너를 그냥 보낼 수는 없다고 집에 돌아가지 말고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함ㅠㅠ 내가 네 대리인도 해줄 거고 너랑 나랑 무슨 관계인지 물어보면 부부라고 말하면 되니까 자기랑 같이 가자고... 히로인도 알겠다고 하고 그렇게 둘이 같이 남주네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남주가 히로인 이름 물어보고 히로인도 남주 이름도 물어보는데 남주가 자기 이름 말하는 거 새 소리에 가려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해?!!!!!!!!!!!!!!!!!???? 결국 끝까지 그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습니다 츠나보니특 SS에도 없는 듯 ㄱ-...... 특전은 여관 옆방 사람한테 안 들키게 하는 거랑 뱅어 특전인데... 여관 옆방 사람한테 안 들키게 하는 건 씬도 씬인데 뒤가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났는데 히로인은 벌써 나갈 준비해놓고 남주가 짐 정리하니까 그냥 튀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도 당황해서 아, 남편을 놓고 가는 거야?! 하면서 급하게 쫓아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관 옆방 사람한테 들킬까봐 그런 듯ㅋㅋㅋㅋㅋㅋㅋ 뱅어 특전은 남주가 아는 사람한테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데 오늘은 뱅어를 가지고 옴. 그리고 한 번 먹어보는데 영 이상한 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시라우오(뱅어)말고 다른 시라우오(히로인 손가락)을 먹고 싶다고 해서 씬ㄱㄱ 하는 거...
처음엔 남주가 좀...? 엉...? 이랬는데 자꾸 듣다보니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투리도 좀 섞인 것 같고 배경도 에도 시대라 단어가.... (꺼지지 않는 네이버 일본어 사전.....) 좀 대형견 같은 면이 있고 굉장히 긍정적이라 히로인이 뭐라고 해도 풀죽지를 않아서ㅋㅋㅋㅋㅋ 히로인이 과거도 좀 어두운 편이고 남주가 좀만 놀려도? 건드려도 금방 토라지는 것 같던데 남주가 그런 히로인을 또 금방 풀어주니까 히로인도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고 그냥 귀여운 커플로 보임ㅋㅋㅋㅋㅋㅋㅋ ^^X--^ 이런 커플이 괜히 메이저인 게 아닌 거죠......... 게다가 히로인이 본편에서 말했던 죽고 싶다는 말을 계속 의식하는 것 같아서 그게 또 좋음....... 자기랑 있으면 매일 행복할 거라고 하고ㅠ 본편에서 죽고 싶다는 말 듣고 응 넌 좋은 아이야 이이코 이이코 하면서 뽀뽀해주는 부분이 제일 좋았다고 한다ㅠ 근데 둘이 진짜 결혼한 거 맞겠지 남주 모친도 찾아갔다고 하니까 맞겠지.... 챠스케 어른스러운 캐릭터도 좋지만 이런 쾌활한 캐릭터도 해줬으면 좋겠어ㅠ 다양한... 캐릭터를 해주세요... 부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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