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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茶介 짧은 리뷰5

네츠* 2019. 9. 9. 12:04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らぶえっちなカレのおねだりCD 『俺サマ同棲カレの熱い吐息』

 

 

챠스케의 분기 작품 중 하나! 인데 얘는 별로 분기인 느낌이... 없는 듯. 하루토랑 히로인은 2년째 동거 중인 사이좋은 커플임. 그치만 최근에 둘 다 일이 바빠서 만나지 못하는 날이 늘어나고... 하루토랑 히로인이 같이 술을 마시는 도중 하루토가 히로인한테 프로포즈를 함 슬슬 동거한지 2년이 됐으니까 결혼하자고. 히로인은 놀라서 맥주캔을 떨어뜨리고ㅋㅋㅋㅋㅋ 하루토는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일이라며 너는 그런 생각 한 적 없냐고 물어봄. 히로인은 뭐 괜찮다고 하지만... 하루토는 히로인은 대답이 없으니까 조금 긴장했다곸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네가 긴장했던 거 다 안다고 너 긴장하면 나오는 버릇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 사이좋게 술을 마시다가 히로인이 더 가지러간 사이에 히로인 핸드폰으로 남자 동료한테서 문자가 옴. 그걸 본 하루토가 이거 거절하라고, 내일 자기가 더 일찍 올 테니까 둘이 있자고, 나라면 너를 우선으로 생각할 거라고 하는데... 오네다리 편에서는 히로인이 알겠다고 하면서 거절함. 사실 그 동료가 다른 동료를 좋아하는데 히로인이 거기에 주선하는 사람처럼 낀 거라고. 그걸 들은 하루토는 그럼 그 둘이 잘 되면 이건 자기 덕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 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하루토가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전화해서 히로인한테 전화로 로터로 이것저것 해보라고 시키는데 사실 늦게 온다는 건 거짓말이었고ㅋㅋㅋㅋㅋㅋ 하루토 바로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이좋게 이챠이챠하는 것으로.... 특전은 하루토가 히로인이 좋아하는 배우한테 질투했는데 히로인이 그런 하루토가 귀찮다면서 잠시 머리 식히고 온다고 나갔다가 돌아오면서 하루토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한 화장품 사서 돌아와서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내용인데 난 이거 들으면서 히로인이 이해가 안 갔음...... 아니 왜.... 질투 좀 할 수도 있지 그걸로.... 화내서 나갈 일인가........ 일인가.......? 그래.......... 그래도 잘 화해했으니까.......... 암튼 시츄 듣다 보면 이렇게 가끔 히로인한테 공감을 못하고 남주한테 이입하는 일들이 있는 듯 이거 들으면서 하루토랑 같이 ....?? 했음.....

 

하루토는 오레사마이긴 한데 애가 착함.... 오레사마 기질이 느껴지긴 하는데 그만큼 착하고 귀여운 느낌도 많다고 해야 할까. 말투는 분명히 오레사마인데 내용이 착함....... 네가 뭘 해도 나는 널 지지해줄 생각이라는 말도 해주고 좋아한다는 말도 꽤 자주 해주고..... 오레사마 성격에 그다지 끌리는 건 없는데 하루토는 그냥 오레사마가 아니라서 그런가ㅋㅋㅋㅋ 대사에서 히로인을 좋아한다는 게 느껴져서 좋았음... 기본 성격이 오레사마라서 그런가 오네다리 보다는 시키는 것처럼 들리긴 했지만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제목이 정말 노골적이라 민망합니다 러브엣치........

 

 

 らぶえっちなカレのいじわるCD 『俺サマ同棲カレの濡れた指』

 

 

착한 분기 작품... 2트랙 앞부분 빼고 다 다름..... 여기서는 히로인이 약속을 거절하지 않고 나가기로 해서 하루토가 화내는데........ 챠스케 원래 앞에서는 악역 많이 맡고 뒤에서는 도S 많이 맡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상처받을 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차갑고 말투도 찬바람 쌩쌩 불어................. (상처) 그치만 착한 하루토는 다음날 히로인을 데리러 와서 어제의 일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밥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히로인이 가보고 싶다고 한 호텔도 데리고 가줌......... 그렇게 다시 나카나오리하고 사이 좋게 지낸다는 내용입니다~ 근데 얘네 분명 밥먹으러 호텔 온 거 아니었음? 얘들아 밥 언제 먹어 밥부터 먹어........

 

특전은 온천이라고 해야 하나... 본편 마지막에 하루토가 네가 가고 싶은 곳이라면 같이 가자고 해서 거기에서 연장된 특전인데 관광객들이 히로인이랑 하루토한테 말을 걸어서 둘의 사진을 찍음. 근데 둘을 부부나 커플이 아니라 남매로 오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표지 보니까 머리색도 다른데 대체 얼마나 남매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거여 암튼 하루토가 그거때문에 화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섹 후화해 루트인데 히로인이 남매라고 착각당해서 기뻤던 건 자기가 그만큼 하루토를 닮았다는 말로 들려서 기뻤다고... 그게... 기쁜 건가 히로인 기준을 잘 모르겠는데 하루토가 그거 듣고 기뻐했으니까 된 거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토 착해요 하루토.... 사과도 본인이 먼저 할 줄 알고................. 오레사마라고 괜히 우기지도 않고........ 참 좋은 녀석이야......... 뭐 오레사마라서 좀 강압적인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건 뭐.... 다른 애들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 아닐까 싶음 뭣보다 일상물이고........... 근본이 괜찮은 녀석이고..... 히로인이 하루토한테 너 어제 토라진 채로 잤잖아 했을 때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귀여웠음 오레사마 성격은 이런 면이 귀여운 듯ㅋㅋㅋㅋㅋㅋ 너희들이 아무리 우기고 빽빽 거려도 그저 한마리의 귀여운 아기 고양이로 보인다는 것을..... 지들만 모름

 

 

SWEET×SWEET 三笠総司

 

 

위에서 아기고양이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히로인을 아기고양이 취급하는 분이 나와버렸네요.... 소우지...... 너는 정말.... 너도 렌지과야..... 스윗스윗은..... 음 이것도 소이네처럼 별 내용은 없음 그냥 커플이 이챠이챠하는 걸 지켜보는 거.... 본편 전체가 마지막 트랙? 빼고 얘네가 한 번 하기까지의 과정이라.... 본편 시간=현실 시간이고 그래서 밀도 자체는 높음. 씬다라케 드씨인데 별로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신기한 드씨... 소우지는 카메라맨이고 해외 출장이 잦은데 동거 결정한지 얼마 안 돼서 바로 해외 발령이 나버렸음ㅋ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재회한 설정. 소우지가 미리 동거하는 집에 와서 기다리고 히로인이 온 것부터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정말 평범하게 이챠이챠하는 커플입니다...... 그치만 소우지가 너무 다정하고 히로인도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히로인은 소우지가 자주 이타즈라 코네코라고 부를 만큼 장난을 자주 치는데 그래서 히로인은 아기 고양이같고 소우지는 그런 히로인을 언제 잡아먹을까 간보고 있는 사자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장난을 당해주긴 하는데...... 그걸 씬에서 다 갚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 소우지가 키가 185cm 키 공개된 챠스케 캐릭터 중에서 3번째로 크고 다른 곳도 크다는 설정인데 그거 자주 부각시켜줘서 좋음ㅎㅎㅎㅎ 근데 이건 라이터님 취향이라는 듯 스윗스윗에서 세 명이 그런 설정이었나... 암튼 내용은 정말 이챠이챠하는 게 다라서 뭘...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다 좋았던 것도 많아서.... 그냥 들어보면 알아요 좋습니다

 

특전은 첫경험 특전이랑 온천에서 노닥거리는 특전. 히로인 첫경험이 소우지라니 뭐지 이 다행인 것 같으면서도 크기 생각하면 걱정되는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소우지답게 잘 해줘요... 본판 전에도 몇 번이고 풀어줬나봄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는 언급이 나옴...... 미친 도대체 얼마나 큰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씬에서도 다정하게 해주는데 중간에 히로인이 키스해달라고 하다가 소우지 이성이 날아가서 막판에는 좀 격하게 하는데 그게 또 좋았음ㅋㅋㅋㅋㅋ 키스가 좀 길어지니까 소우지 호흡이 달라지면서 입 떼자마자 이성 날아갔다고 격하게 하는데 오...... 소우지....................... 스워특은 온천에서 노닥거리는 건데 본편은 오랜만이었고 애니특은 처음이어서 엄청 배려해주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는 소우지도 평범한 남자였구나 느껴진ㅋㅋㅋㅋㅋㅋ 배려 당연히 해주죠 그치만 앞에 둘 보단 아님. 여기서 히로인이 ㅍㄹ해주는데 그게 소우지 허벅지에도 묻었다는 묘사가 좀 좋았음 ㅎ 디테일한 묘사 감사합니다. 그리고 삽입했을 때 다 넣은 줄 알았는데 좀 나중에 드디어 다 넣었다는 대사가 나와서 뭐야 미친 뭐라는 거야 했음 아니... 말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사 소우지 무서운 놈...........

 

소우지도 렌지랑 비슷하게.... 체력 소모 심함 어쩌면 렌지보다 심함 렌지는 그나마 나눠서 들을 수라도 있지 소우지는 그냥 한 번에 다 이어지는 거니까ㅋㅋㅋㅋㅋ 그래서 한 욕실씬까지는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그 뒤로는 정신 날아가서 사실 잘 기억 안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번에 들은 거까지 포함해서 한 4번 들었나 그랬는데 본편에서 소우지 2번 갔다는 거 이번에 알았잖아ㅎ.............. 진심 후반가면 집중력이고 기억력이고 휘발됨................ 여러번 듣고 뽕을 뽑으라는 라이터님의 계략인 걸까? 성공하셨네요 그치만 너무 체력 소모가 심합니다 라이터님........ (눈물 질질)

 

 

その恋のはじまり方 vol.3 小野瀬忍

 

 

다양한 챠스케를 내줘서 감사합니다 밀키체인..... 앞으로도 안정의 밀키체인 길 걸어주시길.... 근데 이거 뻘하게 샘보인가 설정? 공개 됐을 때 말 많았다는데 왜지.... 시노부 결과적으론 인기 많던데....... 암튼 오노세 시노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 오노세 시노부인데 히로인도 장난 아닌 작품....... 둘은 직장 상사랑 부하인데 히로인이 시노부를 짝사랑함. 근데 어느날 시노부가 여자친구랑 하고 있던 반지를 빼고 온 거!! 그 틈을 타서 히로인이 시노부를 공격..... 잔업으로 남았을 때도 사실 시노부를 기다리고 있던 거였고 키스로 들이댄 다음에 러브호에 데리고 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 행동력 미쳐....... 시노부는 계속 어버버 거림 이러면 안 된다 나랑 너는 상사랑 부하다 너를 귀엽다고 생각하곤 있지만 그건 상사랑 부하의 관계라서 그런 거지 이런 관계는 원하지 않는다 네가 진정될 때까지 계속 옆에 있어주겠다 이런 말로 히로인을 설득하는데 거기에 설득당할 히로인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렇게 히로인이 리드하는 하룻밤을 보내고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챠스케 당황하는 연기랑 당하는 연기가 매우 좋아요 다들 들어줬으면^^... 시노부는 히로인이 강요한 거라고는 해도 어제의 일은 자기 잘못이라고 사과함. 히로인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일단 한 번 사귀어 보고 역시 무리인 것 같으면 거절해달라고 그렇게 계약 연인 같은 관계가 됨. 둘이 수족관 데이트도 가는데 처음엔 긴장했던 시노부가 점점 히로인을 의식하는 게 보이고... 여기서 왜 전여친이랑 헤어졌는지도 말해주는데 전여친은 자기랑 결혼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자기는 그 사람이랑 결혼하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았다고, 그래서 상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아서 결혼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근데 전여친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니까 자신이 없어져서 헤어졌다고 함. 그걸 들은 히로인은 시노부가 너무 착하다면서 시노부를 위로하는데... 며칠 뒤 히로인이 일을 하고 있는데 시노부가 커피라도 가져다주려고 하다가 다른 남직원이 먼저 와서 불발이 되는 등... 시노부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기는 게 보임

 

그리고 다음 데이트에 시노부가 히로인을 자기 집에 초대하는데 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런 분위기로 흐르는데... 분위기를 깨는 초인종 소리.... 그건 바로 예전 반지의 주인인 시노부의 전여친.... 시노부는 반드시 돌아오겠다면서 히로인을 집에 두고 전여친을 따라가는데 시간이 지나도 시노부가 오지 않으니까 히로인은 결국 열쇠를 두고 집에서 나감. 근데 시노부가 그런 히로인을 찾아서 오고 히로인에게 고백을 하고 둘이서 정식으로 사귀게 됨!! 전여친에게는 제대로 거절하고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하려고 따라간 거였다고. 그 뒤에는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씬... 여기서는 물론 시노부가 리드함(아쉽) 뭐 얘기 들어보면 히로인이 리드한 그날은 히로인이 무리했던 듯. 속편에서도 언급되지만 그 뒤로는 딱히 히로인이 리드한 적이 없다고... 특전은 호로요이 특전이랑 페어링 특전. 호로요이는ㅋㅋㅋㅋㅋ 시노부가 취하긴 취하는데 막 슈리처럼 취한 티가 나는 건 아닌데 말하는 거나 씬에서 하는 방식이 더 대담해진다고 해야 하나 평소 챠스케가 맡는 캐릭터같은 느낌이 나온다고 해야 하나 결국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전날 일이 생각난 시노부가 석고대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취한 갭이 좋았다네요..... 페어링은 둘이 페어링 맞추고 하는 씬...이고 딱히 내용적으로 특별한 건 없는 그냥 꽁냥거리는 특전이었음.

 

하... 진짜 당하는 챠스케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씨디는 스스로의 책임을 다했다고 해야 할까요..... 뭐지 보니까 속편 인터뷰인가에서 챠스케가 전편에서 너무 과하게 한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 말했던 것 같은데 아닙니다 딱 좋아요^^...... 솔직히 더 해줘도 됨. 어떻게 보면 몸 먼저 마음 나중에 이 흐름이라 다카코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이건 개그물에 더 가까운 것 같은 느낌도.... 일단 삽질하는 챠스케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값지다 히로인때문에 안절부절하고 우왕좌왕하는 챠스케 최고다 헤타레..... 헤타레 캐릭터 더 해줘

 

 

淫蜜脱出ゲーム Vol.1 俺サマ彼氏編

 

 

정직한 제목 정직한 표지 정직한 내용의 삼박자 드씨ㅋㅋㅋㅋㅋㅋ 아니 정직하지 않은 건 오레사마 뿐이었다 좀 강압적이라고 해야 하나 육식같은 면은 있는데 그렇게 오레사마인 것 까지는...? 둘은 대학생 시절부터 사귄 커플임. 동갑인 듯. 챠스케한테 동갑 좀 더 줘 (급 불만 폭발) 둘 다 사회인이라 오랜만에 만나서 바로 러브호 가서 이챠이챠 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방문이 잠겨있음. 그래서 설명을 봤더니 뭐 요즘 흥하는 XX해야 나갈 수 있는 방 그런 거랑 비슷함. 둘이 미션을 클리어해야 방에서 나갈 수 있음. 처음에는 히로인한테 10번 키스인데 이때 하다가 히로키가 도중에 흥분해서 한 번 더 하자고 하는데 미션 클리어음이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분위기 여러번 깸ㅎ... 그 다음이 같이 목욕하기 였나... 그리고 코스프레 하고 하는 거. 근데 코스프레 이건 누가 하라고 지시가 있던가...? 왜 맨날 이런 시츄는 히로인이 입나요 남주가 입어 ㅇㄴ 여성을 위한 시츄에이션 씨디에 왜 히로인이 입어야 하는데 네가 집사복을 입든 메이드복을 입든 하라고 좋잖아ㅡㅡ

 

그렇게 세 미션을 클리어 하고 다음 미션이 히로인이 ㅇㄹㄱㅈ을 느끼게 하는 미션인데 히로키가 그걸 보고 평소 하던대로 하면 되네 하고 자신있어함...ㅎㅎ...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히로인이 간 것 같음에도 미션 클리어 음이 울리지 않고요...... 그렇다 사실 히로인은 기분은 좋았지만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히로키가 충격받고 자기 자신한테 화냈다고 자책하면서 다시 한 번 상냥하게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해주고 무사히 클리어해서 탈출! 특전도 어제 그런 일을 겪은 둘이 다시 한 번 하는 내용임. 후...ㅋㅋㅋㅋ..................... 히로인이 간 적이 없다는 거 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런 립스킬에 저런 소리를 내면서 한 번도 안 갔다고?! 허공에 하냐?!! 이런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래요 뭐 소리만 잘 내고 실상 스킬은 그저 그럴 수도 있지 아니 그럴 수도 있나 진짜로?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자체는 오레사마인데 귀여움. 동갑이라 그런가 편한 느낌도 있고 말투도 편하고 해서 사회인 때 만난 후미야네랑은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해야 하나ㅋㅋㅋㅋㅋㅋ 학생 때부터 만나서 그런지...... 히로키가 진짜 귀여움..... 히로인이 메이드복 입었을 때 오죠사마라고도 해줬고 ㅠ ㅠ ㅠㅠㅠ 장난치면서 한 말인데 이런 말은 진짜 동갑에 친하니까 할 수 있는 거지 아오..... 아오 그 흔한 집사 캐릭터 한 번 안 해줬는데 오죠사마를 여기서 듣네 히로키~~~~!!!!!! 저게 너무 좋았어서 생각나는 건 저거 뿐이지만 진짜 귀여웠습니다 아 동갑 너무 좋아 챠스케 제발 동갑 좀 더 시켜줘 남사친(추정) 후미야 히로키를 거쳐서 느끼는 게 없냐고요 연상도 좋지만 동갑 좀 시켜달라고요.... 근데 진짜 챠스케 오레사마들은 왤케 다... 귀엽고 좋은 애들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토 때도 느꼈지만 애들이 말투나 1인칭만 오레사마 계열이고 좀 밀어붙이는 구석은 있어도 다들 착한 애들이야.... 진짜로....... 그냥 오레사마 이름 떼는 게 좋지 않을까 얘들아?ㅋㅋㅋㅋㅋ 괜히 오레사마 이름 붙여서 착각하게 만들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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