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CV.茶介 짧은 리뷰8 본문
챠스케 작품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짧은 후기 쓰는 글~
その恋のはじまり方After vol.2 小野瀬忍
오노세 시노부 결혼 골인했어... 축하해... 아니 아직 입적도 안 하고 그냥 양가에 인사만 드리긴 했지만 그래도ㅋㅋㅋㅋㅋ 오오시로 타카시보단 낫다!!!! 전편에서 그런 일이 있었던 두 사람의 일상입니다. 그때로부터 1년 지났음. 둘이 같이 집에서 저녁도 만들어 먹고... 그러다 시노부가 히로인한테 다음 데이트에는 밖에 나가자고, 자기가 데이트 코스 짜놓겠다고 함. 근데 시노부는 차에서부터 계속 긴장한 것 같기도 하고 멍때리는 것 같기도 한 상태... 결국 그 상태로 레스토랑까지 가는데 히로인이 혹시 말하기 힘든 말이라도 있냐고 물어봄. 시노부는 들킨 줄 알고 어, 말하기 힘든 건 맞지만... 하다가 히로인이 헤어지자는 얘기냐고... 그러니까 엄청 당황해서 헤, 헤, 헤어지자니 그럴리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 그러니까.... 그러니까.... (심호흡) 겨, 결, 결혼해주세요!!!! < 이 말을 못하고 다리를 식탁에 박고ㅋㅋㅋㅋㅋ 와인 흘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난리를 치고 그대로 집으로 왔음(................) 완전 풀이 죽어있는 시노부한테 히로인이 위로해주면서 프로포즈 다시 하자고 하고 시노부는 집에서 다시 한 번 프로포즈를 하고 둘이 히로인 부모님한테 인사하러 가고 같이 결혼 기념 파티를 하는~ 꽁냥꽁냥하는 내용임 여전히 시노부가 귀여웠다...(하아...)
특전은 히로인 꿈 특전이랑 마사지 해주는 특전임. 꿈 특전은 둘이 한 판 하고 나서 잠에 드는데 히로인이 깨니까 시노부가 여주한테 키스하고 있는 거... 근데 히로인이 그대로 시노부 눕혀서 둘이 처음 했을 때처럼 히로인이 리드해서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노세 시노부 어케든 당하는 거 한 개는 나오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 특전은 시노부네 부모님을 찾아간 후에 지친 히로인을 마사지해주다가 그런 분위기로 흘러서 하는 거~인데 여기서 노고무 나카다시 합니다......... 언제 아이가 태어나도 아껴주겠다며..... 아 물론 시노부가 먼저 그러겠다고 한 거 아님 히로인이 괜찮다고 했음
정말 둘의 일상을 그린 애프터라서 딱히 이렇다 할 드라마틱한 건 없지만 그래도 두 사람의 일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근데 본편이고 특전이고 다 전에 나온 편 특전 내용이 간간히 언급이 되는 것 같음..... 시노부가 프로포즈할 때 준 반지에서는 전편 페어링 특전 언급 있고 둘이 결혼 기념 파티할 때는 호로요이 특전 내용 나오고...... 뭐 어차피 들어도 안 들어도 특전 줄거리만 읽어도 파악 가능하니까 상관은 없나. 결혼해서 다행이네요~~ 시노부~~~~ 계속 결혼을 생각하는 걸 망설이는 것 같아서 애프터에서 어떻게 되나 싶었는데 제대로 프로포즈도 하고 말이지... 아니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씬에서... 더 진해진 느낌이.... 있는 것 같은........ 좋다고요.... 좋다고....
月夜烏 ~弐・朱殷~
월야오 2편~ 아 뭐지 일본 옛날 단어에 익숙해진 건지 뭔지 알아듣기가 편해진 것 같아 아니면 내가 못알아들었는데 못알아들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걸지도 모름.... 타마키가 다른 마을에 도착했는데 마을에 화재가 났음. 타마키는 그냥 지나가려고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 히로인이 와서 살려달라고 함. 근데 타마키는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 싫다고 거절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죽임당할 거라고 사정해서 히로인을 쫓아오는 사람들을 물리치고 히로인이랑 한 번 함... 히로인... 유곽에서 일하는 유녀지만 주로 봉사만 해서... 타마키 당하는 게 아주 일품임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마지막에 가만 쿠라베 하는데 여기서 페이드 아웃 되고요... 아침짹인데 타마키가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는 일 얘기하면서 분해하는 거 보면 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드 아웃 된 그 시점이 궁금하지만!!!!!!!!!!!!!!!!!!!!!!! 이걸 특전으로 주지 나쁜놈들; 히로인이랑 얘기를 하면서 밥을 먹는데 이거 자기 돈으로 산 거라고 넌 안 줄거라고 함 ㄱ- 개치사해 진짜 끝까지 안 줬으면 쌍욕할 뻔했는데 중간에 주긴 함.... 도중에 히로인이 멈칫해서 안 먹을 거면 내가 먹는다? 하는데 히로인이 계속 먹으니까 먹는거냐; 하는 거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에 대한 값은 몸으로 받겠다고 하는데 그게 잡초뽑는 거였음.... 그러면서 씬에서도 언급했지만 너 유곽 출신이라 그런지 너무 피부가 하얗다고 좀 태우라고 함. 히로인은 잡일 시키고 본인도 아야카시 퇴치 일 하러 가겠다고 하는데 히로인이 자기도 가겠다고 함. 물론 타마키는 막음... 그리고 혼자 가서 히로인의 화려한 유카타를 본인이 입은 채로 습격을 당하는데 당연히 습격을 당할 일은 없고... 상대는 화려한 유카타만을 보고 타마키를 히로인으로 착각해서 습격한 초반에 나온 사람들이었음. 히로인은 유곽에서 일을 하다가 손님에게서 들으면 안 되는 중요한 비밀을 들어버려서 입막음으로 노려지는 거고... 근데 이게 1편에 나왔던 그 잔당들이랑 같은 사람들이라 타마키도 알고 있음. 타마키는 그 사람들을 고문해서 정보를 알아내려고 하는데 어딘가에서 카타나가 날아와서 그 사람들을 죽임... 결국 아무것도 못 듣게 됐다네요 또.... 타마키는 돌아가서 자기 유카타는 어딨냐는 히로인한테 아 그거 더럽혀져서 강에 버리고 왔다 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하는 히로인한테 내일이 되면 알 테니까 일단 자라고 하고 정말 내일이 되니까 유곽을 탈출한 유녀가 죽었다는 소문이 퍼져 있었음. 그 유녀는 당연히 히로인이 이제 그 일당들도 히로인이 죽었다고 생각하게 될 테니까 히로인을 노리는 사람은 없어진 거라고... 그러니까 이름을 바꾸고 자유롭게 살아가라고 함. 그리고 일 제대로 했는지 봐주겠다며 히로인 옷을 벗기는데 피부가 제대로 탔는지 보면 일을 제대로 했는지도 알 수 있을 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 야 임마... 그리고 여기서 나 아직 너한테 한 번도 안 넣었다는 대사 나오는데 역시 진 거 맞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타가라스 가오 안 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은 타마키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타마키는 너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 테니까 혼자 잘 살아보라고 하고 헤어짐.... 근데 특전에서 히로인이 타마키 따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마키가 자기 몸 혼자 지키지도 못하는 여자는 사양이라고 오늘 하루종일 네가 나한테 벗어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히로인을 잡고 안 놓아주는데 히로인이 저항하니까 간바레~ 하는 거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퍽이나 힘이 나겠다....... 근데 히로인이 타마키를 무니까 네가 그런 치사한 짓을 하면 자기도 할 거라고 미미나메를 해서 씬으로 감.... 넌 제대로 좋은 사람을 찾아서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히로인을 달래고 두번째 히로인과도 헤어집니다......ㅠㅠ........... 타마키 완전 하렘 왕인 것 같음... 게다가 유녀인 2번째 히로인마저 타마키한테 반했었고ㅋㅋㅋㅋ 뭐 타마키는 그건 내가 널 구해줘서 네가 착각하는 거라고 하긴 했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지.... 암튼 타마키... 이렇게 총 두 명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떠남.... 과연 그는 세번째 히로인에게 정착할 수 있을 것인가?! 근데 얘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다는 설정이던데 아니지? 아닌 것 같은데 적어도 시츄 씨디에는 그런 설정 있으면 다 캐붕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ファム・ファタール Vol.3 冬の狗
바부쨩과 아빠들과 함께하는 드씨~가 아닙니다 농담입니다 그치만 왜 하필 바부쨩 캐스팅이 팜므파탈 캐스팅과 같았을까요 사람 기분 이상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즈미랑 스구루는 고교시절 선후배 사이고 히로인은 스구루의 여자친구. 스구루는 흔히 있는 돈 없는 예술가인데 이게 히로인이 그렇게 만든 거임... 스구루도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싶은데 히로인이 계속 예술 하라고 한다고. 대신 돈이 없으니까 카즈미네 가게 일을 히로인이 도와주는 거고. 그런 삼각 관계인데 어느날 카즈미네 가게가 망함(급전개) 술에 취한 카즈미가 히로인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원조할 수 없게 됐다고 하는데 히로인이 지금 당장 가겠다고 하니까 오지 말라고 함. 그래도 히로인은 찾아가고 카즈미는 히로인을 레이프합니다... 오지 않길 바랐지만 와주길 바랐다고.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초반에는 거의 울먹이는데 히로인이 그만두라고 하니까 으응, 그만두지 않을 거야< 이 대사만 차가운 목소리로 말해서 우아악 됨... 그리고 괜히 레이프가 아니라고 노고무에 나카다시함.... ..................................................... 야........................
히로인은 오기 전에 이미 스구루한테 연락을 해서 스구루가 카즈미네 집에 찾아오고 셋은 삼자대면을 합니다... 사실 스구루는 본인이 괴로우면 괴로울 수록 영감을 받는 타입이라 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은 했다고 함. 그리고 좀 더 자기를 제대로 상처입혀달라면서 셋이 하는데... 카즈미는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스구루가 히로인을 막 대하니까 자기라면 상냥하게 해줄 거라면서 자기 의지로 참여함. .............몰라 셋 다 좀 이상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셋이 하다가 스구루랑 하고, 그 다음에 카즈미랑 하는데... 스구루랑 할 때 카즈미는 그냥 보기만 하는 거 뭔가 웃겼음 아니 뭐라도 하라고요 한마디도 안 하고 보기만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게 더 이상한가... 그치만 얘넨 원래 이상한 걸..... 그리고 카즈미랑 할 때는 스구루가 둘이 하는 모습이라고 해야 하나 히로인의 모습을 그리면서 하는데 스구루 그림 그리면서 질질 짬....ㄱ- 그걸 보는 카즈미도 짬.....ㄱ- 히로인도 울었을까? 개인적으론 여기가 제일.......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음............ 나는 너희를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구루는 그렇게 케르베로스라는 작품을 완성하고 히로인한테 누구를 고르겠냐고 함. 스구루 루트랑 카즈미 루트 둘 다 있는데 스구루 루트는 아마 히로인이 스스로 스구루 선택하는 것 같고, 카즈미 루트는 히로인이 선택하지 못하고 우니까 스구루가 그걸 보고 충격을 받아서 히로인을 고쳐달라고 카즈미한테 떠맡김. 어흔ㄷㄻ......................... 카즈미랑 히로인은 특전에 와서야 사귀는 사이인 것 같네요. 본편 루트에서는 사귀는 거 생각해봐달라고 하고 끝남.
특전은.... 카즈미 특만 있어 내가 꼭 3p특을 들어야 할까?!! 둘은 동거도 하는 사이인데 히로인이 보고 싶다고 한 드라마가 있어서 TV를 틀어놓고 밥을 먹음. 근데 보고 싶었던 이유가 스구루가 만든 작품이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아..... ..................아니 그럼 안 되지!!!!!!!!!!! 아무리 친구였다고 해도 스구루는 네 전남친이고 셋이 안 좋게 끝났잖아!!!!!!!!!!!!!!!!!!!!! 현남친 앞에서 전남친이랑 연락했다는 걸 공개하는 꼴... 당연히 카즈미는 빡이 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면 네가 원하는 가학적인 플레이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함. 하지만 역시 카즈미한테는 맞지 않았고 카즈미는 이런 거 좋아하는 녀석의 취향은 모르겠다, 그렇게 묶여있는 네 모습 마치 햄 같다... 하면서 히로인을 말로 상처입힘. 히로인은 울 것 같은 얼굴이 되고, 카즈미는 네가 이런 걸 좋아한다면 해주겠지만 자긴 도저히 못하겠다고 함. 그리고 카즈미는 원래 말으로 괴롭히는 타입이라고 하네요 그치만 말은 주워담을 수 없으니까 잘 하지 않는다고.... 일단은 평범하게 하고 네가 너무 하고 싶으면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다정하게 말해줌. 그리고 마음의 반창고를 붙여주겠다고 하는데 미친 한국말로 사랑해라고 해줌!!!!!!!!!!!!!!!!!!!!!!!!!!!!!!!!!!!!!! 팜므파탈은 이것을 위해서 있는 것이죠............. 좋은 특전이었다........... 그렇게 괴롭히기도 하고 다정하게도 한 카즈미가 북풍과 태양같았다는 특전!
하참......... 뭔가 처음에 캐스팅 보고 아놔 캐스팅ㅋㅋㅋㅋ 이거 바부 생각나면 어케~~ 했는데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생각 안 남...... 정말 이렇게 셋 다 이해할 수 없는 드씨는 처음이야 정말 셋 다 이상해.......... 뭐임? 뭐임??? 아니 시나리오가 못 쓴 시나리오는 아닌데 셋 다 나사가 하나씩 빠져서............ 몰라.... 이상해............. 정상인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어.......... 라이터님이 팜므파탈 3편은 여자가 남자들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걸 보니까 원흉? 이라고 해야 하나 메인은 히로인이 맞는 듯. 팜므파탈이라는 제목에 딱 맞네요... 스구루 특전 내용만 아는데 스구루가 약간 가학적인 성향이 된 것도 히로인이 스구루를 역조교? 해서 그런 거라고 함. 카즈미는 말할 것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셋이 벌을 받아서 바부쨩과 파파들로 환생한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등장인물 전원 이상한 드씨였음 카즈미 계속 정상인인 척 하는데 웃기지마 너도 충분히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시나리오가 이상한 건 아님....... 진짜임....... 인더룸 관능미술관 라이터님인 걸................
+) 3p특 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히로인이 둘 다 선택하는 if 스토리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카즈미가 그렇구나 그럼 스구루 나 너희 집에서 살게 ㅇㅅㅇ 하는 게 너무 웃기고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믿고 뻔뻔한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구루도 처음에 당황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렇게 셋이서 살게 되는데요 특전 시점이 셋이 하는 게 두번째인 시점인가봄 그러니까 본편 이후로는 셋이 하는 게 처음인.... 상황........ 뭐 그래서 처음에는 평범하게 셋이서 하는데 중간에 히로인이 둘 다 넣으라고......... 했던가.......... 그래서 둘 다 넣는 거임......... 태그 봐서 둘 다 넣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대체 자세가 어떻게 되는 거지???? 하고 있었는데 특전 듣고 오 오 오옹 오! !!!! 됐다 그렇게 하면 들어가는구나 아니 들어가겠죠 그렇죠......... 그렇게 셋이 사이좋게 지내는...... 특전인데..... 근데 둘 다 그냥 안에 하던데....... 얘네 이래도 괜찮은 걸까? 난 너희를 모르겠어
月夜烏 ~参・深縹~
드디어 월야오의 최종장~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타마키는 처음부터 공격당하고 있음 으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에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죽을 뻔했는데 누군가가 구해줘서 살았음. 타마키는 그 사람한테 너 진짜 강하구나 하면서 이런저런 말을 거는데 그 사람은 그냥 가버리고... 타마키는 급하게 그 사람을 붙잡는데 알고보니 여자였음. 그리고 어딘가에서 본 것 같다면서 너 나랑 잔 적 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개........... 근데 그 인물이 자기는 그런 경험 없다고 도망가는데 타마키는 그 사람을 찾아서 또 돌아다닙니다. 그러다 발견한 게 시내에서 몸을 씻고 있는 그 사람이었음. 타마키는 계속 말을 거는데 그 사람은 타마키가 뒤돌아있는 사이에 그냥 혼자 가버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사람이 부적을 흘리고 갔는데 그 부적이 타마키가 알고 있는 부적이었음. 본인이 누군가에게 준 부적이었으니까...... 그리고 몸에 있는 점!! 타마키가 앞편 히로인들한테서도 계속 찾았던 그 점을 가지고 있었음. 그렇습니다 진히로인이었던 것이지요... 그걸 알게 된 타마키는 히로인을 쫓아가서 히로인을 범하는데(??) 뭐 본인 말로는 끝까지는 안 했다고 함. 아마도 맞는 것 같음... 아마도...
타마키는 본인이 히로인이랑 소꿉친구? 예전 친구? 라는 사이는 말하지 않고 동행함. 둘이 같이 카미카쿠시 일을 해결하러 가는데 도중에 누군가가 습격함. 근데 그때 히로인이 납치를 당하고.... 타마키는 그 사람은 건드리지 말라며 명백한 분노를 드러내는데... 그치만 독에 당해서 거의 재기불능 상태가 됨. 그렇게 거의 죽을 위기에 처해있던 타마키를 구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또 납치 당했던 히로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납치당했었지만 일단 다 부수고 나왔다 이건가요 진짜 강하구만.......... 타마키는 히로인이랑 의사 덕분에 해독을 하고 히로인한테 예전부터 좋아했다며 고백하고 드디어 너랑 이어질 수 있다면서 진심으로 기뻐함... 둘은 같은 마을 출신인데 그 마을은 정말 가난하고 먹을 것도 없었지만 히로인은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고 함. 타마키는 그런 히로인을 바보 아니냐고 생각했지만 그런 히로인한테 끌렸겠죠ㅋㅋㅋㅋ 히로인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강해지는 게 꿈이었고, 타마키는 그런 히로인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강해지기로 약속했음. 타마키는 먼저 마을을 떠나고, 돌아왔을 때는 마을이 이미 산적에게 당해서 그 누구도 없었다고. 히로인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목적도 잃은 채 그저 사람들을 죽이면서 돌아다니다가 여러 사람(=1,2편 히로인)들을 만나고 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까지 왔다고.... 다시 부적을 돌려주고 평생 함께 있자고 합니다...
특전은 질투 특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가 정말 담백해.... 그치만 좋았어.... 뭐랄까...... 월야오 기대 안 했었는데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타마키도 생각보다 괜찮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 정도 되면 이제 얘가 누구랑 몸을 섞었는지는 신경이 안 쓰이네요....... 근데 히로인 몸에 있는 점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을 때 둘이 같이 가끔 몸을 씼었는데 그때 봤다고 나는 너를 예전부터 좋아했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의 몸을 보고 싶은 것 정도는 당연하지 않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어렸을 때여서 다행이지;; 타마키 공식 체격 크고 키도 큰데 그런 게 잘 느껴지는 것 같긴 했음... 히로인들 찍어누르는 게 너무 능숙하다고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들도 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았어 다들 당차고... 귀여웠어...... 타마키......... 넌 정말 갓와꾸에 그 목소리만 아니었으면........... 그리고 골드 마이크 팔았어?? 마이크 이때로 돌아와줘........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SE는 이때도 여전한 것 같지만 마이크 왤케 좋음 나 츠카사센세 처음 들었을 때 뭐야 이거 했는데 이거... 좋았음 아니 평범한 건지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거슬리는 게 없었어 제발 마이크 다시 사줘
slow slow XXX...2nd White
슬로우 섻을 테마로 한 드씨...이고 이건 화이트! 직접적인 삽입이 있는 건 블루. 화이트는 손으로 해줬던 것 같음... 잘 기억이 안 나는 건 귀로 섭취하는 수면제라서... 하지만 몸에는 좋다! 히로인이 씻고 나오고 히데후미는 그런 히로인을 맞이해줌. 여자는 참 목욕이 오래 걸린다고 타이헨데스네 온나노 히토와~ 하는데 벌써부터 귀여움..... 히로인이 지쳐보이는 것 같으니까 몸을 움직여서 푹 잠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어때? 좋은 거 할래? 하고 꼬심. 이 앞에 힘들다면 상관없지만~ 이 사랑은 일방통행인 건가~ 하고 내가 베개를 눈물로 적실 뿐이니까...< 여기가 진짜진짜진짜 귀여움 진짜 다들 들어야 됨.... 좋은 거 할래? 의 대답에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히데후미가 알아서 거절의 의미로 알아듣고 아~ 그래, 이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하고 끊음. 그리고 히로인 손이 차갑다면서 손을 호호 불어주다가 합 하고 먹는데 진짜 절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살 맞아..? 맞냐고요............. 챠스케 35살 중에서 제일 귀여운 것 같음........
히로인을 마사지 해주는데 여기서 졸리면 자도 돼~ 하는데 이거 사망 플래그 대사임 진심 점점 졸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돼 그 대사는.... 진짜 자니까........... 그리고 점점 히로인을 건드리는데 사실 히로인이 그런 마음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또 건드려봤다고.......(ㅋㅋㅋㅋㅋㅋ) 아직 혈기왕성한 나이군요....^^!! 히로인한테 힘을 빼고 자기 위에 누우라고도 함. 히로인이 부끄러워하니까 그렇게 해주는 게 더 자기를 믿어주는 것 같아서 자기는 좋다고... 그러니까 이불이라고 생각하라는데 그래도 히로인이 부끄러워하니까 왜? 이불이 너무 잘생겼어? 함. ........근데 히로인도 아무 대답 안 해서 바로 ...미안 <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잘생기긴 했어......... 저렇게 대놓고 물어보면 부정하고 싶어질 뿐...... 그리고 너 스트레스 받을 때 잘 안 먹으니까 오히려 잘 먹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고 해줌ㅠ 근데 허리 건드리면서 저번에 먹은 케이크는 이쪽인가? 이럼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다음에 둘 다 조~금 그런 마음이 돼서 전희까지만 하고 히로인도 히데후미 손으로 해줌. 끝난 다음엔 히데후미가 사과하면서 사실은 네가 거절했을 때 좀 토라졌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자식... 그리고 히로인이 거절한 것도 사실 히데후미가 피곤해 보여서 그런 거라고 함. 그걸 들은 히데후미는 아니 그런 너도 좋은데....!! 하면서 번뇌에 빠지곸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오와비로 키스 해달라고 하고 이미 많이 한 것 같은데 이제 절반 채웠으니까 나머지 절반은 내일 하루종일 받아내겠다고 하고 둘이 같이 zzz..... 인데 특전은 그 꿈에서 둘이 이챠이챠하는 거임. 근데 히데후미만의 꿈이 아니라 히로인도 비슷한 꿈을 꾼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히데후미가 아침에 선 거 보고 뭐냐고 하니까 히데후미가 건강한 남자의 증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이 무슨 꿈 꿨냐고 물어보니까 궁금하면 알려주겠다면서 일단 네가 나에게 키스를 해와. 그리고..... 이런 페이드 아웃으로 끝납니다....
우... 슬로슬로......... 드씨 들으면서 거의 잔 적 없는데 이건 진짜 졸림 정확히 말하자면 히데후미는 들으면서 잔 적은 없는데 테토라 화이트는 잠깐 졸았음 아..... 도몬열 아직 안 들어봤는데 좀 무섭네요............ 내용은 그냥 슬로슬로~하게 이챠이챠하는 건데 중간중간에 재밌는 부분도 있어서 지루하진 않음. 근데 그 다정한 목소리로 천천히 조곤조곤 말하니까 막......... 잠이........... 하지만 좋아요........ 흑흑 괜히 인기 많은 게 아님 ㅠ 이분 시나리오가 대체로 이런 식이긴 한 것 같음 잔잔한 느낌......... 그래서 챠스케 아마에타도 써주셨음 합니다(본심) 아빠랑 아들 좋지 않나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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