隠し鬼 실시간으로 달리는 포스팅

 

행방불명계 인외 얀데레 집착물.

시대는 현대.
하지만 세계에 괴이는 남몰래 존재한다.
어렸을 적의 장난을 계기로 사악한 오니에게 씌인 당신은 어른이 된 어느 날, 자신을 쿠죠라고 이름 대는 남자가 방문한다.

「안녕하세요, 늦은 저녁에 실례합니다.
이전에 신세를 진 쿠죠라고 합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찾아왔습니다.
문을 열어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남자를 도운 기억이 전혀 없는 당신이었지만, 아름다운 남자의 상냥한 유혹에, 위험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었다.
말은 언령――오니의 목소리에는 사람을 복종시키는 힘이 깃들어 있다.
교묘한 말솜씨에 이끌려 이계의 음식을 먹고, 오니와 몸을 겹치고 만 당신은, 과연 현실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狗杖 くじょう 쿠죠
히어로
아주 먼 옛날, 동그스름한 개의 목상에 봉인되어,
신사의 본당에 기도상으로서 봉인된 오니(사신).
재미로 사람을 잡아먹거나 재해를 일으켰지만 머지 않아 신사의 신관에게 패배하였다.
어리고 철이 없는 당신이 탐험놀이를 하던 때에 발견하여,
잠시 동안 비밀의 보물로서 숲 뒤편에 숨기고 놀던 적이 있다.
어느 날, 어린 당신이 떨어뜨렸을 때 금이 가 봉인이 풀린다.
상냥한 척을 하며 당신을 꾀어내지만, 그 본성은 복흑에, 자신을 버리고 간 후 돌아오지 않은 당신을 원망하고 있다.
당신이 울어도 소리쳐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한다.


1 昔々あるところに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2 再会 재회
3 宴席 연석
4 寝所で 침소에서
5 温泉で 온천에서
6 暗転 암전
7 結末 결말
8 めでたしめでたし 잘 됐네 잘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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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면 사서 듣기~ 1월 1일 드씨라니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