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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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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117/ きっとすべてが合意のうえで 「즉 현재 존재하는 일에 맞추어 개별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새로운 일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비스크는 지금, 정말로, 살인적으로 바쁜지 나와 하란이 사전 약속 없이 찾아가자 1시간 정도 기다린 뒤에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단 한 시간 부여받을 수 있었다. 하란 왈, 「올리가 없었다면 내쫓겼을지도」라고 하는데, 이건 하란의 입에 발린 말인 것 같다. 하란이 2장의 종이에 정리한 「계획」을 30초 정도에 전부 읽고, 비스크는 종이를 조용히 책상 위에 놓았다. 나와 하란은 나란히 책상 앞에 서 있었다. 「올리한테 "하란이 ..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116/ 夢と理想と現実と “하이드키아 가문의 감사관”으로서 로글레아 가문의 직원과 미팅하는 것이라면, 내가 입어야 하는 옷은 “가장 엄격한 감사관으로 보이는 옷“이다. 힐이 있는 검은 부츠와, 몸의 라인이 보이는 극히 남성적인 바지, 섬세한 금색 자수가 놓인 목닫이 블라우스에 조금 화려한 크라바트. 하얀 장갑과 회색 조끼. 반짝반짝하게 닦은 은색 버튼과 금색 사슬이 달린 회중시계. 하이드키아의 문장이 그려진 망토를 걸치고 지팡이 대신 파라솔을 들자 레이나씨가 「지금까지 만난 어떤 여걸보다도 거스르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세요 아가씨!」라고 칭찬해 주었다. 「이 뒤에 허리에 검을 차고 있는 주인님이 노려보고 있으면 가..
스토리 타카라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현관까지 마중을 나오는 당신. 당신은 한 기업의 사장으로서 바쁜 타카라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도록 저녁과 목욕의 준비를 하고, 자기 전에는 마사지도 해주는 등 정성을 다한다. 타카라는 매일 가사를 하는 당신의 피로도 덜어주고 싶다며 당신을 만지려 하지만, 다한증인 당신은 타카라가 만지려 하는 것을 거부하고 만다. 타카라는 쓸쓸한 표정을 하면서도, 당신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캐릭터 長谷川 天空 はせがわ たから 하세가와 타카라 연령 : 34세 신장 : 179cm 직업 : 외자계 기업 사장 외자계 기업 사장으로,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 회사에서는 그를 연모하며 노리는 사람이 많지만, 당신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당신 외에는 안중에 없다. 타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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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115/ 歯車の矜持 「우와, 멍들었어」 다음 날 아침, 거울을 보자 목에 선명하게 남은 그로우의 이상 성욕의 자국. 목덜미에 살짝 남은 키스 마크 같은 레벨이 아니라 거의 귀밑 근처까지 검붉게 변색하여 있었다. 「하이넥으로 가려지려나……?」 「스카프를 두르지」 내가 거울을 보며 얼굴을 찌푸리자 등 뒤에서 모든 악의 근원이 나를 끌어안고 자신이 남긴 멍에 사랑스러운 듯 입을 맞춘다. 내가 그로우에게 남긴 뺨의 상처는 단 하룻밤 만에 피도 멈추어, 딱지도 앉지 않은 채 벌써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더 깊게 박을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그로우가 기쁜 듯이 눈을 빛낸다. 나는 한숨을 쉬고 거울에서 떨어져,..
X twitter.com 와 완전 짬뽕이다야쿠자물은 야쿠자물 수인물은 수인물 각각의 속성만으로도 이미 오나카 잇빠이인데 이걸 섞을 생각을그렇다곤 해도 야쿠자보다는 수인이라는 속성이 이긴 것 같긴 해...역시 야쿠자보다는 발정기가 스토리...라고 할까 드씨의 흐름을 만들기에는 좋은 거지 소꿉친구인데 히로인은 야쿠자 아가씨고 쿠로는 그 보디가드?이거 완전 맛집 클리셰인데평소에는 좀 껄렁한 존댓말을 써준다는 그런 건 없겠죠알아요 저도 그렇게 많은 걸 바라지는 않습니다!!!근데 아무리 소꿉친구라고 해도 나름 두목 딸인데 손 대도 괜찮은 거임?히로인의 아버지는 너를 믿고 보디가드를 맡겼을 텐데일케 보니 이거 약간 링젤 생각난다제가 또 링젤을 기가 막히게 좋아하는데요링젤처럼... 아버지만 사라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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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113/ ガラクタの剣 전라의 그로우를 침대에 눕히고 나는 그 위에 옷을 입은 채 올라탄다. 「얼마 전과는 반대네」 「얼마 전?」 「그로우가 구두만 남기고 나를 전라로 만들었을 때」 아아, 라며 그로우가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그로우는 전신을 긴장시키고 있고, 체온은 낮아져 있다. 그곳에 있는 것은 쾌락에 대한 기대보다는 앞으로 일어난 일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다. 「후후, 닭살. 내가 기분 나빠?」 「아니. 하지만 무서워」 「뭐가 무서워?」 「특별한 존재가 아니게 되는 것이」 나한테 사랑받지 못하는 것.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 협정을 지키는 것. 내 아이들이 아닌 그로우가, 내 곁에 있기 위해 정한 것.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