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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를 아십니까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109/ 一番そばにいるために 파스토르는 자신의 작은 진료소에 돌아와, 우선 입원 중인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모든 아이가 당연하게도 영양 부족에 면역력이 약해진 탓에 감염병이나 내장 질환을 병발하고 있었고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되기까지 1개월은 걸릴 정도의 중증이다. 올리가 「이 아이들을 구해줘」라고 했다. 그래서 파스토르는 숙식을 줄여가며 아이들을 돕고 있다. 파스토르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머릿속에서 몇 번이고 비스크와 하란의 대화를 반복하고 그 자리에서 한 대답이 정답이었는지 생각한다. 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고자 한다면 할 수 있겠지. 파스토르가 마음만 먹는다면 할 수 없는 건 없다. 하고 싶은가, 하고 싶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야 전날에 다른 곳에서 나는 정말 떳떳하고 번듯하고 착한 사람을 좋아하는 듯... 뒷세계 사람한테 모에함이 안 느껴짐... 이런 소리 했는데 뒷세계 사람은 아니지만 사채업(뒷세계 아닌 거 맞음?)하는 아저씨가 나오다니 웃기다 사실 안 웃겨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구나... 사실 함부로 한 것도 아닌데.......................... 나는 그냥 내 취향을 말했을 뿐인데 이게 그대로 돌아올 필요는 없지 않나 하시발그놈의전남친 하시발그놈의연대보증인 하시발그놈의빚 하시발그놈의변제 챠스케 작품으로는 세 번째인가... 그렇지만 드씨 전체로 놓고 보면 더 많겠죠 물론 이챠아마는 비슷한 내용 더 많겠지 그치만..
2023년 드씨 연말 정산입니다 12월에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없네... 월간 할 수 있었는데 까비 작년처럼 작품마다 코멘트 길이 차이가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オペラ座の恋人 セレブ御曹司の執着愛と甘美な躾 제목 보자마자 든 생각 : 나랑 안 맞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랑 안 맞음(ㅈㄴ) 그냥...!! 드씨의 모든 요소가 나랑 안 맞아... 굳이 어떤 게 안 맞는다 나열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고 그래서 딱히... 할 말이 없다... 내 안에도 은교여시 같은 자아가 있었다면 좋아했을 것 같기도 함. 혹은 원작을 좋아했다면 원작 버프+성우 버프로 좋아했겠지? 하지만 나는 이미 원작을 읽고 음 내 취향이 아니군 했기 때문에 그것도 의미가 없네요. 아니 성우 버프도 없는 게 캐릭터랑은 잘 어울리는데 하필..
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올해도 와준 크로스 산타(CV 챠스케) 나는 진짜... 너무 행복하다 그냥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임 실제로 모든 것이 아름다운 게 맞는 것 같기도? 세상은 정말 아름다워... 나는 정말 매년 이것을 위해서 힘을 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사람 또 어디 있는데~~!! 없지 없다고 없으니까 제가 당신을 좋아하는 겁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리고 올해는 새로운 캐릭터도 줌 .....................으이!!!!!!!!!!!!!!!!!!!!!!!! 진짜 이거 뜨자마자 인간의 것이 아닌 소리가 나옴 이럴수가있음사람이이럴수가있냐고이브에산타주고크리스마스에번외편주는사람뭔데 근데 이름 뭐라고 읽어요?(...) ..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108/ 魔女の功罪 「재미있는 소문을 들었어, 우리 공주」 아침, 일을 하러 가는 나를 마중 나온 그로우가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나는 한쪽 눈썹을 추켜세우며, 「그거 하란이 "바빠서"라는 이유로 내 방문을 일주일이나 거절하고 있는 것과 관계가 있나?」 「반대로 내가 묻고 싶을 정도다. 당신은 그 녀석에게 무엇을 한 거지?」 나는 종이를 받아들이고 내용을 확인한다. 간추리자면 이런 내용이다. 레그너스・로글레아 통칭 "폭식"의 레그너스가, 새롭게 "아이들"을 컬렉션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같다. 스스로의 의지로 로그레아 가문의 문을 두드리는 아이들은 레그너스의 컬렉션으로서 각별하게 보호받게 될 것이다. 「뭐야 이거? 올빼미..
원문 링크 : https://novel18.syosetu.com/n7091gi/107/ 獣の朝と囚人の夜 갑자기 눈이 떠진 것 같았다. 눈을 뜨고서야 비로소 지금까지 물속에서 헤엄치는 듯한, 둔중한 사고 속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란은 기분이 좋아 귀로에 오른 올리의 마차가 보이지 않게 되어도 잠시 열어둔 상관의 입구에 서 있었다. 그리고, 「문 닫고 열쇠 잠가둬」 라고 문지기에게 전한다. 놀란 문지기가 「하지만」이라고 해도 「됐으니까」라고만 대답하고, 등 뒤에서 대문을 닫는 소리와 밖에서 열쇠를 돌리는 소리를 듣는다. ――아무렇지도 않다. 「……기분 나쁘네」 혀를 참과 동시에 투덜거림이 흘러나왔다. 대문이 닫히는 소리에 깜짝 놀란 마르스가 허둥지둥 뛰어와 평온하게 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