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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가 있으니까. 더 이상 무섭지 않아.

【줄거리】

당신의 연인, 나루세씨는 당신을 정말 좋아한다.

언제나 상냥하게 당신을 지켜봐줍니다.

어느날, 직장에서 돌아온 당신은 사소한 일로 우울해져 몹시 지쳐버리고......

그런 당신을 치유하기 위해서 나루세씨는 자기 전에 「자택 에스테」을 제안합니다.

상냥하고, 평온한 달콤한 한때를 보내주세요.

【나루세씨】

成瀬 貴裕 나루세 타카히로 なるせ たかひろ

35세. 국가 공무원. 지금은 비교적 한가한 부서에 있기에 당신과 보내는 시간을 최우선 해준다.

당신에게 첫눈에 반해서 당신을 누구보다도 가장 좋아한다.

연하 여자친구인 당신을 조금 어린아이 취급 해버린다.

직장에서는 엄하지만 마이페이스. 뭐어 그럭저럭 긍정적.

【당신】 (목소리 없음)

역앞 케이크 가게에 파티쉐 지망으로 취직했지만 인수 부족으로 매장과 이트 인 코너를 담당하는 처지에.

대인공포증이기에 매일 아침 울상이 되어 통근하고 있다. 쉽게 우울해진다.

나루세씨에게 응석부리면 안 된다, 자립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우울해질 때마다 나루세씨에게 구원받아서 위로받고 있다.

나루세씨와는 10살 차이. 약혼 중. 내년 식을 올릴 예정......인 현실을 믿을 수 없어서 또, 침울한 매일.

https://www.dlsite.com/girls/announce/=/product_id/RJ288635/?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media&$utm_campaign=autopost_on_announce&utm_content=RJ28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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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으로 달림.... 인데 딱히 내용은 없는 거고 오늘 다 들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지만 일단은. 뭔가 할 말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