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아십니까
카타히라 후미야 관련 주절주절 본문
사사코이 무인편+속편+메리유 들으면서 생각했던 거 이것저것
기본 스탠스는 이렇습니다 좀 키모이한 발언 있을지도
1.
사사코이 설명
일한지 4년째가 되는 회사원인 당신은, 혼자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상의 트러블로 인해 퇴직을 결심하고 친정으로 돌아가려는 참이었다.
그러나 승차 직전에 가방의 내용물을 흘려버려 전철을 탈 수 없게 된다. 할 수 없이 다음 전철을 기다리기로 하는데, 짐을 줍는 걸 도와준 남성이 당신의 상태를 걱정하며 말을 걸어왔다.
그것이 동갑내기 회사원 카타히라 후미야와의 만남이었다. 후미야는 당신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들어준다. 후미야와 이야기하는 사이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낀 당신.
그러나 다음 전철이 와서, 두 사람은 연락처는 커녕 이름도 밝히지 않고 헤어진다.
그로부터 며칠 후, 일을 계속하기로 한 당신은 직장에서 후미야와 재회하는 것이...... 그것은 사소한, 사랑의 시작이었다.
캐릭터 : 카타히라 후미야 片平 文哉(かたひら ふみや)
신장 182cm, 26세. 상사에 근무하는 회사원. 당신과 같은 역을 사용하고 있다.
상냥하고 남을 보살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면 내버려둘 수 없다. 표리가 없고 곧은 성격.
당신과의 만남은 역의 홈, 당신이 떨어뜨린 정기권을 주워준 것이 계기.
1 ささやかな出来事 사소한 사건
2 夕陽に願いを 석양에 소원을
3 アクシデント 엑시던트
4 伝えたいこと 전하고 싶은 것
5 合鍵 스페어키
6 stay night
7 恋のはじまり 사랑의 시작
8 stay night again
9 夕陽に未来を 석양에 미래를
애니특 : はじめての温泉旅行 첫 온천여행
사귀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맞이한 연휴, 당신은 후미야와 첫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행선지는 작은 온천숙, 부부로 오해받아 기분이 좋은 후미야. 그리고 전세 온천에 들어간 당신과 후미야는...
스워특 : 秘密の休日出勤 비밀스러운 휴일 출근
데이트 도중에 갑자기 회사에 들리지 않으면 안 되게 된 후미야는, 당신을 데리고 아무도 없는 휴일의 오피스로.
무사히 일이 끝난 후미야의 상사로부터 연락을 기다리는 것이 되었지만, 평상시와 다른 장소에서 기분도 고조되어 노닥거리기 시작한 두 사람.
그 도중에 걸려온 상사로부터의 전화를 받은 후미야. 당신은 장난기가 싹트고...
사사코이 속편 설명
그 만남으로부터 1년이 지나, 함께 있는 것이 일상이 된 당신과 후미야. 후미야의 침대에서 눈을 떠, 휴일 출근으로 회사에 가는 후미야에게 커피를 타준다ーー그것은, 사소한 두 사람의 일상이었다.
캐릭터 : 카타히라 후미야 片平 文哉(かたひら ふみや)
신장 182cm, 27세. 당신이 떨어뜨린 정기권을 주워준 것을 계기로 알게 되어, 우연한 재회로부터 교제로 발전. 상사에 근무하고 있다. 상냥하고 남을 잘 돌봐주는 그이지만, 당신에게만은 어리광을 부리는 일면을 보이는 일도.
1 お泊りの朝は… 片平文哉Sec. 묵은 날의 아침은...
2 ただいまの後で… 片平文哉Sec. 다녀온 후에...
3 素敵な贈り物 片平文哉Sec. 아주 멋진 선물
특전 : ささやかな彼のおねだり 片平文哉 사소한 그의 부탁
남자 친구들로부터 어른의 장난감을 선물받았다는 후미야. 당신과 둘이서 장난을 치고 있는 동안, 돌연 「사용해보고 싶어」라고 후미야가 부탁을 해와......
사사코이 메리유 설명
「それはささやかな恋のはじまり 片平文哉」 「それはささやかな恋のはじまり 三浦綾人」의 속편 「続・それはささやかな恋のはじまり片平文哉/三浦綾人」를 거쳐, 애프터 웨딩 스토리의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사소한 사랑의 시작으로부터 교제로 발전해, 마침내 결혼한 두 사람. 사랑 가득한 신혼 생활을 전편 더미헤드 마이크 사양으로 그립니다.
※캐릭터마다 각 Sec.은 다른 설정의 이야기입니다(두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하는 일은 없습니다)
※보너스 트랙으로 각 캐릭터가 전하는 「誓いの言葉とキス」를 수록.
※18세 이상 권장 CD입니다
카타히라 후미야 애프터 스토리 Sec.
【캐릭터】
카타히라 후미야 片平 文哉 (かたひら ふみや)
신장 182cm, 27세.
당신이 떨어뜨린 정기권을 주워준 것을 계기로 알게 되어, 우연한 재회로부터 교제로 발전. 교제 기간 1년 반을 맞이하여 입적했다. 상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당신과 함께 일을 한 적도 있다.
「それはささやかな恋のはじまり 片平文哉」 「続・それはささやかな恋のはじまり片平文哉/三浦綾人」 등장 캐릭터.
【스토리】
교제한지 1년 반, 드디어 입적한 두 사람. 후미야는 모든 일에 대해서 결혼의 행복을 음미하고 있다. 그런 그와 함께 있는 당신도 행복하고……
―――사소한 만남으로부터 시작된 사랑은 클라이막스를 맞이한다.
※보너스 트랙으로 「誓いの言葉とキス」를 수록.
특전 : オトナは帰るまで待てない 어른은 돌아갈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일이 끝나고 호텔의 바에서 마시기로 한 당신과 후미야. 집에서는 보여주지 않는 당신의 일면에 매료된 후미야는 「방을 잡자」고 말해……
2. 속편 오피셜 거짓말 못함+간지럼 잘 탐...
3. 고향은 나츠마츠리로 유명한 곳. 여주 고향에도 가족이랑 간 적 있음.
4. 형제 있음. 근데 이게 남동생인지 형인지, 아니면 쿄다이가 여자 형제도 포함하는 호칭인지 모르겠음. 어쨌든 외동은 아니라고 합니다
+) 남매도 쿄다이라고 한대 이렇게 해서 더 알 수 없게 되었음ㅋㅋㅋㅋㅋㅋ
5. 실제 나이보다 나이 많아보인다고 함. 반대로 여주는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임.
6. 첫만남에 첫눈에 반했는데도 번호 못물어봤고 3년 후에 운명적으로 다시 만났는데도 번호 못물어봄. 회사에서 안 만났으면 이 사람 어떻게 하려고 했던 걸까요? 운명이니까 또 운명적으로 만날 거라고 생각했던 걸까? 귀여운 자식
7. 샤워 같이하는 거 싫어하는 여주들 많고 샤워 같이 하는 건 나중에 권유하겠다고 했던 남주들도 많은 와중에 아무렇지도 않게 첫날 같이 샤워하는 후먀... 게다가 속편에서는 여주가 후미야 머리 감겨주기까지 함... 아니ㅋㅋㅋㅋㅋ 그냥 결혼해 얘들아
8. 후미야는 사귄지 한달 째에 처음 하는 건 좀 이르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러니... 그래...ㅋㅋ 이것 외에도 그의 스킨쉽 기준을 잘 모르겠는데요... 고백 -> 너무 기뻐서 안아버림 -> 금방 놓고 사과 -> 여주가 사귀는 사이라면 당연히 하는 거라고 해서 안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안음 -> 그대로 키스함(?) -> 집 앞까지 데려다준다고 손 잡아도 되냐고 물어봄(물어보고 본인 입으로 중학생같네; 함ㅋㅋ) 저 과정에서 키스만은 물어보지 않고 한다는 게... 뭐지? 뭐지 얘? ㅋㅋㅋㅋㅋ
9.
포케도라 추천작 이미지인데 이거 내 웃음지뢰임 왜 하필 대사를 골라도 저걸 골랐지 >>키미가 카와이이노가 이케나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직접 하는 대사는 맞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랑 같이 보니까 되게 연애에 능숙한 애가 치는 대사같아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세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후미야랑 여주는 작중에서 언급된 바로는 두 번 부부로 오해받은 적이 있음. 첫번째는 애니특에서 온천 주인에게. 두번째는 속편에서 사귄지 얼마 안 됐을 때 후미야네 집주인에게. 언급된 것 말고 더 있지 않을까? 그리고 같이 있는 게 당연한 것이 되었다고 하고... 후미야 출근하러 갈 때 여주도 슈퍼 간다고 뭐 사올 거 있어? 하고 물어보니까 그럼 우유 사다줄래? 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사이... 허어... 허어... 부부잖아 이거...
11. 속편 자기소개 샘보 대사
片平文哉です。
二十七になりました。
絵業企画と云って、クライアントの要望を踏まえて、プロジェクトを進行する仕事をしています。
彼女? (笑) いますよ。似たような仕事をしているんですけど、分かり合えるからお互いを尊重できる、良い関係だと思います。
(笑) 良い子なんですよね。優しいし、俺の事を大切に思ってくれるのが分かるって言うか…
あ、あ、すみません、喋りすぎました。
お陰様で、毎日充実していますよ。
あ、そろそろ仕事に戻りますね。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では、失礼します。
카타히라 후미야입니다.
27살이 되었습니다.
영업 기획이라고 해서 클라이언트의 요망을 근거로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웃음) 있어요.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서 헤아릴 수 있으니까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좋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좋은 아이죠~ 상냥하고,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고 할까...
아, 아, 죄송합니다, 지나치게 떠들었네요.
덕분에 매일을 충실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아, 슬슬 일로 돌아갈게요.
계속해서 잘부탁드립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귀엽죠... 진짜 너무 귀여워서 미친... 미친 미친 진짜ㅋㅋ
12. 그러고보니 둘이 회사에서 만나기 전에 전화한 적도 있는데 왜 서로 목소리를 못 알아보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후미야라면 몰라도 여주는... 후미야 목소리를.... 기억을 못해?! 여주네 회사 사람들은 다 목소리가 좋은가봐요 나같음 바로 기억할 텐데...
13. 술이 꽤 강한 편인 것 같음. 이건 여주도 마찬가지
14. 그러고보니 연락처 교환은 언제 한 거야...? 회사에서 일로 만났을 때 그때 했나 너무 자연스럽게 번호 교환된 상태라 놀랐음 메일 교환은 나중에 하긴 했는데
15. 템플릿은 본인이 만들겠다고 했는데 자신이 있었던 거겠지 디자인을 잘하는 건가... 아님 그런 감각이 좋은 편인 건가... 아무튼 여주가 발표하는 건데 본인이 만들겠다고 하다니ㄷㄷ 후먀랑 팀플하고 싶다 진짜 여주랑 서류 이야기 할 때 각자 해야 할 일 분배하는 거 들어보면 팀플 잘할 것 같음 조장상
16. 두 사람을 나타내는 것 중에 하나가 석양인데요 마지막 장면이 진짜 너무 좋음.... 둘이 같이 미래를 약속하면서 석양을 보고 있잖아? 후미야 목소리랑 표정에서 꿀 떨어질 것 같잖아? 이거 완전... 막 장면 상상하면 가슴이 벅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길을 같이 보고 있는 느낌이라서 좋아요...
17. 후미야 언제부터 어리광부리기 시작했을까? 자연스럽게 어리광부려서 여주가 후미야한테 이런 면도 있구나~ 하고 생각만으로 넘어가는 것도 좋고 자기도 모르게 어리광 부려서 부끄러워하는 것도 좋다....
18. 난파 대사 여주한테 쓴 게 처음이라고 하긴 했는데 그게 거짓말은 아닌 것 같고... 그럼 여태까지 사귄 사람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만난 건가? 그럼 작업 건 건 여주가 처음인 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피셜로 후미야... 경험은 있지만 챠스케가 별로 여성에 능숙한 인상은 아니라고 했으니까 수는 많지 않을 것 같음. 기껏해봐야 2~3번 정도? 다 대학생 때... 아님 고딩 때도 한 번 정도? 첫경험은 대학생 때 했을 것 같고요 사회인 되고 얼마 안 됐을 때 여주 만났으니까 그때 이후로는 아무도 안 사귀었을 것 같음 3년 전에 처음 만나고 그 뒤에 한 번도 못 만났지만 이 정도로 계속 순정을 간직하고 있을 정도라면...;; 뭐 딱히 여주때문이 아니라도 일이 바빠서 사귈 틈이 없었을 것 같음.
18-1. 그러고보니 순정...을 간직했다기보다는 일을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여주의 미소가 어렴풋이 떠올랐을 것 같음. 그러면서 힘을 내서 일을 계속 했다던가... 어쨌든 단 한 번 그렇게 만났던 것 뿐이지만 괜히 생각나고 그러는 상대였을 것 같음. 이렇게 생각하니까 여주 만난 뒤에도 한 번 정도는 다른 사람 만났을 것 같기도...한데 왠지 상상이 안 됨... 왜냐면 그만큼 여주한테 힘도 받았고 자주 생각났을 것 같고ㅋㅋㅋㅋ 그런 상태에서 다른 여자를 사귀는 게... 아니 본인 스스로도 용납을 못할 것 같음ㅋㅋㅋㅋㅋ 고백을 받아도 왠지 여주가 생각이 나고... 그냥 3년 동안 솔로였던 것으로 하자 왠지 여주도 그랬을 것 같으니까!!!!!
19. 동창생들이 초중고대 중에서 어디인지는 안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고등학생 밀고 있다... 그리고 친구들한테는 오마에라 우루사이~! 라고 할 정도로 편하게 말하는데 여주한테는 아주 예쁜 말만 하는 게 합격이야 그런 갭이 좋은 것이죠
20. 인기있는 가게를 알고 있는 후미야군... 일때문에 알아두는 건가? 아니면 이런 거에 관심이 있는 건가... 생각해보니 후미야 은근히 먹을 거 관련 언급이 많은데ㅋㅋㅋㅋㅋㅋ 먹는 거 좋아했으면 좋겠음... 언급있었던 거 : 동창생들이랑 바베큐했을 때, 여주랑 밥 먹을 때, 스워특에서 일 끝나고 돌아갈 때 배고프다고 한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커엽), 속편에서 씬 끝나고 여주가 배고프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그러고보니 조금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했을 때
21. 인간적으로 도쿄 인터네셔널 휴일 출근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스워특이랑 속편에서 나왔는데 죽어라 도쿄 인터네셔널! 근데 일본에서는 상사맨이 남편감으로 인기가 많은가봐요 후먀... (괜히 뿌듯함) 그리고 회사 이름이 저래서 그런가 왠지 큰 기업일 것 같음 아무튼 그럼
22. 회사 남자 동료들이랑 오토나노 오모챠 주고 받는 사이 < 이게 너무 웃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본인은 받아놓고 쓸 생각은 한 번도 안 하고 버릴 때는 어떻게 버려야하지? 이런 생각만 한 것 같아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시츄 남주 맞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여주 다시 만났을 때 바로 알아보고 아 이 사람은 운명이구나...하고 생각한 거 평범하게 생각하면 뭐임?싶긴 한데 그게 3년만이면 운명이라고 생각할만도... 같은 역 이용하긴 하지만 그렇게 만나기 힘들기는 하지... 게다가 그 뒤로 아무것도 교환 안 했는데 회사에서 다시 만났으니까ㅋㅋㅋㅋㅋ 아 근데 시타고코로 없다고 한 거 보면 진짜 역에서 위로해줬을 때는 저번에 자기가 위로받았으니까 이번에는 자기가 위로해주고 싶었던 것 뿐이고, 회사에서 다시 만났을 때 아 이건 진짜 운명이구나 하고 생각한 건가? 그렇게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군 아 근데 이러면 진짜 너무 신이 점지해준 운명인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둘을 그렇게 붙여놨는데도 아무것도 교환을 안 하는 거임... 보다 못한 카미사마 후먀군의 퓨어함에 빡이 쳐서 그냥 회사에서 팀으로 묶어버림
24. 둘이 처음 할 때 콘돔... 후미야 언제 준비한 거임 원래 집에 있던 건 아닌 것 같은데.... 흐음... 여주가 오늘 집에 가겠다고 했을 때 그거 듣고 급하게 산 건가 그런 거 상상하면 좀 귀엽네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속편 특전에서 소파에서 했을 때 이런 데에서 해버렸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럼 평소에는 착실하게 침대에서만 하는 것 같고... 근데... 근데 왜 소파 쪽에 콘돔이 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바지 주머니나 그런 곳에서 나온 건가?
25. 후미야의 좋은 점은 꽤 잦은 포인트에서 좋아한다고 해주고 애정 표현을 해준다는 것이죠... 밖에서 손 잡는 거 부끄럽다는 남주 많았는데 후미야는 항상 손 잡자고 하고ㅋㅋㅋㅋㅋㅋ 스워특에서도... 사랑한다고 하니까 여주가 갑자기 왜 그래? 라고 했는지 부끄러워하면서 말하고 싶어져서 했어 라고 한 게 너무 귀여웠다.... 천사다... 그런가보다...
26. stay night 트랙에서 후미야는 대체 언제 옷을 벗은 건가요 옷 벗은 소리 들린 게 여주 옷 벗긴 게 아니라 본인 옷 벗은 건가...? 아니... 엥? 그런가? 음??? 근데 그렇게 따지면 stay night again 트랙도 똑같긴 함 내가 못 들은 건가...
27. 여주는 가슴이 큰 편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치만 후미야는 신경 안 쓴다고... 함... 응... 애초에 얘는 가슴파는 아닌 것 같음... 응... 그것보다 더 밑인 것 같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미야 총 씬이 6개가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ㅋㄴㄹㄱㅅ나온 거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기분 좋아졌으면 하는 것도 있겠지만 왠지... 왠지 그렇다.... 아무리 그래도 6번 다 나오는 건 좀 의심스럽다.... 그리고 여주가 본인한테 해주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다... 69도 2번 나온다... 그냥 그런 걸 좋아하나보다 서로한테 해주는 거...
28. 사사코이에서는 뭐 하기 전에 항상 ~してもいい?하고 물어봐주는 게 좋았음~ 둘이 처음으로 하는 거니까.... 여주 배려해주면서 하려는 게 느껴져서 좋았어..... 그런 의미에서 속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말투인데 그래서 좀 아쉽긴 했지만 이제 서로가 좋아하는 곳을 알게 됐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건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하긴 사귄지 1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물어보면... 이건 좀 걱정된다
29. 스워특이 언제쯤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때 이미 사귄지 좀 된 시점인 듯? 후미야가 여주 속옷 보고 처음 본 속옷이라고 한 거 보면... 뭐 아주 다 파악하고 있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기 생각하면서 골라준 거냐고 기뻐하던데 뭔데... 무슨 디자인인데 뭐야 색이라도 알려주지 그랬어
30. 스워특ㅋㅋㅋㅋㅋㅋㅋ에서 나온 건데 데이트할 때 혹시 모르니까 콘돔 가지고 다닌다는 거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속편 특전에서 갑자기 콘돔 나온 것도 그런 맥락인 건가? 데이트 하다가 집에 와서 그런 흐름으로 가서? 하지만 애니특에서까지 온천에서 갑자기 콘돔이 나왔으면 난 널 때렸을 거야... 난 너를 그렇게 키우지 않았어
31. 둘이 처음으로 할 때 한정? 이지만 여주 추진력이ㅋㅋㅋㅋㅋㅋㅋ 후미야가 어디 가고 싶냐고 주말에는 차 가지고 나가도 된다고까지 했는데 굳이 후미야 집에 가고 싶다고 한 것도 여주, 후미야가 아이카기 줬을 때 냉큼 오늘 가겠다고 한 것도 여주ㅋㅋㅋㅋㅋㅋㅋ 후미야는 그걸 듣고 ㅇㅁㅇ...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림) 알겠어...! (비장) 했을 뿐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후미야가 고백했을 때도 바로 ㅇㅇ 했고 후미야가 직업이 있으면 아무래도 만나서 연애하는 건 어렵지 아 그치만 나는 직장에서 하는 연애도 괜찮다고 생각해 웅얼웅얼 했을 때도 여주는 ㅇㅇ그치만 일이 잘 됐을 때 그래야 함 이렇게 답했는데 좀 쿨한 성격인 건가....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애니특에서 온천에 들어간 거 부끄러워한 거 보면 평범한 성격인 것 같긴 해 특정 부분에서 좀 쿨내가 날 뿐
32. 사사코이 리뷰들 보면 다들 공통된 감상이 엄청 배려해주긴 하는데 의외로 적극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69하기...... 다양한 체위에서 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트랙 제목도 너무 좋다... 석양에 소원을 - 석양에 미래를 이것도 좋고 사랑의 시작도 좋음 ㅠ ㅠㅠㅠㅠㅠㅠ 제목이 너무 좋다.......... 석양에 소원을 - 석양에 미래를 세트는... 진짜 최고얌.... 소원은 아무래도 둘이 같이 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거랑 후미야가 했던 말들이랑 관련된 거겠지 미래도... 앞으로도 계속 너랑 이렇게 있고 싶고 계속 같이 있어달라고... 사랑의 시작도 진짜 이거 후미야가 3년 전에 있었던 일 이야기하는 트랙인데 그게 너무 좋은 거임~~ 속편 아주 멋진 선물도... 목걸이나 케이크도 그렇겠지만 후미야의 세미 프로포즈도 포함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34. 후미야 너무 귀엽다... 새삼스럽지만 사랑의 시작 트랙에서 부끄러우니까 여주 뒤에서 안고 말하게 해달라고 이러면 얼굴이 안 보이니까 < 이거 진짜! 와! 아! 와! 그리고 씬에서도... 그... 뭐냐... 키스할 때나 그럴 때 소리내는 거... 이건 직접 들어봐야 아는데 진짜로..... 그게 너무 귀여움....... stay night 트랙인가 stay night again 트랙인가에서 으응? 나니? 하는 대사가 있는데 여기서 나니가 나아니이 이렇게 들려서... 최고였습니다...................
35. 여주가 갈 것 같을 때 갈 것 같아? 그럼 좀 더 빨리 움직일까 < 이렇게 말해주는 거 좋음.... 휴 다른 시츄남친들 본받으세요 라고 했던 모 트위터리안분이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이런 거 봤는데 안 해주면 섭섭함
37.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스탠드를 다들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리아코가 메인 아님) 사이즈 비교라고 하긴 뭐하지만 렌지랑 설정상으론 1cm차이나는데 아크릴로 보니까 잘 모르겠네요 아니 원래 1cm면 별로 차이 안 나나? 어쨌든 둘 다 길쭉하니... 좋다.... 음 굿
38. 여주가 일을 제대로 하면 직장에서 만나서 하는 연애도 괜찮다고 하니까 이번 일 >젯따이< 성공하자고 하는 거 너무 귀여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여주가 렌즈낀다는 거 언제 말한 적 있냐고 물어보니까 전에... 말이야? 들은 적이 있어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시네 말한 적 없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자잘하게 뿌려지는 떡밥 넘 좋음
40. 여주 전화 기다리다가 아셋챳타 해버린 후미야군........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적인 통화에서도 이렇게 하나하나 긴장하다니 너무 귀여운 것
41. 아니 진짜 여주가 같이 밥 먹는 거 ㅇㅇ 하니까 혼토니?! 얏타! < 하는 게 아니 진짜 이게 너무 귀여움 진짜 미쳤음 이건 진심 직접 들어야함
42. 얘 진짜 그때 고백 안 했으면 언제 하려고 했을까 또 운명적으로 만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고백 안 한 건가 아님 통화...로는 안 할 것 같고...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그때 고백한 거겠지...
43. 여주가 후미야네 집 가고 싶다고 했을 때 응? 우리 집? ...........아, 물론! 언제 와도 괜찮아 하는데 저 공백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했냐고요~~~~~~~~~
44. 후미야 아침마다 신문 읽는 습관 있는 것 같음.... 그리고 그냥 일반 서적도 자주 읽는 것 같음
45.
Q. こんばんは。色々な役をされていますが、茶介さんが女性側として、恋人に選ぶならどの役のキャラクターですか?できれば理由も聞きたいです。
안녕하세요. 여러 역할을 하셨는데, 챠스케씨가 여성이라면, 연인으로 고른다면 어떤 역의 캐릭터를 고르실 건가요? 가능하다면 이유도 알려주세요.
A. 難しいところですが片平文哉ですかね~。女性への距離感といいますか間合いの取り方といいますか。その辺が自分好みではありました。
어렵지만 카타히라 후미야일까요~ 여성을 향한 거리감이라고 할까요 간격을 취하는 방법이라고 할까요? 그 근처가 제 취향이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어 연기자도 인정한 좋은 남자!!!!!!!!!!!!!!!!! 16년 1월 질문이지만 뭐... 그렇다고 하네요
46. 애니특 밥으로 할래? 목욕으로 할래? 이 대사는 진심 몇 번을 들어도 요망하고 대체 아니면 나? 는 왜 안 한 건지 모르겠음 아니 당연히 너잖아.... 아니면 너는 당연해서 말을 안 한 거야?! 너는 당연히 줄 거야?!!!?
47. 질투 시츄... 라고 할까 오모챠한테 질투한 거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편 특전에서 여주가 오모챠로 느끼니까 질투할 것 같아... 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귀여웠고 오모챠에 질투하다니 진짜 미친 것 같음 막상 사람한테는 질투 안 할 것 같다는 점이 좋아
48. 애니특에서 여주한테 온천 효능 설명해주는 거...... 여주 위해서 이것저것 조사해보고 온 것 같아서 좋았음..... 아닌가 근데 둘이 같이 조사해서 온 건가 하긴 여주도 알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그리고 여주가 어깨가 아프다고 하는 그런 어떻게 보면 사소한? 말도 다 기억해주고 있는 거.....ㅠㅠ
49. 표지도 그렇고 전신도 그렇고 전체적인 컨셉 사진에서 웃고 있는 게 없는데 뭐지 갭모에를 노렸던 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목소리를 들으면 되게 자주 웃고 있을 것 같은데 속편 표지 보면 또 의외로 얼굴은 잔잔하게만 웃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표정 변화가 많은 편인지 아닌지 궁금 목소리만 들으면 많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첫인상이 좀 세보이는데 막상 보면 표정 변화 많은 타입이었음 좋겠음
50. 후미야... 처음 한 날도 두 번하고..... 속편에서도 어제도 했는데 오늘도 잔뜩 나왔다고 한 거 보면 절륜한 건가........
51. 속편에서.... 이렇게 안고 있으면 이대로 안아버릴 것 같아. 가끔은 그런 것도 좋아? 하는데 저 안아버릴 것 같아...는 대충 의역한 거지만 원본은 오치타오스... 쓰러뜨려서? 약간 무리야리? 그런 것 같은데 평소에는 진짜 상냥하게만 하나보지..... 저기서 여주가 조금 망설인 것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 그치........ 후미야의 그런 모습 보고 싶긴 하지..........
52. 후미야 애니특이 둘이 사귄 뒤에 처음으로 맞이한 연휴라고 하던데 여기서 이번 여름에는 같이 후미야 고향 가자고 하던데... 그럼 온천 여행은 겨울... 1~2월 쯤에 갔을 것 같고? 연휴니까 신정인가? 신정에 친가 돌아갔다가 둘이 같이 여행 간 건가... 아님 골든위크? 아니 근데 골든위크... 골든위크가 4월말 5월초인데 그때 보통 온천 여행을 가나요
53. 사사코이+속편 이모지
사사코이 본편
💥🎫💼🍵🗣☺️
🏢📑🌆🙂😅☺️
🍻🚝📑🍖📱😰😉😅😮😄☺️
🍽👫🗣🏃♂️😮😳💑💏🏠
🐬😊😮🏢💕🗝
💋💕🛁
🛁🧖♀️🛏😞👓🙇♀️😄💕☺️💋💕🛁
☀️🏢💼📰🌆
애니특 🚗🏡🍚🛁👘♨️👩❤️💋👨💕👘🤝👫
스워특 🏢🖥⌨️👩❤️💋👨📱😳💕🖥💋❤️🍖
속편
😴🥱☺️⏰😚😅💋😮☕️💋📰🗑🎎📱🥛💼
😥🛀☺️🛀🧖🧖♀️🛏💕😧😊
🎂🍽☺️📱🥳🎎☺️
특전 🙂❓📦🤣💋🛋💕🤔😮☺️
54. 후미야 속편에서 토요일에 출근하고 돌아오고 나서 12시 지나기 전까지 트랙이 22분인데 중간에 욕실 들어가기까지 시간이랑 욕실에서 나온 시간 대충 40분 정도라고 쳐도... 12시 지난 줄 알았다고 한 거 보면 10시 이후에 돌아온 건가? 도쿄 인터네셔널 폭파하러 간다🏢💥 아냐 근데..... 통근 시간까지 합치면... 아니 근데 회사에서 별로 안 멀 것 같은데...........
55. 근데 후미야 내일 시간 있냐고 왜 물어봤지 조심스럽게 물어본 거 보면 어디 가자고 할까 싶어서 물어본 것 같은데 본인도 점심에 약속 있었고... 사귀지도 않는데 저녁에 불러낼 성격은 아닐 것 같고... 일 끝난 기념으로 저녁 먹자고 이때 말하려고 했나? 아님 동창회 안 가고 나오려고 했나ㅋㅋㅋㅋ
56. 그리고 모시코미를 검색해봤는데 말이죠 그게 말이죠 이게 예문에 결혼을 신청하다가 나와버린 거죠 이것만으로도 오타쿠 벅차오른 거죠 빨리 결혼해줘
57. 아니 근데요 둘이 어쩌다 온천 여행 온 걸까? ...?!!! 후미야는... 밤까지 참는다고 했는데... 그럼 역시 그럴 목적으로 온 걸까요? ㅋ ㅋ ㅋㅋㅋㅋㅋ 저걸 솔직하게 말했다는 점이 너무 웃기네 아 진짜 밤까지 참으려고 했는데... 이 대사가 너무 웃김 이 대사로 망상 3583829329개 가능 대체 어떻게 온천으로 여행을 오기로 했으며... 언제 온천에서 안 하고 밤에 해야지><;; 하는 깜찍한 생각을 했으며 왜 그런 생각을 했으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이 같이 정한 것 같았는데 아닌가? 왜 후미야는 남자 성욕에도 좋다는 걸 몰랐을까요... 못봤나
58. 네가 샴푸를 해준다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네. < 나도... 나도 이상해... 세상에 서로 몸을 씻어주다가 이챠이챠하는 애들은 봤어도 머리를 감겨주는 애들은 처음 봤다 내가...
59. 후미야랑 히로인이랑... 후미야는 내리고 히로인은 타려고 할 때 부딪힌 건가? 후미야는 바로 집 가면 되는 건데 히로인이 다음 전차 탈 때까지 옆에 있어준 거고? 그럼 히로인 회사쪽이 후미야 집쪽인 건가... 마지막에 헤어질 때 후미야는 전철 안 탄 것 같고 (그 상황에서 탔으면 정말 민망하다) 근데 히로인은 결국 친가에는 안 돌아갔다고 했고... 그럼 일단 전차 탔다가 다시 자취하는 곳으로 돌아왔을 수도... 앗 근데 둘이 처음 만났을 때 여주가 전차에서 내렸다고 했는데... 집에 왔으니까 내렸을 거고....???? 후미야는 회사 끝나고 어디도 안 가고 그냥 거기에 있었을 거고....?? ....뭐지 (점점 미궁으로 빠짐)
60. 반깐머리인 캐들 항상 궁금한 게 그 깐 머리가 항상 고정인 건가 그런 건데... 후미야는 양쪽 다 깔 수 있는 거 보면 원래는 그냥 앞머리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61. 근데 아무리 들어도 후미야는 언제 옷을 벗었는지 모르겠네요 히로인 옷 벗기는 소리는 들리는데 먼저 다 벗고 있었니...? 아니면 입고 했나 난 입고 하는 것도 좋아해 입고 하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참고해줘 (?) 그리고 히로인한테는 본인 잠옷 입혀줬는데 상의만 주고 본인은 하의만 입은 걸까 아니면 잠옷이 두 개거나 다른 옷 입은 걸까... 나는... 잠옷 반반 나눠 입은 게 좋아!!
62. 집이나 고향에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함... 친구들한테 편하게 말하는 것도 그렇고 뭔가 성격만 보면 보쿠 쓸 것 같은데 오레 쓰는 게 신기해서 뭔가 고향에서의 영향이 있는 건지ㅋㅋㅋㅋ
63. 히로인을 제대로 의식하게 된 건 언제부터일까요... 음... 처음 만났을 때부터 히로인한테 위로 받았고 그 다음에도 네 미소 좋다고 하긴 했는데... 그리고 그때 바로 운명이라고 느꼈다고 했고...? 그럼 그냥 서서히 이성으로 인식한... 그런 건가... 그러니까 회사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호감? 정도? 음... 어쨌든 운명인 게 중요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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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처음 했을 때 밥 먹고 나서 한 거 맞겠지 아직도 헷갈림... 먹었지?? 먹은 후에 고맙다고 그런 열렬한 키스를 한 거지
67. 후미야 무인이랑 속편에서는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 한 번도 안 썼는데 메리유 샘보에서 처음으로 ㅊㅋㅂ 나온 듯...... 그런 표현 직접적으로 안 하는 게 캐릭터 성격인가 싶었는데 아니었구요 아니 근데 진짜 왜 갑자기 쓰는 건지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
+) 저기요 이 인간 안 쓰던 표현 막 쓰는데요!!!!!!!!!!!!!!!! 근데 뭔가 그 상황이랑 어울려서 좋았음 이때를 위해서 안 썼던 건가 미친놈일세
68. 카타히라 후미야의 참지 못해 목록
무인 애니특 -> 방까지 못참고 온천에서 함
무인 스특 -> 집까지 못참고 회사에서 함
속편 특전 -> 침대까지 못참고 거실 소파에서 함
메리유 특전 -> 집까지 못참고 호텔 방 잡았는데 거기서도 침대까지 못참아서 서서 함
메리유 본편은 애매해서 안 넣었지만 이것도 처음엔 주방에서 함... 대체 뭘 참은 거지 이 사람?
69. 히로인 단 거 좋아하는 듯 디저트(속편에서 나온 크림 잔뜩 들어있는 슈크림이나 메리유 특전에서 나온 히로인이 좋아하는 도넛이나)도 좋아하고 커피에도 우유랑 설탕 꼭 타는 것 같고... 후미야는 딱히 싫어하지 않는 듯한...?
70. 후미야는 부모님 토상, 카상이라고 부르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아버지를 오야지라고 부르는 듯... 적어도 히로인한테는 그랬다 그리고 장남인 건지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얼른 아내 데리고 오라는 말 들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빨리 들어서 역으로 최근에는 그다지 안 들었다고 함
71. 부모님이랑 사이 좋은 편인 듯 히로인이랑 같이 친가 내려갔을 때 늦게까지 아버지랑 같이 어울리고 그랬다고... 아마 술... 인 것 같은데
72. 71이랑도 조금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후미야 여태까지 술 언급 나온 거 3번 정도 있었는데 다 별로 취한 느낌 없음+숙취 언급 없던 거 보면 술 약한 편은 아닌 것 같다 메리유 특전에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술기운 도는 것 같긴 한데 또 끝나고선 멀쩡해서...
73. 집안일 진짜 같이 하는 것 같다... 후미야도 요리 하는 듯...? 메리유에서는 후미야네 친가 다녀온 뒤라서 장 보질 않아서 직접 만들어 먹진 않았지만... 빨래도 본인이 하고
74. 메리유에서 진짜 부부라는 느낌이 엄청 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쿠상 오요메상 오쿠사마 등등 다 나옴ㅋㅋㅋㅋ 본인을 칭하는 건 옷토 한 번 나왔나... 그래도 무인 애니특에서 단나사마 한 번 나왔으니...
75. 카타히라 후미야 히로인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구나 생각했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결혼하겠구나는 아니고 처음 만나는 건데 처음 만난 것 같은 느낌이 아니고 더 얘기하고 싶다는 느낌이 났다는 거였지만.... 히로인도 회사에서 재회했을 때는 특별하게 생각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좀 헷갈리는 게 후미야는 히로인 만난 게 무인 기준 3년 전이 처음인데 그때 언급이 안 나와서... 근데 무인편에서는 히로인 고민 들어준 날에 아 이 사람은 운명이구나 생각했다고 나왔단 말이지... 히로인 기억에 맞춰서 이렇게 말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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