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茶介로 듣고 싶은 작품

1. 진성M 남주랑 진성S 여주

이거 제발 주면 안 될까요 누구라도 상관없다 카나리아 함 해볼래? 솔직히 지금까지 수많은 S캐릭터들이 있었잖아요... 많이 당했잖아요... 여주가 뭘 한 경우는 거의 없잖아 그나마 하루카랑 하루키? 근데 그건 정의구현이었잖아 정당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복수 좀 하게 해줘 이유없이 괴롭히는 여주 필요함 쓰다 보니까 또 억울하네(ㅋㅋㅋ) 언제까지 당하고 살아야 합니까... 여주도 남주를 줘팰 필요가 있다

2. 신부 남주

여주는 뭘 해도 딱히 상관 없을 듯... 걍 딱딱하고 원칙적인 신부를 챠스케로 듣고 싶을 뿐이다... 처음에는 딱딱하고 재수없을 정도인데 나중에는 그게 무너졌음 좋겠음. 고해실에서 하던가 성당에서 하던가ㅎ 배덕감이 좋은 것이지요 종교물은... 신을 부르짖으면서 오열하는 것도 듣고 싶고 성경 구절 읽어주는 것도 듣고 싶다. 아 아님 여주가 고해실에 찾아오는 범죄자라던가 그런 것도 좋을 듯... 아무튼 처음에는 정상인 신부가 여주나 주변 환경으로 인해 망가져가는 것을 듣고 싶습니다

3. 사에키 렌지 이상의 변태 남주

이거는... 그냥 내가 챠스케의 능청스러운 변태 연기를 좋아해서... 사에키 렌지도 그렇고 유미쌤도 그렇고 뭐... 그런 애들 있잖아요... 너무 변태같은 연기를 잘해서 좀 진짜같아서 짜증도 나는데 근데 그게 불쾌한 짜증이 아닌ㅋㅋㅋㅋㅋㅋ 이실직고하지만 사에키 렌지나 카나이 슈리 가끔 들으면 짜증남(ㅋㅋㅋㅋㅋ) 특히 술취한 연기요... 옆에 진짜 취한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아 히로인을 사랑해주는 건 귀여운데 진심 빨리 잤으면 좋겠다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다른 길로 샜는데 아무튼 그렇다. 솔직히 사에키 렌지 냄새 페티쉬만 아니었으면 그냥 평범하게 밝히는 아저씬데 냄새 페티쉬가 너무 강력했음 그 냄새를 좋아한다는 부분이 쌉변태같아

4. 찐근친

오네가이 근친렐라... 숙부도 있고 이모부도 있지만 어째서인지 찐근친은 없네요~~ 찐근친 한 번만 하자~~ 아빠도 좋고 오빠도 좋아 남동생도 좋아~~ (님아~~) 아빠한테 학대받아서 오빠가 아빠를 죽이고 히로인이랑 같이 탈출했는데 그 자상한 오빠가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그런 어두운 스토리 보고 싶음. 히로인이 오빠한테 "피는 못속이는구나." 이런 류의 대사 해줬으면 좋겠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의 모습이 단지 피를 같이 했다는 이유로 생겨나는 거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자혐도 좀 하고 그치만 이게 자신의 모습이라서 본능에 거부할 수는 없는 그런 거... 아니면 남동생한테 네상이라고 불리는 거 듣고 시풔요

왔노라 보았느라 이뤘느라

5. 오네쇼타

쇼타...? 쇼...ㅌ...? 사실 쇼타까진 아니고(애초에 챠스케가 쇼타를 어떻게 하는데!!!!) 이혼녀랑 고딩이나 대딩이라던가 그런 것이 보고 싶으네요... 이혼녀... 응? 밀프의 색기에 자기도 모르게 홀리는 학생 cv.챠스케가 보고 싶다... 아님 그냥 여주가 작정하고 남주 날름해도 좋음 키잡... 역키잡 다 좋아... 예... 그냥 연하가 보고 싶어요 1년에 연하 한 번은 해야 하는데 연하가 아예 하나밖에 없네ㅋ 이건 큰 손실이라고요 아시겠나요 챠스케한테 연하 좀 주라고요 마 상사 연상 많이 했다 마!

6. 키다리 아저씨

오네쇼타에서 상사 연상 적폐 외쳐놓곤 키다리 아저씨 외치는 것도 웃기지만(ㅋㅋ)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후원해주고 편지 보내서 소통하는 그런 포근한 드씨 듣고 싶어. 편지 읽어주는 연기라던가... 누군지 속이고 만나는 그런 거... 그러다 결국 정체 밝히고 결혼하는 그런 거...!! 키다리 아저씨 좋지 않나요? 나는 좋은 키잡이라고 생각해 원작처럼 줘패고 싶은 귀여운 질투도 좀 해주고 그거때문에 여주가 빡쳐서 편지 안 보내고 그런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ㅋㅋㅋㅋㅋ 트랙 제목이 편지 날짜거나 그러면 되겠네요 새침한 남주 들어보고 싶다

+) 이거 생각해보니까 이츠키가 있더라고. 근데 이츠키는... 응... 좀 다르지... 아무래도...

7. 이미 나온 작품들 중에서

이미 나온 작품들 중에서는 집착아이 카프네 NTR(이런 식으로 나오라는 건 아니었는데 어쨌든 나왔다) OO, 주웠습니다 아마에타 루즈노아 크림파이 마리아쥬 정도... 정도가 아닌 것 같지만 ㅋ 원래 오타쿠는 욕심이 많아야 해 어차피 이렇게 욕심이 많아도 나오는 건 한정되어 있잖아 어?!!

집착아이는 제대로 집착하는 거 듣고 싶어서요... 독점욕 높다는 애들이 많은 가운데 그런 느낌이 나는 애 별로 없음..........

카프네.... 카프네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나 이즈미 쿄카나 다자이 오사무나.... 아무나 좋아...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제일 좋긴 한데 이 사람은 이미 카네츠구가 있어서.... 아님 다자이 오사무도 좋고요 아무튼 나왔으면 좋겠덩

NTR은 유부녀... 밀프... (밀프충이 또) 아님 다른 것도 좋아 암튼 쓰레기 캐릭터가 빼앗는 거 보고 싶어 아주 도덕을 개박살내줬으면 좋겠다(화가 난다)

OO, 주웠습니다는 여주가 오지콤이라던가 그래서 오지상 주웠다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글러먹은 아저씨 주워다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히모 챠스케 또 듣고 싶다.....

아마에타!!!! 아마에타는;; 이거는요... 이제 남은 관계가 아빠 아들밖에 없는 거 같은데 솔직히 이건 챠스케 시켜줘야 함 암튼 그럼

루즈노아...................... 다른 사람들 다 나왔는데 챠스케 캐스팅 안 하고 뭐하냐 화경? 제발 챠스케 루즈노아 스핀오프라도 좋으니까 오퍼 넣어줘............. 챠스케 키메 듣는 게 꿈이야 나는.....!! 내 꿈은 화경에게 달려있어 간바레 화경!! 과장님이랑 라이벌 관계인 부서의 하우스랑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 어찌어찌 임무를 받아서 어리버리 하면서 하는 것도 좋고요 아니면 하우스측 관계인으로 최종보스같은 느낌도 좋아....... 마지막에 여주랑 남주 둘 다 죽는다던가

크림파이랑 마리아쥬는........ 몰라 이건 그냥...... 이거는 왜 안 해주는 거야.................?!!!!?!? 걍 납득이 안 됨 그러니까 해줘야 함

8. 타임리프물

클리셰 낭낭이지만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입니까 맛있으니까 클리셰지......... ㅋㅋ 초면부터 저랑 사귀어주세요! 로 시작해서 이챠이챠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알고보니 남주가 여주를 살리기 위해서 미래에서 온 애인이라던가.... 그런 거 좋아... 아님 반대도 좋음.... 다짜고짜 고백하는 여주한테서 도망가는 남주나 여주가 사실을 알려주고 나서 우는 남주라던가.......... 엔딩은 지금의 남주or여주랑 남는 엔딩이랑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엔딩 그렇게 있으면 좋겠네요 어 이거 츠나보니에서 넣어주면 될 듯 텐노님이 해주시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