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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2년 챠스케 드씨 연말정산

네츠* 2023. 1. 7. 16:49

 

2022년 드씨 연말정산~ 원래 하던 방식... 귀찮아서 그냥 작품 하나하나 코멘트하기로

네타바레 왕짱왕밤빵 많음

코멘트 길이 차이는 어쩔 수 없음 달달 작품은 캐릭터가 엄청 매력적이지 않은 이상 딱히 내용으로 코멘트할 게 없음

케바케 심한 장르인 만큼 그냥 나의 감상은 이랬다 정도로... 게다가 작년에 바빠서 거의 한 번씩만 들었음;;

 

 

隠し鬼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왕와는 순애지

 

엥 이거 22년 작품인 거 실화야? 1월 1일부터 이런 거 들어서 저주 받은 듯

인간과 인외의 절대로 맞물릴 수 없는 두 존재를 잘 묘사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인외라고 해도 대부분 인간에게 우호적이거나 결국은 적응하는 작품이 많은데 이 작품의 히어로인 쿠죠는 그럴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을 뿐더러 싫은 티를 팍팍 냄. 히로인을 위해서라면 인간계의 음식을 가져와줄 수도(물론 엄청 짜증냄) 인간계의 사람들을 데려와줄 수도 있지만 본인이 인간계에 가서 사는 건 절대로 있을 수 없음. 과거에 히로인이 다른 선택을 했으면 이것도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본편의 태도는 그렇다. 과거에 자신을 버렸던 히로인을 증오하지만 동시에 그 좋았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어서 살살 구슬려서 자기와 같은 이계에 살도록 하는데 히로인은 당연히 인간계로 돌아가고 싶고~ 결국 히로인이 탈출 시도 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쿠죠한테 더욱 속박당하는... 쿠죠만 행복하지만 쿠죠도 종국엔 행복하지 않을 엔딩이라 씁쓸하면서도 그게 인간과 인외의 차이구나 라는 게 보여서 좋았음.

쿠죠는 근데 레전드 순애인 게 엄청 강한 오니인데도 히로인이 돌아올 것을 믿으며 몇 년이고 강아지 목상에 스스로의 의지로 갇혀있었다고... 깨부수고 나온 것도 혹시 히로인이 죽었을까봐 이제 더이상 만나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고... 자기를 잊고 살아가는 히로인을 증오하고 있지만 동시에 이번에야말로 히로인과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집착하고 있는 거라고... 진짜 주인 기다리는 강강쥐일 뿐이라고................. 강강쥐가 주인을 이렇게 사랑하는데 어떻게 거부할 수가 있음.......? 히로인도 정말 독하다.........(히로인 : **) 그리고 이게 강제라는 건 너무 인간중심적인 생각 아닐까? 오니인 쿠죠 입장에서는 좀비로 만든 다음에 영원히 자기 곁에 있게 할 수도 있었을 텐데 언령만 쓴 거 보면 오니 입장에선 많이 참아준 걸 수도 있음

본편은 꽤 씁쓸하게 끝나지만 개그 엔딩인 SS 히로인이 성장한 뒤에도 왕와를 데리고 있는 SS 어렸을 때 목상을 깨부숴서 쿠죠랑 만나서 그대로 카미카쿠시 당하는 키잡 SS 그리고 그 SS랑 이어지는 쿠죠의 극한 육아 SS 공식에서 여러 페러렐의 SS를 줘서 또 그걸로도 퍼먹을 수 있어서 좋음 특히 육아 SS는 쿠죠가 애랑 싸우는 걸 볼 수 있음.... 몇 천 년을 산 오니 중에서도 강한 오니가 어린애 하나를 이기지 못하는 거임.......... 진짜ㅋ 웃겨ㅋ

짱!!

 

한줄평 : 우리 왕와는 잘못한 거 없는 듯



おじさまと恋愛スローライフ ~エリートサラリーマン 伊沢昴 55歳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수면용 드씨

 

지금까지 나온 애들 중에서 제일 낮고 건조한 느낌의 목소리가 잠이 솔솔 온다 나이차이가 엄청 많이 나는 사람이랑 연애한다일 뿐 내용은 평범한 달달드씨랑 똑같음 것보다 생각보다 적극적이라서 놀람 그렇게 조심스럽게 다가오더니 사귀자마자 하는 거 실화야? 중간에 나이차이나 결혼 한 번 했던 거나 신경쓰긴 하지만 특전에선 결국 히로인이랑 결혼까지 골인하니 소금간 정도의 느낌. 근데 55살이 원래 이렇게 체력이 좋은가 몸 관리 열심히 하신 듯... 자기관리가 미래에 이런 식으로 돌아온다면 미리미리 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한줄평 : 나도 돈 열심히 벌고 자기관리 열심히 해서 예쁘고 상냥하고 요리 잘하는 시츄 히로인이랑 결혼하고 싶다



二重ペット契約=離れで・続= 京一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정서불안멘헤라예민병약히스테릭남주라니 과하다.........

 

단독 속편이 진짜로 나오다니... 단독 속편에선 좀 행복해지나 했더니 결말에서도 저러고 있다니.....얜 좀... 지팔지꼰인 것 같음 무인에선 그래도 이런 인상이 덜했는데 생각이 많아서 그런 건지 말도 안 하고 자기 혼자 꽁해져 있다가 예민함 폭발하고 히로인한테 화내다가 혼자 토라져있다가 히로인이 결국 자기 선택해주니 하는 짓이 감금이라니 이자식? 귀찮은 남자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와가마마가 심하구나

싫다는 건 아니구요 뭔가 여러모로 인상이 많이 바뀜. 여전히 난 쿄이치파라 쿄이치가 더 불쌍하긴 한데 그럼에도 좀 더 히로인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자유롭게 풀어주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아무튼 이 사람은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자기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것 같음 히로인을 좋아하는 마음은 진짜겠으나 에고가 강해서 히로인을 위한다는 마음과 자신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타협이 안 됨 게다가 본편에는 히로인과 도망가려고 하는 다른 남자도 있어서 더 불안할 수밖에 없고. 그러니까 히로인은 자기를 위해서 자기가 원하는 곳에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있어줘야 함 결국 히로인도 그 방식에 순응한 거고 그런 식으로 공의존 형태가 완성된 거고...

본편에서는 정신이 불안정한 게 극에 달한 상태였고 감금도 그런 프로세스에서 나온 행동이었던 것 같음 특전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히로인이 여전히 자기 옆에 있어주고 상황도 안정이 되었으니 질투를 해도 좀 더 부드러운 반응이 나오는 거고 아마 히로인도 곧 자유롭게 바다를 보며 쿄이치와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시간이 약이라고 쿄이치도 어쨌든 히로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언제까지고 본인의 에고만을 관철하고 있진 않을 것 같음 본편은 상황이 상황이었으니... 점점 나아지겠지 이 귀찮은 남자야!

 

한줄평 :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大人のシェアハウス 硬派な俳優・神楽京介の本性はケモノでした。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너도 귀찮아

 

윗분의 조금 마일드한 버전. 예민하고 히스테릭한데 쿄이치만큼 삶이 팍팍하진 않아서 그런가 정서불안멘헤라병약은 아님. 하긴 아빠는 유명 소설가에 본인은 유명 배우니 당연함... 문제는 같이 쉐어하우스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든다는 거지... 다른 애들 하는 거 보니 열받을 만 하긴 하더라. 그래서 처음엔 짜증내고 예민하게 굴고 매니저인 히로인한테도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렇게 싫어했던 공연자들의 영향을 받아서 점점 성장해감 처음에는 파티하는 것도 싫어했는데 나중엔 본인이 직접 파티 열자고 함 성장했죠...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아름답구나...

그렇다고 귀찮지 않다는 건 아니야... 사귄 다음에도 꽤 요구하는 게 많아서... 분명 히츠지구모 문답에선 사랑을 주는 타입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꽤 받고 싶어하죠? 사랑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상대한테 받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죠? 그래 너도 그런 타입이구나. 본인도 본인 나름 주려고 하긴 하는데 본인은 배우 히로인은 매니저라 어쩔 수 없이 그 차이가 계속 벌어지는 것 같은데ㅋㅋㅋ 평생 노력하셔야 할 듯

본성이 케모노라고 했는데 격렬한 느낌의 케모노는 아니었고 엄청 천천히 녹여가듯이 하는 느낌의 케모노였음 애초에 이게 케모노가 맞는겨? 씬은 나쁘지 않았음

 

한줄평 : 기대했던 거랑은 달랐는데 캐릭터에 집중하면 나쁘지 않음



転生したら魔王様に溺愛されました ~今度はCDで溺愛されました~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츤데레는 좋구나아

 

TL만화 원작 드씨. 라서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츤데레는 좋네... 귀엽구나... 스토리 흐름을 못 따라가겠다는 사람도 왕왕 있긴 했는데 아니라는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고 1화는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니까 그거 보면 스토리 따라가는 데에는 지장 없을 것 같음. 드씨 대본으로 만드느라 본편 각색도 꽤 한 것 같아서 스피디하게 진행되긴 하는데 뭐... 그 정도는...

뭣보다 이 마왕님이 귀엽다. 마왕이다보니 언제나 자기가 가장 상위인 존재였을 텐데 히로인한텐 그러든 말든 알게 뭐람 히로인은 인생 살기도 팍팍한데... 그래서 히로인 앞에만 서면 하찮아짐. 헤어 드라이기에 패배하는 마왕이 있다?! 전생의 인연에 얽매여 성녀였던 히로인을 약하게 만들어 자기가 이기는 게 목표인데 사실 마왕은 자기가 깨닫지 못했을 뿐 그때부터 성녀를 좋아하고 있었고 지금도 성녀가 아닌 히로인 자체를 사랑하게 되어버림 마왕이라더니... 사랑 따위 모른다더니... 응? 모른다며

본편 후엔 아침도 자기가 해주고 청소도 자기가 하고 아무튼 집안일은 다 자기가 함 아주 참하다... 요리도 마법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데도 직접 만들어주고 나중엔 히로인이 상냥하시네욯ㅎㅎ 하는 거에 발끈해서 촉수로 히로인을 괴롭히지만 그래봤자 마왕님은 상냥했다... 디엘 특전이랑 포케도라 특전이 웃김 인간계의 도구 따위에 기분 좋아서 자존심 상한 마왕과 취해서 나만 너 좋아하는 거냐~? 하는 마왕을 볼 수 있음 이렇게 귀여워도 되냐고...

 

한줄평 : 요즘은 마왕 키우는 게 대세라네요



フェリシテ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재워주라

 

무려 무료(라임 쩐다ㅎ)

회사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었던 히로인을 요시요시 해주다가 해버리는 내용. 토오노씨가 보살임... 이런 일이 한 두번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때마다 용서해주네...

내용이 내용이라 별 내용이 없어서 플톡이 더 재밌긴 했듬 그래도 잔잔하니 수면용으로 좋아요

 

한줄평 : 히로인아 잘해라

 


夜来香の柩 第二夜 胡蝶之夢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근친(아님 진짜 아님) 은인이자 친우관계 연인관계를 다 말아먹을 수 있는 작품이 있다?!

 

오 이거 좋았음. 샤오란은 한 집단의 수장이지만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그 과거에 연관되어 있는 것이 히로인(=신유에)과 히로인의 오빠(=류호)임. 그래서 이 세 명의 관계가 모두 절묘하게 맛있고 그렇습니다. 샤오란은 과거에 류호와 친구였음. 하지만 지츄가 후디에를 습격한 날 류호가 샤오란을 감싸다 독에 당했고, 샤오란은 고통스러워하는 류호를 자기 손으로 죽여줌. 후디에 내에서 살인이 일어나면 살인자도 처형한다는 규칙이 있었지만 샤오란은 특수한 상황이었기에 처형당하지 않았고, 때문에 샤오란은 언제나 류호의 여동생에게 죽임당하기 위해 살아왔음.

그러다 몇 년 뒤 신유에가 류호를 찾으러 후디에까지 왔다가 기억을 잃는데, 샤오란은 신유에를 알아보고 자기가 거둬들임. 신유에가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챙겨주곤 있지만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음... 그러다 다시금 지츄가 습격해오고 이번에는 샤오란이 신유에를 구해줌. 샤오란은 빨리 처치를 해서 살 수 있었지만 더이상 신유에에게 숨길 수 없어서 과거의 일을 모두 말해주고 신유에는 처음에는 갈등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맺어지게 됨.

류호가 피눈물 흘릴 것 같지만 류호는 공설 마음 넓고 상냥한 오니쨩이니까 분명 하늘에서 두 사람을 축복해주고 있을 거임.... 중간중간 신유에와 류호, 류호와 샤오란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나와줘서 진짜ㄷㄷ 조합 좋아하는 사람에겐 너무 즐거운 작품이었음 신유에-류호 류호-샤오란 샤오란-신유에 관계가 모두 맛있다니... 이럴 수가 있는 건가 진짜 놀랍다 하 진짜 가족은 아름다운 건데 거기에 목숨까지 거는 우정까지 포함되다니 그 우정에 보답하기 위해 그의 친족에게 죽임당하기 위해 살아온 사람이 결국 그 친족을 사랑하게 된다니 미친 관계......

샤오란도 꽤.... 츤데레 같음? 근데 진중한 편이라 츤츤! 의 느낌이 아니라 츤...의 느낌... 듣다보면 얘들아 류호가 하늘에서 피눈물 흘리겠다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나 우리 류호오니쨩은... 다 용서해줄 거야......

 

한줄평 : 조합 좋아하는 사람은 들어



Ex.[requite]触れたがりは恋渡る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말로 하자 우리

 

말부터 했으면 될 텐데 왜 우리 시츄 남주들은 말을 안 해서 상황을 더 꼬는 걸까?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그런 갈등이 있어야 이야기가 아름다운 거고... 꽤 오래 전에 히로인에게 힘을 받았고 그때부터 히로인을 좋아했는데 히로인에게 안 좋은 소문이 따라붙어서 하지만 히로인이 부정하질 않아서 그 소문을 이용하는데 마음이 앞서면 이렇게 되는구나. 잘 돼서 다행이지 거기서 시마이였으면ㄷㄷ 그런데 그렇게 몸을 취한 것 치곤 의외로 양심이 있어서 제대로 히로인한테 계약서도 건네주고 히로인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니는 것 같으니 밥도 해줌 오오 밥 해주는 사람 좋아 호감도 대폭 상승

그래서 이젠 히로인이랑 안 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하긴 계속 함... 뭐야 이색기. 내가 보기엔 밥 해준 시점에서 그냥 고백했으면 됐을 거라고 본다. 그래도 상황이 좀 풀려서 과거에 히로인이랑 있었던 일도 사실대로 얘기하면서 고백하고 몇... 주였나? 떨어져 있긴 하지만 같이 해외에서 같이 살게 됨 처음에는 그렇게 일 안 풀리던 애가 마지막에 이렇게까지 행복해져도 됨?

짝사랑 기간이 길어서 그런가 꽤 꼬인 방식으로 본인 마음을 표현하긴 했는데 히로인도 보통이 아니라서 오히려 토키아츠가 휘둘린다는 게... 무려 가슴 개발도 당해주고 히로인 와인에 미약 넣었다가 잔 바뀌치기 해서 본인이 되려 당하기도 함ㅋㅋㅋㅋㅋㅋ 평생 히로인 못 이길 듯

 

한줄평 : 짝사랑이 보답 받은 남자는 재수 없구나(긍정적 의미)



融けあうような恋がしたいよ、君といつも、いつまでも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내가 요시요시해줘야 한다니?

 

발매 전에 태그가 상당히 굉장해서 오오... 했는데 정말 플레이적으로는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사카구치쿤 너무 호구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취한 걸 너무 티내는 거 아니냐며... 그리고 본인이 상처 받고 취했다는 걸 빌미로 너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아니냐며... 원래 이렇게 좀 와가마마인 걸까? 불행했지만 히로인으로 인해 행복해진 남자들이 재수 없는 시기에 들어서 그런지 사카구치쿤도 상당히 재수 없었음 플레이는 정말 이것저것 나와서 그거 듣는 맛은 있었음

 

한줄평 : 히로인한테 잘해라



SWEET×SWEET×MORE 三笠総司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소우지의 귀환

 

근데 스윗스윗 모어라고 한 거 치곤 전작이 더 달달했던 것 같은데. 시간도 짧고 액기스만 뽑아야 해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역시 시간이 짧은 게 원인인 것 같다? 앞으로 속편 반으로 가르면 일본 째려볼 거임

그래도 할 건 다 했어 프로포즈도 하고 결혼 약속도 하고 안 할까봐 불안했는데 하긴 했음 장하다! 그런데 특전이 질투였는데 나카다시 안 한 건 좀 웃겼다고 할까 본인답다고 해야 할까...... 아니 너도 참..... 그래 아프리콧 출신이니까..... 그.... 그치만 우리가 바란 건 그게 아니었을 걸..... 일단 난 아님. 코네코쨩 생각해주는 것치곤 본편에선 꽤 이것저것 하시던데 갑자기 특전에서 배려를 하시겠다? 게다가 질투였는데? 아무래도 바람을 한 번 피워야 할 듯 헌팅 당한 건 너무 약했나봄

스윗스윗에서는 시종일관 어른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그래도 좀 힘이 빠진 느낌이어서 좋았음 어른스럽고 다 받아주는 소우지도 좋지만 스윗스윗 스텔라 특전이나 모어처럼 좀 평범한 남자다운 소우지가 개인적으로 더 좋아서. 그래서 결혼 언제 한다고?

 

한줄평 : 하나만 더 주면 완벽할 듯



Merry ×××End Chapter.2 Cinderella 硝子の破片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이 미친 쓰레기새끼야~

 

신데렐라 기반인데 이제 히어로와 히로인이 기사와 신데렐라의 언니인 내용임. 관계만 봐도... 제목만 봐도... 내용이 대충 좋지 않을 게 보임. 실제로 랜스레스트 대갈통 열어보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고 드씨의 스토리나 구성 자체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해가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임 너의 행동의 원인...을 알긴 아는데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무섭군요

암튼 얘는 귀족에 기사단 필두에서 일하는 애라 왕(정확히는 자기 친우이자 차기 왕이 될 왕자)과 그 세력에 충성하고 있고, 때문에 본인보다 그들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왕자의 네 몸을 써서라도 저 여자를 복종시키라는 명령에 OK 할 수밖에 없고? 결론은? 히로인에게 잘해주는 것도 다 그 일환이란 이야기. 중간엔 아닌 것도 같은데 이것도 엔딩에 따라 다른 듯? 아무튼 모든 엔딩이 정말 여러 의미로 또라이임 배드 엔딩은 쓰레기라 또라이 같고(대사 하나하나가 진짜 주옥 같음) 해피 엔딩은 너무 달달해서 지금까지의 그놈이 맞나? 싶어서 또라이 같고 메리XXX엔딩은 참신한 방향의 또라이 같아서 또라이 같음 근데 정말 모든 엔딩을 다 들어야 이 작품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으며(물론 다 안 들어도 이야기로는 완성되긴 하는데 모든 엔딩을 들어야 이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확고해짐) 그만큼 다... 좋음

뭣보다 목소리가 평소에는 비단 같은데 쓰레기 같은 모습이 나올 때만 난폭해지는 그... 절묘한 태도 차이를 표현하는 연기력이 정말 짱이었음 개인적으론 배드 엔딩의 타카와라이 나올 때의 톤이 정말 한 대 때려주고 싶어서 좋았음 이것도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엔딩들 정말 직접 들어야 해...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 많이 네타바레 하긴 했지만 처음 들었을 때의 이거 또라인가? 했던 감각을 잊을 수가 없음

 

한줄평 : 잘 생겼는데... 쓰레기는 쓰레긴디... 아니 또 얘 말을 들어보면... 얘 말을 들어보면 또 그렇진 않은데 아무튼 뭔가 그런게 있음



君を前にしたら俺はもうっ…肉食派男子の純情な欲情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왜 이랬어야 했을까?

 

정말 각색을... 이렇게 했어야... 했...나?

이왕 톤을 기깔나게 잡았으면.... 각색을... 스토리를....

이렇게.....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케이타도 귀엽고 히로인도 귀여웠는데 남는 게 없다니

이렇게까지 스토리적으로 남는 게 없는 드씨는 처음

 

한줄평 : TL 드씨화 그만해



誘惑悪魔 Vol.3 ~絶倫魔王・ルイスの初恋~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내가 마왕의 첫사랑이라니

 

이 마왕이 귀엽다 2탄. 얘는 츤데레는 아니지만 귀여움ㅎ 우선 챠스케의 1인2역을 즐길 수 있음 근본적으론 같은 인물인데 마왕이 인간계에서 생활할 때 취하는 모습이 따로 있음 근데 그게 호스트바 오너임 ...음? 게다가 이런저런 과거까지 있음 ...음? 루이는 호스트바 오너가 아니라 소설가 해도 되지 않을까 루이스 이런 설정은 어떻게 생각한 거냐. 루이스 때는 근엄진지톤인데 루이 때는 팔랑팔랑가벼운 톤임 루이 때의 톤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저는 높톤이 좋습니다 근데 얘랑은 한 번도 안 함 이런 띠발~ 전희까진 하는데 끝까진 안 해... 페이드아웃된 거라 끝까지 했을 수도 있지만 나는? 못 들었다고? 그럼 안 한 거임

히로인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호스트바 오너랑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조합이 굉장히 모에모에함... 게다가 루이스는 과거에 아주 어렸던 히로인한테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어서 그 순정을 여태까지 간직하고 있었던 거임 중간에 삽질 좀 하는데 히로인이 어쩌라고ㅋㅋ 하면서 바로 뚫어버려서 의미 없었고요 루이와 히로인의 조합도 좋지만 루이스와 히로인의 조합도 좋음 동네 공원에서 거대한 마왕을 치료해주는 꼬맹이 히로인이라니 초모에............. 불타오른다........... 스토리가 약간 조잡한 부분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뭐... 루이가 귀여우니까 됐어...

 

한줄평 : 챠라챠로만 섭취할 수 있는 영양분이 있다.



偏愛サイコパスの中出し救済レイプ〜家族になろうよ〜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뒤질래?

 

워낙 서클 평이 안 좋아서 기대 안 하긴 했지만 정말... 음.....

마이크도 별로고 내용도 막... 음? 중요한 부분을 모두가 볼 수 있는 작품 페이지가 아니라 대본에만 실어두면 어쩌자는 거니? 진짜 갑자기 클라이막스로 전개되는 작품이라 듣는 내내 ???을 떨칠 수가 없었음 플톡 들어보면 본인도 많이 당황스러웠던 듯 나도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어케어케 잘 포장해주길래 나도 포장이라는 걸 해볼게 음

포기할게

가격만 좀만 더 쌌으면 그래도 동인의 세계란 정말 심오하군요... 하고 말았을 텐데 가격이 꽤 있어서 그런지 웃을 수 없게 됨 하긴 챠스케를 쓰면서 싼 게 더 이상하긴 한데... 그치만... 하.......

근데 플톡은 웃겼음; 텐션 개높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평 : 다시 생각해봐도 뒤질래? 말곤 안 나옴



Honey jam(ハニージャム)年上ダンナさま&新婚初夜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달달노곤

 

연상 남편과의 달달 신혼 첫날밤. 귀여워요. 귀여웠습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고무하는 세심함...? 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런 마음가짐. 보통 시츄카레에게선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이 남자 생긴 거랑 다르게 꽤 가부장적이다. 예전에 히로인이랑 틀어져서 파국까지 간 적이 있다고 하던데 그게 히로인이랑 결혼 생각 하면서 일에 더욱 몰두하게 됐는데 그런 사정이 있다는 걸 히로인한테 말하지 않고도 알아주겠지 하면서 상황을 점점 악화시켰던 것임... 아니 말을 하라고 제발. 본인도 본인 잘못 깨닫고 히로인한테 사과하고 히로인이 받아줘서 다행이지 안 그랬음 이거 어쨌을 거야

저 내용이랑 저 씬을 짧게 녹음한 건 거의 외전격으로 나와서 앞부분은 정말 달달...노곤...함 두 번 하긴 하지만... 달달해요

 

한줄평 : 신혼 달달물



狂執の箱庭で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나도 돈 많았으면 좋겟당

 

인간의 감정이 없는 인간이 권력과 부를 쥐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은 작품. 카즈오미는 히로인 외에는 쓸모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이복 동생은 나름대로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있음. 하지만 그게 가축을 소중히 하는 감각이라 소스케가 배신때리고 히로인이랑 도망갔을 때는 가축한테 통수 당한 느낌이었을 거임. 즉? 진심 말도 안 되는 상황인 거임. 그래서 직접 행차하신 겁니다... 시종들한테 소스케 패라고 시키고 본인은 소스케 앞에서 히로인이랑 하고... 그럼에도 히로인이 제발 소스케 좀 살려달라고 하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 히로인의 마음을 돌릴 방법은 없다고 판단한 건지 너희 둘이 나만 따돌린 것 같아서 그랬다며 토라진 척 하면서 셋이서 함. 하지만 셋이서 저택에 돌아온 뒤엔... 히로인은 소스케를 볼 수 없었다...

상황 자체는 쿄이치랑 비슷하지만 쿄이치는 감정이 너무 예민한 반면 카즈오미는 감정이라는 게 없어서 본인이 상황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 같음. 집안 내의 위치 차이도 있기야 하겠지만 근본적으로 남의 인권은 신경쓰지 않고 힘을 휘두르는 사람은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네토라레 당한 사람은 얜데 이렇게 불쌍하지 않을 수가? 어쩌면 이 상황 자체가 카즈오미에겐 수습해야 할 귀찮은 일 내지 상대방과 나의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줄 기회, 있을 수 없는 일이이기에 본인이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을 것임 그래서 불쌍하지 않은 것 같기도 것보다 시종들 안 데리고 와도 본인 신체 스펙이 180에 85인데 주먹 한 번만 날려도 소스케 날아갈 듯요

플톡에서 챠스케가 말하긴 했지만 그래서 소스케가 한 번 더 객기를 부린다면? 을 들어보고 싶음 이번에야말로 어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좀 지켜보다 철저히 밟으려나 아님 이성 잃고 다 때려부수려나 개그시공 트랙이 하나 있는데 여기서 사투리 쓰는 대사가 짧게 있는데 이게 짱좋음요 고귀하다...

 

한줄평 : 인간의 마음이 없다(진짜로)



高御堂くん、ヤンデレがすぎます。~エゴイスティックに孕ませえっち~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귀여우니까 봐준다 근데 한 대만 맞아주라

 

사이코패스 어쩌고랑 같은 계열사에서 나온 거라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어려서 그런가 좋았음. 나는 어쩔 수 없이 높톤에 약한가봐.... 아니 그치만 얘는 진짜 귀엽단 말임..... 게다가 키모이하다고...... 대외적으론 학교의 왕자님인데 히로인 앞에만 서면 키모범죄자가 되는 남주 귀엽지 않음? 히로인을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이유도 SS로 추가됐는데 그게 범죄의 면죄부가 되지 않는다는 점까지 좋음 얘는 그냥 원래부터 이런 애인 거임 원래부터 사랑을 이렇게 갈취하듯이 취하는 거인 애임 귀엽죠 아니라고요 네...

내가 보기엔 히로인 앞에선 좀그짓만 했는데 히로인은 여전히 얘를 멋지고 잘생기고 짱인 선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게 또 웃긴 포인트임 아니 어딜 봐서? 하지만 그런 인식이니까 어리광을 부리는 것도 통하는 거겠지 이미지 관리 하나는 잘 했나봐. 온갖 음어 다 나오고 체력도 미쳤고 애도 정상은 아닌데 귀여웠음 기묘하다 하지만 죠죠도 기묘하다... 진짜 이상한 만화다... 하면서 보게 되듯이 이것도 그런 거 아닐까

 

한줄평 : 키모남이지만 사랑이 하고 싶어 그래서 했습니다



PrivateDetective2 Film.5 藍原智司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행복하니? 그래... 다행이다...

 

이게 속편이 나온다고? 사토시는 떡밥이 많긴 했지만... 싶었으나 깔끔한 마무리라서 좋았음. 사토시에 대한 떡밥이 절연한 가족과 자살한 옛 파트너(=하루나) 두 가지가 있는데 가족 이야기는 안 나오고 파트너 이야기만 나옴. 가족은 진짜 시마이인가봄... 쟈켓도 케이스 때보다 어두운 분위기고 본편에서 하루나의 아버지가 하루나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인 것 같다고 하길래 갑자기 살인사건?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죽은 사람은 아무 말도 없기에 그 주변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책임과 후회와 갈등을 다룬 이야기였음. 하루나의 아버지와 하루나의 옛 애인이 후회하며 갈등하는 사이에 사토시는 비교적 냉정하게 책임지는 입장이었던 게 의외면서도 좋았달까~ 물론 사토시도 슬프겠지만 하루나는 진작에 자살인 것으로 판명이 났고 일의 파트너이기에 거의 함께 했을 사토시조차 타살일리가 없다고 했으니.

주제 때문에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이야기를 너무 무거워지지 않게 잘 푼 것 같음.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고... 죽은 사람은 애도하되 살아있는 사람이 언제까지고 거기에 묶여있을 수는 없으니까. 하루나의 죽음은 누구도 나쁘지 않지만 그렇기에 명확한 이유를 하루나 밖에 알 수 없었고, 때문에 그 이유를 모르는 주변 사람들은 내가 그때 했던 말 때문에 내가 그때 했던 행동 때문에 같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수밖에 없는 슬픈 결말이 된 거라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은 거겠지 싶었음 그런 상황에서 하루나의 아버지와 하루나의 연인은 잠시 머물러있는 것을 택했고 사토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택했다는 게 캐릭터적으로도 좋았음 히로인한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등 약해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단단한 사람이야

특전들도 이야기를 더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후일담 느낌이라 좋았네요 한 작품이 끝나고 그 후일담이 나오는 소설 같은 느낌

 

한줄평 : 듣는 내내 심란했지만 네가 행복하다니 됐다



恋愛コメディアン ~あなたの笑顔が見たくて~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 이게 시발 못생겨서 기대를 안 했더니 생각보다 괜찮았던 건지 내용 자체가 객관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못생겨서 보통이라면 용서되는 행동도 용서가 안 되는 건지

 

내가 본 챠스케 작품 쟈켓 중에서 제일 못생겼엉... 그래서 듣기 전에 하늘 한 번 보고 땅 한 번 보고 들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짱나~~~~ 샘보도 안 들어서 첫 호칭이 오네상인 것도 몰랐음 그래서 처음부터 냅다 기절할 뻔했음 오네상은 반칙 아니냐????? 호감도 좀 올라갈 뻔했는데 꽤 초반부터 히로인한테 들이대길래 좀 정색함 아니 근데 진짜... 하 걍 쟈켓을 없애지 진짜 얘가 어떤 얼굴로 이러고 있는지 아니까 진짜 미치겠음 평소에는 안경 안 쓰고 있다곤 해도 그게 안경 하나로 어떻게 될 것 같지 않은데 나 얼굴로 뭐라고 하고 싶지 않은데 정말 하압... 흐업... 목소리는 잘생겼는데 가끔 떠오르는 쟈켓때문에 돌아버리겠음 이럴 거면 걍 없애라고~~~~~

아무리 인기 없어도 연예인이고 본인은 계속 그 길로 갈 생각인데 거리감 조절 못 하고 히로인이랑 바로 데이트하고 사귀거나 힘든 건 아는데 꿈을 응원해주는 히로인한테 나랑 헤어지는 게 낫지 않아? 이 말을 본인은 못하겠으니 자꾸 돌려 말하는 것때문에 열받을 뻔했으나 이쪽 히로인도 한 성깔 해서 히로인 선에서 처리해줘서 좋았음 저거 외엔 순탄하게 사귀어서 그 뒤로 열 받을 일도 없었고 서로가 서로에게 동기부여 해주는 좋은 이야기였음

본편은 이렇게 들었는데 특전이.... .......특히 스텔라 특전이랑 아마존 특전이... ..... ............ 나 일단 테시가와라 츠바키 한 번만 때려도 되나 아 나 분명 이런 취향 없었는데 아 짱나네;;ㅋㅋㅋㅋㅋ 스텔라 특전은..... 질투해서 극단 화장실에서 하는 건데 앞부분에 질투하는 부분도 귀여웠고 화장실에서 속닥속닥 하는 것도 좋았음... 그러면서 좀 쓰레기 발언 해주는 것도... 아마존 특전은 히로인이 개그맨 하고 싶다고 하길래 연예계의 무서움을 알려주기 위해 베개 영업 시뮬레이션 하는 건데 이자식 베개 영업을 옆에서 보거나 해봤나 키모변태쓰레기프로듀서 연기를 너무 잘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단어 하나하나에서 지성이 느껴지지 않아.... 걍 본능대로 사는 변태모브아저씨 같음 근데 그걸 잘해....... 쓰레기 연기를.... 잘한다고................ 그래서 정말... 생각보다 괜찮게 들음 캐릭터도 괜찮았음 인정하고 싶지 않네요

 

한줄평 : 차라리 타이포로 해라

 

 

이렇게 2022년 챠스케 작품의 리뷰를 마쳤읍니다

올해도 더 많은 작품! 더 재밌는 작품! 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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