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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츠* 2019. 10. 25. 20:38


스토리


당신은 유리미야가의 제3 영애.

원래 아가씨였던 것이 아니라 서민 출신으로 어머니가 유리미야가의 후처로 시집와 유리미야라는 성씨가 됐을 뿐이다.

당신은 평범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기 때문에 유리미야의 집은 갑갑해서 참을 수가 없었고 마치 새장 속의 새라고 매일 생각하면서 어른이 될 때까지 지내고 있었다.

무엇보다 당신이라는 새를 총애하는 집사, 나키리 소이치가 거북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당신에 대해 열정을 안고 거역할 수 없는 처지임을 알고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집착해 쫓아오는 나키리를 견디지 못하고 가출을 할 생각을 하게 된다.

행동력 덩어리인 당신은 마음에 드는 가방에 들어갈 만한 짐과 약간의 돈을 들고 유리미야가를 뛰쳐나온 것이다.

―그것이 자기 인생에 있어서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무엇하나 의심하지 않고.



캐릭터


나키리 소이치

31세

유리미야가에 파견되는 집사. 나키리가의 자제로 장남. 

나키리도 훌륭한 명가이지만, 대대로 유리미야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리미야를 내면부터 서포트하는 의미로 현재는 집사로 지내고 있다.

꽤 착실하며 일을 척척 잘 소화해내고 언제나 냉정하며 매사에 동요하지 않는 타입.

당신에게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인다.


당신

20대 초반 정도

유리미야가문의 제3 영애.

서민 출신으로 아가씨라는 신분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늘 느끼고 있다.

집안의 갑갑함과 나키리에 대한 두려움으로 집을 뛰쳐나갔고 지금은 신분을 사칭해 보통 회사에서 OL으로 일하고 있다.

행동력 덩어리같은 활발한 여성. 


유리미야가와 나키리가

꽤 오래전부터 교류가 있던 가문.

나키리는 유리미야를 옛부터 섬겼고, 유리미야는 집안 사정이나 내정에 관련된 일까지 종종 나키리의 도움을 받는다.

소이치처럼 집 자체를 섬기는 사람도 있고 비서이거나 고문이거나 어떤 형태로든 나키리는 유리미야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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